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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행복한 어린이날, 언제나 행복하게

1개월전
5일 울산 남구 울산대공원에서 열린 제102회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에서 가족단위 참가자들이 체험부스에서 접수를 하고 있다. 김경우가 [email protected]...
울산시체육회는 11일 사무처 임직원 및 회원 종목 단체 관계자 80여명을 대상으로 스포츠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박성배, 김진훈 스포츠안전재단 전문 강사를 초청해 진행한 이번 교육은 체육 행사 개최자가 점검해야 할 내용을 주제로 6시간 동안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안전 관리 계획 수립, 안전 점검, 안전 조직 구축, 재난 사고 예방 및 대응 조치 방법 등이다. 교육에 참석한 체육회 임직원들과 회원 종목 단체 관계자들은 “체육 행사 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요소를 사전에 인지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울산시는 경기침체 속 중소기업의 경영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매출채권보험료 일부를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매출채권보험은 중소기업이 거래처에 물품이나 용역을 외상으로 판매한 뒤 대금을 회수하지 못했을 때, 손실금 일부를 신용보증기금이 보상해주는 제도다. 이 보험에 가입한 중소기업은 거래처의 당좌부도, 폐업 또는 해산 등기, 회생·파산 절차 개시 신청 등의 사유 발생 시 보험기간 1년 동안 발생한 매출채권에 대해 최대 80%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울산시와 신용보증기금의 협약에 따라 앞으로 울산지역 기업이 매출채권보험에 가입할 경우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전 세계 1조 달러 규모의 데이터 센터가 ‘AI공장’으로 전환하는 AI 산업혁명 시대가 시작됐다”고 선언했다. 그는 지난 달 22일 실적 발표에서 성명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AI는 거의 모든 산업에 엄청난 생산성 향상을 가져올 것이고, 기업이 비용 및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본격적인 AI 혁명이 시작됐다고 주장했다.21세기는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과 함께 새로운 산업혁명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AI는 컴퓨터가 인간처럼 학습하고 사고하는 능력을
‘2024 태화강마두희축제’가 14일부터 3일간 중구 문화의 거리와 태화강변 일원에서 펼쳐지는 가운데, 전국 전통줄다리기 전승단체들이 축제 기간 한 자리에 모여 한마당 잔치를 벌인다. 한국전통줄다리기전승단체연합회는 국가유산청의 인류무형문화유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15일 울산 중구 태화강 체육공원에서 전통줄다리기 어울림 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전통줄다리기전승단체연합회는 울산의 대표적인 무형유산인 ‘울산마두희 큰줄다리기’가 가입된 단체다. 2014년 줄다리기 유네스코 등재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조직
울산 울주군 주민들의 KTX-이음 남창역 정차 요구 기자회견이 잇따르는 가운데, 11일 울주군 온산공단 노동조합협의회가 울주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KTX­이음이 반드시 남창역에 정차해 줄 것을 온산공단 1만5000여명의 근로자와 함께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문병국 온산공단 노동조합협의회장을 비롯한 대표자들은 “KTX-이음 남창역 정차의 당위성을 알리고 힘을 보태고자 협의회 대표자들과 함께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울주군 1400여개의 사업장에 4만명의 노동자가 일하고 있으며, 그 중 온산공단에서는 461개 사업장에서 1
전위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조망하는 전시가 기획되어 주목되고 있다. 6월 20일부터 진행되는 성백 작가의 개인전 ‘Messenger on the road’가 그 전시이다.작가는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유라시아 횡단을 통해 제작한 탁본 작업과 2021년 세이브 미얀마 이후 던지기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탁본은 먹이 묻은 솜뭉치를 수백 수천 번 두드리는 과정을 통해 이미지를 만들어낸다. 던지기 퍼포먼스 또한 붉은 물감이 묻어 있는 공을 수차례 던져 의도하지 않은 자국을 남기고, 그렇게 남겨진 붉은 점들을 연결하여 매화나무를 그려 낸다
정혜경 진보당 의원은 18일 서비스연맹과 함께 최저임금 노동자 2,387 명 실태조사와 발표 및 노동자 증언대회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 날 증언대회는 최저임금노동자들의 안타까운 사연으로 눈물바다가 됐다.한 요양보호사는 "남편은 뇌경색 , 보험 해약하며 버티고 있다. 가구생계비 반영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하루에 102 칸 화장실 10 년째 학교 청소하고 있는 학교비정규직 노동자, 하루 12 시간, 14 시간 일해도 생계유지 어려운 7 년차 배달라이더, "최저임금 받는 청년들에겐 청년정책, 출산정책은
1시간전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구급서비스 향상과 구급분야 발전을 위해 전문가들과 관련 회의를 진행했다.18일 경기소방에 따르면 이날 본부에서 ‘119구급업무 미래발전 기획단 2차 회의’가 개최됐다.경기도 119구급업무 미래발전 기획단은 의사와 변호사, IT전문가, 심리 전문 상담사, 구급대원 대표 등 각계각층 전문가 30명 위원이 구급 환경 변화에 따른 119구급서비스 미래상과 발전 모델 개발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이날 회의는 조선호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급 조직발전과 대원의 역량 개발, 사기 양양을 위한 추진 과제에 대한
1시간전
상지대학교 원주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17일 더불어 봄 발달장애인 대상 식습관 개선 영양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전문 영양사가 열매, 채소 섭취의 중요성 및 올바른 식품에 대해 알려주고, 라이스 클레이를 통해 오감 체험 및 인지 활동으로 아이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원주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사회복지급식소의 등록 기관을 노인뿐만 아니라 장애인까지 추후 확대할 예정이며, 더불어 봄 발달장애인 대상 현장 교육사례를 활용하여 향후 장
'KBO 리그'가 내달 치열했던 전반기 일정을 마치고 올스타전을 개최한다. 모멘텀 상승에 힘입어 야구 게임들 역시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된다.한국 프로야구 KBO 리그는 내달 5일과 6일 오후 6시 인천광역시에 위치한 SSG랜더스필드에서 'KBO 리그 올스타 프라이데이' 및 '2024 KBO 리그 올스타전'을 개최한다.KBO 리그는 지난 3월 2024년 시즌 개막 이후 약 세 달간 이른바 '역대급' 관중 흥행을 보이고 있다. 지난 15일 기준 KBO 리그는 시즌 345경기를 치러 누적 관중은 503만 8521명을 돌파했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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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가 전면 휴진에 나선 18일 인천지역 병원에서 큰 혼란 없었지만 헛걸음으로 돌아가는 일부 환자가 나왔다.이날 오후 2시 30분께 인천시 서구 한 이비인후과 의원은 평소와 다르게 오후 진료를 보지 않았다.병원 앞 유리창에는 ‘병원 사정으로 오전 진료만 한다’는 안내문이 붙었고 내부에는 불이 켜져 있지 않았다.이 의원을 찾은 한 30대 시민은 “휴진인 줄 몰랐다”며 "다른 병원으로 가야겠다”며 발길을 돌렸다.인천지역 맘카페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휴진하는 곳이 제법 있다’며 불만과 불편을 호소하는 글이 올라왔다.댓글에는 ‘
이명구 관세청 차장은 18일 대구광역시 달서구에 있는 2차전지 양극재 수출기업 ㈜엘앤에프를 방문해 현장의 애로를 듣고 수출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차장은 생산 현장을 둘러보며, “2차전지는 미래 산업의 먹거리이자 미래모빌리티산업의 핵심부품에 해당하는 만큼, 첨단산업 분야에서 우리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이를 위해 앞으로도 첨단산업 분야 기업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통관․물류 규제완화, FTA·AEO 활용지원, 수출 컨설팅 확대 등 관세행정상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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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장급 전보 ▲인사지원부장 박용식 ▲비서실장 이인락
tags :#인사
태안군 고남면 주민들의 숙원 사업이었던 공중화장실 설치 사업이 마침내 준공의 결실을 맺었다. 군은 지난 16일 고남면 고남리에서 가세로 군수 및 도·군의원을 비롯해 지역 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남면소재지 공중화장실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총 사업비 2억 5200만 원이 소요됐다. 신규 공중화장실은 안면도농협 고남지점 맞은편에 자리했으며 42㎡ 면적에 남·여·장애인용 대·소변기를 갖췄다. /김영택 기자
1시간전
▲아세아시멘트·한라시멘트 임경태 대표이사와 한국해비타트 윤형주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세아시멘트와 한라시멘트가 한국해비타트에 시멘트와 봉사활동을 지원하며 사회공헌에 앞장선다.아세아시멘트와 한라시멘트는 한국해비타트와 2024년 ‘희망의 집짓기’ 사업에 사용될 시멘트와 드라이몰탈 전량을 지원하는 내용의 협약을 18일 서울 역삼동 아세아시멘트 본사에서 체결했다. 한국해비타트는 주거 구호를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단체다.협약식에는 임경태 아세아시멘트·한라시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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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우리 아이 공부 습관 만들기’ 학부모 연수
경기도교육청이 13일 ‘우리 아이 공부 습관 만들기’를 주제로 2024 상반기 기초학력 보장 학부모 연수를 운영한다.이번 연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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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부북면, 천일홍 식재로 상큼한 여름맞이 준비
밀양시 부북면은 여름을 맞아 아름답고 쾌적한 부북면 분위기 조성을 위해 부북농협 하나로마트 앞 가로화단에 천일홍 3,800여 본을 식재했다고 밝혔다.이날 꽃 식재에는 부북면 이장협의회 및 자원봉사회 회원,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이 참여해 주민과 방문객들이 상큼한 여름을 느낄 수 있도록 정성껏 작업에 임했다.주현정 부북면장은 “이번 천일홍 식재에 참여해 준 부북면 이장협의회 및 자원봉사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주민들의 정서 함양과 부북면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사계절 아름다운 경관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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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마켓 조병창 병원 철거 논란 일단락... 시민단체, 행정소송 취하
6일전
일제강점기 강제 동원 흔적인 부평미군기지 캠프마켓 조병창 병원 건물을 둘러싼 철거·존치 갈등이 일단락됐다.12일 일본육군조병창 역사문화생태공원 추진협의회에 따르면 부평구를 상대로 제기한 캠프 마켓 조병창 병원 건물 해체 허가 취소 행정소송을 지난 11일 취하했다.이번 소송은 오는 13일 인천지방법원에서 1심 선고를 앞두고 있었다.협의회는 조병창 병원 건물을 전면 철거하기로 했던 인천시, 국방부가 일부 존치하기로 합의한 부분을 받아들여 해당 소송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합의에 따라 병원 건물 중 일부만 오염 토양 정화 작업을 위해 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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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이재명 검찰 기소...쌍방울 대북송금 제3자뇌물수수혐의
6월 12일, 수요일 창업일보 뉴스입니다.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쌍방울 대북송금과 관련한 제3자뇌물수수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로써 이 대표는 기존에 기소된 사건과 함께 4개의 재판을 동시에 받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수원지검 형사6부는 12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법률 위반,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이재명 대표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와 공모해, 지난 2019년 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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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보건의료노조 총력투쟁 결의대회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은 12일 오후 ‘적정인력 기준 제도화’, ‘올바른 의료개혁’등을 촉구하며 조합원 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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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지검, 건설사에 노동자 추락사망사고 책임 물어
검찰이 건설 현장 관계자들에게 노동자 추락사망사고의 책임을 물었다.창원지방검찰청 마산지청 형사1부는 건설사 대표 ㄱ 씨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한다고 18일 밝혔다. ㄱ 씨는 공사 대금 50억 원 이상 건설사를 운영하고 있다.검찰은 원청업체 현장소장과 하청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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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창대교 인근 선박에서 화재...승선원 1명 화상
창원 마창대교 인근 예인선에서 불이 나 1명이 다쳤다.창원해양경찰서는 18일 오후 2시 6분 창원 성산구 귀산동 마창대교 남동방 약 1.8㎞ 해상에서 250t급 예인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예인선은 5000t급 부선을 끌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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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부족'으로 아쉬움 남긴 경남도사 "보급할 과제 남아"
지역사를 담은 의 발간·배포가 상당히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부경남 지역으로 갈수록 접근성이 떨어졌으며, 배부처도 다양하지 않았다. 예산 부족 문제로 인쇄량이 적었기 때문이다.는 발간 4년을 맞았다. 경남도는 2020년 를 출간했다. 32년 만에 발행된 는 편찬 기간만 7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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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신성건설 포함된 컨소시엄, 5600억 새만금공항 실시설계 적격자 선정
전북 신성건설이 포함된 컨소시엄이 '새만금국제공항 건설공사'의 실시설계적격자로 선정됐다. 새만금국제공항 건설공사는 2029년 개항을 목표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활 주로, 계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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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사천시, 우주항공캠퍼스 설립 업무협약
대한민국 우주항공수도로 자리매김한 경남 사천시에 ‘국립창원대학교 우주항공캠퍼스’가 내년 3월 개교한다. 창원대와 사천시는 지난 17일 사천시청 시장실에서 ‘국립창원대학교 사천 우주항공캠퍼스 설립’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양 기관은 우주항공 캠퍼스 설립에 대한 공동의 의지를 확인하고, 캠퍼스 설립으로 인한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