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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배광식 북구청장

4시간전
배광식 북구청장이 27일 오전 10시 30분, 오후 2시, 오후 3시 40분에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하는 ‘구청장과의 대화, 2025년 주민소통의 날’에 참석한다....
- 경북도, 정부 중점 국정과제 인구 위기 적극 대응!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전국에서 가장 먼저 경북에서 쏘아 올린 '저출생과 전쟁' 주요 정책을 정부 계획에 반영시키고 국가사업으로 연결될 전망이다.정부가 123대 국정과제와 ‘인구 위기 적극 대응으로 지속·균형 성장’ 등 12대 중점 전략과제를 발표한 가운데, 저출생과 전쟁에 나선 경북도가 인구 분야 국정과제 대응에 적극 나선 것.경북도는 21일 도청에서 경북도, 시군, 국책 연구기관, 민간 연구기관, 대학 등 인구 분야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구 분야 국정과제 대응 전
구속된 김건희 씨가 세 번째 특검 조사에서도 진술을 거부한 채 조서 열람까지 약 4시간 만에 조사를 마무리했다.민중기 특별검사팀은 21일 오후 2시 12분부터 5시 30분까지 김 씨를 상대로 조사를 진행하고, 이어 6시 24분까지 조서 열람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는 구속 이후 세 번째 조사다.이날 특검은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통한 통일교 측 청탁 의혹과 관련해 100여 장 분량의 질문지를 준비했지만, 김 씨는 조사 시작부터 끝까지 진술 거부권을 행사한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김 씨는 오전 구치소 내 진료를 마친 뒤 오후 1시 17
경북 청도군 경부선 철로에서 발생한 무궁화 열차 사상 사고 책임을 지고 한문희 한국철도공사 사장이 21일 사의를 표명했다.이날 코레일 등에 따르면 한문희 사장이 이번 사고 책임을 통감하고 국토교통부에 사의를 전했다. 사표는 아직 수리되기 전이다.한 사장은 윤석열 정부 때인 2023년 7월 코레일 사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내년 7월 12일까지다.앞서 청도군 남성현역~청도역 구간 경부선 철로에서 지난 19일 오전 10시 50분쯤 동대구역을 출발해 경남 진주로 향하던 무궁화호 열차가 선로 근처에서 작업을 위해 이
김건희 여사 측이 신평 변호사가 최근 공개한 구치소 접견 발언에 대해 “사실이 아니며, 김 여사의 발언도 아니다”고 강하게 반박했다.특히 일부 언론을 통해 알려진 “한동훈이 배신하지 않았다면 무한한 영광을 누렸을 것”이라는 발언 역시 신 변호사의 정치적 해석과 상상이 덧씌워졌다는 주장이다.김 여사의 법률대리인단은 21일 잇따라 입장문을 내고 “선임된 변호인도 아닌 신평 씨가 특정 기자의 요청을 받고 무단으로 접견한 뒤, 민감한 사건과 관련한 허위 발언을 언론에 흘린 것은 명백한 여론 조작이자 부도덕한 언행”이라며 법적 조치를 검토
내란 특검은 20일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22일 오전 9시 30분 추가 소환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박지영 특별검사보는 이날 "어제 특검에서 조사하고자 했던 사항이 다 마무리되지 않아서 추가 소환을 요청하게 됐다"고 말했다.한편, 한 전 총리는 지난 19일 오전 9시 30분 피의자 신분으로 특검에 출석해 16시간가량 강도높은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특검은 한 전 총리에 대해 비상계엄 전후 국무회의 상황, 사후계엄 선포문 작성 경위 등을 조사했다.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정부 첫 지방선거를 앞두고 이른바 '험지'로 꼽히는 대구·경북 공략에 본격 나섰다.정청래 대표는 20일 경북 경주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영남발전특별위원회' 발족을 공식화하며, 내년 6월 지방선거와 지역 발전을 동시에 겨냥한 행보에 시동을 걸었다.정 대표는 “영남의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해 지방선거에 대비하자”며 “사무총장께서 영남발전특위를 고민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는 지난 8일 광주에서 ‘호남발전특별위원회’ 발족을 언급한 데 이은 후속 조치로, 호남과 영남을 균형 있게 챙기려는 의도를 내비친
구혁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이 26일 제임스 댄리 미국 에너지부 부장관과 면담했다. 양측은 차세대 원자로 분야와 KSTAR 활용 등 핵융합 분야 협력 확대, 전자-이온충돌기 프로젝트 등 대형 기초 인프라 구축 참여, AI, 퀀텀 등 연구기관 간 첨단기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국립연구소 간 협력 중요성도 공감하며 연구안보 제도와 연구 현장 보안 역량 강화 방안을 공유했다.구혁채 제1차관은 고위급 협의 채널을 정례화하는 등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협력의 틀 마
‘2025년 제5회 경기, 서울, 인천교육감 간담회’ 경기교육청 주관으로 개최 ‘교교학점제 현장 지원 강화 방안’·‘AIDT의 교육자료 전환에 따른 현장 지원 방안’ 등 논의...
리조트형 후분양 아파트 ‘에르노빌 강릉’이 본격적인 공급에 돌입했다.해당 단지는 총 572세대 규모로, 쏠비치 리조트 등 고급 휴양시설을 시공한 대명건설이 참여해 리조트형 주거 특화 단지로 개발된다.강릉 구정면 금광리 일대에 추진 중인 이 사업은 총 사업비 4,300억 원 규모로, 93만㎡ 규모의 국가산단과 216만㎡ 규모의 일반산업단지 및 배후단지를 포함한다. ‘에르노빌 강릉’은 단순한 거주용 아파트가 아니라, 재임대 및 렌탈하우스 운영이 가능한 10년 거주 후분양 상품이다.단지는 해발 80m 고지대에 위치해 대관령 숲, 남대천,
좁은 길 걸을 때둘이 나란히 걷고한 명은 뒤로 빠져야 하니까.수학여행 버스 탈 때둘이 같이 앉고한 명은 혼자 앉으니까.먹고 싶은 음식 고를 때둘이 좋아하는 메뉴가 같으면한 명은 다수결이라며 참아야 하니까.그 한 명이 꼭 내가 되니까. ‘우시놀’ 선생님들이
도경완이 김진웅 아나운서의 ‘장윤정 서브’ 발언에 대해 사과를 받았지만 속상했다고 SNS에 입장 밝혔다.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이 후배 김진웅 아나운서의 ‘서브’ 발언 논란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 도경완은 2025년 8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과 문자를 받았지만 속상했다”는 심경을 밝히며 “또 다른 상처가 생기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사건의 발단은 지난 24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김진웅 아나운서가 결혼정보업체 상담 중 한 발언으
제주자치경찰단은 26일 대한노인회 제주시지회 제3차 이사회에서 제주시 26개 읍면동 분회장과 사무장, 노인대학장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최근 도내 65세 이상 보행자 교통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마련됐으며,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무단횡단 금지 △야간 밝은 옷 착용 △보행 3원칙 실천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또한 교육 후반부에는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통해 실질적인 사고 예방 방안을 함께 모색했으며, 경로당 회원 어르신들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26일 경기도 성남의 한 음식점에서 만나 교육 현안을 논의했다.세 교육
한국의 금융주권과 디지털통화 주도권 확보를 위해서는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현재 달러 스테이블코인이 국내 시장을 장악해 국내 투자자와 법인이 보유한 디지털자산이 해외로 유출되고 있어서다. 업계 전문가들은 원화 스테이블코인이 도입되면 자금 리쇼어링, 투자
배우 유선이 월드쉐어 ‘아이들곁에 친선대사’ 자격으로 케냐 나이로비와 마사이마라 지역에서 해외 봉사활동을 펼쳤다.유선은 지난 7월 월드쉐어 친선대사로 위촉된 후 첫 공식 일정으로 8월 4일부터 12일까지 아프리카 케냐를 찾아 아동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에 나섰다.나이로비의 대표 슬럼가인 키베라 지역에서는 150가정에 식량을 직접 전달하고 주민들과 교류했다. 이어 아동 보육시설 ‘어메이징 원더스’를 방문해 낡은 침구를 교체하고 무료 급식 봉사를 진행하며 아이들의 생활환경 개선에 힘썼다.마사이족이 거주하는 마사이마라 지역에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는 9월 2일 오전 7시, 국회부산도서관 영상세미나실에서 ‘제2회 BJFEZ 기업현장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새정부의 기후·에너지 분야 국정과제 현황과 기업 및 지역사회의 대응’을 주제로,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전환 등 국가 차원의 핵심 정책과제에 대해 기업 현장의 이해를 높이고 기업 맞춤형 대응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앞서 지난 6월 개최된 제1회 포럼에서는 ‘부산·경남 외국인 근로자 수급 및 정주환경 지원정책’을 주제로, 부산시와 경상남도의 외국인력 지원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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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문화콘텐츠학과 설립 20주년 기념식 ‘문화콘텐츠 20년, The Next;’ 개최
올해로 설립 20주년을 맞은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문화콘텐츠학과가 8월 25일 오후 5시 동국대 혜화관 함명희 미래융합세미나실에서 20주년 기념행사 ‘문화콘텐츠 20년, The Next;’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실제 현장에서 활동 중인 연구자, 기획자, 제작자, 극작가 등 다양한 분야의 동문과 국내외 콘텐츠 산업을 대표하는 인물들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기념식에서는 학과의 성과를 담은 영상 상영, 20주년 특별 좌담회, 동문들이 참여한 숏폼 공모전 ‘문콘 몽타주’ 시상, 20주년 비전 선포 및 업무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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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청소년문화의집, AI실습형 진로 프로그램 '드림데이' 운영
춘천시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춘천 성수고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4차 산업 관련 진로체험 프로그램 ‘드림데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드림데이’는 총 5회차로 진행되며 단순한 강의형 프로그램을 넘어 청소년들이 직접 체험하고 만들고비교해보는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청소년들은 4차 산업 기술의 원리를 이해하는 것을 넘어 실제 AI 기초 모델을 구현해보고 다양한 인공지능의 작동 방식과 기능을 스스로 비교해보는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4차 산업혁명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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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제20회 정기음악회 ‘바캉스 콘서트’ 성황리 개최
김만식 기자 = 계룡시는 지난 22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제20회 정기음악회 ‘바캉스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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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기술인회, 사무실 확장 이전식 개최
한국산림기술인회는 지난 21일 대전 아너스빌 2층에서 사무실 확장 이전식을 열고, 새로운 공간에서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확장 이전을 기념하고, 앞으로의 비전과 발전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진영문 회장을 비롯해 송승의 제1수석부회장, 업무분회장, 교육·연구원장, 이사, 인사위원 등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진영문 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마상규 자문단장과 전국국유림영림단협회 김관중 회장 축사, 이전 경과 소개, 기념 케이크 커팅, 현판 제막 순으로 진행됐다.또한 인사위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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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 전남형 탄소중립포인트 활용 범위 넓힌다
한국조폐공사가 전남도와 탄소중립포인트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전환하는 협약을 체결했다.전남도는 이번 협약을 통해 2026년 4월부터 전남형 탄소중립포인트를 조폐공사의 지역사랑상품권 플랫폼 착을 통해 사용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협약식에는 성창훈 한국조폐공사 사장과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 조정일 코나아이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탄소중립포인트는 대중교통 이용과 걷기 등 친환경 생활을 실천할 때 지급하는 제도로 그동안 사용처가 제한적이었다. 이번 협약으로 주민들이 포인트를 전환해 지역 내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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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클로 레슬링 전국제패한 칠곡 소녀 “올림픽 금메달 꿈”
칠곡군 약동초등학교 6학년 임하경양이 남녀 통합 레슬링 경기에서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임 양은 지난 24일 경남 고성군에서 열린 ‘제53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기 전국학생레슬링선수권대회’에서 초등부 남녀 통합 60㎏급 자유형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임 양은 올 4월과 6월에 이어 세 번째 전국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레슬링계의 새로운 스타로 떠올랐다. 임 양의 승리 비결은 바로 ‘기본기’에 있었다. 수많은 기술을 익히기보다 가장 기본적인 기술인 태클 하나에 집중하며 끊임없이 노력했고, 결국 이 단순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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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봉산면 ‘찾아가는 가요교실’ 큰 호응
김천시 봉산면은 지난 22일, 덕천2리 도산경로당에서 무료한 일상을 보내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찾아가는 가요교실’을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찾아가는 가요교실은 어르신들이 쉽고 즐겁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전문 강사가 경로당이나 복지시설을 직접 찾아가 대중가요와 트로트를 함께 부르고 가르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마을주민들이 참석해 함께 노래를 부르며 오랜만에 웃음꽃을 피웠다.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진행된 수업에서는 흥겨운 트로트와 친숙한 대중가요를 중심으로, 함께 따라 부르기와 간단한 율동이 어우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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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미 SMR 시장 진출 가속화
한국수력원자력이 미국 글로벌 데이터 및 클라우드 서비스 선도 기업 아마존, 차세대 소형모듈원자로 개발기업인 엑스에너지 및 기자재 공급 파트너사 두산에너빌리티와 함께 미국 SMR 프로젝트에 협력한다. 이들 기업은 25일 워싱턴 D.C. 윌러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엑스에너지가 개발한 차세대 SMR ‘Xe-100’을 기반으로, 아마존이 주도하는 미국 내 데이터센터 및 산업용 전력공급 프로젝트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아마존은 이번 협약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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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지방선거 대구시장 공천, 경선이 바람직”
이인선 국민의힘 대구시당 위원장이 내년 6월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구시장 선거와 관련, 공천에 있어 추대보다는 경선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내놨다. 이 위원장은 26일 대구 남구 이천동 대구아트파크에서 열린 대구·경북 중견언론인모임 ‘아시아포럼21’ 초청토론회에 참석해 “대구가 어려우니 대구의 어려움을 헤치고 나갈 수 있는 분이 시장이 됐으면 좋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추대는 바람직하지 않고 현역 국회의원, 구청장 출신, 원외 인사 등 모두 링에 올라 경쟁을 하는 게 옳다”며 “경선 과정에서 대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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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公, 연 330만t 美 LNG 기반 물량 확보
한국가스공사가 액화천연가스 중동 지역 수입 의존 탈피를 본격화했다. 26일 가스공사에 따르면 전날 미국 워싱턴에서 글로벌 에너지 기업인 트라피구라 및 쉐니에르 등 공급 업체들과 LNG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에 따라 가스공사는 오는 2028년부터 약 10년간 미국산 LNG를 주요 기반으로 연간 약 330만 톤을 추가 도입할 예정이다. 계약 서명식에는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을 비롯해 리차드 홀텀 트라피구라 사장 및 미국 최대 L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