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가 로그라이크 액션 게임 ‘네온 어비스 2’를 스팀에 얼리 액세스 형태로 출시했다.스마일게이트는 중국 개발사 비우 게임즈가 제작한 ‘네온 어비스 2’를 PC 게임 플랫폼 스팀에 앞서 해보기 방식으로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신작은 최대 4인이 협동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 모드를 도입하고, 총기·방망이·도검·마법 등 30여 종 무기를 조합해 다양한 전투 전략을 구성할 수 있는 확장된 슈팅 액션이 특징이다.‘네온 어비스 2’는 전작에서 제공되지 않았던 한국어 지원을 새롭게 추가해 국내 이용자들
스마일게이트는 비우게임즈가 개발한 멀티플레이 로그라이크 액션 게임 '네온 어비스 2'가 스팀에 얼리 액세스로 전세계 정식 출시됐다고 18일 밝혔다.네온 어비스 2는 전작보다 더욱 확장된 로그라이크 슈팅 액션을 선보인다. 사이버펑크 세계관을 배경으로 런앤건 전투와 무한한 아이템 조합을 결합해 매번 새로운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전작 '네온 어비스'는 스팀에서 '매우 긍정적' 평가를 받고 글로벌 누적 100만장 이상 판매를 기록한 바 있다. 많은 기대를 모았던 이번 후속작은 전작과 달리 최대
위메이드맥스는 자회사 라이트컨이 개발한 로그라이크 캐주얼 디펜스 신작 '악마단 돌겨억!'을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악마단 돌겨억!'은 라이트컨의 캐주얼 게임 개발 프로젝트 '러쉬 프로젝트'로 탄생한 게임으로, 로그라이크 요소와 디펜스 장르를 결합한 모바일 신작이다. 이용자는 지옥을 침공한 인간 군단을 상대로 귀여운 악마 캐릭터들을 소환하고, 인게임 강화 시스템인 '특수 강화'와 '보물'을 조합해 전략적인 전투를 펼치는 형식으로 게임을 플레이하게 된다. 각 라운드마다 적 웨이브를
위메이드맥스가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찾는 라이트 유저들을 위한 작품 '악마단 돌겨억'을 전격 선보였다. 이 회사는 지난해부터 캐주얼 게임 자체 개발 프로젝트 '러쉬 프로젝트'를 추진해 왔다. 탄탄한 모바일 게임을 통해 소소한 재미를 원하는 유저들의 니즈를 만족시키고, 캐주얼 포트 폴리오를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 것이다. 그 두번째 작품이 '악마단 돌겨억'이다.이번 출시된 '악마단 돌겨억'은 자회사 라이트컨에서 개발을 전담했으며, 로그라이크 캐주얼 디펜스 장르로서, 매번 달라지는 전략의 재미를 안겨준다
위메이드맥스는 8일 '악마단 돌겨억!'을 국내 및 글로벌 시장을 통해 선보였다.이 작품은 자회사 라이트컨에서 개발한 로그라이크 캐주얼 디펜스 게임이다. 지옥을 침공한 인간 군단을 상대로 악마 캐릭터들을 소환해 전투를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각 라운드마다 적 웨이브를 막아내는 디펜스 전투에 악마 캐릭터의 성장과 각성, 매판 달라지는 플레이 등의 전략적 요소가 결합됐다. ▲랭킹형 콘텐츠 ‘3별 도전’ ▲대결 경쟁 시스템 ‘아레나’ ▲희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추가 던전 등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더게임스데
라이온하트스튜디오는 핵앤슬래시 로그라이크 게임 ‘발할라 서바이벌’에 여름맞이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이 회사는 이번 여름 업데이트를 통해 7챕터 남부 '니플하임'을 새롭게 선보인다. 니플하임은 안개로 뒤덮인 전장으로, 깊은 그림자와 숨겨진 이야기가 존재하는 스테이지다.또한 기존 악몽 난이도보다 한층 더 강력한 기믹이 포함된 ‘심연 난이도’ 스테이지가 업데이트된다. 악몽 난이도 3챕터 30스테이지를 완료하면 플레이할 수 있다. 신화 등급 장비 제작에 필요한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이와 함께 길드 미션 시스템을
그라비티가 유망 인디 게임을 발굴하며 등 글로벌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그라비티는 최근 스팀을 통해 '샴블즈 : 종말의 후손들'을 선보였다.익스릭스에서 개발한 이 작품은 텍스트 RPG, 덱빌딩, 로그라이크 장르의 재미를 결합한 게임이다. 멸망 이후 500년이 지난 세계를 배경으로, 벙커에서 나와 지상을 탐험하는 이야기가 전개된다.이 작품은 출시 전부터 '이달의 우수게임' 인디 부문을 비롯해 '지스타 인디게임 어워즈' 및 'BIC 페스티벌' 대상 등을 통해 일찌감치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지
스마일게이트는 비우 게임즈가 개발한 멀티플레이 로그라이크 액션 게임 '네온 어비스 2'가 스팀에 얼리 액세스로 전세계 정식 출시되었다고 18일 밝혔다.'네온 어비스 2'는 전작보다 더욱 확장된 로그라이크 슈팅 액션을 선보인다
스마일게이트는 17일 비우 게임즈가 개발한 멀티플레이 로그라이크 액션 게임 ‘네온 어비스 2’를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팀을 통해 얼리 액세스로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네온 어비스 2’는 전작의 핵심인 로그라이크 슈팅 액션을 기반으로 사이버펑크 세계관과 팀 기반 멀티플레이를 결합한 후속작으로, 최대 4명이 함께 협동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기능을 새롭게 도입했다. 스팀에서 ‘매우 긍정적’ 평가를 받은 전작은 누적 100만 장 이상의 글로벌 판매고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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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태 의원 “정성호 법무부장관 후보자, 친족에 수억 원 편법 증여 의혹”
정성호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친족에게 5억 원을 대여하는 과정에서 사실상 ‘편법 증여’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국민의힘 박준태 의원은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차용증 형식을 빌려 증여세를 회피하려 한 것이 아니냐는 의심이 든다”며 진상 규명을 촉구했다.박 의원에 따르면, 정성호 후보자는 2010년 10월 2일 자로 친족인 홍 모 씨와 ‘5억 원 차용’ 계약을 체결하고, 연이자 5%를 매년 10월 말 지급하며 2020년 10월 31일을 변제일로 명시했다. 그러나 이후 14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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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 년간 정체된 영등포구 신길동 314-14 일대 신속통합기획 확정!
신길 재정비촉진지구 부분 해제로 10여 년간 정체된 영등포구 신길동 314-14 일대가 신속통합기획 확정으로 새로운 개발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됐다. 이로써 신길 재정비촉진사업 완료지역, 신안산선 개통 및 다수의 개발 움직임이 있는 지역이 연계되어 변화의 흐름이 본격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대상지 일대는 신길 재정비촉진지구 개발 여부에 따른 주거환경의 차이가 큰 곳이다. 재정비촉진사업이 완료된 가마산로 남측의 경우 노후주거지 정비 및 도로 등 기반시설 확충으로 정주 여건이 크게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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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욱 칠곡군수, 도청 찾아 도비지원 요청
김재욱 칠곡군수는 14일 경상북도청을 방문해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도비지원을 요청하며 적극적인 예산 확보 활동에 나섰다.이번 방문에는 김재욱 군수를 비롯해 기획감사실장, 건설과장, 예산팀장 등 주요 관계공무원이 함께 했으며, 실무부서를 찾아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설명하고 협조를 당부했다.칠곡군이 건의한 주요 건의 사업은 ▲ 칠곡군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사업, ▲ 왜관역~낙동강 테마거리 관광자원화사업, ▲ 청소년수련관 시설 개보수사업, ▲ 기산 말하는 은행나무 관광자원화사업, ▲ 실내어드벤처 관광문화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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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시장 "기업 성장해야 시민이 행복"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지난 15일 경기 화성시 향남읍에 있는 화성상공회의소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200차 화성경제인포럼’에 참석해 지역 기업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화성경제인포럼은 2007년 1월 첫 개최 이후 매월 셋째 주 화요일에 열리고 있으며, 관내 기업 대표와 임직원이 모여 경영·경제·인문 등 다양한 분야의 강연을 듣고 교류하는 경제 네트워크다. 이번 제200회 포럼은 그동안의 성과를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유관 기관장, 지역 기업인 등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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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음악 칼럼니스트의 세 번째 책, ‘책 속에 스며든 클래식’ 출간
국내 유일의 정통 음악 평론지 ‘월간리뷰’의 인기 코너 ‘박소현의 책 속에 스며든 클래식’이 연재 10년 만에 한 권의 책으로 출간됐다. 매달 글을 연재해온 박소현 저자가 10년 가까이 써온 원고를 한데 모아 ‘책 속에 스며든 클래식’으로 펴냈다.2016년부터 매월 ‘월간리뷰’ 지면 한켠을 지켜온 이 칼럼은 문학 작품 속에 숨어 있는 클래식 음악을 발굴하고, 그 의미를 풀어내며 많은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100번째 원고를 끝으로 오랜 시간의 결실을 단행본으로 엮어낸 이번 신간 ‘책 속에 스며든 클래식’은 작가의 애정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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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청소년 발굴·비행 예방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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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소식] 65세 이상 어르신 폐렴구균 예방 접종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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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진 첼로 독주회 ‘바르샤바의 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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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미운 호박
한가위 휘영청 둥근달이 뜨니 우리 집 호박이 생각난다. 밭에 제멋대로 뒹굴러있는 누런 둥근달덩이를 보았었다. 호박이 둥글지 않고 메주덩이처럼 생겼으면 어떨까? 하며 싱겁게 웃어본다. 호박은 둥글다는 자체로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받는 것 같다. 네모진 호박보다는 둥글둥글한 모양이 왠지 마음에 든다. 늦가을 밭의 탐스러운 달덩이는 꾸밈없는 시골 아낙을 보는 것 같아 푸근한 느낌이다.지난해 우리 밭에는 아내가 몇 포기 심은 호박이 크고 빛깔이 좋아 대풍작을 이뤘다. 올해도 그 탐스러운 호박이 눈에 어른거려 다시 심어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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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소식] ‘민생회복 소비쿠폰’ 본격 지급
광주시가 21일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을 위해 김충범 부시장을 단장으로 전담 T/F를 구성했다.4개반과 16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추진반을 꾸려 운영하고 있다.방세환 시장은 “소비쿠폰 지급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11월 30일까지 소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