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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제35회 회장기 세팍타크로대회’ 개최

2개월전
‘제35회 회장기 세팍타크로대회’가 오는 27일부터 5월 1일까지 5일간 고성군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대한세팍타크로협회가 주최하고 경남세팍타크로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92개 팀에서 400여 명이 참가한다.대회는 2인이 참가하는 더블, 3인이 참가하는 레구, 4인이 참가하는 쿼드 총 3종목을 남·여 13세 이하부, 남·여 15세 이하부, 남·여 18세 이하부, 남자 대학부, 남·여 일반부로 나눠 연령별로 진행될 예정이다.더블과 쿼터는 승자진출전, 레구는 예선 조별리그를 거쳐 본선 승자진출전으로 진행된...
경남도는 12일 오전 진주시 이반성면 농업기술원 이전 예정부지에서 안전하고 성공적인 농업기술원 신청사 건립을 기원하는 기공식을 개최하고, 미래 첨단 농업으로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경남농업의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이날 행사에는 박완수 경남도지사를 비롯해 조재호 농촌진흥청장, 김진부 경남도의회 의장, 조규일 진주시장, 조근제 함안군수, 박서홍 농협 경제대표 이사가 참석했다. 이어 한국농촌지도자협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 대한한돈협회 경남도회 등 농축산 관련 유관기관·단체,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함께해 경남농업기술원 등 이전사업의
BNK경남은행은 지난 11일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2024년 지역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공동사업지원 협약’을 체결했다.2024년 지역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공동사업지원 협약은 지역 유망 창업기업과 중소기업의 육성을 통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과 고객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업무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경남중소기업대상 포상 △경남지역 중소기업 홍보 지원 △말레이시아 하이브리드 전시ㆍ판촉전 참가 지원 △지역 창업지원기관 협업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 운영 △경남 수출클럽 네트워크 활성화 지원 △혁신 벤처기업 애로기술 지원사업
함양교육지원청은 12일 함양읍 전통시장 일대에서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청렴 플로깅 활동을 실시했다.반부패·청렴정책 추진 계획에 의거, 맡은 바 일에 책임감을 가지고 공동체 이익을 증진하는 청렴의 의미를 실현하기 위해 힘썼다.이번 활동은 환경의 달을 맞이해 지구 환경을 살리고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청렴 활동을 실시해 교육지원청 전 직원의 자연보호에 대한 관심과 청렴도를 제고했다.전 직원은 청렴 어깨띠를 매고, 양손에 집게와 쓰레기봉투를 챙겨 들고 함양읍 내 도로변, 상림공원, 무단투기 취약지역에 적치된 생활 쓰레기 수거에
창원시와 발달장애인 단체가 파트너 강사료 보조금 지급을 놓고 적법성 공방을 벌였다.창원장애인인권센터 발달장애인 강사 일동은 11일 시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발달장애인 강사를 인정하지 않는 창원시를 규탄하고 나섰다.앞서 창원시는 강사료 예산낭비 민원을 접수하고 2021년 9월 1일부터 2023년 4월 14일까지 실태조사 결과, 인원 15명에 대해 대장에는 45분 강의시간을 가입했지만 실제로는 기준을 위반해 장애인 5~10분 내외 악기 연주 또는 강의
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12일 오후 산청군에 위치한 환경교육원과 경남 약용작물산업화지원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주요 사업 추진현황을 청취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위원회에서 방문한 ‘환경교육원’은 경남도의 하반기 조직 개편에 따라 폐지되고 ‘경남도 환경재단’으로 새롭게 통합 운영될 예정이며, ‘경남 약용작물산업화지원센터’는 지난해 12월 준공했고, 6월 중에 연구장비 및 생산장비 구축을 완료해 약용작물의 생산·가공·유통 관련 전과정을 지원할 계획이다.위원들은 “지리산 최적의 입지환경을 활용한 실효성있는 환경교육 업무추진과 함께 ‘경
올해 8월 준공 예정인 진주대첩광장의 유물이 1300년의 잠에서 깨어나 서서히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진주대첩광장이 준공을 앞두고 13일 그동안 시야를 가렸던 남강 변 방향 가림막 일부를 철거하면서 그 면모가 드러나고 있다. 지난 2007년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후 17년 만이다.당초 6월 최종 준공할 계획이었으나 예기치 못한 잦은 강우로 준공이 늦어졌다. 하지만 10월 축제장으로 활용하는 데는 차질이 없을 것이라는 게 진주시의 설명이다.진주대첩광장은 촉석문 앞 일원에 총사업비 940억 원을 들여 대지면적 1만 9870㎡,
2시간전
의성군청 남자 컬링팀이 지난 17일 의정부컬링경기장에서 막 내린 2024 KB금융 한국컬링선수권대회에서 강원도청을 꺾고 정상에 오르며, 사상 첫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의성군청은 예선 경기에서 4승 2패 종합 3위를 차지하면서 4강 진출권을 다투는 페이지게임에 진출한 뒤
대통령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는 18일 농어업위 대회의실에서 바이오경제특별위원회 위원회 발족식과 첫 회의를 개최하는 등 특별위원회 임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날 위촉된 위원은 스마트팜, 생명공학, AI규제, 미생물, 식품소재, 해양생태 등 관련 전문가 14명으로 구성됐다.위원장에는 지난해 미래신산업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 김성민 한국농식품융합연구원장이 위촉됐다. 임기는 2024년 6월 18일부터 2025년 6월 17일까지 1년간이다.새롭게 출범하는 바이오특위는
18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1천여명의 세무사들이 운집한 가운데 열린 중부지방세무사회 정기총회장.축사에 나선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은 “혁신에 혁신을 거듭하고 있지만 세무사회 앞에는 아직도 대내외적 도전이 많이 남아 있다”면서 작심 발언을 쏟아냈다.지난 10일 서울지방세무사회 정기총회에서 불거진 삼쩜삼 관련 ‘서울회장 감사장 사건’의 여진이 확산되는 상황을 겨냥한 듯 무척 톤이 높았고 격앙됐다. 서울회 총회에서의 이해못할 상황에 대한 불편한 심기도 묻어났다.“오늘 아침 기자회견과 함께 삼쩜삼, 토스세이브잇 등 세무플랫폼을 국세청에 고발했
경남 무역수지가 선박 수출 호황에 힘입어 20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시중은행 RG발급 한도 확대와 맞물려 이 같은 흐름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창원세관이 지난 17일 발표한 을 보면, 5월 경남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3.7% 많은 34억 7300만 달러, 수입은 0
◇ 4급 승진 내정△홍순규 기획예산과 △손현배 허가민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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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전
상가건물 지하주차장에서 30대 여성을 흉기로 위협하고 납치한 뒤 추행하고 금품을 강취한 30대가 경찰에 구속됐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18일 A씨를혐의로 구속했다.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심리한 신지은 인천지법 영장전담부장판사는 �
4시간전
학령인구가 줄어든다며 학교 설립에 제동을 걸었던 동구에 초·중학교를 지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당초 초·여중 통합학교 신설은 학령인구 감소 추세에다 학생 쏠림 현상을 심화할 수 있다는 이유로 무산됐었다. 아울러 계양지역엔 특수학교가 없어 장애 학생들이 어려움을 겪는다는 학부모들의 진정에 따라 특수학교 설립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렇듯 인천지역 여기저기에선 학교 부족으로 학생들이 애를 먹고 있어 빨리 이를 해결해야 한다는 지적이다.인천시교육청이 동구 금송 재개발구역에 초·중 통합학교 신설에 나서기로 했다. 시교육청은 내달 말 열리는
4시간전
‘의대 증원’에 반발해 대한의사협회의 주도로 휴진에 돌입하고 총궐기대회를 연 가운데 도내 병원에서는 큰 혼란이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의료계 총궐기대회가 열린 18일 도내 병원에서 만난 직원들과 환자들은 진료, 검사 등에 차질이 없었다는 반응이다.이날 진료가 시작되기 전 8시 45분께 본관 앞에서 보행에 불편을 겪는 환자들을 돕는 한 직원은 “평소와 비슷한 수준으로 환자들이 오고 있다”고 말했다. 원무과에서 만난 직원도 “모든 부서에서 진료를 하고 있다”며 “평상시와 유사하게 환자들이 진료를 보고 있다”고 했다.의료진 휴진을
5시간전
국내 최고 수준의 5성급 호텔 5개 중 1개 이상이 ‘관광 도시’ 제주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한국관광협회중앙회에 따르면 국내에 5성급 호텔은 87개 있으며 이 중 23%인 20개가 제주에 있다. 제주는 17개 시도 중 서울에 이어 가장 5성급 호텔이 많았다. 이어 부산, 인천, 강원, 경기, 대구·경북, 대전·울산·전남 등 순이었다.제주 5성급 호텔에는 그랜드 하얏트 제주와 롯데호텔 제주, 제주신라호텔 등이 있다. 관광호텔과 가족호텔, 소형호텔, 한국전통호텔 등
국내ㆍ외 2500여 미술품이 제주에 걸린다.제주화랑협회 주최, 제주국제화랑미술제 운영위원회 주관으로 다음 달 4∼7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이벤트홀에서 2024제주국제아트페어가 열린다.‘비전업ㆍ제주업’을 주제로 치러지는 축제의 전신은 재작년에 이어 지난해까지 협회가 주도해온 제주국제화랑미술제다.올해 아트페어에는 국내ㆍ외 6개국, 46개 갤러리가 엄선한 회화와 판화, 조각, 공예 등 2500여 점이 소개된다.주요 특징은 ▲신진·청년작가 작품 집중 조명 특별전 ‘퓨처 캔버스’ ▲제주백혈병소아암협회 기부전 ‘희망의 빛, 사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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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용 경남도의원, 지속 가능한 여성 고용 정책 필요성 강조
11일 제414회 경상남도의회 정례회 제2차 문화복지위원회의 복지여성국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3년도 결산안 예비 심사에서 지속 가능한 여성 고용 정책이 필요하다는 이야기가 나왔다.박남용 도의원은 “경남도의 여성 고용 개선 성과는 고무적이지만, 이를 지속하기 위해서는 장기적이고 일관된 정책적 노력이 필요하다”며, 여성 고용 상황을 향상시키기 위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구체적인 대안을 제안했다.박 의원은 정책의 지속성과 일관성 부족, 취업과 창업 지원의 불균형, 정책 실효성 평가와 피드백 부족, 기존 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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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기후불안 대응 수목원‧식물원의 역할' 심포지엄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지난 6월11일 고려대학교 KU마음건강연구소와 공동 주최한 '기후불안 대응 수목원‧식물원의 역할'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후불안과 그 대응 방안에 대한 다채로운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한국보건사회연구원 채수미 센터장은 “기후불안에 대한 올바른 이해” 발표를 통해 기후불안의 정의와 그 심각성을 강조하며, 이를 올바르게 이해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 설명했다. 고려대학교 정수연 임상심리전문가는 “기후불안, 기후변화 대처 및 기후위기 대응 교육 평가도구의 개발 및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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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부북면, 천일홍 식재로 상큼한 여름맞이 준비
밀양시 부북면은 여름을 맞아 아름답고 쾌적한 부북면 분위기 조성을 위해 부북농협 하나로마트 앞 가로화단에 천일홍 3,800여 본을 식재했다고 밝혔다.이날 꽃 식재에는 부북면 이장협의회 및 자원봉사회 회원,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이 참여해 주민과 방문객들이 상큼한 여름을 느낄 수 있도록 정성껏 작업에 임했다.주현정 부북면장은 “이번 천일홍 식재에 참여해 준 부북면 이장협의회 및 자원봉사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주민들의 정서 함양과 부북면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사계절 아름다운 경관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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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의료기관 2041곳에 진료·휴진신고명령…‘집단 휴진’ 18일 보건소 등 연장 진료
대구시는 9개 구·군 보건소를 통해 1997개 의원과 44개 병원 등 의료기관 2014곳에 대해 진료명령과 휴진신고명령을 내리고 등기송달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의협이 집단 휴진과 총궐기대회를 예고한 18일에 휴진 없이 진료를 실시하고, 당일 휴진하려는 의료기관은 13일까지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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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새마을동아리 고찌글라, ‘다 같이 줍자! 제주한바퀴’
제주특별자치도새마을회 제주특별자치도청년새마을연합회 제주대학교새마을동아리 고찌글라는 지난 8일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시 내도동 알작지 해안가에서 전도민 청정바다 대청결운동의 하나로 ‘다 같이 줍자! 제주한바퀴’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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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건설공제조합,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 초청 특별강연
1시간전
전문건설공제조합은 오늘 서울 강남구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동국대와 함께하는 ‘건설경영CEO과정’ 2기 강의에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을 초청해 특별강연을 진행했다.이날 강연에는 이은재 이사장, 김재관 경영기획본부장, 한호섭 영업지원본부장, 최대웅 채권관리본부장, 박진동 자산운용본부장 등 K-FINCO 임직원을 비롯, 건설경영CEO과정 2기 원우 70여 명이 참석했다.‘미래 고속도로는 확장이다’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 함진규 사장은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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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대란에 '취업 위기' 내몰린 의료·보건 전공 청년…이들 위한 '취업박람회' 반향
1시간전
의대 정원 증원으로 촉발된 의료대란이 장기화하면서 의료·보건분야의 청년 취업도 덩달아 위기감에 빠져 있다.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가 이의 해결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의료·보건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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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SECON24] 수세, 턴키 플랫폼으로 자유로운 프라이빗 생성형 AI 실행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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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프라이즈 오픈소스 솔루션 글로벌 리더 수세는 수세콘 2024 키노트를 통해 개방적이고 안전한 엔터프라이즈급 생성형 AI를 위한 비전과 전략을 공개했다.수세 AI는 기업이 온프레미스 또는 클라우드에서 선택한 거대언어모델을 사용해 프라이빗 생성형 AI 솔루션을 자유롭게 실행할 수 있는 턴키 플랫폼을 제공한다. 고객과 파트너는 공동 이니셔티브인 수세 AI 얼리 액세스 프로그램을 활용해 기업을 위한 안전한 오픈소스 AI의 미래를 만들어 가게 된다.필라르 산타마리아 수세 AI 월드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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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지스타' 집중 지원 ... 세계 3대 게임쇼로 육성
정부가 매년 부산광역시에 열리는 국제 게임쇼 '지스타'를 전세계에서 찾아오는 세계 3대 게임쇼 및 융복합 전시회로 육성하겠다는 콘텐츠 전략을 수립했다.정부는 18일 판교 기업성장센터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제8차 콘텐츠산업진흥위원회'를 열고 새로운 콘텐츠 전략인 '한국경제의 새로운 경제 성장엔진, K-콘텐츠 글로벌 4대 강국 도약전략'을 발표했다.'콘텐츠산업진흥위원회'는 콘텐츠산업진흥법에 근거,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기획재정부 등 13개 관계부처 장관과 민간 위촉위원 등이 참여하는 콘텐츠산업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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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SECON24] 수세, 센트OS 7 사용자 보호·유연성 보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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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르크 피터 반 리우벤 수세 CEO는 수세콘 2024 오프닝 키노트를 통해 개방형 시대를 맞아 수세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를 강조하고, 오픈소스의 오픈을 되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수세의 다양한 혁신 솔루션 출시를 알렸다.특히 디르크 피터 반 리우벤 CEO는 오픈ELA 및 수세 리버티 리눅스를 통해 엔터프라이즈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에 대한 선택권을 되찾기 위해 노력한 수세의 성공적인 여정을 되짚고, 수세의 고객 및 파트너와 함께 엔터프라이즈 오픈소스 솔루션 시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