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세계식물원교육총회, ‘탄소중립행사’로 개최

전 세계 식물원 교육 관계자들이 모이는 제11회 세계식물원교육총회가 국내에서 산림탄소상쇄제도를 활용한 탄소중립행사로 추진된다.산림청 한국임업진흥원은 이번 총회가 산림탄소흡수량 인증을 기반으로 한 탄소중립 방식으로 운영된다고 10일 밝혔다. 이로써 행사 개최에 따른 온실가스 배출은 산림을 통해 흡수되는 탄소로 상쇄돼 실질적인 탄소배출량 ‘0’을 목표로 한다.총회는 산림청과 국립수목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공동 주관하며, 행사 기간 동안 다양한 산림탄소 상쇄 활동이 소개된다. 그중 대표적인 프로그램으...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이 산림과학의 현안 해결과 협업 강화를 위한 새로운 지식공유 프로그램, ‘지식ON 프로젝트’를 6월부터 본격 추진한다.‘지식ON 프로젝트’는 ‘지식을 켜다’와 ‘지식이 온다’는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으며, 산림과학 분야 내 집단지성 활성화를 통해 실질적인 연구성과 창출과 미래 이슈 대응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이번 프로젝트는 △산림생명자원의 산업적 활용 방안 △산불 등 산림재난 대응전략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목조건축 활성화 등 11개의 주제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특히 농림위성과 인공지능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지난 6월5일, 경기도 내 산림사업 현장에서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6월 안전보건협의체’를 운영했다.이번 협의체에는 북부지방산림청 안전보건총괄책임자, 수원국유림관리소 관리감독자, 그리고 관내 산림사업을 수행 중인 임도 및 사방 수급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협의체에서는 △여름철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예방 △진드기 매개 감염병 대응 △안전사고 발생 시 초기 조치 및 재발 방지 방안 등 실질적인 교육이 이뤄졌다. 특히, 북부지방산림청 안전관리자의 안전조치 교육과 함께 수원국유림관리소의 산림
기계 나무 시대, 나무와 철로써 짓다본 프로젝트는 기존 목조구조물이 가진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철을 함께 사용하는 복합 구조의 건축물을 제안한다.기존의 목조구조물로는 계획하기 힘들었던 형태와 함께 나무와 철의 유려함을 드러낼 수 있도록 계획하였다. 이로 하여금 목조건축물의 새로운 형태를 통한 도심 내의 랜드마크를 제안한다.도시적 맥락을 잇다본 대지는 서측에 두류공원, 동측에는 다양한 대학교, 대명공연거리, 도시농업 체험장 등 다양한 도시적 컨텍스트를 공유하는 지점에 위치해 있다.대구광역시 남구는 대구 최초로 도시농업 체험장을
산림청 국립수목원과 경기도교육청이 6월 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1차 세계식물원교육총회’에서 공동 패널 세션을 개최하고, 수목원과 공교육 간 협력의 방향과 사례를 공유했다.이번 세션은 ‘새로운 식물원수목원 교육 방향: 지역사회와 공교육 협력’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국립수목원과 경기도교육청이 함께 추진해온 산림교육 프로그램의 실제 적용 사례와 교육 효과를 소개했다. 특히 경기도교육청의 지역 협력 교육모델인 ‘경기공유학교’에 산림청 등록 수목원이 참여해, 학생들의 산림생물다양성 인식
산림청과 서울특별시가 공동 주최하는 ‘2025 목재문화페스티벌’이 오는 6월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동작구 보라매공원에서 열린다. 국산목재의 친환경성과 탄소저장 효과를 널리 알리고, 생활 속 목재 이용을 촉진하기 위한 시민 체험형 축제다.2012년부터 시작된 이 행사는 매년 국민들에게 국산목재의 가치와 활용법을 소개해 왔다. 특히 올해는 “국산목재를 느끼고 즐기면서 탄소중립도 함께 실천해 보아요”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행사 첫날인 14일에는 국산목재의 견고함을 체험하는 ‘뚝딱뚝딱
타이베이시 관광전파국이 ‘놀라운 타이베이, 당신의 48시간에 도전하라’를 주제로, 타이베이를 포함한 지룽, 신베이, 타오위안 등 대만 북부 4개 도시가 함께 2025 서울국제관광박람회에 공동 참가하며, 한국 관광시장과 하반기 국제 관광 수요 선점을 위해 본격적인 홍보 캠페인에 나섰다.이번 박람회는 6월 5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으며, ‘Next Travel City 타타신지 4 시티’를 콘셉트로 구성된 몰입형 전시존을 통해 북대만의 다
한국세무사회 역대 세무사회장들이 긴급 고문회의를 소집해 모 전임 회장의 선거개입 유인물 살포를 강력히 규탄하면서 세무사회의 즉각적이고 철저한 대응을 주문했다.세무사회장을 3번 역임하고 그동안 세무사회 선거에서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해오던 세무사회 J모 고문이 세무사회장 선거를 코앞에 두고 전 회원에게 현 회장과 회무를 극렬하게 비방하는 우편물을 잇달아 보낸데 대해 강력한 대처를 요구하고 나선 것이다.세무사회에 따르면 역대회장단은 지난 11일 긴급회의를 열어 최근 J모 고문이 선거를 앞두고 전 회원에게
1시간전
1분기에 전 세계에서 발생한 랜섬웨어가 전년 동기 대비 122%, 전 분기 대비 35% 증가했으며, 특히 병원과 학교를 대상으로 한 공격이 크게 늘어 전년 동기 대비 의료 부문 피해 86%, 교육부문 피해 160% 늘었다.이는 SK쉴더스의 ‘2025년 1분기 KARA 랜섬웨어 동향 보고서’에 따른 것으로, 과거에는 병원이나 학교 같은 공공 목적의 기관은 공격 대상에서 제외되거나 별도 협상 없이 복구키를 제공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이들도 예외 없이 고액의 금전을 요구받는 사례가 늘고 있다.대표 사례로 미국 캔자스
LG유플러스는 구글이 주최하는 크리에이터와 팬을 위한 온·오프라인 행사에 참여해 자체 개발한 익시 기반 AI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유튜브 팬페스트 코리아 2025'는 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와 팬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다. ▲크
해킹 이후 유심을 교체한 SK텔레콤 고객이 749만명으로 집계됐다. 떨어졌던 유심 교체 속도가 다시 빨라지고 있다. 13일 SKT에 따르면 지난 12일 하루 동안 27만명이 유심을 바꿨다. 이달 일일 교체 인원 중 최고치다. 잔여 예약자는 225만명이다. SKT는 침해 사고 이후 불법 유심복제나 복제폰 피해 사례는 없다고 강조했다. 비정상인증차단시스템가 24시간 가동돼 전원이 꺼져도 불법 유심복제나 복제폰을 차단한다고 설명했다. SKT는 오는 20일이면 잔여 예약자 유심 교체가 전부 완료될 것으
1시간전
건설기계 사고조사 및 사고예방지원 방안 집중 논의한동민 원장 “신규사업 착수… 건설기계 안전관리 체계 더욱 강화”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6월 13일 본원 3층 회의실에서 ‘2025년 2분기 전국 검사소장 회의’를 개최하고 검사 품질 제고 등 건설현장 및 국민안전 강화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이번 회의는 ‘건설기계 사고조사 및 예방지원사업’ 착수 내용을 공유하고, 검사업무 품질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회의내용은 ▲건설기계 사고조사
흥국생명이 미혼모 가정의 육아 부담을 덜기 위해 임직원들과 함께 ‘수면조끼 및 육아키트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흥국생명은 13일 이 봉서활동에 임직원 70여명이 참여해 수면조끼와 육아키트를 제작했으며. 물품 80여점은 사단법인 ‘더함께 새희망’을 통해 전국 미혼모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수면조끼는 영유아의 체온 유지를 도와주는 필수 아이템으로 참가자들이 바느질부터 마감까지 전 과정을 손수 진행하며 정성을 더했다. 특히 현장 참여가 어려운 임직원들은 자택에서 가족과 함께 제작에
바디프랜드는 서울 서대문구 경로당에 헬스케어로봇 ‘팔콘아이’ 74대를 설치하며, 시니어들의 하체 근육과 무릎 관절 케어를 지
2시간전
박범인 금산군수는 6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천안시에서 개최된 제77회 충남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한 금산군 선수단을 찾아 격려했다. 이날 박 군수는 선수들의 선전과 무탈한 대회를 마무리하길 기원했다. 대회는 충남도 15개 시군에서 약 1만2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열띤 경쟁이 펼치고 있다. 종목은 검도, 게이트볼,
2시간전
제주 출신으로 중앙 언론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기자들의 모임인 한라언론인클럽은 지난 11일 서울 프레스센터 기자클럽에서 전·현직 기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고 화합과 친목을 다졌다.이날 행사에는 위성곤 국회의원, 강성언 서울제주도민회장, 고시현 제주도 중앙협력본부장, 고윤성 중앙협력본부 과장, 김평길 전 에쓰오일 전무, 김경환 LG상무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또한 오승호 전 서울신문 편집국장, 고윤희 중앙일보 부
본 기사는 평화통일시민연대 공동대표이자 본지의 전문기자인 문정기 박사가 평택 현지에서 활동하는 미군기지환수연구소의 협조로 편집 수정하여 본지에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GS25-국가보훈부 '6·10 만세운동' 게임 콘텐츠
GS25가 9일 국가보훈부와 함께 ‘6·10 만세운동’을 주제로 한 게임 콘텐츠 '선생님 몰래 태극기를 그려줘'를 선보인다.6·10 만세운동은 1926년 6월 10일 순종 황제 장례일에 맞춰 학생들이 주도한 항일 독립운동으로, '선생님 몰래 태극기를 그려줘'는 6·10 만세운동을 배경으로 만든 게임으로 백산상회 소속 가상의 독립운동가를 도와 교실에서 몰래 태극기를 그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전통놀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규칙을 접목해 참가자들은 긴장감 속에서 태극기를 완성하며 당시 상황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게임에는 전국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릉시, 서울시와 협업해 지역정착형 청년창업 지원
강릉시는 9일 오후 2시, 강릉원주대학교 해람문화관에서 서울시와 연계 운영하는 지역연계형 청년창업 지원사업 '넥스트로컬'제7기 지역간담회를 개최한다.넥스트로컬 사업은 서울시 거주 19~39세 청년들이 지역 창업을 통해 지방 정착을 유도하는 취지의 청년 지원사업으로, 총 77개 133팀이 참여 중이며 그 중 강릉시는 16팀 24명이 활동하고 있다.사업은 3단계로 나누어 지역 자원조사 비용 지원부터 초기 및 최종 창업자금 지원까지 지역에 정착하고자 하는 청년들에게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한다.이번 간담회는 1단계 지역 자원조사에 대한 중간
Generic placeholder image
펀컴, 오픈월드 생존게임 ‘듄: 어웨이크닝’ 사전 플레이 시작
노르웨이 개발사 펀컴은 오픈월드 멀티플레이 생존게임 ‘듄: 어웨이크닝의 디럭스 및 얼티메이트 에디션 구매자를 대상으로 사전 플레이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정식 출시는 오는 10일 진행될 예정이며, 모든 에디션은 지금 스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듄: 어웨이크닝’은 프랭크 허버트의 원작 소설과 드니 빌뇌브 감독의 영화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원작의 주인공 ‘폴 아트레이데스’가 존재하지 않는 평행 세계를 배경으로 한다.특히 시리즈 최초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남교육청, 제30회 ‘환경의 날’ 행사 개최
경상남도교육청은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김해시 대동생태체육공원 일원에서 ‘환경과 복지의 동행! 낙동강에서 희망을 찾다’를 주제로 제30회 환경의 날 및 낙동강의 날 통합 행사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경남교육청이 경상남도, 김해시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공공기관 과 사회 환경 단체가 함께하는 교류의 장을 마련해 생태전환교육의 중요성을 알렸다.이날 기념식을 비롯해 체험·전시,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렸으며 경남교육청은 생태전환교육 체험관과 행복마을학교 ‘카멜레온 체험 버스’를 운영했다.생태전환교육 체험관에서는 ▲경남교육청-
Generic placeholder image
신세계 정유경 회장 장녀, 혼성 아이돌로 23일 데뷔
신세계 정유경 회장의 장녀 문서윤 씨가 혼성 아이돌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의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한다.더블랙레이블은 신인 5인조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가 오는 23일 데뷔한다고 9일 밝혔다.올데이 프로젝트는 애니, 타잔, 베일리, 우찬, 영서로 구성된 혼성 그룹이다. 문서윤 씨는 활동명 애니로 데뷔하며, 이명희 신세계 총괄회장의 외손녀이기도 하다.올데이 프로젝트는 미야오에 이어 더블랙레이블이 선보이는 두 번째 그룹이다. 더블랙레이블은 이날 공식 SNS를 통해 그룹명과 소개 영상, 멤버 사진을 공개했다.이번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땅콩 기계화 생산단지 조성...노동력 절감 파종방법 개선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동부농업기술센터는 땅콩 파종방법 개선으로 수확 작업의 기계화를 위해 ‘기능성 땅콩 기계화 생산단지 조성’ 시범사업을 추진한다.13일 동부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최근 농촌 고령화와 인건비 상승으로 땅콩 수확작업에 필요한 노동력과 경영비 부담이 증가하고 있다.현재 우도지역 땅콩 재배는 대부분 무멀칭 외줄 파종 방식으로 재배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수확 시 많은 노동력이 투입된다.관행적인 외줄 파종 방식은 기계 진입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3줄 건너 한 줄씩 인력이 먼저 수확한 뒤, 트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도, '폭언.폭행' 특이민원 대비 모의훈련 실시
제주특별자치도가 민원인과 공무원 모두가 안전한 환경에서 상호 존중하는 민원문화 조성을 위해 12일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제주도청 민원실에서 열린 이번 훈련에서는 민원 응대 공무원, 청원경찰, 제주지방경찰청과 합동으로 진행했다.모의훈련은 민원 담당자에게 폭언이나 폭행을 하는 특이 민원인으로부터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다른 민원인의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특히 이번 모의훈련에서는 지난해 10월 개정된 「민원처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의 주요 내용을 반영했다.개정된 시행령은 다른 민원인이나 담당자에게 신체적·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무장애 관광 전문인력 '여행활동 지원사' 28명 양성
제주를 여행하는 장애인,노인 등 관광약자의 관광활동을 돕는 무장애 관광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통해 28명의 여행 활동지원사가 양성됐다. 제주관광공사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제주 도내 일원에서 모두의 열린 관광 실현을 위한 무장애 관광 전문인력 여행 활동 지원사 양성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노사발전재단 제주중장년내일센터와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교육은 40세 이상의 중장년층이 참여해 총 28명이 수료했다. 교육과정은 여행 활동 지원사로서 갖춰야 할 서비스 마인드 교육과 성인지 감수성 교육, 무장애 관광의 이해, 여
Generic placeholder image
산림청, 건강관리형 산림치유프로그램 본격 확대
산림청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함께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와 연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오는 2027년 6월까지 확대 운영한다.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건강보험 가입자 중 건강위험 요인이 있는 국민을 대상으로 걷기, 건강관리 프로그램 참여와 건강개선 결과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다.이 사업은 국민 스스로의 건강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시범 운영되어 왔으며, 제도 연장에 따라 올해부터 산림치유 프로그램의 운영 지역과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설문대여성문화센터, 7월 전문․문화교육 수강생 모집 
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는 오는 16일부터 7월 교육과정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이번 7월 개설 강좌는 전문교육 및 문화교육, 총 20개 과정으로 구성되며, 과정별로 15~25명씩 총 396명의 수강생을 모집할 계획이다.전문교육은 인공지능 활용능력 2급 시험대비, 컴퓨터활용능력 2급 실기 시험대비, 영어․일본어․중국어 Ⅰ단계, 사계절 김치만들기 등의 교육과정이 운영된다.문화교육은 컬러를 통한 자기이해, 미술관 탐방, 어반스케치, 제주민요 등 다양한 과정이 개설된다.직장인 등 평일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