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는 여름철 관광 활성화를 위해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모바일 스탬프 투어 이벤트 ‘썸머 런트립: 꽃바위 바다소리길 챌린지’를 운영한다.이번 이벤트는 울산 동구의 대표적인 해안 산책 코스인 꽃바위 바다소리길과 화암추 등대를 잇는 총 5개 지점을 방문해 모바일 앱으로 인증하며 완주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참여자는 ‘스탬프 투어’ 앱을 통해 해당 지점에서 GPS 기반 스탬프를 획득한 후, 앱 내 선물 신청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동구는 매달 30명씩, 총 60명을 추첨하여 기념품으로 스포츠 러닝 벨트 가방을 제공할...
오세현 아산시장이 지난 10일 출범한 ‘비상민생경제특별위원회’과 관련, 속도감 있는 후속 활동 추진을 주문했다.오 시장은 30일 시장실에서 열린 ‘7월 확대간부회의’에서 민생경제 회복, 인사 이후 조직 안정, 여름철 재난안전 대응, 추가경정예산안 대응 등 시정 전반에 대해 점검하며 이같이 밝혔다.이날 오 시장은 “4월부터 민생경제와 관련해 계속 이야기해 왔다”며 “그래서 특별위를 구성해 여러 분야별로 대응방안을 모색했는데, 실행이 속도가 더딘 것 같다”고 말했다.특별위는 행정 주도의 일방적 정책에서 벗어나 현장의 목소
영도구 영선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6월 27일 지속가능한 영선나릿마을을 조성하기 위한 일환으로 관내 아이존 어린이집과 함께 영도구 자원순환센터를 방문하였다.이번 견학은 영도 자원순환센터 들락날락에서 다양한 환경 체험 활동과 재활용 선별장 관람을 통해 어린이들이 환경의 소중함과 올바른 분리배출의 필요성을 직접 체험하며 자원순환의 의미를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되었다.백미경 부녀회장은 “어린이들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며 배우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꼈다.”라며,“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지속가능한
부산진구은 2025월 6월 29일 대구에서 열린 ‘제5회 자유대한민국희망연대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행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올해 5회를 맞이한 ‘자유대한민국희망연대 대상’은 정치·경제·사회·문화·지방자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발전에 모범되고 존경받는 주인공을 발굴·시상하여 그 공적을 널리 알리고자 제정된 상이다. 특히, 지방행정 부문은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해 탁월한 성과를 낸 자치단체장에게 주어지는 권위 있는 상이다.이번 수상은 부산진구청장이 재임 기간 동안 추진한 지역
민선 8기 출범 3주년을 맞은 성주군은 군민과 맺은 약속을 하나하나 현실로 만들어 오며 변화의 중심에 서 있다. 군민의 삶을 바꾸겠다는 진심 어린 실천은 군정 곳곳에서 눈에 띄는 결실을 맺고 있으며, 이제 ‘완성형 성주’를 향한 힘 있는 도약이 본격화되고 있다.▶ 책임 있는 행정으로, 군정의 품격을 높이다2022년 7월, 군민의 기대와 응원 속에‘더 낮고, 더 가까운 군정’을 약속하며 출발한 민선 8기는 3년간의 치열한 현장 행정을 통해 신뢰와 변화를 이끌어 왔다.성주호가 군 최초의 관광지로 지정되고, 국립공원 지정 이후 52년 만
매년 여름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구미 썸머 페스티벌’이 더욱 풍성한 즐길거리와 함께 돌아온다. 구미시 대표적 여름 축제로 올해 4회째 맞이하는 구미코 썸머 페스티벌은 7. 5. ~ 7. 6., 2일간 구미코에서 개최되는「2025 구미 썸머 페스티벌: 키즈바캉스」란 테마로 진행된다.구미코 2층 야외 전시장에선 키즈 EDM·버블쇼·K-pop댄스 등 가족단위 공연과 시원한 물총대전을 진행한다. 실내 전시장에서는 경북청소년수련원의 디지털 청소년 활동, 30M 길이의 키즈챌린지 에어바운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제
울진군은 북면 두천1리 마을이 농림축산식품부 주최‘제12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경상북도 예선에서 마을만들기 분야 대표로 선정되어 오는 9월 본선에 경북 대표로 참여한다.‘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는 농촌지역 주민과 지자체 스스로의 역량에 의해 만들어진 행복하고 활력 넘치는 농촌마을을 발굴하고, 우수사례를 널리 전파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2014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이번 2025년 경북도 대표의 영광을 안은 울진군 북면 두천1리 마을은 소통과 화합으로 지역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문화·복지, 경관·환경, 소득
창조전기㈜는 7일 지역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1000만 원을 영양군청에 기탁했다.이번 기탁은 창조전기㈜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활동을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이뤄진 것으로, 특히 미래세대인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는 뜻깊은 기부로 지역사회에
■ XRP, 25% 하락 경고등…0.60달러까지 추락할까XRP가 25% 하락했던 패턴이 재현되며, 추가 하락 가능성이 제기됐다.XRP의 스토캐스틱 RSI는 지난달 28일 이후 과매수 구간에 머물고 있으며, 과거 사례를 볼 때 조만간 하락 전환할 가능성이 크다. XRP는 2025년 이 신호 후 12%에서 45%까지 하락했으며, 평균 25%의 하락을 기록했다.차트 구조를 보면 XRP는 하락 삼각형 패턴을 형성하고 있으며, 만약 이 패턴이 유효하다면 XRP는 1.14달러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이는 현재 가격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최근 붉은사슴뿔버섯을 식용 가능한 버섯으로 소개하거나 관련 음식 레시피를 공유하는 사례가 확산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화려한 외형으로 쉽게 눈에 띄는 붉은사슴뿔버섯은 소량만 섭취해도 치명적인 중독 증상을 유발하는 맹독성 버섯이다. 이 독버섯에는 트리코테신 계열의 독성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소화기 계통뿐만 아니라 신경계, 호흡기, 혈액, 피부 등 전신에 심각한 손상을 입힐 수 있다.국립산림과학원은 일부 AI 기반 검색 서비스와 온라인 블로그에서 붉은사슴뿔버섯이 면역력 강화, 항암, 항산화
경북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도내에서 처음으로 일본뇌염 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를 채집했다.연구원은 매년 4월부터 질병관리청과 함께 일본뇌염 모기 감시 사업을 지속해서 하며 7월 1일 도내 대표 감시지역에서 진행한 조사에서 채집한 524마리 모기 중 올해 처음으로 일본뇌염 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 4마리를 확인했다.작은빨간집모기는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사람에게 전파할 수 있는 주요 매개종으로, 이 모기가 처음 채집되었다는 것은 일본뇌염 발생 위험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음을 알리는 중요한 신호로 여겨진다.이번 채집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2006년 전국 최초로 창설된 이후 지난 19년간 도민과 함께 만들어 온 역사와 성과를 바탕으로 ‘도민 모두가 안전한 제주’로 나아가기 위한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제주자치경찰단은 7일 오후 자치경찰단 3층 회의실에서 ‘과거를 돌아보고, 현재를 마주하며, 미래를 지향한다’는 주제로 창설 제19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오영훈 지사, 박영부 제주자치경찰위원장, 김수영 제주경찰청장, 오충익 자치경찰단장, 주영국 소방안전본부장을 비롯해 유관기관 및 협력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기념행사는
더불어민주당 동해지역위원회는 7일 오전 10시, 동해시청 앞에서 "심규언 시장 뇌물수수 범죄혐의 즉각 사퇴하라" 기자회견을 열고 심 시장의 사퇴를 촉구했다.민주당 동해지역위원회는 "중범죄 혐의가 짙은 시장이 무슨 낯으로 700여 공직자들에게 업무지시를 하며, 공직 기강과 청렴을 말할 수 있겠야며 지금 당장 시징직에서 사퇴하는 길만이 상처받은 9만 동해시민들의 마지막 자존심을 지켜주는 것이고, 용서받는 첫 걸음일 것"이라고 사퇴를 촉구했다.그러면서 "민주당 동해지역위원회 당원 모두는 뇌물수수죄로 시장 구속이 반복되는 창피하고 볼행한
오펜시브 보안 전문 기업 엔키화이트햇은 신용보증기금이 주관하는 혁신 스타트업 성장 지원 프로그램 ‘프리아이콘’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엔키화이트햇은 앞으로 3년간 최대 70억 원 규모의 신용보증기금 지원을 받는다. 이번 선정으로 엔키화이트햇은오펜시브 보안 기술 기반의 혁신 역량과 높은 성장 잠재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신용보증기금은 창업 2~10년 이내의 도약기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우수한 기술력과 혁신성을 갖춘 기업을 프리아이콘으로 선별해 자금 보증, 경영 컨설팅, 글로벌 네트워킹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하는 '2025 농촌재능나눔 대학생 캠프'가 1~4일 하동군 화개면 일대에서 열린다.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번 캠프에는 전국에서 모인 대학생 봉사단 200여 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자신의 전공과 재능을 살려 의료활동, 전기 안전점검, 이·
민선 8기 출범 3주년을 맞은 성주군은 군민과 맺은 약속을 하나하나 현실로 만들어 오며 변화의 중심에 서 있다. 군민의 삶을 바꾸겠다는 진심 어린 실천은 군정 곳곳에서 눈에 띄는 결실을 맺고 있으며, 이제 ‘완성형 성주’를 향한 힘 있는 도약이 본격화되고 있다.▶ 책임 있는 행정으로, 군정의 품격을 높이다2022년 7월, 군민의 기대와 응원 속에‘더 낮고, 더 가까운 군정’을 약속하며 출발한 민선 8기는 3년간의 치열한 현장 행정을 통해 신뢰와 변화를 이끌어 왔다.성주호가 군 최초의 관광지로 지정되고, 국립공원 지정 이후 52년 만
양돈 농가들이 직면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팜스코만의 해법이 제시돼 눈길을 끈다. 팜스코는 6월 25일 제주 라온호텔에서 ‘팜스코 양돈 솔루션 세미나’를 열고, 이 자리에서 팜스코만의 전략 제품인 솔루션S, 솔루션E, 솔루션H를 소개 주목을 받았다. 이날 세미나는 당일 제주 지역 행정 교육 일정과 겹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경기도사회서비스원 남양주종합재가센터와 부천종합재가센터는 기후 위기로 인해 여름철 폭염과 집중호우에 대비하고자 8월까지 종합재가센터 이용 어르신의 안전 돌봄 관리체계를 집중 강화한다고 밝혔다.경기도사회서비스원은 7~8월 동안 ‘안전 돌봄 집중기간’으로 설정했다. 이 기간 각 센터 이용 어르신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폭염·호우 대응 매뉴얼에 따른 안전 상태를 점검하고, 냉방기 가동 상태, 충분한 수분 섭취, 식사 상태 등 생활환경 전반을 확인할 계획이다.또 어르신 가정에 인견 이불, 건강식 등 혹서기 대비 물품과 돌봄제공자의 위기관리 능
제21회 인천여성영화제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인천 미추홀구 영화공간주안에서 열린다.이번 영화제는 ‘광장은 끝나지 않는다’를 슬로건으로 총 20편의 국내외 여성 관련 장·단편 영화를 상영한다.개막작은 이진희 감독의 ‘농담’으로 장애와 비장애, 다양한 몸의 감각과 차이를 몸 눈치와 유머로 풀어낸다.폐막작은 김일란 감독의 다큐멘터리 ‘에디 앨리스: 리버스’로 성전환 여성인 에디와 앨리스의 삶을 통해 다층적인 트랜스젠더 여성의 서사를 조명한다.부대행사로는 권김현영 여성현실연구소장의 ‘구하고 지키는 여/성등의 광장과 민주주의’ 특강과
현대차증권은 MZ세대와의 소통 강화를 위한 브랜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대학생 서포터즈 1기’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서포터즈 모집은 콘텐츠 기획 및 영상 제작에 관심 있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총 12명을 선발하며, 활동 기간은 9월부터 12월까지 약 4개월이다. 지원 접수는 7월 7일부터 8월 8일 오후 3시까지이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을 거쳐 8월 25일 최종 합격자가 발표된다. 발대식은 9월 3일, 해단식은 12월 10일로 예정됐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현대차증권의 브랜드 홍
스마일게이트 알피지가 자사 대표 게임 IP인 ‘로스트아크’ 및 차세대 신작 ‘로스트아크 모바일’ 개발을 위한 전 직군 집중채용을 실시한다. 이번 공개채용은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총 60여 개의 다양한 직무에서 우수 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다.이번 채용은 ▲프로그래밍 ▲게임 기획 ▲그래픽 디자인 ▲인공지능 ▲사업 전략 ▲데이터 분석 등 게임 개발 및 서비스 운영 전반에 걸친 포지션을 포함한다. 지원자는 스마일게이트 공식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할 수 있으며, 서류전형, 인성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