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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따라 뚜벅뚜벅 테마별 비대면 걷기 챌린지로 건강 습관 UP!

15시간전
대구광역시 북구보건소는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5월 19일부터 9월 말까지 모바일 앱을 활용한 비대면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북구보건소는 5월부터 9월까지 5개월 동안 건강테마를 주제로 비대면 걷기 챌린지를 운영하여 일상생활 속에서 걷기 실천을 유도하고 지역 주민의 건강한 걷기 습관 형성을 도모하고자 한다.월별 걷기챌린지 주제는 △금연, △구강건강, △심뇌혈관질환예방, △절주, △치매예방으로 테마에 따른 건강정보를 걷기챌린지 어플을 통해 제공한다.챌린지는 북구 주민과 관내 사업장에 근무하는 직...
한국도로공사는 14일 영남대 본관에서 영남대학교, 경산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꿈나무들과 함께하는 고속도로 문화유산 돌봄 프로그램 운영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역아동센터 : 한부모·다문화가정 등 아동을 위주로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제공이번 협약은 신상리 고분군휴게소 보존), 영남대 박물관 소장 유물 등 문화유산을 활용하여 경산지역 아동에게 역사문화 교육과 체험학습 프로그램 등의 제공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마련되었다.한국도로공사는 프로그램 운영 총괄 및 교통안전교
거제교육지원청은 2025년 5월 12일, 거제지역 학생회장단 70명을 대상으로 ‘심청 리더십 청렴연수’를 개최했다.이번 연수는 “깊고 푸른 거제 바다같이 성장할 우리!”라는 주제 아래, 학생 리더들에게 청렴과 리더십의 가치를 심어 미래 사회의 책임 있는 인재로 육성하고자 마련되었다.이번 연수는 청렴을 실천하는 윤리적 리더십을 함양하고, 거제의 상징인 깊고 푸른 바다처럼 투명하고 깊은 가치를 지닌 리더로 성장하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특히, S.E.A.M.(Sincerity-성실, Ethi
대구 남구는 대구미래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친환경 목재를 활용한 “목공체험형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사회적 흐름에 발맞춰, 남구 ‘다:행마을학교’의 친환경 목공 교실 형태로 운영된다.수업은 대명동에 위치한 스타트업 기업 ‘앞산 목공방’과 협업하여 진행되며, 친환경 목재를 활용한 창의적 융합 체험 중심으로 구성됐다. 먼저 이론 수업을 통해 환경보호와 친환경 자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이후에는 학년별 수준에 맞춘 친환경 목공 교구를 활용한 실습 활
밀양시는 경상남도, 진주시, 농협경제지주 경남본부와 함께 15일 창원시 성산구 남창원농협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에서‘2025 풋고추 소비 촉진 특판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특판 행사는 15일부터 28일까지 14일간 전국 농협 직영점, 계열사, 하나로마트 등 800여 개소에서 진행되며, 고추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개장식 행사에는 이정곤 경상남도 농정국장, 차석호 진주시 부시장, 류길년 농협경제지주 경남본부장 등이 참석했으며, 시에서는 곽근석 부시장, 김진우 농업기술센터 소장 등이 참여해 판매와
경기도는 지난 13일 수원메쎄에서 동반성장위원회와 함께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하는 ‘제1회 2025 경기도 동반성장페어’를 열고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의 장을 마련했다.대·중소기업의 동반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처음 열린 이번 행사에는 ‘상생의 경제고리’를 주제로 삼성, SK, 한화, 포스코, 현대모비스, 네이버, 롯데웰푸드, 대상 등 국내 대표 대기업 111개사와 도내 유망 중소기업 211개사가 참가해 ▲구매 상담 부스 ▲애로사항 전담창구 운영 ▲입점 방침 설명회를 진행했다.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
경기도 과천시는 산모와 영아 정서 발달을 돕기 위해 ‘아기 오감발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14일 건강지원센터에서 열린 5월 2회차 프로그램에는 산모와 아기 등 20명이 참석했다.이번 5월 프로그램은 지난 7일부터 21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3회에 걸쳐 운영된다.오감발달교실은 과천시의 생애초기 건강관리 사업의 일환으로, 출산 후 3~7개월 이내 산모와 영아가 함께 참여하는 체험 중심의 건강 증진 프로그램이다. 아기의 오감을 자극하고 산모와의 애착을 형성하는 데 목적을 두며, 또래 부모 간 교류 기회를 확대해 지역 사회 내 육아 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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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는 오는 6월30일까지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1인 가구 400여명을 대상으로 생활 실태 전수조사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전수조사는 사회적 고립 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주민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새로 책정된 저소득 1인 가구에 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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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는 자사의 모바일 3D 턴제 RPG ‘아우터플레인’에 신규 캐릭터 ‘데미우르고스 루나’와 신규 전투 콘텐츠 ‘모나드 게이트’를 20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신규 3성 캐릭터 ‘데미우르고스 루나’는 ‘달빛을 쫓는 기사 루나’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강력한 명속성 마법형 캐릭터로, ‘백야’와 ‘극야’ 두 가지 형태로 변신이 가능하다. 각 변신 상태에 따라 스킬 효과가 달라져 전략적인 전투 운영이 가능하다. ‘하늘 떨구기’ 스킬은 백야 상태에서 적을 공격하고 자신의 행동 게이지를 증가시키며, 극야 상태에서는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이 20일 오전 경기도 양평 블룸비스타에서 열린 저경력 일반직공무원 추수연수에 참석해 서울교육비전과 마음을 나누는 소통 간담회를 하고 있다.
정영철 충북 영동군수가 20일 한국전력이 추진하는 신장수∼무주영동 송전선로 설치에 반대하고 나섰다.신장수∼무주영동 송전선로는 전북 장수에서 영동까지 345kV급 전력을 끌어가는 사업으로 전북과 충남북 등 8개 시군, 37개 읍면을 통과한다. 2031년 완공 예정이다.정 군수는 이날 입장문을 내 “한전이 최근에야 사업 계획을 통보해올 정도로 사업이 사전 협의 없이 일방 추진되고 있다”며 “영동군에는 송전선로뿐 아니라 개폐소까지 설치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주장했다.한전 남부건설본부는 지난 주 영동군에 공문
■정약용• 조선 후기 실학자로, 수원성을 쌓을 당시 거중기를 고안했고, 여전론*을 주장했다.• 신유박해*로 18년간 유배 생활을 하며 500여 권에 달하는 책을 저술하였는데, 대표적인 저서로는 『목민심서』, 『흠흠신서*』, 『경세유표』 등이 있다.*여전론 : ‘閭’는 ‘마을 여‘자로, 마을 단위로 공동 경작하는 토지제도를 말함*신유박해 : 1801년 정순왕후를 배경으로 한 벽파가 시파와 남인을 탄압하려는 술책에서 일으킨 천주교도 박해 사건*흠흠신서 : 정약용이 형벌 관련 업무를 다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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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는 5월 20일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정보통신위원회와 ‘사이버 보안 없이 AI시대 없다’를 주제로 한 정책협약을 체결하고, 정보보호 4대 정책공약이 담긴 정책제안서를 공유했다. 이 제안서는 국민과 기업의 안전한 AI활용과 사이버 신뢰사회 조성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방 안을 담고 있다.이날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5간담회의실에서 열린 정책협약식에는 국내 정보보호기업 대표 10여명과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정보통신위 원회 이정헌 위원장, 위원회 소속 부위원장단 및 고문단이
한국전력이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ATD 2025 Awards Ceremony에서 HRD BEST Awards를 2년 연속 수상하며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민들이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 사고에 대한 조속한 보상과 안전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사고 피해지역 주민들과 시민단체는 20일 오전 국회 소통관 브리핑룸에서 박승원 광명시장, 임오경 국회의원, 김남희 국회의원과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와 시공사인 포스코이앤씨에 사과, 피해 보상, 재발 방지 대책, 철저한 진상규명 등 책임 있는 조치를 한목소리로 촉구했다.사고 발생 한 달이 지나도록 정부와 관련기관, 업체의 제대로 된 보상과 재발방지대책이 지지부진한 가운데 피해지역 주민
김만식 기자 = 청송군은 19일,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이 각계각층에서 이어졌다고 밝혔다. 이날 ▲한국과수종묘협회에서 1,300
주 1회 발송되는 '디지털포스트 뉴스레터'를 간추려 전해드립니다. ☞뉴스레터 구독하기 거창한 제목의 레터를 작성하게 됐습니다만, 사실 이번 레터는 AI에 관한 제 생각을 말씀드리기 위해 썼습니다.맞습니다. '초인공지능은 설레발...AGI도 아직 멀었다'는 제 의견입니다.최근 AI 관련 단어 중 기자의 눈을 잡아끈 단어가 있습니다. 바로 ASI입니다.단어가 의미하는 바는 인간의 지능을 아득히 뛰어넘은 인공지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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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사료가격 인상계획 철회를”
축산관련단체협의회가 지난 15일 성명을 발표하고 사료가격 인상 계획의 철회를 농협에 요구했다. 축단협은 이번 성명을 통해 농협사료가 오는 19일 출고분부터 사료가격을 kg당 15원, 약 2.3% 인상할 계획이라는 내부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진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출했다. 어려운 농가 경영여건을 감안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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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보건의료원,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
울릉군보건의료원은 질병관리청이 주관하고 전국 258개 보건소가 참여하는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오는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지역보건법’제4조에 근거하여 매년 시행되는 국가승인통계조사로, 울릉군에서는 표본으로 선정된 약 800~900명의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조사원은 태블릿 PC를 활용한 1:1 방문 면접조사 방식으로 건강 관련 정보를 수집한다.주요 조사 내용은 ▲흡연, 음주, 식생활, 신체활동 등 건강행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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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신천지 의혹?…野 "김문수 빅텐트, 내란·극우·사이비종교 결합체냐"
더불어민주당은 14일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 캠프에 "극우·이단·사이비" 세력이 집결하고 있다며 김 후보의 명확한 입장 표명을 촉구했다.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황정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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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계열사 TRS 부당 지원' CJ·CGV 제재 착수
CJ가 총스익스와프 계약으로 부당하게 계열사들을 지원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제재 절차에 착수했다.13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CJ와 CJ CGV의 공정거래법 위반 행위에 대해 제재 의견을 담은 심사보고서를 발송했다.TRS는 기초자산 거래에서 발생하는 총수익을 교환하는 파생상품이지만 계열사 간 서로 채무를 보증해주는 것과 유사한 효과를 낸다. 이런 이유로 TRS 계약을 특정 계열사를 지원할 목적으로 활용할 경우 공정거래법 위반 행위가 될 수 있다.CJ는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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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면, 영양가득 온정(溫情) 꾸러미 지원
통영시 한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14일 한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마을이장들과 함께 고독사 위기가구, 저소득 노인 가구 등을 방문해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영양가득 온정꾸러미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영양가득 온정꾸러미 지원사업’은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한 고독사 위험 가구인 저소득 홀로어르신 영양보충을 위한 간편식 제공사업으로, 생필품 꾸러미 등을 지원하고 고독사 발생 예방 및 지역사회 내 보호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또한 2025년 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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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샷 명소 입소문' 고흥 영남 작약꽃밭, 관광객 북적
전남 고흥군 영남면 우암마을 작약꽃밭이 SNS와 인터넷 등에서 입소문을 타며 매년 5월이면 인생샷을 찍으려는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다. 20일 고흥군에 따르면 영남면 우암마을 작약꽃밭은 남해의 쪽빛 바다와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며, 고흥과 여수를 잇는 팔영대교와 여수 낭도 등을 조망할 수 있다. 또, 붉고 흰 작약꽃이 만개한 꽃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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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용 씨티케이 대표 겸 최대주주, 주식담보계약 연장
화장품 기업 씨티케이의 최대주주인 정인용 대표가 보유 주식 일부의 담보계약을 연장했다. 보유 주식 가운데 40만주에 대해 20억원 규모의 대금으로 환매조건부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한 것이다.20일 공시에 따르면 정인용 대표는 보유 주식 담보계약에 따른 변경보고를 사유로 주식 등의 대량보유상황 보고서를 제출했다.최대주주인 정인용 대표와 특별관계자 9인의 합산 보유주식 수는 951만4450주, 지분율은 49.19%로 변동되지 않았다. 정 대표와 특수관계인들은 보유 주식 가운데 140만754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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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암호화폐 허브 쟁탈전…누가 주도권 잡나
암호화폐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각국이 글로벌 암호화폐 허브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19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카자흐스탄, 몰디브, 파키스탄은 최근 암호화폐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디지털 경제를 구축하겠다는 야심을 드러냈다. 과거 이들 국가는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카자흐스탄은 중국의 채굴 금지 조치 이후 잠시 주목받기도 했다.기존 금융 중심지들 역시 규제, 인재, 자본, 인프라의 균형을 맞추며 세계적인 암호화폐 허브가 되기 위한 경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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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엔에프,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주가 안정 목적
반도체 공정용 화학재료 제조 기업 디엔에프가 2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신탁계약을 체결하고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에 나선다.20일 공시에 따르면 계약 기간은 5월 20일부터 11월 19일까지며 KB증권이 위탁투자중개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계약으로 디엔에프는 19만8610주를 주당 1만70원에 취득한다. 다만, 실제 취득 수량은 주가 변동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회사는 현재 18만7780주, 1.62%의 자사주를 보유 중으로 이번 신탁 계약으로 총 38만6390주, 3.33%의 자사주를 보유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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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 자문이 아닌 법 위반 조장?…빅테크 변호사들 도마 위
빅테크 변호사들이 고객사를 보호하기보다 법을 위반하도록 조장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고 19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보도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애플, 아마존, 구글 등 주요 빅테크 기업의 변호사들이 법적 조언이 아닌 법 위반을 적극적으로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이다.이 같은 논란은 애플이 에픽게임즈와의 소송에서 법적 특권을 남용한 사례에서 드러났다. 애플은 내부 문서를 '변호사-고객 특권'으로 보호하려 했지만, 법원은 이를 인정하지 않았고, 결국 애플의 고위 임원이 위증 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