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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IG넥스원, 일회용품 줄이기 나선다…대구환경청과 자발적 협약 체결

20시간전
대구지방환경청은 16일 지역 내 녹색기업과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 참여 기업은 삼성전자㈜ 구미공장과 LIG넥스원㈜ 구미하우스 2곳이다. 녹색기업은 오염물질 감소, 자원과 에너지의 절감 등을 통해 환경개선에 기여하는 제조·비제조 사업장으로 유역·지방환경...
영주시는 13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봉현면 소재 거점산지유통센터의 민간위탁 운영기관으로 대경사과원예농협을 선정하고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대경사과원예농협은 향후 3년간 사과 수매부터 선별, 포장, 유통, 마케팅에 이르는 사과 유통 전 과정을 통합 운영하게 된다.
대구 달서구청은 ‘세계헌혈자의 날’을 앞두고 지난 11일 직원과 주민들이 모은 헌혈증서 900매를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에 기증했다.12일 달서구청에 따르면 헌혈증서는 지난 한 달간 추진한 ‘이웃사랑 실천, 헌혈증서 모으기 행사’를 구청 직원과 지역 주민이 자발적으로 기
영덕군이 군민들의 여가생활 확대와 건강한 일상 실현을 위해 ‘2025 STAY영덕 스포츠클라이밍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11월까지 영덕군민운동장 내 인공암벽장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총 16회 과정으로 오전반과 오후반으로 나눠 운영된다. 참가 정원은 총 30명이다. 군
레밍은 집단 투신자살하는 동물로 각인돼 있다. 먹이가 부족하면 절벽에서 무리 지어 뛰어내려 죽으면서 개체수를 조절한다는 것이다.1958년에 나온 디즈니 자연 다큐멘터리 ‘화이트 와일드니스’가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 다큐에 레밍이 절벽에서 집단 투신하는 장면이 나온다. 종족 보존을
경산시립도서관은 지난 11일 시청각실에서 저명한 정여울 작가를 초빙해 ‘읽고 쓰는 삶의 아름다움’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디지털 시대에 익숙한 시민들에게 문학의 본질적 가치를 되새기고, 글쓰기의 의미를 깊이 있게 탐색하는 소중한 시간을 제공했다.
김천시 양금동 행정복지센터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 일손 지원에 나섰다. 양금동은 지난 12일,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천동 소재 포도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에는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무더위 속에서도
처음에는 단순한 실천이었다. ‘텀블러 쓰기 캠페인’에 참여하며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를 들고 커피를 사러 갔다. 30초쯤 더 걸리는 이 작은 불편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었지만, 어느새 이 습관은 나뿐 아니라 주변에도 영향을 주기 시작했다.우리는 일상에서 수많은 일회용품을 무심코 사용한다. 특히 커피전문점과 편의점 이용이 늘면서 일회용 컵 사용량은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다. 그중 일부는 재활용되지만, 상당수는 제대로 분리되지 못한 채 소각되거나 매립된다. 플라스틱은 분해되는 데만 수백 년이 걸리고, 그 과정에서 미세플라스틱으로 남아
‘제5회 글로벌컬쳐명인대상’이 오는 6월 25일 오후 6시, 서울 강남 리버사이드호텔 노벨라홀에서 성대하게 개최된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대중문화, 예술,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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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는 ‘2025 재외동포 청소년 모국 연수’ 개회식이 6월 17일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그랜드하얏트 인천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재외동포 청소년 모국 연수’는 2001년부터 시작된 프로그램으로, 재외동포청과 재외동포협력센터가 주최·주관한다. 전 세계에 거주하는 차세대 재외동포 청소년들이 모국을 직접 체험하며 정체성과 유대감을 강화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표적인 초청 연수 프로그램이다.이번 모국 연수에는 총 78개국에서 1,800여 명의 재외동포 청소년이 참가한다. 연수는 6월
2025년 6월 22일 오후 5시 서울교육대학교 종합문화관에서 ‘학술사 기반 무용역사 공연 - The Dance’가 공연된다.더댄스 공연은 자막과 영상이 함께 하는 무용 학술사 기획공연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기획됐다. 이번 공연의 기획/총괄을 맡은 김수산나 하토르공연예술협회장은 경희대학교 공연예술학과 무용학 박사로, 그동안 자신이 연구해 온 ‘공연예술학’과 ‘무용학’을 기반으로 전반적인 공연의 구성을 기획했다. 특히 김수산나 협회장은 민속무용인 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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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코리아는 17일, 속초시청을 방문하여 속초시 장애인연합회에 배분될 6,900만 원 상당의 스포츠의류 총 985벌을 기탁했다.
대전 서구가 지식의 나눔을 넘어, 문화와 휴식이 공존하는 열린 학습 프로그램 ‘2025년 서람이 자치대학’을 총 10회 운영한다.이 프로그램은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진행되며, 구청과 관저문예회관 두 곳에서 열린다.국내 정상급 강사진과 공연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이번 자치대학은 주민들에게 학습의 기회를 넘어 일상 속 문화 향유의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특히 직장인과 가족 단위 주민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주말 및 야간 시간대 운영을 확대했으며, 학기당 3회 이상 참석 시 수료증이, 전 회기 기
중부뉴스통신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임창휘 의원은 16일 열린 기후환경에너지국 대상 2024회계연도 결산안 심사에서 ‘경기도 기후대응
게이머를 위한 선도적인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 레이저에서 강력한 성능과 컴팩트한 디자인이 결합된 게이밍 키보드 '레이저 조로'와 '레이저 바실리스크 모바일'을 새롭게 공개했다. 두 기기는 외부 활동 간에도 원활한 게이밍을 즐길 수 있도록 컴팩트하면서도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레이저 조로는 여러 장치에서 원활한 성능을 발휘하도록 설계된 울트라 포터블 무선 게이밍 키보드다. 374g의 무게와 16.5mm의 얇은 두께로 정밀도를 유지하면서도 휴대가 간편해 지금까지 출시된 레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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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선조님의 얼을 받들어 더욱 발전시키자”선산김씨 부산종친회와 부산청장년회가 15일 금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인천 지역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교사 대상 딥페이크 디지털 성범죄와 관련해 인천교사노동조합은 17일 오전 11시 인천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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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총무원 화재 발생…성보 33점 무사히 이운
지난10일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청사 국제회의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불교중앙박물관의 문화재 성보 33점이 긴급히 다른 장소로 옮겨졌다.조계종은 11일 이번 화재로 인해 문화재나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조계종에 따르면, 불교중앙박물관에서 전시 중이던 국보 1건 9점, 보물 4건 8점, 지방유형문화재 1건 2점, 비지정 유산 9건 14점 등 총 15건 33점의 성보가 10일 저녁 국립고궁박물관으로 안전하게 이운됐다.박물관에서는 기획전시 **‘호선毫仙 의겸義謙: 붓끝에 나투신 부처님’**이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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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산업진흥원, '세계 교역질서 변화' 주제로 포럼 개최
중부뉴스통신 = 성남산업진흥원은 오는 7월 10일, 성남산업진흥원 대강당에서 2025년 제2회 ‘성남 기업성장 포럼’을 개최하며,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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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 ‘실무 친화적’ AI·SW 인재 양성 추진
경기대학교가 실무 친화적인 인공지능·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새로운 교육과정 마련에 나섰다. 경기대 SW중심대학사업단은 13일 제11차 SW교과과정혁신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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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간접투자 전쟁…스트래티지 vs 블랙록, 최적의 선택은?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을 직접 보유하지 않고도 노출을 원할 때, 흔히 비트코인 프록시 주식에 눈을 돌린다. 이는 비트코인의 가격 움직임을 반영하는 주식이나 펀드로, 전통적인 금융을 통해 암호화폐 시장에 접근하는 방법이다.오늘날 가장 대표적인 사례는 스트래티지와 블랙록의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 아이셰어즈 비트코인 트러스트 ETF다. 전자는 비트코인을 기업 자산으로 보유하며 세계 최대 기업 비트코인 보유자가 되었고, 후자는 규제된 ETF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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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방 이권 다툼 끝 '보복살인' 조폭 출신 50대, 2심도 징역 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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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공하수처리시설 공정 순항... 올해말 1단계 수처리 시설 가동
제주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이 올해말 1단계에 포함된 수처리 시설 가동을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다. 제주상하수도본부는 도내 하수 발생량의 60%를 처리하는 하수도 인프라의 중추적 핵심사업인 제주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이 계획공정대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제주상하수도본부는 현안 공유회의를 개최해 현대화사업의 주요 추진현황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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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사지 절단 환자 뇌 임플란트 임상시험 성공…美 이어 두 번째
중국이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기술을 활용해 사지 절단 환자의 뇌에 직접 칩을 이식하는 임상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로써 중국은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침습형 BCI 기술을 구현한 국가가 됐다.17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이 인용한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중국과학원 상하이 뇌과학지능 기술센터와 푸단대학 화산병원은 공동 연구팀은 지난 3월 상하이에서 사지마비 남성 환자에게 무선 칩승형 BCI 임플란트를 이식하는 임상시험을 진시행했다. 이번 시험에서 사용된 BCI 기기는 직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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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초기 투자자 "100배 상승 기회 온다"…세일러 사이클 도래
비트코인 초기 투자자 브래드 밀스는 기관의 채택, 반감기로 인한 희소성, 소매 중심의 기술 개발로 인해 비트코인이 현재보다 100배 이상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16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밀스는 시장이 일명 '세일러 사이클'의 초입에 있다고 예측했다. 이는 마이클 세일러 스트래티지 회장의 영향력과, 스트래티지의 59만2100 BTC 보유로 인해 비트코인이 10년간 성장할 것이라는 주장이다. 또한 밀스는 비트코인이 불법 자산에서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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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등 특별자치도내 국가사업, '지방비 30% 이하' 상한선 적용해야"
전북 등 특별자치도의 국가사업 추진과 관련해 지방비 부담을 30% 이하로 상한선을 적용하는 등 지방비 부담을 차등 완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조국혁신당 전북자치도당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