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증평군은 민선 7기 군정 운영의 청사진을 담은 공약 이행계획 수립에 본격 착수했다. 군은 5대 군정방침과 ‘20분 생활밀착 도시’를 아우르는 6대 분야 70개 사업을 발굴해 ‘편리한 하루, 든든한 일상, 생활밀착형 스마트 증평’ 실현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군은 이달 중 공약이행평가단을 구성해 군민 의견을 수렴한 뒤 9월 공약사업 추진계획 보고회를 거쳐 10월 공약 이행계획을 확정한다. 돌봄 분야는 행복돌봄센터 건립과 365 통합돌봄 운영,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돌봄서비스 확대, 핵심사업인 응급의료...
충북대학교병원이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재지정됐다.보건복지부는 지난 16일 충북대병원이 2026년 권역응급의료센터 재지정 평가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충북대병원은 오는 11월1일부터 2029년 10월31일까지 중증응급환자의 최종 치료를 담당하는 권역응급의료센터 역할을 이어가게 된다.권역응급의료센터는 24시간 전문 진료와 심뇌혈관질환, 중증외상, 소아응급 등 필수 응급의료를 수행한다.김원섭 병원장은 “도민이 골든타임 안에 최선의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권역책임의료기관의 역할과 책임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이
속보=정부가 육·해·공군 3군 사관학교를 통합한 국군사관학교를 대전 자운대에 창설하겠다고 밝히면서 공군사관학교가 위치한 충북 청주지역이 술렁이고 있다. 대전에 통합 국군사관학교가 들어서면 현재 청주에 위치한 공사 캠퍼스는 비행훈련장으로 위상이 축소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청주시민들은 알맹이만 빼가고 비행훈련 소음만 남는 최악의 경우를 우려하고 있다. 정부는 16일 국회에서 당정협의회를 열고 육·해·공군 사관학교를 통합한 4년제 국군사관학교를 군사 교육·훈련시설이 밀집한 대
사단법인 서로돕기시민협회는 19일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드림스타트 아동들과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이날 봉사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삼계탕을 직접 조리하고 포장해 드림스타트 아동 10가구와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 13가구 등 총 23가구에 직접 배달했다.서로돕기시민협회는 매월 둘째 주 일요일마다 충북 충주시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위해 꾸준히 밑반찬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어 이번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회원들은 정기적인 반찬 지원을 넘어 기록적인 무더위가
대전 중구의회가 올해 예정된 의원 국외연수 예산 전액을 반납키로 했다. 의회가 먼저 허리띠를 졸라매고 솔선수범해 재정 절감에 앞장서야 한다는 공감대 형성에 따라 국외연수 예산 반납이 전격적으로 이뤄졌다. 이번 결정은 중구의회 스스로 구민의 눈높이에 맞춰 고통을 분담하겠다는 선제적인 의지의 표명으로, 대내외적으로 신뢰받는 의정 활동의 모범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원옥 의장은 “의원들이 솔선수범해 구민의 고통을 분담하는 것이 당연한 도리”라며 “예산 반납을 시작으로 의회 운영 전반에서 비효율적인 요소를 과감히 제거하고
청주지법 형사1단독 박광민 부장판사는 생산 공정과 관련한 내부 비위를 국민권익위원회 등에 고발한 직원을 해고한 혐의로 기소된 의약품 생산 업체 대표 A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고 19일 밝혔다.A씨는 2023년 7월 자기 업체의 생산 공정과 관련해 내부 고발을 한 품질관리책임자 B씨를 해고한 혐의로 기소됐다.B씨는 계약사와 국민권익위원회에 자신이 사측의 강압적 지시를 받아 허위로 품질관리서에 서명했으며, 의약품이 생산 시험도 거치지 않은 채 출하됐다는 취지로 신고했다.검찰은 A씨가 공익
IB 강자를 자임하던 NH투자증권이 초라한 성적표를 받아든다.상반기 IPO 대표주관 실적 1위에 올랐지만 정작 2분기 IB관련 수수료 수익은 1083억원으로 16.6%나 줄었다.불장 덕에 사상 최대 실적 신기록 행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마냥 웃지못하는 이유다.24일 교보증권은 NH투자증권의 2분기 연결 기준 지배주주순이익을 4896억원으로 추정했다. 전년 동기 2567억원 대비 90.7% 증가한 숫자다.핵심 원동력은 IB가 아닌 증시 활황에 따른 리테일로 봤다. 최근 국내 주식 시장의 일평균
예능형 콘텐츠를 활용해 가스안전 정보를 친근하게 전달해온 가스안전공사가 공공기관 디지털 소통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환승공사'와 '흑백안전요리사' 등 트렌드를 반영한 콘텐츠를 앞세워 '소셜아이어워드 2026' 공공분야 유튜브 대상을 수상하며 공공기관 유튜브 채널의 새로운 소통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한국가스안전공사는 대한민국 대표 소셜미디어 시상식인 '소셜아이어워드 2026'에서 공공분야 유튜브 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소셜아이어워드 2026'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인터넷전문가
서울 도봉구가 지역 내 돌봄‧위기가구 단독·다가구주택 약 300여 곳에 상세주소를 직권 부여한다.상세주소란 도로명주소의 건물번호 뒤에 표시되는 ‘동·층·호’에 대한 정보다.아파트나 다세대주택과 달리 원룸, 단독·다가구주택 등은 소유자나 임차인이 별도로 신청해야만 상세주소를 부여받을 수 있다.돌봄‧위기가구의 경우에는 신청하지 않은 세대가 많아 우편‧고지서 등의 오배송과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어려운 문제가 우려돼왔다.이 때문에 구는 돌봄‧위기가구에 대한 상세주소 미부여 확인에 나섰고 대
이재명 대통령이 페루 신임 대통령 취임식에 대통령 특사단을 보내며 한·페루 간 전략적 협력 관계 강화에 나선다.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24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오는 28일 열리는 페루 신임 대통령 취임식 참석을 위해 민홍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단장으로 하는 특사단을 파견한다고 밝혔다.특사단에는 민 의원을 비롯해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과 이기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포함됐다. 민 의원은 현재 한·페루 의원친선협회장을 맡고 있다.이번 특사단 파견은 페루 신정부 출범을 계기로 양국 간 우호 협력 관계를 확대하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인공지능 시대 한국의 새로운 성장 전략으로 '지능 수출'을 제안하며, AI 기술과 컴퓨팅 역량을 국가 경쟁력의 핵심 자산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최 회장은 17일 제주 신라호텔에서 열린 대한상공회의소 하계포럼 AI 대담에 참석해 "AI 경쟁은 산업을 넘어 국가 경쟁력과 직결되는 시대"라며 한국이 미국과 중국의 경쟁 구도 속에서 차별화된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그는 미국이 최고 수준의 AI 성능을 앞세우고 중국은 가격 경쟁력을 기반으로 시장을 확대하는 상황에서
인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제주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제8회 세계청소년합창축제 & 경연대회’에서 전 부문을 석권하는 쾌거를 거뒀다.인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출전한 민속·일반·종교부문에서 금메달을 휩쓸며 ‘금메달 3관왕’의 위업을 달성했다. 민속부문 대상과 베스트 안무상까지 차지했다.이번 대회는 세계청소년합창축제 & 경연대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재단법인 천송재단과 컴페니언이 주관하여 국내외 유수의 청소년 합창단들이 참가한 가운데 치러졌다.합창단은 이번 대회에서 한국의 전통미와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인 민속
민선 9기 신상진 지방정부가 지난 20일 5급 사무관 승진자 의결을 발표한 데 이어, 사흘 만에 보직 부여와 전보 인사를 전격 단행하며 행정 조직의 전열을 새롭게 정비했다.24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성남시는 5급 사무관 승진 의결자와 기존 보직 이동자를 포함해 총 76명 규모의
유가증권시장에서 올해 41번째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3분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는 미니 코스피200 선물 최근월물 가격이 기준가격 1127.68포인트에서 1070.80포인트로 5.04% 하락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되면서 발동 요건을 충족했다.발동 시점부터 5분간 프로그램매매 매도호가 효력이 정지됐으며, 5분 경과 후 자동 해제됐다. 발동 시각 프로그램매매 순매도 규모는 1조5481억 원이었다.유가증권시장 사이드카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