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가 2025년 하반기 ‘서람이 자치대학’을 운영한다.올해 22회를 맞은 ‘서람이 자치대학’은 서구를 대표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지식과 문화가 어우러진 다양한 강연과 공연을 통해 호응을 얻고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며, 특색있는 강연과 공연을 통해 구민들의 문화적 감수성과 평생학습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강연은 △정재승 KAIST 교수 △존 리 존리의부자학교 대표 △최태성 별별한국사 강사가 맡는다.공연으로는 △과학마술콘서트(9
김만식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진행된 ‘2025년 상반기 서람이 자치대학’이 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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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조국 사면 반대' 시위는 정치쇼"...安 "매국 사면엔 정의봉이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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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도1동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委, ‘8.15 그날의 바람이 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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