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는 25일 박광순 전 의장의 의원직 상실로 결석 된 국힘의힘 비례대표 의원에 후보 3번인 민영미 당 여성위원회 부위원장을 승계했다.이날 의원 배지 전달, 민 의원 인사말, 박은미 부의장의 축사 순으로 승계 축하연이 진행됐다.민영미 의원은 “성남시의회 33명의 의원님과 합심해 성남시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박 전 의장은 국힘 비례대표 후보 2번으로 3선 의원이 됐다.하지만 2022년 7월 전반기 의장 선거에서 의장이 되기 위해 동료 의원에게 돈을 준 혐의로 고발당한 후 검찰 조사를 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