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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대선 후보 지위 확인’ 가처분 신청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는 8일 당 지도부의 전국위원회·전당대회 소집에 맞서 대선후보 지위를 확인해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법원에 제기했다.김 후보는 이날 “제가 당무우선권을 가지고 있지만, 자기들이 전대를 소집해서 후보를 교체하려는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며 “대선후보 지위 확인 가처분 신청을 서울남부지법에 냈다”고 밝혔다.‘대선 후보가 선출된 날부터 당무 전반에 관한 모든 권한을 우선해 가진다’고 규정한 당헌 74조에 따라 전대 소집도 당무우선권을 가진 대선 후보가 결정해야 한다는 취지다.김 후보는 지도부를 향해 “합법적이고...
윤석열 전 대통령이 10일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에 재구속됐다.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처음 구속됐다가 법원의 구속 취소 결정으로 풀려난 지 4개월 만이다.윤 전 대통령이 직접 법정에 나와 무혐의를 항변했지만, 두 번째 구속을 피하지는 못했다.수사 개시 3주 만에 '몸통' 신병 확보에 성공하면서 특검팀은 계엄 명분을 쌓으려고 북한과 무력 충돌을 유도했다는 외환 혐의로 수사망을 넓힐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서울중앙지법 남세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2시 7분께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특수
“힘내면서 힘내면서! 어이~, 화이팅 받고 충북! 어이! 어이!”10일 오후 2시반 청주용정축구공원. 35도를 웃도는 한 낮 뙤약볕아래서 우람한 체격의 럭비선수들이 인조잔디 구장을 누비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었다. 106회 전국체전을 100여일을 앞두고 전력강화 훈련에 들어간 20여명의 충북고등학교 럭비부 선수들.충북 전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졌지만 운동에 전념하는 이들 선수들의 표정엔 폭염쯤은 전혀 문제 될게 없어 보였다.양팀이 어깨를 맞대고 힘겨루기는 하는 스크럼. 몸을 사리지 않는 격한 몸 싸움에 선수들의 유니폼은 온
코레일 충북본부는 9일 제천조차장차량사업소를 찾아 ‘안전한 동행’ 활동을 시행했다.‘안전한 동행’은 코레일 충북본부의 안전 프로그램으로 본부장이 작업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해 현장 근로자와 소통하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하는 것이 핵심이다.이날 김종현 본부장은 현장 직원들과 함께 화물열차 정비 작업에 동행하며 △작업계획서 작성 △작업 전 안전교육 △중량물 취급 현황 △화학물질 사용 등 고위험 작업 안전조치 현황 등을 집중 점검했다.이번 점검을 통해 발굴된 불안전 요인과 건의사항은 관련 부서와의 협의를 통
민선8기 힘쎈충남의 수도권 공공기관 유치 첫 결과물이자 서해 어촌어항 발전을 위해 내포신도시에 둥지를 튼 한국어촌어항공단 서해지사가 문을 활짝 열었다. 도는 10일 한국어촌어항공단 서해지사에서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홍종욱 한국어촌어항공단 이사장, 고정욱 서해지사장, 이용록 홍성군수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어촌어항공단은 국가어항 관리, 양식산업 육성, 수산인 역량 강화 등 어촌·어항 발전을 이끌고 있는 수산·어촌 분야 핵심
충남 천안시는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모든 시민에게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오는 21일부터 신청·지급한다.시는 정부의 경기 진작 최우선 정책인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지급이 이달 21일부터 9월 12일까지 8주간 이뤄짐에 따라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을 단장으로 전담팀을 꾸려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민생회복 소비쿠폰은 1·2차로 나눠 단계적으로 지급한다.1차 지급 시 천안시민의 경우 비수도권 지역 주민으로 전 국민 지급액 1인당 15만 원에 추가로 3만 원이 더해져 18만 원을 받게 된다. 차상위계층· 한부
12·3 비상계엄과 관련한 내란·외환 사건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수사 개시 22일 만인 10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신병 확보에 성공하면서 수사의 9부 능선을 넘게 됐다.수사 초반 최우선 과제로 간주된 윤 전 대통령 재구속까지 출범 채 한 달도 안 돼 속전속결로 마무리하면서 미지의 수사 영역인 외환 혐의를 파고들 추진력을 갖게 됐다. 일각에서는 현재의 수사 속도라면 윤 전 대통령을 비롯한 권력 상층부가 연관된 내란·외환 혐의의 완전한 규명이라는 특검 수사 목표가 조기에 달성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내란 특검팀은 김건희·
도심에서 교통, 주차, 오염이 일상적인 골칫거리라면, ZET 전기 쿼드리사이클이 새로운 모빌리티 해법이 될 수 있다. 14일 전기차 전문매체 클린테크니카가 색다른 형태의 ZET 전기 쿼드리사이클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독일 기업 ZET모빌이 개발한 4륜 전기 자전거 'ZET 전기 쿼드리사이클'은 자전거와 카고바이크의 장점을 결합한 모듈형 디자인으로, 배출가스나 면허, 등록 없이 자동차 수준의 안정성을 제공한다. 또한, 페달 보조형 전기차로 분류돼 독일을 포함한 유럽 대부분
오는 8월부터제주의 대표적 섬속의 섬 관광명소인 우도에 단체 관광객들이 타고 다닐 수 있는 16인승 전세버스의 운행이 허용된다. 개별 관광객들의 전기 렌터카 운행도 가능해진다. 2017년 외부 차량의 통행이 전면 금지된 후 8년만이다. 그러나 다른 일반 차량들의 우도 진입 및 운행은 종전처럼 규제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우도면내 일부자동차 운행 4차 제한 명령'을 마련해 고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4차 제한 명령은 외부 차량의 우도 섬 진입 및 통행 제한 기간을 내년 7월31일까지로 1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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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0일부터 8월 4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갤러리 인사 1010에서 ‘2025 청풍전, 바람의 축제’가 열린다. 이번 전시는 여름의 생동감과 풍요로움을 예술로 담아내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문화 교류의 장으로 꾸며진다. 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은 매년 부채를 주제로 청풍전을 개최해 왔으며, 올해부터 다루는
진성협 나눔적십자봉사회 봉사원은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를 방문, 희망나눔특별성금 1,000,000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금은 붇다클럽 사회봉사대상을 시상하며 받은 시상금으로 마련, 제주적십자사는 혹서기를 맞아 재난 취약계층, 밑반찬 지원 등 도내 복지 증진을 위하여 사용할 예정이다.진성협 봉사원은 “붇다클럽에서 상을 준 것은 앞으로도 남을 더 도우라는 의미인 것 같다.”며 “앞으로도 더 나누고, 도우며 더불어 가는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진성협 봉사원은 전국 최다헌혈자로서 헌혈로 생명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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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은 15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는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 @ THE POP-UP by BIAF’ 팝업스토어 기간 중 20일에 성우 김선혜의 팬사인회를 개최한다.김선혜 성우는 2000년 CJ ENM에 입사해 데뷔한 이래, ‘날아라 호빵맨’의 짤랑이, ‘또봇 V’의 강태양, ‘정글은 언제나 맑은 뒤 흐림’의 웨다, ‘학교괴담’의 마리아, ‘캐치 티이핑’의 믿어핑 등 다양한 애니메이션에서 활약해 왔다.특히 21년째 ‘명탐정 코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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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를 떠나 삶의 방향을 다시 설계하려는 청년들이 늘고 있다. 반복되는 출퇴근과 불안정한 주거, 치열한 경쟁에 지친 이들이 농촌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는 흐름이다. 이런 가운데 영덕군이 청년층의 지역 정착과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마련해 눈길을 끈다. ‘영덕워킹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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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초강력 대출 규제 카드를 꺼내면서 부동산 실수요자들의 움직임에 귀추가 주목된다.지난 6월 27일 정부는 ‘가계부채 관리 강화 방안' 발표를 통해 수도권 주택담보대출 상한선을 6억원으로 제한했다. 주택 가격이나 차주 소득에 관계없이 일괄 적용한 것은 전례 없는 일로, 실거주와 관계없는 투기 수요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취지다.자금 마련 부담이 커진 실수요자들은 비교적 집값 부담이 덜한 지역으로 눈을 돌리는 추세다. 서울에서는 중저가 아파트가 몰려있는 노도강 지역의 회복 흐름이 감지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해당 지역 아파
스마일게이트가 14일, 콘텐츠 에디터 프로그램 ‘스마일커넥터’ 5기 발대식을 개최하고 6개월간의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스마일커넥
라인게임즈가 소울 라이크와 서바이벌의 재미를 결합한 ‘엠버 앤 블레이드’의 첫 시장 점검에 착수했다.라인게임즈는 최근 강남 사옥에서 ‘엠버 앤 블레이드’ 첫 데모 버전 시연을 진행했다. 이 작품은 소울 라이크와 서바이벌의 재미를 결합한 게임으로, 이 회사가 자체 개발했다. 오는 17일 스팀에 데모 버전을 공개하고, 연내 얼리 액세스로 출시할 예정이다.이 작품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사방에서 몰려드는 적과의 치열한 전투라 할 수 있다. 이렇게 몰려오는 적을 검을 통한 기본 공격이나, 활을 통한 보조공격으로 물리
빙그레의 대표 RTD 커피 브랜드 ‘아카페라’가 인기 비트박스-아카펠라 그룹 ‘비트펠라하우스’와 손잡고 특별한 컬래버 음원을 선보였다.빙그레는 15일 컬래버 음원 ‘Freaky Monday ’를 정식 발매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아카페라라는 브랜드명이 ‘아카펠라’와 유사한 발음이라는 점에서 착안해 기획됐다.컬래버 음원은 비트펠라하우스의 오리지널 신곡 *‘Freaky Monday’*를 기반으로 재해석된 버전으로,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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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구아이돌봄센터, ‘영아돌봄 실무팁’ 중심 역량강화 교육 2회차 마무리
울산남구아이돌봄센터가 아이돌보미의 현장 대응 능력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마련한 ‘2025년 아이돌보미 역량강화 교육’ 2회차가 지난 7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교육은 영아돌봄 실무에 초점을 맞춰, 현직 아이돌보미가 강사로 참여해 생생한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사례로 풀어보는 영아돌봄’을 주제로 열린 이번 교육은 실질적인 상황을 중심으로 구성돼 교육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특히 돌봄 현장에서 빈번히 마주치는 영아의 낯가림 대처법, 아이돌보미의 위생 및 복장 관리, 관절 보호를 위한 돌봄 자세, 영아 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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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금·직불금 다 어디로?”… 사육밀도 조정 혼란
정부 “부정수령·법적 근거 미비로 집행 어려워” 스마트화 사업자금으로 시설 개선 지원 확대 규정 지난 2017년 살충제 계란 사건을 계기로 정부가 발표했던 ‘식품안전 개선 종합대책’에서의 동물복지형 축산 전환 7년 유예기간이 막바지에 달하고 있지만 당시 약속했던 농가 보조금 및 직불금 지원이 사라져 논란이 일고 있다. 2017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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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이패스, 2025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RPA 부문 리더 선정
유아이패스는 가트너가 발표한 ‘2025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 연구 보고서’에서 리더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유아이패스는 7년 연속 리더로 선정됐으며, 실행 능력 부문에서 최고 평가를 받았다.가트너는 “RPA 시장은 중요한 전환점에 있다. RPA 시장은 2024년, 전년 대비 18% 증가한 38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체 인프라 소프트웨어 성장률인 10.7%에 비해 높은 수치다. 하지만 AI 혁신은 기존의 전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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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소방서, 초고층 대응 해법 담은 교육 영상 제작
일산소방서는 지난 7일 초고층건축물 화재 현장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 영상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 영상은 초고층건축물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절차를 체계화하고, 이를 소방공무원 교육 자료로 활용하고자 제작되었다. 특히 고위험군 유형별 특수재난 대응기술 편람, 재난현장 작전 표준절차, 소방청 「초고층 건축물 재난대응훈련 추진계획」을 바탕으로 구성되어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였다. 영상에는 ▲ 초고층건축물 특성을 반영한 대피훈련 ▲ 소방차량 배치 및 지휘체계 훈련 ▲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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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취약계층 불볕더위 대비 온열질환 예방 '시원 키트' 제공
홍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여름철 불볕더위가 본격화됨에 따라 등록 회원 285명을 대상으로 불볕더위 대비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시원 키트”를 9일부터 3일간 배부한다.온열질환 예방 “시원 키트”는 쿨토시, 쿨스카프, 햇빛 차단 모자, 부채, 벌레 기피제 등 불볕더위에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물품으로 구성했다.온열질환 예방 키트 제공과 함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예방 교육으로 “여름철 불볕더위 대비 주요 행동 요령”을 강조하고 대상자 안부 묻기를 시행하며 건강모니터링을 진행한다.또한, 불볕더위에 방문사례관리를 진행하는 종사자의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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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2호선 출퇴근시간대 전동차 2→4칸… 2030년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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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출퇴근시간대 혼잡도를 낮추기 위해 인천도시철도 2호선 전동차를 추가 구매하고 두 개 이상의 열차를 연결해 운행하기로 했다.시는 인천 2호선에 열차 편성당 차량 대수를 기존 2칸에서 4칸으로 늘린 중련열차 운행 준비에 착수했다고 15일 밝혔다.시는 올해부터 중련열차 운행 환경 구축을 위해 경계선로 이설, 승강장 안전설비 보강, 안내방송 시스템 개선을 추진하고 2027년 631억원을 들여 차량 5대 증차 사업에 착수해 2030년 도입할 계획이다.인천 2호선은 서구 검단신도시와 루원시티 개발 등 도시개발사업으로 승객이 급격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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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우리사료, 충남 당진 스마트 사료공장 준공…하루 400톤 생산 규모 갖춰
농협우리사료는 14일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국내 최초의 스마트 사료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을 비롯해 안병우 축산경제대표이사, 오성환 당진시장, 서영훈 당진시의회 의장, 안용덕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정책관, 이정삼 충남도청 농림축산국장 등 관계자 400여 명이 참석해 공장의 본격적인 출범을 축하했다.이번에 준공된 당진 사료공장은 당진축산농협, 보령축협, 홍성축협, 농협사료가 공동 투자해 설립한 시설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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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폰으로 가계 안정, 상권 활력…정읍시, 21일부터 민생소비쿠폰 지급
전북 정읍시가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21일부터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에 나선다. 이번 정책은 6월 18일 기준 정읍시에 주민등록이 된 시민 10만571명과 결혼이민자·영주권자를 대상으로 하며, 총 228억 원 규모의 민생지원금이 투입된다. 지급 금액은 가구 유형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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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장애인 2만 5212명 이동권 제약, 다인승 리프트 차량 도입 필요”
김해시 등록장애인 2만 5212명이 이동권 제약을 받고 있어 다인승 리프트 차량 도입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현재 김해시가 운영하는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은 휠체어 1대만 탈 수 있는 소형 차량이기 때문이다.이혜영 김해시의원은 14일 열린 시의회 본회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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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신보-케이뱅크, 소상공인 위한 상생금융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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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신용보증재단과 케이뱅크는 인천시 긴급 민생경제 안정 대책으로 오는 18일부터 소상공인 상생동행 협약보증 신청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케이뱅크는 지역 상생 금융을 위한 보증재원 30억원을 재단에 특별 출연하고, 재단은 이를 기반으로 인천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에게 450억원 규모의 운영자금 대출을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케이뱅크가 추천한 인천 소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으로, 업체당 최대 1억원 이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보증료는 연 1%이며, 대출기간은 5년으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