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오년 새해 첫날, 소원을 들어준다는 명소 ‘솥바위’에 새해 희망을 품은 해맞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의령군 정암철교 아래에 자리한 솥바위 일원은 일출을 보기 위해 모여든 시민들로 이른 아침부터 활기를 띠었다.솥바위는 ‘반경 20리 안에 큰 부자가 난다’는 전설을 간직한 곳으로, 삼성·LG·효성 등 국내 대표 기업 창업주들의 고향과 맞물리며 더욱 널리 알려졌다. 여기에 ‘의령 리치리치페스티벌’이 단기간에 의령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하면서, 행운과 부의 상징으로 솥바위를 찾는 발길도 해마다 늘고 있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