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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 전통춤 명무 권명화 선생 별세…향년 9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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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에서 태어나 한평생 영남 전통춤의 맥을 지켜온 명무 권명화 선생이 별세했다. 향년 92세.유족에 따르면 권 선생은 지난 2일 낮 12시 30분께 대구시티요양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한 사람의 춤꾼은 떠났지만 그가 몸으로 익히고 다듬어 다음 세대에 넘겨준 춤은 ‘권명화류’라는 이...
경북도가 세계 10억명 이상이 이용하는 글로벌 콘텐츠 플랫폼 틱톡과 손잡고 지역의 K-푸드와 관광, 디지털 콘텐츠의 세계시장 진출에 본격 나선다.경상북도는 3일 경북도청에서 틱톡코리아와 ‘디지털 콘텐츠 및 인공지능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소나무재선충병이 경북 포항·경주·안동을 중심으로 급격히 확산함에 따라 산림청이 국가 차원의 방제 체계를 전면 강화하고 나섰다.산림청의 발표에 따르면 최근 1년간 전국에서 발생한 재선충병 피해고사목은 177만 그루로, 전년 대비 28만 그루 늘었다. 이 가운데 경북 포항·경주·안동을 비
김천 포도가 국내 시장을 넘어 대만 소비자의 식탁 공략에 나섰다. 지난해 한 해에만 2599t, 364억원 규모의 수출 실적을 올린 김천 포도가 대만을 비롯한 해외시장 공략을 확대하며 지역 농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김천시는 지난 2일 김천시포도수출유통영농조합법인 공동
구미시와 선산군의 시·군통합 과정에서 자취를 감췄던 옛 선산군청 표지석이 31년 만에 제자리를 찾았다.구미시는 지난달 31일 선산출장소 입구에 옛 ‘선산군청 입구 표지석’을 다시 설치했다. 1995년 1월 1일 구미시와 선산군이 통합된 이후 31년 만의 귀환이다.1980년대 초 제작된
포항이 차세대 바이오 소재로 주목받는 식물 유래 엑소좀의 생산·분석에서 실증과 사업화까지 연계하는 핵심거점 구축에 나선다.포항시가 지원하고 포스텍이 주관하는 ‘차세대 식물 엑소좀 기술개발 및 실증 연계 핵심거점 구축사업’이 본격 추진된다.지난 7월 3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에 최종
대구 북구청이 강남·강북 생활권별로 거점을 나눠 평생학습 지형을 강화하고 있다. 첫 시도로 경북대학교 인근에 문을 연 평생학습관 강남관이 그 첫 축이다.대구 북구가 1일 ‘북구 평생학습관 강남관’ 운영에 들어갔다. 내년 3월 강북관까지 개관하면 북구의 평생학습 거점은 강남·강북 두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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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외교부가 후원하고 한국-아랍소사이어티와 공사가 공동 주최하는 ‘제19회 아랍문화제’가 오는 10일 경주엑스포대공원 문화센터 문무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레바논을 대표하는 ‘하야킬 바알벡’ 무용단이 초청돼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아랍의 문화를 국내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대화제약이 말레이시아와 브루나이 시장 진출을 위해 체결했던 완제의약품 공급계약을 10년 만에 종료했다. 당초 약 180억원 규모로 시작했던 계약은 중간에 약 97
산청군체육회가 위탁 운영하는 남부문화체육센터 등 3곳 공공체육시설 운영이 엉망인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금 임의 사용은 물론, 강사료 부당 수령과 규정을 무시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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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이민희 의원은 지난 4일 기흥구 보라동 일원을 찾아 보행환경 점검에 나섰다.이민희 의원은 보라동 일대를 도보로 둘러보며,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청취했다.이날 현장에는 기흥구 도로과 관계자와 채진웅 국민의힘 용인을 당협위원장 그리고 주민들이 함께했다.점검 과정에서는 인도 곳곳의 균열과 패임, 노면 훼손 상태를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특히 보행에 불편을 주거나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구간을 살피며 개선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이민희 의원은 “보행로의 균열과 파손은 단순한 불편을 넘어 시민 안전과도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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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공관장 14곳이 공석 상태인 것으로 나타나면서 해외 사건·사고 발생 시 재외국민 보호에 공백이 생길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인 김대식 의원이 외교부에서 제출받은 ‘재외공관장 공석 현황’에 따르면 지난 8월 28일 기준 공관장이 비어 있는 재외공관은 모두 14곳으로, 대사관 9곳과 총영사관 5곳이다.대사관은 가봉·남아프리카공화국·룩셈부르크·리비아·싱가포르·에티오피아 겸 아프리카연합대표부·짐바브웨·콩고·트리니다드토바고 등이며, 총영사관은 보스턴·상하이·우한·함부르크·홍콩
농협중앙회장 선거제도와 감사체계 개편을 담은 농협법 개정안 처리를 앞두고 농민단체 간 입장이 엇갈리고 있다. 국민과함께하는농민의길은 전 조합원 1인 1표 직선제와 외부 독립감사기구 설치를 이번 정기국회에서 반드시 처리해야 한다고 주장한 반면,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는 농업계의 충분한 의견 수렴 없이 법안을 강행해서는 안 된다며 신중론을 제기했다.농민의길은 지난 7일 신장식 조국혁신당 의원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농협개혁이 또다시 국회 문턱에서 멈춰 서 있다”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스테이블코인을 둘러싼 금융산업의 움직임이 가상자산 시장을 넘어 결제와 송금 등 금융 인프라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다. 최근에는 글
하루에도 수백 종의 IT·PC 제품이 쏟아지는 시대다. 새로운 기술은 빠르게 등장하지만, 그 차이와 의미를 이해하기는 쉽지 않다. 본지는 연중기획 를 통해 주목할 만한 IT·PC 제품과 주변기기를 직접 입수해 개봉하고, 실제 사용하며 확인한 결과를 언박싱 & 체험기로 소개한다. 제품의 특장점과 단점 그리고 활용도를 소비자의 시각에서 다양하고 심도있게 분석한다. 연중기획 는 빠르게 소비되는 정보가 아닌, IT·PC 시장의 흐름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가이드를 제공하고자 한다.[디지털
한국 근현대 불교미술의 거장으로 꼽히는 금용당 일섭스님의 생애와 예술세계를 담은 전집이 6권으로 발간됐다.송광사는 일섭스님이 남긴 기록과 불상, 불화, 초본, 단청 등 관련 작품과 자료를 집대성한 ‘한국 근현대 불교미술의 비수갈마 : 금용 일섭’을 출간했다고 7일 밝혔다.순천에서 태어난 일섭스님은 1914년 송광사에서 출가한 뒤 봉린스님에게 불화를 배우며 불교미술에 입문했다. 이후 여러 화승을 사사하며 불화와 불상 제작, 단청 등 다양한 분야의 기법을 익혔다.전국 사찰에서 불화와 불상
직장인 연차 사용이 금요일과 연말에 집중되는 흐름이 3년째 이어지고 있다. 주말과 붙여 하루를 더 쉬거나, 연말에 남은 연차를 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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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AI·미래직업 한자리에…진로체험박람회 개최
동두천시가 청소년들이 인공지능을 비롯한 미래 직업을 직접 경험하고 자신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체험의 장을 마련한다. 동두천시는 오는 19일 동두천시민회관에서 ‘클릭, 내 꿈을 로그인!’을 주제로 ‘2026 동두천시 진로체험박람회’를 개최한다. 관내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AI와 미래직업’을 중심으로 AI·진로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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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구름 뿜고 안개 내어 산허리를 감추니, 비록 절정이 있은들 뉘라서 다 볼 수 있으랴."
한학자이자 음악가이기도 한 마명 현행복 선생이 최근 충암 김정, 규암 송인수, 청음 김상헌, 동계 정온, 우암 송시열 등 오현이 남긴 업적과 흔적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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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 끝에서, 바다를 가장 가까이 만나다… 강릉 초가을 해안여행
한여름 무더위가 한풀 꺾이고 선선한 바닷바람이 불어오는 9월, 파도와 기암절벽을 따라 걸으며 동해의 절경을 가장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바다부채길이 초가을 여행객을 맞이한다.강릉시는 ‘2026~2027 강릉방문의 해’ 9월 추천여행지로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을 선정했다. 이번 추천 테마는 “파도 끝에서, 바다를 가장 가까이 만나다”로, 아름다운 해안 절경과 함께 초가을 트레킹을 즐길 수 있는 여행을 제안한다.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해안단구를 따라 조성된 해안 탐방로로, 기암절벽과 푸른 동해가 어우러진 빼어난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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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군 장병 생명 지킬 장갑형구급차 개발
현대로템이 야전 응급의료 체계의 진화를 이끌 장갑형구급차를 국내 기술로 개발해 전장의 생명선을 잇는다.현대로템은 방위사업청에서 주관한 장갑형의무후송차량 체계개발 사업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024년부터 약 2년간 진행된 이번 사업을 통해 현대로템은 설계, 시제차량 제작, 시험평가 등 체계개발 전과정을 국내 기술로 완벽히 수행해 장갑형의무후송차량 개발을 완료했다.장갑형의무후송차량은 전장의 환자를 후방 의료시설로 후송하는 장갑형구급차다. 현재 우리 군에서 전력화돼 방호력과 기동력이 검증된 차륜형지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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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당 공식 해산
송영길 국회의원이 옥중 창당한 ‘소나무당’이 2년6개월만에 공식 해산했다. 사실상 더불어민주당과의 통합으로, 당원들은 민주당으로의 복당 또는 신규 가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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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추석 성수식품 불법 유통 23일까지 특별단속
추석 명절을 앞두고 대구시가 오는 23일까지 대형마트와 식품 제조·가공업소를 대상으로 성수식품 불법 유통행위 특별 단속에 나선다.대구시 특별사법경찰은 △소비기한 경과 식품의 판매 목적 진열·보관·사용 △무등록·무신고 식품 제조·판매 △식품 성분 등 거짓 표시 행위 △기타 영업자 준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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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11-13일 ‘원도심 문화페스티벌’ 개최
서귀포시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이중섭거리 일원에서 ‘원도심 문화페스티벌’ 특별공연을 개최한다.이번 특별공연은 제주에서 열리는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성공 개최를 시민과 함께 기원하고 체전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공연 첫째 날인 11일에는 전국장애인체전 참가선수들을 응원하는 ‘일루스터’와 ‘루세리아’의 치어리딩 공연을 시작으로 ‘행복한밴드’의 흥겨운 무대가 펼쳐진다.12일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연주하는 ‘하음오케스트라’의 공연을 통해 화합과 소통의 메시지를 전한다. ‘다온무용단’의 아름다운 무용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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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만화·웹툰 경연대회, 전국 청소년 실력 겨룬다
경산시가 청소년의 창의적인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만화·웹툰 분야의 미래 창작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전국 단위 경연의 장을 마련한다.경산시는 전국 중·고등학생 및 동일 연령 청소년을 대상으로 ‘제2회 경산 만화·웹툰 창작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가자는 개인 또는 4인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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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 조사 없이 먹거리 먼저…예천군 ‘그냥드림’ 가동
예천군이 생활고를 겪으면서도 복지제도의 문턱을 넘지 못하는 주민을 위해 먹거리부터 우선 지원하는 새로운 복지안전망을 가동한다.군은 7일부터 예천읍 중앙시장에 ‘그냥드림 코너’를 마련하고 생활이 어려운 주민에게 먹거리를 먼저 제공한 뒤 필요한 복지서비스까지 연결하는 ‘그냥드림’ 사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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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곤, 칭다오 직항로 도민세금 낭비 '공식 사과'
위성곤 제주도지사가 도민 혈세를 낭비한 제주~칭다오 컨테이너선 운항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김황국 제주도의회 의원은 7일 도정질문에서 “작년 10월 운항을 시작한 칭다오 화물선에 연말까지 도민 혈세 120억원이 지출된다. 물동량 예측·정책 실패에 대해 누가 책임을 져야 하느냐”고 물었다.위 지사는 “칭다오 국제항로에서 혈세가 낭비된 점에 대해 도민 여러분께 공식적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한 후 “정책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답했다.칭다오 직항로 개설은 민선 8기 오영훈 전임 지사가 시행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