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는 6월부터 용산구 홍보견 ‘댕플루언서’를 캐릭터화한 새로운 디자인의 종량제봉투를 제작·판매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종량제봉투는 일반봉투 및 특수마대를 포함해 총 20종으로, 용산구 내 편의점, 대형마트 등 기존 판매처에서 누구나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댕플루언서‘는 지난해 5월, 약 4300여 명의 주민 투표를 통해 탄생한 용산구 공식 홍보견들로 모두 유기견 출신이다. 소형견 ’꿍이‘, 중형견 ’베타‘, 대형견 ’성우‘까지 총 세 마리가 선정됐으며, 이후 구정 소식지, 유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