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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5 상상이룸 나눔마당 3권역 성료

충남교육청은 17일 서천미래교육지원센터에서 3권역 상상이룸 나눔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같이 상상, 가치 미래!’ ‘미래를 바꾸는 착한 상상’을 주제로 서천·보령·부여 지역의 초중학교 학생과 교사 950여 명이 참여해 다양한 창의 체험 활동과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상상이룸 나눔마당은 학생들이 일상 속 문제를 스스로 발견하고 질문과 탐구를 통해 해결해 나가는 경험을 통해 창의력, 문제해결력, 협업 역량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이날 식전 무대에서는 충남드론항공고의 스피드 드론쇼가 역동적인...
경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 6월 12일 사동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장애학생 인권보호 및 인권침해 예방을 위한 정기 현장지원을 실시하였다.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정기 현장지원’을 통해 매달 관내 특수학급을 방문하여 상시 관리 체제를 확립하고, 장애학생 인권침해 사안이 발생한 경우에는 ‘특별 현장지원’을 실시하여 장애학생의 2차 피해를 예방 역할을 하며 학생들의 인권보호를 위해 힘쓰고 있다. 또한 인권침해 경험이 있거나 인권침해에 노출될 위험이 높아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이 필요한 학생인 ‘더봄학생’ 관리 및
경서인 언론연합은 17일 오전 11시 부천시청 1층 판타스틱 큐브 홀에서 경서인 언론연합 계경석 상임대표. 조용익 부천시장. 김병전 부천시의회의장 및 14개 분야별 수상자와 그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천프라임뉴스 이철희 기자의 진행으로 거행되었다.이 자리에서 계경석 상임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의정부문, CEO부문, 사회복지, 부문 등 이번 시상은 특히 좋은 평가를 받고있는 의원님들,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 지역사회 활동에 헌신하고 계시는 경영인 대표님, 고령화사회 노인 복지를 위해 헌신하고 계
광주시 퇴촌면이 붉은 토마토 열기로 가득 찬다. 올해로 23회를 맞은 ‘퇴촌 토마토 거리 축제’가 오는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퇴촌면 광동로 일원에서 성대하게 열린다.‘퇴촌의 멋! 토마토의 맛!’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지역 대표 농산물인 토마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며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하고자 마련됐다.퇴촌 토마토는 광주시의 청정 자연에서 자란 고품질 토마토로 당도와 육질이 뛰어나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축제는 단순한 농산물
성주군은 6월 12일 관광기념품 지정판매점의 활성화를 위해 공식 현판을 제작하고, 이를 기념하는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성주 장날과 맞춰 판매점 중 한 곳인 카페 53에서 열렸다.이번에 설치된 현판은 성주군이 인증한 관광기념품 판매점임을 상징하는 표식으로, 관광객들이 판매점을 쉽게 찾아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역할을 한다.현판 제작과 함께 성주군은 관광기념품 지정판매점을 기존 11개소에 더해 3개소를 추가 지정하여 총 14개소로 확대하면서, 지역 특색을 담은 관광기념품을 보다 다양한 공간에
이천시는 6월 11일 이천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이천시 평생학습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천시민, 학부모대표, 평생학습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하여 지속 가능한 교육과 과학고 연계 방안을 중심으로 다양한 논의를 했다.이번 포럼은 ‘과학고와 평생학습을 연계한 지속가능한 교육’을 주제로 진행됐다.기조 강연에서는 전 이천고 박상백 교장이 이천과학고의 ‘공유’ 기능을 통한 평생교육 역량강화 전략을 제시했다. 경기북과학고 이병진 교장은 과학고 운영사례를 바탕으로 이천형 과학고 모델에
용인시 공직사회가 소문만 무성하던 공무원과 민간사업자와의 결탁의혹이 경찰수사가 진행된 후 일부 사실로 알려지면서 후폭풍이 예고되고 있다.'제주 감귤 농장' 사건이라 불리며 지난해 하위직 공무원들의 금품.향흥 접대 의혹에서 시작 된 경찰 수사는 시작됨과 동시에 고위공직자를 대상으로 확산됐다.이와 관련 해 입에서 입으로 떠도는 이야기를 조합해 보면 당초 3명의 하위직급의 공직자가 연간 단가 계약 업체 직원과 업체에서 마련한 제주의 숙박업소를 찾으면서 금품과 향흥을 제공 받다가 동석한 업체직원 지인의 신고로 경찰조사는 시작됐다.경찰 조사
한국공항 제주지점은 19일 제주국제공항 지상조업사 운영협의회와 함께 해안가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이 날 행사에는 제주지점 직원 21명과 아시아나에어포트, 에이티에스, 월드유니텍 직원 등 약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용담 레포츠공원에 모여 해안도로 해변가에서 진행됐다.직원들은 후텁지근한 초여름 날씨에도 불구하고 해안가 일대에 버려진 폐어구와 일반 쓰레기 등 약 1톤 가량을 수거했다.김낙선 지점장은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해안가 환경을 개선하고 직원들과 이야기도 나누며 소통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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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의 햇살 아래 제주 해수욕장은 벌써 사람들로 북적인다.파란 바다와 하얀 모래사장 사이로 뛰어다니는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함성이 끊이지 않고, 가족과 친구들은 삼삼오오 모여앉아 여름의 맛을 만끽한다.시원한 바닷바람에도 땀방울은 쉽게 마르지 않고, 강렬한 태양은 눈을 찌푸리게 하지만 행복감은 충만하다. 하지만 이 평화로운 풍경 뒤에는 예전과는 다른 무게가 자리한다. 점점 빨라지고 뜨거워지는 제주의 여름이 우리 곁에 성큼 다가온 것이다.당초 7월 1일로 예정됐던 해수욕장 개장일이 이른 폭염과 피서객 증가로 일주일 이상 앞당겨졌다. 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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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센그룹의 보안 플랫폼 전문기업 아이티센피엔에스는 IT 통합관제 전문기업 위엠비와 금융권의 보안 및 운영 효율성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양사의 핵심 기술과 솔루션을 기반으로 금융권 보안 시스템 고도화와 디지털 운영 최적화를 공동 추진하기 위한 목적에서 진행됐다.아이티센피엔에스는 생체 인증 기반 보안 솔루션과 양자내성암호 기술을 포함한 차세대 보안 인프라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위엠비는 통합관제 시스템 분야의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김진수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18일 저녁, 복합문화공간 '168 더 데크' 야외상영관에서 '동구민 영화DAY' 첫 상영회를
지난 18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인천지방세무사회 정기총회에서 무투표 당선된 최병곤 회장의 인사말 키워드는 ‘존중’과 ‘배려’였다. “회원 모두가 존중받는 회무를 펼치겠다”는 말에 무엇보다 힘이 들어갔다.한국세무사회 선거 등에서 서로를 인정하지 않고 대립과 비방으로 일관하면서 분열의 길로 치닫는 상황을 에둘러 비판한 것이다.따라서 최 회장의 향후 2년 핵심 키워드는 ‘선심’에 바탕한 존중과 배려, 따뜻한 회무를 통해 회원 모두가 ‘함께 성장’하겠다는 것이다.‘선심’ ‘존중’이 너무 추상적이지 않냐는 물음에 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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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낮 기온이 34도를 기록한 19일 광화문 광장 바닥 분수대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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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긴은 19일 '플레이투게더'에 새 상호작용 콘텐츠 '미니미'를 선보였다.이에따라 유저는 '미니미 케어 센터'를 통해 랜덤한 '미니미'를 만날 수 있다. 상호작용으로 미니미의 능력치를 육성시킬 수 있고, 일정 수준 성장하면 독립시키는 것도 가능하다.독립한 미니미는 직업을 갖게 되며 해당 내용이 '미니미 앨범'에 저장된다. 성장한 미니미와 계속 함께 생활하는 것도 가능하다.
울산항만공사는 울산 지역 내 결식 우려 아동들을 대상으로 5000만 원 상당의 1만여 끼의 도시락을 전달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돌봄 부재나 경제적 이유로 끼니 해결이 어려운 결식 우려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울산항만공사와 행복얼라이언스 울산지역 멤버사, 지역 사회적 기업 등이 함께 추진한다.울산항만공사 관계자는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내 최대 사회공헌 네트워크인 행복얼라이언스와 협업을 이어가는 등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에 힘이 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신한은행은 19일 싱가포르 현지에서 기술보증기금과 국내기업의 동남아시아 진출 지원을 위해 ‘Jump into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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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산업진흥원, '세계 교역질서 변화' 주제로 포럼 개최
중부뉴스통신 = 성남산업진흥원은 오는 7월 10일, 성남산업진흥원 대강당에서 2025년 제2회 ‘성남 기업성장 포럼’을 개최하며,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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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기동 골목에서 만나는 일상 속 국가유산” 동대문문화재단,‘동대문 로컬 잇기’국가유산 프로그램 운영!
동대문문화재단은 지역의 국가유산을 일상 속에서 새롭게 발견하고 기록하는 교육 프로그램 ‘동대문 로컬 잇기’의 첫 번째 권역으로 제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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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식히는 구급차'…폭염 시대, 재난 대응의 전환점
올해도 어김없이 폭염이 찾아왔다. 이제 폭염은 단순히 더위를 참는 계절성 기상현상이 아니다. 기후위기의 최전선에서 인명과 일상, 지역사회를 실질적으로 위협하는 ‘사회적 재난’으로 자리 잡고 있다.이에 맞서 전국 곳곳에서 조용히 가동되고 있는 것이 있다. 바로 ‘폭염구급대’다. 이름만 들어도 낯설지만, 이 구급대는 이미 거리 곳곳에서 생명을 지키는 최전선에 서 있다. 냉방장비와 아이스팩, 생리식염수가 가득 실린 이 특수 구급차는 단순한 이송 수단이 아니다. 그 자체로 하나의 이동형 응급의료 시스템이자, 폭염이라는 재난을 실시간으로 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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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공직자 디지털 역량 강화 생성형 AI 교육
제주시는 공직자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통한 스마트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6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생성형 AI 업무 활용 교육’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KT CS와의 협업으로 제주시청 정보화 교육장에서 운영 중인‘디지털 배움터’를 활용해 진행되며, 실습 중심의 주 1회 정기 교육을 통해 총 350명 이상의 공직자에게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생성형 AI는 최근 행정 분야에서 문서 작성, 자료 요약, 민원 응대 등 다양한 업무에 폭넓게 활용되고 있는 만큼 제주시 공직자들이 이를 업무에 능동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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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교사협회, ‘열정민쌤’의 챗GPT·AI 활용 수업 연수 마쳐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대한교사협회는 초·중등 교사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연수 '바로 쓰는 ChatGPT & AI 활용 수업'을 지난 10일 마무리했다고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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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저작권박물관, 야외 문화공연 마련
한국저작권위원회가 운영하는 진주 국립저작권박물관은 25일 오후 6시 30분 을 연다.이번 행사는 성인을 대상으로 한 야외 문화공연 프로그램으로, 직장인과 대학생 등 음악을 사랑하는 누구나 일상 속에서 자유롭게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저작권 보호 기간이 만료된 음악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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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간 물만…입대 피하려 체중 47㎏까지 뺀 20대 집유
병역 신체 검사를 앞두고 고의로 체중을 감량해 입대를 피하려던 20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3단독 윤성식 판사는 병역법 위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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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 넘어 하나된 공직자들"...정읍 전·현직 공무원, 장학금 쾌척
전북 정읍시의 전·현직 공무원들이 세대와 직책을 넘어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기부에 뜻을 모았다. 정읍시 퇴직 공무원 6명과 현직 공무원 3명은 19일 정읍시민장학재단에 장학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들은 "지역의 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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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퐝퐝 취업 박람회’ 개최…1000여 명 구직자에 취업 기회 제공
포항시는 19일 포항실내체육관에서 ‘2025 퐝퐝 취업 박람회’를 열어 지역 일자리 연계와 고용 활성화에 기여했다.이번 박람회는 포항시 주최, 경북동부경영자협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포스코PR테크, 포스코PS테크 등 28개 기업이 참여해 1000여 명의 구직자에게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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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법 폭동 가담자 최고 형량 나왔다…'녹색점퍼남' 징역 3년6개월
윤석열 전 대통령 구속 당시 서울서부지법에 칩입해 난동을 부린 이른바 '녹색 점퍼남'이 1심에서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현재까지 나온 가담자 중 최고 형량이다.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