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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아트센터,‘제주×오스나브뤼크 평화교류음악회’개최

제주아트센터는 글로벌 평화도시 연대 ‘제주×오스나브뤼크 평화교류음악회’를 5월 31일 오후 7시 30분에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독일 오스나브뤼크는 전쟁문학의 거장 에리히 마리아 레마르크의 고향이며, 2005년 제주가 세계평화의 섬으로 지정될 당시 제주가 모델로 삼은 도시이기도 하다.이번 공연은 제주포럼에 참가하는 독일의 성악가와 제주의 예술인들이 함께 진행하게 된다.독일의 성악가로는 ▲테너 리카르도 타무라, ▲테너 부종배, ▲베이스 리스 젠킨스(영국 BBC...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사라봉공원 모충사 맞은편 모다드렁숲에 ‘온국민 모다드렁 낭심기 대작전’ 제1호 숲을 조성했다고 밝혔다.온국민 모다드렁 낭심기 대작전은 국민참여숲 조성의 일환으로 참여자가 나무 수종을 선택하고 직접 구입해 식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여자 모집 결과 배롱나무 등 5종 84그루가 접수됐다.모다드렁숲은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에 따라 사라봉공원 내 모충사와 연계해 조성된 숲으로, 나눔과 베풂의 상징이자 기부문화의 명소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다.또한, 온국민 모다드렁 낭심기 대작전 제1호 숲 조성을 통해 기부의 상징적인 공간
현대 사회에서 공무원의 역할은 단순히 행정 업무를 처리하는 데 그치지 않습니다.공무원은 국민과 국가를 연결하는 중요한 다리 역할을 합니다. 이 과정에서 공무원의 친절은 국민의 만족도를 높이고, 나아가 에 대한 신뢰를 강화하는 핵심 요소로 작용합니다.공무원의 친절은 국민과의 소통을 원활하게 만듭니다. 행정 업무는 종종 복잡하고 까다로울 수 있습니다. 이때 공무원의 친절한 태도와 배려는 국민이 행정 절차를 이해하고 따르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또한, 친절은 행정에 대한 신뢰를 쌓는 기초입니다. 공무원의 작은 친절이 민원인에게는 큰 감동
신창우체국이 제자리 개축공사로 오는 17일일부터 우편·금융업무가 중지된다.신창우체국은 지난 1957년 개국하여 67년간 지역주민의 삶과 함께 성장해 왔으며, 1980년에 건축된 현 건물의 노후화에 따른 안전성과 고객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제자리 개축을 시작한다.이번에 개축되는 신창우체국은 지역 특색을 반영하고, 장애물이 없는 건축물로 새롭게 탈바꿈될 예정이며, 올해 12월경 완공되어 내년 1월부터 새롭게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아울러 오는 17일부터 업무가 중지됨에 따라 신창우체국 이용 고객께서는 인근 우체국(제주고산우체국,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민방위 교육이 스마트폰을 활용한 사이버 교육으로 전환되고 있다.민방위 대원들은 이제 PC나 스마트폰을 통해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다.1~2년 차 대원은 집합 교육을 받으며 3년 차부터는 스마트 민방위 교육을 진행한다. 3~4년 차 대원은 2시간의 사이버 교육을, 5년 차 이상 대원은 1시간의 사이버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민방위 대원 편성 의무자는 만 20세부터 만 40세까지의 대한민국 국민 남성으로, 2024년 기준으로는 1984년 12월 31일생까지 해당된다.2020년 코로나 상황으로 도입된
고내리 남도리성창위치 ; 애월읍 고내리 337-2번지의 바닷가시대 ; 미상유형 ; 어로시설, 해상교통시설남도리 성창은 땅 번지를 보면 고내리 337-2번지에 접해 있고 고내리 79번지, 고내리 84번지와도 인접해 있어서 고내리에 속하는데 흔히 신엄리 남도리 포구라고 알려져 있다.다음 지도에는 신엄리 포구라고 기록되어 있고, 네이버 지도에는 고내리포구라고 기록했지만 방파제는 신엄리방파제라고 되어 있다. 이 해변은 원래 납읍리 소유였다고 한다.납읍리는 해안에 접하지 않은 중산간 마을이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상록수림으로 뒤덮여 있는 중산간지역은 서귀포시 지역에 분포되어 있다.서귀포시 중산간지역은 사철 내내 푸른 나무들로 숲을 이루고 있는 곳이 많다.상록수림이 많은 서귀포시 중산간지역 하천에는 제주도 하천 특성상 보기 드물게 연중 물이 흐르는 하천들이 많이 있다.대부분 제주도의 하천들은 큰 비가 내려야 물이 흐르는 건천들이 대부분이다.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천지연폭포, 정방폭포, 천제연폭포가 서귀포시 상록수림으로 뒤덮여 있는 곳에서 흘러 들어온 물로 규모가 큰 폭포가 없는 우
현대건설은 '2024 아키타이저 에이플러스 어워드'에서 '파이널리스트'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선정작은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의 ‘작가정원’이다.세계 최대 규모 미국 건축 웹진 ‘아키타이
오뚜기가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라면 서포터즈 ‘진앤지니’ 16기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진앤지니는 오뚜기 진라면의 첫 글자 '진'과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의 요정 '지니'의 합성어로, 라면 단일 브랜드 최초로 진행한 대학생 참여 프로그램이다.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약 584명이 활동했다.이번 기수 모집 기간은 6월 13일부터 30일까지다. 진라면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외국인 유학생도 참여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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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4개 의과대학 교수회가 휴진을 결의했지만 각 대학병원은 정상 운영한다는 입장이다. 경북대학교를 비롯해 계명대학교, 영남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 등 4개 의대 교수회는 13일 공동 입장문을 내고 대한의사협회의 오는 18일 휴진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교수회는 정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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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하반기부터 불어닥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위기설이 시장에 확산되고 있다. 부동산시장 침체, 유동성 악화로 건설사 부도가 본격화되고 이와 관련한 금융권이 도미노처럼 무너질 수 있다는 시나리오다.금융감독원 자료에 따르면 금융권 부동산PF 대출 잔액은 지난해 말 135조6,000억원이며 대출 연체율은 2.7%로 나타났다. 2020년말 92조5,000억원이였던 수치와 비교하면 3년 만에 약 43조원 이상 증가했다.이뿐만이 아니다. 대형 건설사 가운데서도 PF 대출 규모가 자기자본의 100%를 넘긴 곳이 총 9곳이나 집계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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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도시공사는 여름철 혹서기 관련, 온열질환에 적극 대응하고자 7월~8월 한시적으로 폭염 특별대응기간으로 지정·운영한다고 밝혔다.올해 평년보다 폭염일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폭염 특별대응기간 동안 재난안전상황실 등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하여 폭염을 대비할 예정이다.폭염특보가 발효되고 춘천시 지역별 일 최고체감온도가 35℃ 이상이면 공사가 관리하는 실외 공공체육시설 이용을 전면 금지한다. 다만 체육행사는 취소가 불가피할 경우 폭염 대응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여 체육행사 기간 동안 안전사고가 발
고성군은 지난 11일 고성군 스포츠타운 4구장에서 '제4회 Dream On! 진로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이날 진로박람회는 △진학탐색관 △캠페인·홍보체험관 △취업·창업체험관 △진로·직업체험관 △진로·직업상담관 △이벤트 체험관 등 6개의 주제관 60여 개의 현장 체험형 공간으로 운
상주시청 여자 사이클팀이 6월 4일부터 7일까지 충북 음성군에서 개최된 ‘2024 음성 전국사이클대회’에서 종합우승을 달성하여 자전거 도시 상주의 위상을 높혔다.대한자전거연맹과 충북자전거연맹이 주관하고 음성군체육회에서 주최한 이번 대회는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 총 67개팀 약 310명의 전국 선수들이 참가했는데 이번 대회에서 상주시청 사이클팀은 단체스프린트 1위를 비롯한 총 16개 종목에서 입상하ㅇ 종합우승이라는 성적을 거두었으며 전제효 감독은 최우수 감독상까지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강영석 상주시장은 그동안 선수들의 흘린 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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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라이온즈 박병호가 한미 프로야구 통산 400호 홈런을 터뜨렸다.박병호는 1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LG 트윈스와 벌인 2024 프로야구 홈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출전해 0-0인 2회 선두 타자로 나와 LG 선발 케이시 켈리를 두들겨 비거리 115m를 날아..
문대림 국회의원은 지난 13일 경찰청 지역경찰운영과장을 만나 최근 발표된 제주지역 경찰 치안센터 일부 폐쇄 결정을 재고해달라고 요청했다고 14일 밝혔다.제주경찰청은 지난 1월 도내 치안센터 7곳 가운데 4곳을 올해 6 월내에 폐쇄한다고 발표했다. 문 의원은 “이번 폐쇄 결정으로 많은 제주지역 주민들이 치안에 대한 불안감과 상대적 소외감을 느끼고 있다”라며 지역 주민들의 치안센터 존치 의견을 전달하고 제주 치안센터의 존치 필요성에 대해 강력하게 주장했다 .문 의원은 “특히 한서 치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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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제주시 한림읍 한림항 주변 생선 건조대에서 한 어민이 각재기 생선을 아침볕과 해풍에 말리는 작업으로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고봉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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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 액화이산화탄소 운반선 기본승인 획득
한화오션이 차세대 친환경 선박인 대형 액화 이산화탄소 운반선의 상용화에 성큼 다가섰다.한화오션은 그리스에서 열리고 있는 ‘포시도니아 2024’에서 4만㎥급 대형 액화 이산화탄소 운반선에 대한 기본승인을 ABS로부터 획득했다. 미국 선급인 ABS는 세계 4대 선급 중 하나다.지난 해부터 한화오션은 ABS를 비롯해 그리스의 에코로그, 스코틀랜드의 밥콕LGE와 함께 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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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고향 사랑 마음 모아 ‘모다드렁숲’ 조성
나눔과 베풂의 상징 ‘모다드렁숲’의 첫 번째 숲이 조성됐다.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8일 사라봉공원 모충사 맞은편 ‘모다드렁숲’에 ‘온국민 모다드렁 낭심기 대작전’ 제1호 숲을 조성했다고 9일 밝혔다.‘모다드렁숲’은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에 따라 사라봉공원 모충사와 연계해 조성되는 숲으로, 기부 동참 분위기를 조성하고 기부자에 대한 예우를 다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모두 다 함께’라는 뜻의 제주어인 ‘모다드렁’을 반영해 ‘모두 다 함께 힐링을 누리는 숲’이라는 뜻이 담겼다.특히 제주도는 국민 참여 확산으로 ‘모다드렁숲’을 기부문화의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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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혼의 시인 박찬호, 세 번째 시집 『그곳에 그리도 푸른 바다가 있을 줄이야』 출간
병마와 좌절을 이겨낸 시인 박찬호가 세 번째 시집 『그곳에 그리도 푸른 바다가 있을 줄이야』를 출간했다. 이번 시집은 인간의 본질과 삶의 깊이를 탐구하며, 독자에게 강한 울림을 선사하는 63편의 시로 구성되어 있다. 시인의 시는 현실과 인본주의를 바탕으로 한 진솔한 표현이 돋보이며, 그의 독특한 시각이 잘 드러난다. 1부 : 인간 본연에 대한 성찰 1부는 인간 존재의 본질과 그로부터 오는 연민과 깨달음을 주제로 한다. 대표 시 ‘긴머리 소년 1’에서는 살아있는 모든 것에 대한 고민과 연민을 표현하며, 인간의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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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및 내일날씨]오늘 짙은 안개 주의, 낮 기온 올라 덥겠음, 경상권 중심 소나기!
일요일인 6월 9일 오전 5시 40분 현재 수도권에는 짙은 안개가 끼어 있고 부산을 비롯해 울산, 대구 등 경상권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다.오늘 오전까지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남서해안, 제주도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바다 안개가 유입되면서 중부서해안에는 짙은 안개로 인해 이슬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특히, 해안에 위치한 교량과 내륙의 강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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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서구의회, 제250회 제1차 정례회 개회
대구 서구의회는 10~24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제250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10일 제1차 본회의에 앞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 이금태 의원은 선제적 행정으로 경계선 지능인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차별 없이 평생학습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차별 없는 평생학습도시 구축’에 관심을 가져 줄 것을 제언했다. 김종일 의원은 염색산업단지의 석탄 열병합발전소 대기오염물질 배출과 악취로 인한 집단민원 발생이 예상되기 때문에 친환경 청정에너지로의 전환을 적극 검토해 악취문제 해결과 깨끗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석탄 열병합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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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로 건강을 챙기는 한국썸벧
한국썸벧은 탁구대회를 통해 건강한 직원, 활기찬 직장 문화 만들기에 나서고 있다. 한국썸벧은 매년 한국썸벧 사장배 탁구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벌써 8년째다. 올해 탁구대회의 경우 지난 4월 시작돼 3개월 간 진행됐다. 매월 초 월례회의 후 임직원 전체가 참여한다. 8년 전 처음 탁구라켓을 잡은 직원들도 이제는 꽤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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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여성차별수준 OECD 국가 중 꼴찌라니
우리 사회에 양성평등이 이뤄졌다는 건 착각이다. 여성 대통령이 탄생하고 각종 고시·공무원 시험·대학 진학률 등에서 여성들의 활약이 두드러지면서 오인하고 있는 것이다. 세계경제포럼이 13일 발표한 '성 격차 지수' 순위에서 한국이 전체 146개국 중 94위를 기록했다. 1년 전보다 11계단 상승했지만 하위권을 벗어나진 못했다. WEF의 '2024년 글로벌 성별 격차 보고서'는 경제·교육·건강·정치 4개 분야 14개 항목에서 성평등이 이뤄진 정도를 측정한다.성 격차 지수 상위 10개국에는 유럽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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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 'Sh 소비자 가디언즈' 창단...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
Sh수협은행의 금융소비자 보호 패널인 'Sh 소비자 가디언즈'가 창단됐다.패널간 소통을 통해 민원 요인을 사전 차단하고 금융소비자 보호 선제적 대응을 위한 것으로 금융소비자 보호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수협은행은 지난 10일 서울 송파구 수협은행 본사에서 강신숙 은행장을 비롯한 Sh 소비자 가디언즈 회원 약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Sh 소비자 가디언즈'를 창단했다고 14일 밝혔다.Sh 소비자 가디언즈는 수협은행이 제공하는 각종 서비스나 상품에 대해 금융 소비자의 관점에서 불만이나 불편사항을 발굴하고 고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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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츠, 와인 보틀 무드램프 ‘BZ-WUL1’ 출시
사운드 및 생활 밀착형 기기 전문기업 브리츠가 신제품 와인 보틀 무드램프 ‘BZ-WUL1’을 선보인다. 브리츠 ‘BZ-WUL1’은 감성적인 조명을 실용성 있게 와인, 위스키, 맥주, 음료병 등을 활용하여 언제 어디서나 분위기 있게 사용 가능하다.‘BZ-WUL1’은 실리콘 플러그가 적용된 와인 스토퍼 고정 역할이 가능하고 우드 스타일의 패턴이 적용되어 인테리어 효과를 높였다. 버려지는 와인 위스키 맥주병 등을 활용하여 인테리어 연출이 가능하다. 실리콘 플러그가 적용되어 와인 스토퍼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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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폭염 대비 홀로사는 노인 보호대책  추진
제주시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홀로사는 노인에 대한 보호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제주시는 폭염특보 발효 시 권역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6개소의 생활지원사 383명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 독거노인 5954명을 대상으로 폭염 대비 행동 요령과 건강 수칙을 안내할 예정이다.또 해당 노인을 대상으로 관련 교육을 진행하고, 방문·전화를 통한 안전 확인을 주기적으로 실시해 폭염 피해 사전 예방과 인명 피해 최소화에 주력할 방침이다.AI 스피커 등 스마트기기 돌봄 대상자에 대해서도 수시로 모니터링을 진행하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