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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데이!’ 웃음이 넘치는 따뜻한 행복학교

18시간전
영천초등학교는 ‘따뜻한 행복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10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아침 및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전교생과 교사가 함께 웃고 어울리는 ‘스마일데이’ 행사를 실시하였다.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서로의 존재를 긍정하고,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웃음을 나누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학생회가 직접 기획하고 운영을 맡아 그 의미를 더했다. 학년과 반을 넘어 모두가 참여하는 자율적 분위기 속에서 학생과 교사가 하나 되는 따뜻한 교정의 풍경이 펼쳐졌다.첫째 날인 10월 1...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곳곳을 찾아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2일 밝혔다.고리원자력본부는 매년 명절마다 발전소 주변지역 마을 및 복지시설의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지역생산 농산물을 대규모로 구입하여 지원해오고 있다. 지난 9월 29일에는 기장쌀 1,370포, 기장배 265박스 등 약 5,500만원 어치의 위문품을 전달했다.이어 지난 9월 30일에는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은 직접 만든 따뜻한 명절음식을 부산 기장군 취약계층 4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밑반찬 나눔
울산 울주군이 10월 18일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에서 ‘제4회 영남알프스 완등인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영남알프스 완등 인증사업에 참여한 등산객들이 함께 소통하고 즐기는 자리로 마련됐다. 완등 플로깅 트레킹 ‧ 영남알프스 산요가 즐기기 ‧ 해뜨미 보물찾기 등 완등인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특히 주요 프로그램으로 쓰레기를 주우며 등산하는 친환경 활동 ‘완등 플로깅 트레킹’을 진행한다. 참가인원은 선착순 500명이며, 영남알프스 완등인증 모바일 앱에서 신청 가능하
2025년 10월 9일, 경남 의령군의 대표 자연 명소 ‘솥바위’가 깊어가는 가을빛에 물들어 방문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부자 1번지 의령’ 문구를 형형색색의 꽃으로 장식해 축제장 곳곳에 풍성한 가을 분위기를 더했다.관광객들은 솥바위 부교를 건너며 소원을 적은 종이를 매달아 ‘부자 기운’을 기원하는 등 기억에 남을 시간을 보내고 있다.한편, ‘의령리치리치페스티벌’은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솥바위와 의령군민공원 일대에서 열려, 가을의 정취 속에서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14일, 15일 이틀 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25 부산교육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부산교육한마당 행사는 그동안 부산교육청이 추진한 교육정책의 주요 성과를 소개하고, 부산교육이 나아갈 방향에 대한 다양한 교육사업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교원 등 참석자들의 기대에 부합할 수 있도록 부산교육전시관, 연구학교관, 부산교육컨퍼런스 등 다양한 주제의 전시관을 운영한다.○ 부산교육한마당의 첫 순서로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부산교육 혁신을 약속하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을 위한 따뜻한 환영 행사가 정읍역 광장을 훈훈하게 물들였다.정읍시와 정읍시애향운동본부는 4일, 정읍역에서 귀성객들에게 고향의 정을 나누는 환영 행사를 열었다.이날 행사에는 이학수 시장, 박일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김적우 애향운동본부 이사장과 임원, 관계 공무원이 참여했다. 이들은 기차에서 내리는 귀성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인사를 건네며 고향의 따뜻한 첫인상을 선사했다.애향운동본부 회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쌍화차와 귀리, 모둠떡, 복분자주 등을 건네며 장거리 이동에 지친 귀성객들
달성군은 지난 10일 2025년 ‘우가우家’ 사업의 성과를 발표하며, 올해 사업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우가우家’ 사업은 주민협의체가 주축이 되어 마을의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하는 주민 주도형 마을 발전사업이다. 2020년 ‘마을가꾸기 사업’으로 시작해, 2024년 ‘우가우家’ 사업으로 새롭게 탈바꿈하며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올해는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10개 마을이 각자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사업을 완수했다. 주민참여도와 사업 효과성, 지속가능성을 중심으로 실시한 최종 평가 결
견디다 견딜 수는 없어하루에 다섯 대까지 아편을 맞았다지일본 군인들이 자신의 몸을 짓밟든 말든자신의 영혼을 갈가리 찢든 말든말문이 닫힌, 병든 검은 새는 아편만 찾았다지쓸모가 없어진 그녀를 일본 군인들은만주 벌판에 내다버렸다지낮밤으로 들리던 그녀의 울음은까마귀 울음과 닮았다지풀이 보리
한국무역보험공사의 국내외 채권 관리가 부실하다는 지적이 국회 국정감사에서 또다시 나왔다.국회 산자중기위 민주당 이언주 의원은 16일 국회에서 진행된 산업통상부 산하 한국무역보험공사 국정감사에서 "무역보험공사 국내 누적 채권 중 구상채권 누적 발생액은 4조199억 원으로 58.3%, 구상채권 회수액은 1조2285억 원으로 회수율은 30.6%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이 의원은 특히 "회수불능 대손상악 처리액이 1조7791억 원, 구상채권액 중 63.7%에 달하는데 이는 채권 관리가 부실한 것 아니냐"고 따져
가을의 정취가 짙어지는 10월, 인천 새벽세시 갤러리에서 한문서예의 대가로 오랜 세월 활동해온 노복환은 한지 회화가로 새로운 예술 세계에 도전한다. 이번 전시는
월드의 기술 개발사 TFH는 10월 ‘사이버 보안 인식의 달’을 맞아, AI 기술 발전에 따른 새로운 유형의 사이버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개인정보 보호 중심의 ‘인간 증명’ 기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TFH가 올해 3월 국내 게이머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79%가 봇으로 인한 공정성 훼손을 우려했고, 83%는 게임 내 인간 검증 기술 도입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특히 91%는 AI와 인간을 구별하는 메커니즘이 향후 필수적
넥슨의 인기 MMORPG ‘마비노기 모바일’에 힐러 계열 신규 클래스 ‘암흑술사’가 새롭게 등장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16일 진행됐으며, 이용자들에게 전략적 재미와 시즌 이벤트 보상을 동시에 제공한다. 넥슨은 자회사 데브캣이 개발한 ‘마비노기 모바일’에 신규 클래스 ‘암흑술사’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암흑술사’는 의식용 단검을 무기로 사용하는 힐러 계열 클래스다. 스킬을 사용할 때마다 ‘잠식’ 수치가 누적되며, 일정 수준을 넘어서면 모든 스킬이 강화되는 동시에 체력이 감소
수원특례시의회가 15일 제39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9일 간의 의정활동에 돌입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등 58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대비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제1차 본회의에서는 이재형 의원, 김동은 의원, 홍종철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이재형 의원은 “광교호수공원 음악분수대 설치를 통한 관광명소 공간 조성 촉구”을 강조했고, 김동은 의원은 “아이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우미건설이 2025년도 협력회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금번 모집은 외주 45공종, 자재 13공종을 대상으로 하며, 접수기간은 10
한국세무사회는 세무사 자격이 없음에도 주식회사 형태로 세금신고 및 세무기장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표시·광고한 혐의 등으로 ‘주식회사 리드○○ 및 대표 이○○’을 세무사법 및 공인회계사법 위반으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16일 밝혔다.세무사회는 ‘주식회사 리드○○’ 가 홈페이지 및 앱에서 “세무기장 월 6만원” 등의 문구로 고객을 유인하고, 세무기장·세금신고 등 세무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리드○○ 대표 이○○’가 홈페이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회계사 출신”이라
서귀포도서관은 다음 달 1일과 2일 독서문화 축제 ‘2025년 서귀포도서관 한마당’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강연·공연·체험이 어우러진 가족 참여형 축제로 남녀노소 누구나 책과 문화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첫째 날인 내달 1일 오전 10시30분에는 독서활동실에서 풍선 마술, 비눗방울 쇼, 카드 마술이 어우러진 공연이 열려 마술사의 재치 있는 입담과 다채로운 퍼포먼스가 펼쳐진다.이날 오후 2시 평생교육실에서는 드라마 각본가로 활발히 활동 중인 이슬아 작가가 ‘독자의 사랑법-읽는 사람들은 무엇이 다른가’를
제주특별자치도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AI 자율제조 선도프로젝트’ 공모에 최종 선정돼 127억원 규모의 유가공 제조공정 디지털 전환을 본격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선정된 과제는 ‘소량 다품종 유제품의 품질 관리를 위한 AI 기반 제조 공정 최적화 기술개발’로, 국비 66억원, 도비 26억원 등 총 사업비 127억 원이 투입된다. 이 사업은 올해 10월부터 2029년 12월까지 추진될 예정이다. 인공지능 자율제조는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로봇과 디지털 장비를 제조공정에 연계해 생산의 고도화와 자율화를 실현하는 차세대 제조환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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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 신흥국 및 개도국에 물관리 기술 수출 확산
한국수자원공사가 세계은행, 한국국제협력단 등과 협력을 통한 공적원조 기금 활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수자원공사는 ODA를 기반으로 방글라데시, 요르단, 우즈베키스탄 등에 글로벌 역량강화 컨설팅 프로젝트를 제공하고, 다양한 지식교류 활동과 국내 물기술 수출 연계 노력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 개발도상국에서는 새롭게 건설된 물관리 시설이나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현지 전문가가 부족해, 효율적으로 인프라를 활용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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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신도시 속도내나?…GH 공사채 7천억 발행 신청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는 고양창릉, 남양주왕숙1·2, 용인플랫폼 등 3기 신도시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총 7천억 원 규모의 공사채 발행을 지난 10일 행정안전부에 신청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사채 발행은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신속한 토지보상과 부지 조성 사업을 위한 안정적 재원 확보 목적이다. 공사채는 사채발행 예정액이 300억 원 이상인 경우 행정안전부 장관의 사전 승인을 받아야 한다.공사채로 조달된 자금은 각 지구 내 토지 보상비와 부지 조성사업비로 활용된다. GH는 현재 다수의 대규모 개발사업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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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최태원·노소영 이혼 소송 상고심 16일 선고
최태원 SK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재산분할에 대한 최종 판단이 오는 16일 나온다. 대법원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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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댐 저수율 74% 회복… 태백시, 신속한 가뭄대응 효과 '톡톡'
태백시는 올여름 지속된 가뭄으로 저수율이 급감했던 광동댐의 저수율이 최근 74%로 회복되며 ‘정상 수준’을 되찾았다고 밝혔다.광동댐 저수율은 지난 9월 15일 기준 36%에 불과해 ‘주의 단계’까지 격상됐으나, 10월 10일 현재 74%로 크게 상승했다.시는 최근 내린 비와 함께 약 한 달여 동안 추진된 단계별 가뭄대책의 효과가 맞물리며 빠른 회복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시는 관심단계 전부터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여 귀네미~천포교 구간 임시 비닐관로를 재설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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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하, 레트로 감성 '태풍상사' 포스터 비하인드 공개! Y2K 직장인 완벽 변신
배우 김민하가 tvN 새 토일드라마 '태풍상사'에서 당찬 경리 오미선으로 변신한 포스터 촬영 현장 비하인드를 공개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하는 1990년대 직장인의 모습을 완벽하게 재현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양한 셔츠와 조끼를 활용한 스타일링으로 Y2K 직장인 룩을 선보인 그는, 마치 시간 여행을 한 듯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다이어리를 든 채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열정적인 눈빛은 책임감 강한 경리 오미선의 생생한 디테일을 그대로 담아내 드라마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김민하는 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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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협 조직위원장 공모, 인천 서구갑 1명·계양구을 2명 지원
국민의힘이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사고 당협인 인천 서구갑과 계양구을 조직위원장 공모에 나선 가운데 서구갑에는 1명이, 계양을에는 2명이 각각 지원서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 16일 인천일보 취재 결과, 서구갑 조직위원장직에는 이용창 인천시의원이 단독 등록했다. 조직위원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