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제주도의회 의원선거 한경면.추자면 선거구의 더불어민주당 김승준 의원이 지난 6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재선 행보에 나섰다.김 예비후보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도 선거관리위원회에 6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며 “공천 과정에서 마주했던 엄격한 질책과 검증을 성찰의 이정표로 삼고, 농수축경제위원회 위원으로 거둔 성과를 바탕으로 한경면과 추자면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열정을 쏟아붓겠다”고 밝혔다.그는 “공천 과정에서 마주했던 도민들의 매서운 질책과 당의 엄격한 검증을 ‘정치적 성찰의 이정표’로 삼겠다”
제주장애인예술가협회가 오는 18일부터 23일까지 제주문예회관 제2전시실에서 제6회 회원전 ‘시선’을 개최한다.이번 전시에는 회원 31명이 참여해 세상을 향한 눈길이자 자기 자신을 향한 조용한 성찰의 기록을 회화, 판화, 공예, 서예, 문인화, 도자기, 조각보 등 다양한 작품에 담아냈다.때로는 흔들리며, 때로는 비켜서서, 그러나 끝내 자신만의 방향을 잃지 않은 그 시선들은 우리에게 묻는다 “무엇을 보고 있는가”라고.성정자 제주장애인예술가협회장은 “잠시 걸음을 늦추고 타인의 시선 속에 깃든 마음을 만나보기 바란다”고 말했
국민의힘 최민호 세종시장 예비후보가 15일 세종종주 100km 일정을 마무리했다.최 후보는 예비후보 등록 직후 7일부터 7일간 세종시 전역을 도보로 순회하며 시민들과 직접 만나면서 소통의 시간을 이어왔다. 정치인으로서 더 낮은 자리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듣겠다는, 참회와 성찰의 마음으로 시작됐다는게 캠프측 설명이다.세종종주는 당초 100km가 계획됐었지만 완주하는데 부족한 부분이 있어 30km를 연장해 총 130km 걸으며 도심과 읍-면지역을 모두 순회했다.세종종주를 마친 최 후보는 “세종의 답은 현장에 있었습니다”라고
“식재료에서 얻은 색과 햇빛, 시간으로 인화되며 그 이미지는 서서히 바래고 끝내 사라질 수밖에 없다. 이 소멸의 시간을 통해 풍족하고 당연해 보이는 식량이 앞으로도 우리 곁에 그대로 남아 있을 수 있을지를 묻고자 했다.”앤토 타입, 시아노 타입, 검프린 등 아날로그 인화 기법으로 청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진작가 이혜정의 작가 노트 `Anthotype : 사라지는 색으로 남기는 기록' 사진 중 일부다.이혜정은 기후변화에 의한 식량 문제에 관심을 두고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그의 사진은 식량이 사진의 대상이면서 동
『마지막 거인』은 단순한 동화를 넘어 인간의 지식 욕망이 어디까지 정당화될 수 있는지를 묻는 묵직한 성찰의 텍스트다. 19세기 제국주의 시대를 배경으로, 지리학자 아치볼드 레오폴드 루스모어는 우연히 얻은 ‘거인의 이빨’을 계기로 미지의 세계를 향한 여정을 떠난다. 당시 유럽 열강이 미지의 대륙과 문화를 ‘발견’이라는 이름으로 점유하고 기록하던 도구적 이성의 역사적 맥락과 맞닿아 있다. 루스모어가 도달한 곳에서 만난 거인들은 단순한 신비의 대상이 아니다. 자연과 우주의 질서를 몸에 새기며 살아가는 그들은 인간 문명이 잃어버린 감각을
6.3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선거 제주시 구좌읍.우도면 선거구에서 부지성 예비후보가 9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해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부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지지자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제가 우리 지역을 위해 일할 자격이 없는 사람인지 주민들께 판단을 구해보고자 한다"며 이번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다고 밝혔다.그는 "철없던 어린 시절, 옳지 않은 행동으로 주변에 상처를 드렸던 순간들도 있다"며 "반성과 성찰의 마음으로 살아왔다"고 강조했다.이어 "저는 이번 선거에 참여해, 제 젊은 날 과오
김승준 제주도의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는 7일 보도자료를 내고 “더 엄격한 잣대로 스스로를 다스리고, 믿음직한 심부름꾼이 되겠다”며 재선 도전을 공식화했다.김 후보는 최근 민주당 도의원 후보 공천 과정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가 재심에서 기사회생한 것과 관련해 “도민들의 매서운 질책과 당의 엄격한 검증을 정치적 성찰의 이정표로 삼겠다”며 “더 낮은 자세로 제주도와 한경·추자 지역에 봉사하라는 명령으로 가슴 깊이 새기겠다”고 말했다. 그는 핵심 공약으로 체류형 마을관광 활성화, 통합돌봄타운 건설, 농산
충남교육청이 교실 수업의 질적 변화를 이끌기 위해 현장 교사들의 든든한 조력자로 나섰다. 이에 18일 아산 캠코인재개발원에서 ‘수업 나눔 전문가 역량 강화 배움자리’를 실시하고, 공교육 혁신의 핵심 동력이 될 전문가 그룹의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이번 배움자리는 단순히 수업 기법을 전수하는 방식을 넘어, 교사의 내면을 단단하게 채우는 성찰의 시간에 집중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교사의 내면을 성찰하는 수업 나눔 △이해와 격려의 시선으로 수업 보기 실습 △직면과 도전의 시선으로 수업 보기 실습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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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총파업 예고에 증권가도 촉각 …투자자들 "회사 발목 잡는 행위" 반빌
삼성전자 노동조합이 성과급 상한제 폐지 등을 요구하며 총파업을 예고한데 대해 증권가에서는 공급망 미칠 영향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우는 모습이다. 또 투자자들은 회사가 글로벌 초일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막대한 투자가 시급한 상황에서 노조의 파업은 회사의 발목을 잡는 행위라며 불만의 터뜨리고 있다.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김동원 KB투자증권 리서치본부장 등은 전날 발간한 보고서에서 "이번 파업 이슈가 타이트한 메모리 수급 환경에서 공급 부족을 심화시켜 가격 상승 압력을 한층 강화하는 핵심 변수로 작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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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150개 기업·기관 참가 확정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조직위는 “박람회와 함께할 기업·기관을 적극 유치한 결과, 총 150개 기업·기관의 참가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유치 목표 120개 대비 125%를 초과 달성한 성과다.  조직위는 원예치유 분야 관련 국내기업을 중심으로 참가사를 모집하는 한편, 박람회의 공공성을 고려하여 공공기관과 도내 기관의 참여 확대에도 주력한 결과, 서부발전과 호반호텔앤리조트 등 공식 후원사를 포함해 총 101개 기업·기관의 참가를 확정했다.  또한 해외 참가 확대를 위해 주요 국가의 관련 기관 및 기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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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베니스의 상인', 역대급 캐스팅 라인업 공개
연극 이 오는 7월 8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의 개막을 앞두고 23일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셰익스피어의 대표 희극을 바탕으로 법과 자비·복수와 선택의 충돌을 중심에 둔 이번 작품은 고전의 구조를 유지하면서 인물 간의 감정과 대립을 선명하게 끌어올리는 방식으로 재구성된다. 오경택 연출 특유의 리듬감 있는 언어와 밀도 높은 법정 장면을 중심으로 희극으로 시작해 쉽게 답할 수 없는 질문으로 끝나는 무대를 선보인다.특히 유대인 고리대금업자 '샤일록' 역의 박근형이 모든 회차 단독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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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성과를 가로 막는가 - 성장을 가로막는 3가지 늪: 태만, 산만, 오만
문제는 외부가 아니라 내면에 있다우리는 현재의 내 모습을 바꾸고 더 나은 성취를 얻길 원한다. 하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결과를 마주했을 때 그 원인을 냉정하게 분석하는 사람은 드물다. 많은 이들이 ‘앞으로 잘하겠다’라는 막연한 다짐을 반복하지만, 일을 잘하지 못하는 사람일수록 구체적인 개선책 없이 말뿐인 약속에 그치곤 한다.진정한 변화는 ‘무엇이 문제길래 이런 결과가 나왔는가’를 스스로 묻는 습관에서 시작된다. 단순히 자책하거나 남을 탓하는 것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만약 타인이나 과거의 자신과 비교했을 때 격차가 지속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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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구 관세청장, 안산 다문화거리 환전업 현장점검
이명구 관세청장은 4월 24일 오후 안산 원곡동 다문화거리 현장을 직접 방문해 환전영업자 검사 과정에 참여하고, 환전업체를 방문하여 주요 의무사항을 안내했다.안산 다문화거리는 중국인·러시아인 등이 주로 거주하는 외국인 밀집지역으로, 약 30개의 환전영업자가 소재하고 있다. 안산 다문화거리를 비롯해 서울의 대림·구로 등 외국인 거주지역은 환전영업자의 의무사항에 대한 이해도가 낮거나, 외국인의 자체 네트워크를 악용한 불법 환전영업의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의심되어 왔다.관세청장이 실제 검사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사례는 매우 이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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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호 "제주 노동자 산재 예방...조례 개정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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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호 진보당 제주도지사 후보는 28일 산재사망노동자 추모의 날을 맞아 성명을 내고 제주에서 노동자들이 산재로 사망하지 않도록 조례를 제정하고 관련 예산을 투입하겠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지난해 11월 쿠팡 택배노동자인 오승용씨의 과로사를 계기로 ‘오승용 방지 조례’를 제정해 과로·심야노동 전수조사와 상시 관리체계를 구축해 과로사 위험 사업장을 특별 관리 하겠다”고 약속했다.이어 “과감한 예산을 투입으로 안전인력 확충과 현장 점검·개선에 예산을 우선 배정하고, 원청 책임 제주형 제도를 도입해 발주·인허가 사업에 원청의 안전책임을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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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곤 "현장 중심의 예방 대책...안전한 일터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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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는 28일 산업재해근로자의 날을 맞아 보도자료를 내고 현장 중심의 예방 대책으로 노동자들이 안전한 일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위 후보는 “제주도 산하 공공사업장의 산업재해 발생건수는 2024년 102건에서 2025년 70건으로 크게 줄었지만, 사고 사망자 3명 중 2명이 55세 이상 고령 근로자로, 지역적 산재 특성이 두드러져 대책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그러면서 “도 산하 300인 미만 기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우수기업을 선정해 시행 중인 노후 시설 개선 및 안전장비 구입비 지원 사업을 더욱 확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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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농가 늘고 어가는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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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농가가 최근 5년 사이 큰 폭으로 증가한 반면 어가는 감소세를 보이며 1차 산업 구조 변화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28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농림어업총조사’에 따르면 제주지역 농가는 2020년 3만365가구에서 2025년 3만8165가구로 25.7% 증가했다. 농가 인구도 같은 기간 7만9797명에서 8만9050명으로 11.6% 늘었다.시군구별로는 제주시가 2만3226가구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농가를 기록했다. 이는 충북 청주시, 경남 창원시보다 많은 수치다. 서귀포시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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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로 얼룩진 '제주태권도협회'..."전국체전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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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태권도협회 회장의 각종 비리로 협회 기능이 마비돼 다음달 8일 열리는 도민체전과 오는 10월 전국체전 준비에 차질이 우려된다.현기종 제주도의회 의원은 28일 열린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추경안 심사에서 이 문제를 집중 제기했다.현 의원에 따르면 제주도태권도협회 회장 A씨는 승품·승단 심사에 참여한 태권도장 수강생과 학생 등 3500여 명으로부터 특별회비 명목으로 1인당 3만원씩 총 1억740만원을 받은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협회는 심사비에 끼워 넣는 형식으로 특별회비를 걷었는데 이는 국기원 규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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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환경공단, 국제숙련도 평가 6년 연속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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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환경공단의 수질 분석 역량이 국제 평가에서 6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부산환경공단에 따르면 공단은 미국 환경자원협회가 주관한 수질 분야 국제숙련도 시험에서 6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국제숙련도 시험은 전 세계 분석기관이 동일 시료를 분석해 결과의 정확성과 신뢰도를 검증하는 평가다. 기관별 분석값이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지를 확인하는 절차로, 환경 분야 시험·검사기관의 기술 수준을 가늠하는 주요 지표로 활용된다.공단은 이번 평가에서 수질 관리 핵심 항목인 생화학적 산소요구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