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이 3000억 원 규모 자사주를 취득하고 전량 소각하기로 했다. 특히 1우선주를 취득 대상에 포함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과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이날 이사회는 30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을 결의했다. 이는 직전 최대 규모인 1030억 원 대비 약 3배 수준이다.취득 대상은 보통주 2000억 원, 1우선주 100억 원, 2우선주 900억 원으로 구성된다. 1우선주 취득은 이번이 처음으로, 보통주와 우선주 간 괴리율 완화...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재산 분할 파기환송심 2차 조정 기일이 오는 15일 열린다. 이날 두 사람이 2년여 만에 법정에서 대면할지 주목된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가사1부는 오는 15일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재산 분할 2차 조정 기일을 연다.이날 최 회장과 노 관장이 모두 출석할 가능성이 커다는 전망이다. 한 달여 전 열린 첫 조정 기일에는 노 관장만 출석했다. 당시 재판부는 최 회장과 노 관장이 모두 출석 가능한 날짜로 다음 기일을 지정한 것으로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1인 1에이전트' 도입을 제시하며 경영진과 구성원들의 AI 전환 속도를 높이기 위한 신속한 실행을 주문했다.최 회장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경기 이천시 SKMS 연구소에서 'AI가 가져올 파괴적 혁신, AX 중심 경영으로의 대전환'을 주제로 개최된 '2026 뉴 이천포럼'에서 "360도 전방위로, 전속력으로 AI 전환에 돌입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고 SK그룹이 14일 밝혔다.최 회장은 AX의 첫 단계로 "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 1차전에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체코를 2-1로 이긴 가운데 한국투자증권 여의도 본사 앞에 국가대표팀 경기를 관람하고 응원하기 위한 시민 4000여 명이 모였다. 12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날 서울 여의도 본사 앞에서 열린 행사는 여의도 최초의 대규모 거리응원으로, 본사 외벽의 초대형 디지털 사이니지 KIS SQUARE를 활용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영등포구청, 영등포경찰서 등과 협력해 안전관리 계획을 마련하고 현장 운영을 도왔다고 설명했다.김성환 한국투자증
코웨이가 주력 정수기 제품의 기능과 디자인을 강화한 신제품을 선보이는 동시에 환경보건취약계층 지원 사업에도 참여하며 제품 경쟁력과 사회적 책임 활동을 함께 확대하고 있다. 생활가전 기술 혁신과 환경복지 활동을 양축으로 고객 가치 제고에 나서는 모습이다.12일 코웨이에 따르면 회사는 IoT 기반 맞춤 기능과 색상 라인업을 강화한 '2026년형 아이콘 정수기 2 뉴에디션'을 출시했다. 아이콘 정수기 2는 2022년 출시 이후 소형 정수기 시장을 이끌어온 코웨이의 대표 제품으로, 이번 신제품은
셀트리온이 개발 중인 다중항체 기반 면역 항암제가 전임상 연구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셀트리온은 지난 11일 서울에서 열린 ‘세계 이중특이항체 & T세포 인게이저 서밋 사우스 코리아’에서 다중항체 신약 ‘CT-P72/ABP-102’의 효능과 적응증 확장 가능성에 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12일 밝혔다.CT-P72/ABP-102는 셀트리온이 미국 바이오기업인 에이비프로홀딩스(Abpro H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외부 전문가를 중심으로 하는 독립기구인 '안전문화혁신위원회'를 출범시키고 본격 가동에 나선다. 지난달 5명이 숨진 대전사업장 폭발 사고를 계기로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근본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조치로 읽혀진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안전문화혁신위원회 출범을 시작으로 사고 재발 방지 활동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이 위원회는 독립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외부 전문가 11명과 노동조합 추천 직원 2명 등 총 13명으로 구성한다. 위원장을 맡은 문일 연
성남시는 시민의 취업을 지원하고 지역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분당구청 1층 대회의실에서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에는 10개 기업이 참여해 구직자와 1대1 현장 면접을 진행하며, 사무·상담·조리·생산·판매·서비스·기획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45명을 채용할 예정이다.참여 기업과 모집 직종은 ▲노무법인 이산 ▲아람인코리아 ▲한국맥도날드유한회사 ▲㈜현대그린푸드 ▲㈜현대에쓰엔에쓰 ▲㈜마이세프 ▲수내정동㈜(조리·판
6·3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선거소청 6건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17일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기준 선거소청은 인천시장 2건, 인천시교육감 1건, 인천시의원 1건, 인천시의원 비례대표 2건 등 총 6건이다.이번 소청은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한 문제 제기 차원에서 이뤄졌다.선거소청은 지방자치단체장·지방의회의원·교육감 선거 결과 또는 당선 효력에 이의가 있을 때 제기하는 절차다.공직선거법에 따라 선거일 또는 당선인 결정일로부터 14일 이내 관할 선거관리위원회에
프리미엄 베이비케어 전문브랜드 세인트베베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전문기관인 산모피아가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할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2026 놀이교감지도사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생후 100일부터 만 4세까지 영유아를 대상으로 놀이를 통해 지능과 인지 발달의 기초를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전문 교육과정으로, 돌봄과 놀이를 결합한 실무 중심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최근 맞벌이 가정 증가와 영유아 조기
글로벌 디스플레이 전문 브랜드 벤큐가 프로젝션 솔루션 전문 기업 디피코어와 프로젝터 공식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이번 계약에 따라 디피코어는 벤큐 프로젝터 제품군의 국내 공식 유통을 담당하게 된다. 양사는 제품 공급과 영업 활동은 물론 기술 지원과 고객 대응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디피코어는 빔 프로젝터와 디스플레이 기반 영상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문 기업이다. 벤큐는 디피코어의 현장 중심 유통 역량과 프로젝션 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내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서비스 품질을 강
국민의힘 미디어특별위원회와 미디어법률단은 17일 성명불상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공무원 등을 업무상 횡령죄 혐의로 검경 합동수사본부에 고발했다. 선관위 공무원 등이 공무국외출장 제도를 악용해 사실상 관광과 휴양 목적으로 해외 출장을 다녀오고 그 비용을 국민 혈세로 충당한 정황이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선거와 국민투표를 공정하게 관리하기 위해 '헌법기관'으로 설치된 선관위의 예산은 공익적 목적에 따라 엄격하게 사용돼야 한다. 그럼에도 선관위의 공무원들이 법령과 지침에 정해진 공익적 목적에 따라 예산을 엄격하게 관
충북 시민단체가 최근 잇따른 SK하이닉스 청주공장 화재를 규탄하고 나섰다. 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는 지난 12일 성명을 내고 “SK하이닉스 청주공장에서 2주일 사이에 3건의 화학물질 사고가 연달아 발생했다”며 “하루가 멀다하고 안전사고가 반복되지만, 이에 대해 투명한 원인규명과 구체적인 재발방지도 없고 책임 인정과 사과도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반도체산업 공정에서 사용하는 수백종의 유해화학물질은 인체에 치명적 영향을 끼칠 수 있는데도, 이른바 ‘영업비밀’이라는 방패 뒤에 숨어 노동자와 지역주민들이 어떤 위험 속에서
인천 재활용센터에서 발견된 시신 일부가 학생이나 여성일 것으로 추정되면서, 경찰이 인천시교육청과 지역 내 전체 학교에 수사 협조 의뢰' 긴급 공문을 발송했다. 12일 경찰은 각 학교에 보낸 공문에서 지난 10∼11일 결석자와 장기 결석자 현황을 확인해 제출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지난 10일 오후 2시28분경 연수구
제주도의회가 청년·신혼부부·무주택 서민을 위한 공공주택 건설의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에 제동을 걸었다.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지난 12일 449회 임시회에서 제주도가 제출한 10건의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심사 보류했다.행자위는 도가 제출한 ‘공유재산 관리계획’만으로 현물출자 동의를 갈음한 것으로 볼 수 없다며 심사 보류했다.행자위는 땅을 처분했으니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를 받아야하고, 이 땅이 제주개발공사에 출자되므로 지방재정법 상 출자에 대한 의결을 각각 받아야 한다고 했다.하성용 의원(더불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여름철 증가하는 수난사고 현장에서 신속한 초기 대응과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첨단 구조장비를 활용한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이번 훈련은 8일부터 16일까지 제주외항 침수시설에서 최일선 소방서 구조대원 과 119센터 펌프차 구조대원 등 총 59명이 참여해 3개 팀으로 편성돼 각 2일씩 진행하고 있다.훈련에서는 무인구조보드, 동력서프보드, 제트스키, 수중통신장비 등 첨단 구조장비를 활용한 구조기법 숙달과 팀 전술 향상에 중점을 뒀다.특히 무인구조보드는 최대 5.5km 거리에서 원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 1차전에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체코를 2-1로 이긴 가운데 한국투자증권 여의도 본사 앞에 국가대표팀 경기를 관람하고 응원하기 위한 시민 4000여 명이 모였다. 12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날 서울 여의도 본사 앞에서 열린 행사는 여의도 최초의 대규모 거리응원으로, 본사 외벽의 초대형 디지털 사이니지 KIS SQUARE를 활용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영등포구청, 영등포경찰서 등과 협력해 안전관리 계획을 마련하고 현장 운영을 도왔다고 설명했다.김성환 한국투자증
경상북도와 경상북도의회는 공무원 인사교류를 본격 추진해 도정과 의정 간 상호 이해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상생 기반 마련에 나선다. 양 기관은 6월 17일 도청 사림실에서 도지사와 도의회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경상북도-경상북도의회 인사교류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7년 상반기 정기인사부터 공무원 인사교류를 정례적으로 시행하
경상북도가 스페인과 이탈리아를 잇달아 방문해 도내 기업의 유럽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이탈리아 마르케주와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하는 등 경제·외교·문화 분야에서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 양금희 경제부지사를 단장으로 한 대표단은 지난 11일부터 18일까지 6박 8일간 스페인 마드리드와 이탈리아 마르케주를 방문해 K-EXPO
경북소방본부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도민들에게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도내 온열질환 추정 환자는 총 1,143명으로 연평균 229명이 발생했으며, 지난해에는 온열질환으로 인한 추정 사망자가 12명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첫 온열질환 추정 환자는 지난해
대구광역시는 6월 17일 오전 대구정책연구원에서 열린 ‘대중교통 활성화 포럼’에서 전국 최초로 시행한 ‘어르신 시내버스 무임교통 지원사업’의 사후 경제성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2023년 7월 첫 도입 이후 2025년 말까지 2년 6개월간 총비용 920억 원이 투입됐으며, 이를 통해 1,531억 원의 총편
대구소방안전본부는 6월 16일 오전 119종합상황실에서 대구경찰청 관계자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상반기 긴급신고 공동대응 실무 협의회’를 개최하고,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긴급신고 공동대응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는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와 대기 불안정 등 여름철 재난 위험이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