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식 경북교육감은 8일 오후 5시 본청 웅비관에서 경북교육청과 상주시청 간 상희학교 여건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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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식 경북교육감은 8일 웅비관에서 경북교육청과 상주시청 간 ‘상희학교 여건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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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시간전
상주시 남성여성 의용소방대는 지난 29일, 상주시청 시민의 방을 방문해 경북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045만원을 기탁했다.
경북 야생동물보호협회 상주시지부는 지난 28일 경북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상주시지부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을 통해 마련한 특별성금 200만원을 상주시청 시민의 방을 방문해 기탁했다.
김만식 기자 = 경북교육청은 8일 본청 웅비관에서 상주시와 함께 상주시에 있는 상희학교의 교육환경과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상주시가 5월 3일 ~ 4일 1박2일간 성주봉자연휴양림 및 관내 관광지 일원에서 미혼남녀 만남사업 ‘데이트 온 상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바쁜 일상 등으로 이성을 만날 기회를 만들지 못한 미혼 남녀 40명이 로테이션 매칭토크, 랜덤데이트, 청춘포차&불멍파티 등을 통해 자연스러운 만남의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경북에 거주하거나 소재기업에 종사중인 1997년생~1984년생 미혼남녀가 참가 대상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상주시청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해 4월 7일부터 4월 2
상주시는 다음달 3~4일까지 1박 2일간 성주봉자연휴양림과 지역 내 관광지 일원에서 미혼남녀 만남사업 ‘데이트 온 상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바쁜 일상 등으로 이성을 만날 기회를 만들지 못한 미혼 남녀 40명이 로테이션 매칭토크, 랜덤데이트, 청춘포차&불멍파티 등을 통해 자연스러운 만남의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경북에 거주하거나 소재기업에 종사중인 1997~1984년생 미혼남녀가 참가 대상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상주시청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해 7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참가신청서, 혼인관계증명서, 재직증명서,
경북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따뜻한 손길이 상주시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다. 경상북도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상주시지부는 24일 상주시청 시민의 방에서 산불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재춘 지부장은 “이웃 지자체의 아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과 함께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같은 날, 한국여성농업인 상주시연합회도 상주시청을 찾아 특별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김숙녀 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이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지역 단체와 주민들의 온
상주시청 여자사이클팀이 ‘제42회 대통령기 전국사이클대회’에서 종합 3위를 차지했다.
상주시청 여자사이클팀이 제42회 대통령기 전국사이클대회에서 종합 3위를 차지하며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대한사이클연맹이 주최하고 전라남도사이클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12일부터 17일까지 6일간 열렸으며, 전국에서 중·고등부 및 일반부 등 총 91개 팀, 445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상주시청 팀은 첫날 김민정 선수가 개인추발 경기에서 2위를 차지한 것을 시작으로, 이다은 선수의 원랩 경기 3위, 김민정 선수의 옴니엄 2위, 조선영 선수의 스프린트 1위, 단체스프린트 2위 등 다양한 종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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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장 등 정권 말기의 의혹이 증폭돼고 있다. 더구나 새 정부 출범을 불과 한 달을 앞둔 시점에서, 공공기관의 주요 인사를 강행하려는 움직임이 곳곳에서 포착되며 큰 파문이 일고 있다. 특히, 기획재정부 산하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한국마사회장 최종 후보를 의결한 것을 시작으로, 정권 말기 '알박기 인사'를 통한 국정 장악 시도라는 비판이 야당과 공공기관 노동조합으로부터 쏟아지고 있다. 공공기관장 임명 절차는 일반적으로 기획재정부의 공운위 심의를 거쳐 최종 후보자 3명을 선정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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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특집 발행인편지) “자연에 대한 존중과, 겸손을 잊지 말자”
매년 5월1일 본지 창간기념일을 맞이할 때마다, 현실적이든 정신적이건 그동안 우리는 얼마나 발전했나를 생각해 보게 됩니다.현실은 어떨까요. 회사는 나름대로 자기 색깔을 찾아가는 것 같지만, 제주환경은 16년전 창간때보다 더 나빠졌으니 참으로 아이러니한 일입니다.그동안 열심히 제주환경을 위해 매진해 왔다고 자부해 보지만 우리가 실질적으로 느끼게 되는 제주환경에 대한 문제는 아직 갈 길이 요원합니다.왜 그럴까요?..제주환경이 나빠지는 이유는 아주 단순합니다.제주도와 제주도민의 마음을 모르거나 아예 잊어버렸기 때문입니다.지금도 옛 정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