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양돈농협이 자점감사 교육을 통해 사고 예방 및 건전한 조합 운영 체계를 공고히 하고 있다. 서경양돈농협은 지난 10일 서울 천호동 소재 본점에서 조합감사위원회 사무처 신지원 팀장과 김현주 검사역, 서울검사국 최준복 국장을 초청, 자점감사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감사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
=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영어가 어렵게 출제되며 자연계열 상위권 학생들이 특히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측됐다. 11일 종로학원이 수능 채점 결과 발표 직후 실시한 표본조사에 따르면, 올해 SKY 대학 자연계열 지원자의 평균 영어 등급은 2.6등급으로 지난해에 비해 대폭 하락했다. 올해 S
이준호 부산시의원이 일부 정치인의 ‘숟가락 올리기’식 접근을 비판하며 침례병원 정상화 과정의 정치적 공세 중단을 촉구했다.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이준호 의원은 11일 제332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에서 "침례병원 정상화는 시민의 생명과 직결된 공공의료 문제로, 더 이상 정쟁의 도구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하게 말했다.이 의원은 “침례병원은 2017년 파산 이후 방치돼 왔지만, 다음 주 열릴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상정을 통해 마침내 정상화의 마지막 단계에 진입하게 된다”며 “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국회의원 은 11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보훈부가 제주 4·3 강경 진압 책임자인 故 박진경 대령을 국가유공자로 재등록한 사태에 대해 “역사 왜곡이며 도민에 대한 모욕” 이라며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의 즉각 사퇴를 촉구했다 .문 의원은 “국가보훈부가 ‘신중하지 못했다’는 짧은 사과문만 올려놓고 , 국가유공자 등록 취소는 불가하다는 변명으로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 며 “국민주권정부의 철학을 따르지 않는 장관은 이 정부에 더는 필요 없다” 고 강하게 비판했다 .문 의원은 최근 태영호 전
프리미엄 PC방 시장의 선두주자, 하이엔드 브랜드 '제우스 PC방'이 로열티 완전 면제 정책을 무기한으로 유지하겠다고 발표하며 업계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올해 들어 전국 주요 상권에서 신규 매장을 빠르게 확대하며 존재감을 입증해온 제우스 PC방은, 본사 수익 중심이 아닌 점주 부담 최소화 및 상생 중심의 독자적 운영 구조를 통해 하이엔드 프랜차이즈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제우스 PC방은 PC방 창업 전문기업 ㈜비엔엠컴퍼니가 구축한 브랜드로, 출범 초기부터 로열티 무상 정책을 고수하며 점주 중심의 운영 철학을 실천해왔다
KB금융그룹이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의 '2025 기후변화 대응부문'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상위 등급인 '리더십 A'를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CDP는 전세계 주요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응 등 환경과 관련한 경영정보를 요청하고 이를 평가하는 글로벌 프로젝트이자 영국에 본부를 둔 국제적인 비영리 기관이다. 기업으로부터 수집된 정보는 매년 보고서로 발표되어 전 세계 금융기관의 투자지침서로 활용되고 있으며, 글로벌 환경 분야 평가에서 신뢰도 높은
평창군은 최근 이상기후로 농산물 가격이 하락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관내 농업인들의 경영비 부담 완화를 위하여 평창군 농축산물 가격 안정 기금 최저가격 차액 지원을 추진한다.평창군은 지난 12월 8일, 농축산물 가격 안정 기금 운용심의회를 개최하여 2025년 가격 안정 기금 최저가격 차액 지원 결정을 심의 의결했다.이에 따라, 기금 최저가격 차액 지원 세부 계획을 수립하기 위하여 농축산물 가격 안정 기금 실무협의회를 2026년 1월까지,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지원 품목, 최저가격 결정 및 세부 지원 내용을 결정할 계획이다.평창군은 지난
무영CM, 건설현장 중대재해 사전 차단 위한 다각적인 노력 공유곽병영 대표이사 “품질 및 안전관리가 CM 성공 키워드… 철저한 대응 나선다” 무영씨엠건축사사무소는 12월 5일 2025년 하반기 ‘안전CM 워크숍’을 개최, 품질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했다.안전CM 워크숍’은 현장과 본사 간 소통을 강화하고 리스크 예방 및 새 정부에서 추진 중인 건설안전특별법을 중점 전파, 무영CM의 선도적 안전 확보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이날 노익호 안전·보건그룹장은
인천시가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을 낮추고 시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한다.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급증하는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평상시보다 강화된 배출 저감 조치를 시행하는 제도로 2019년부터 전국적으로 운영되고 있다.인천시는 이번 제7차 계절관리제에서 제6차 대비 초미세먼지 평균농도를 1㎍/㎥ 낮춘 22.5㎍/㎥를 목표로 ▲시민 생활권 집중관리 ▲산업·발전·수송 등 핵심 배출원 감축 ▲과학 기반의 예측·진단체계 강화 및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갑 임오경 의원이 광명권역 1,555억 원, 광역교통망 4,140억 원 등 국비 5,695억 원을 확보했다. 2026년 정부예산안은 지난 2일 여야 합의로 국회에서 통과됐다. 주요사업별로는 ▲국가하천 목감천 정비 1,158억 원 ▲국립소방박물관 건립 74억 원 ▲ 광명시민건강체육센터 14억 원 ▲광명경찰서 신축 64억6천만 원 ▲광명소각시설 지원 176억 7천만 원 ▲가족센터 건립 6억 원 ▲광명시흥신도시 리
넥슨은 11일 자사의 FPS 게임 에 신규 PvE 콘텐츠 ‘좀비 재난 구역’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좀비 재난 구역’은 넥슨이 겨울 시즌 ‘비욘드’ 대규모 업데이트의 일환으로 선보인 콘텐츠다. 최대 4인 1팀으로 구성해 각 라운드마다 쏟아지는 좀비 무리를 처치하고, 최종 라운드의 보스 몬스터를 공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반복 플레이를 통해 능력치를 누적 강화할 수 있으며, 상위 단계 클리어 시 랭킹 등록이 가능하다.넥슨은
전북대 연구실에서 출발한 기술창업기업 ㈜시지트로닉스는 현재 시가총액 238억 원 규모의 코스닥 상장사로 성장했다. 대학에서 개발된 기술이 산업으로 전환되고, 이 성과가 다시 지역경제로 환류되는 구조가 일정하게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이러한 흐름을 지역 차원에서 연결하고 조율하는 기관이 바로 전북대 산학협력단이다.
산학협력단의 지난해 연구비는
무면허 음주운전으로 교통사고를 낸 뒤 차를 버리고 달아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시흥경찰서는 11일 전날 오후 10시18분쯤 도로교통법 위반 등 혐의로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A씨는 시흥시 거모동에서 승용차를 타고 차선 변경을 하는 과정에서 택시를 들이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