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학교 레슬링부가 지난달 18일부터 20일까지 강원도 철원군에서 열린 제43회 회장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단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주요 대학 레슬링부가 참가하는 권위 있는 대회로, 영남대 선수들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최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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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학교 세팍타크로부가 경남 고성에서 열린 제36회 회장기 세팍타크로대회에서 쿼드이벤트와 레구이벤트에서 우승, 2관왕을 차지했다.목원대는 탄탄한 조직력과 개인 기량을 앞세워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쿼드이벤트 결승에서는 동신대를 세트스코어 2대 0으로 승리했고, 레구이벤트 결승에서는 송원대를 세트스코어 2대 0으로 꺾으며 2관왕에 올랐다.대회 최우수선수로 선정된 이승규 선수는 “힘든 훈련의 시간이 좋은 성적으로 이어져 기쁘다”며 “더 좋은 경기를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백윤성 감독은
대전 대덕구청 세팍타크로팀이 경상남도 고성에서 열린 제36회 회장기 세팍타크로대회 남자 일반부 쿼드 종목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전국 8개 일반부 남자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는 김태경 감독의 지도하에 고재욱 선수를 포함한 5명의 선수단이 출전, 준우승에 올랐다.특히 대회를 앞두고 이민주, 장민혁, 김상민 등 3명의 신규 선수를 영입해 짧은 기간 내 팀워크를 완성해야 하는 상황에서 빠르게 조직력을 갖추며 값진 성과를 거뒀다.나태호 대전세팍타크로협회장은 “선수들이 빠르게 조직력을 갖춰 우수한 성적을 낸 점이 인상
상지대학교 소프트볼부가 ‘2025 회장기 전국소프트볼대회’에서 전 경기 승리를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다.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강원도 횡성 베이스볼 테마파크에서 열렸다. 2017년부터 매년 횡성에서 개최되고 있는 본 대회는 올해 소프트볼 시즌의 첫 공식 대회로, 15세 이하부 3팀, 18세 이하부 5팀, 대학부 4팀, 일반부 3팀 등 총 15개 팀이 참가했다.상지대는 대학부 리그에 출전해 전 경기에서 압도적인 실력을 발휘하며 4전 전승으로 결승에 올랐고, 결승전에서는 단국대를 상대로 5회 콜드게
영남대학교 레슬링부가 2025년 3월 18일부터 20일까지 강원도 철원군에서 열린 제43회 회장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단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주요 대학 레슬링부가 참가하는 권위 있는 대회로, 영남대 선수들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며 값진 결과를 만들어냈다.영남대 레슬링부는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며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대학부 자유형 65kg급에 출전한 문해민 선수는 준결승에서 동아대
영남대학교 레슬링부가 또 한 번 전국 무대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과시하며 단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3월 제43회 회장기 전국레슬링대회 종합우승에 이어, 4월 14일 전라남도 장흥군에서 개최된 ‘제3회 헤럴드경제·코리아헤럴드배 전국레슬링대회’에서도 단체 종합우승을 거
경남 세팍타크로 선수들이 전국대회에서 고른 활약을 펼쳤다.경남 선수들은 지난 16~20일 고성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36회 회장기 전국세팍타크로대회’에 출전했다. 이 대회에서 경남은 여자 일반부에서 레구 3위, 고등부에서 경남항공고등학교가 레구 3위, 중등부에서 김해 한
충북 음성군 무극초등학교 유도부 이보윤 학생이 제49회 충청북도 회장기 유도대회에 출전해 여초-48㎏ 체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이보윤 학생은 올해 열린 2차례의 도내 대회에서 모두 1위로 입상해 2관왕을 차지하면서 5월 전국소년체육대회 전망을 밝혔다.이보윤 학생은“좋은 성적을 거두어 기쁘다”며“5월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훈련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음성 박명식기자 [email protected]
충북대학교 사범대학부설 중학교 소프트볼부가 14일 강원도 횡성에서 열린 ‘2025. 회장기 전국소프트볼대회’ 우승을 차지했다.충북대사대부중 소프트볼부는 이날 결승전에서 서울 신정여중을 8대 2로 누르고 우승기를 들어올렸다.이날 이준희는 대회 최우수선수상 등 4관왕에 올랐다. 한채율은 타격상, 수훈상을 받았다. 김길영 교장은 공로상을, 박정규 지도자는 감독상을 각각 수상했다.한채율은 “우리 학교가 11년 만에 전국대회에서 우승해 정말 기쁘다"며 “선생님 그리고 후배들과 열심히 훈련해 5월에 열리는 전국소년
충북유도회는 지난 25~26일 이틀간 청주유도회관에서 도내 5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제49회 충북유도회장기 도내 유도대회 및 제2회 회장배 생활체육대회를 열었다.첫날인 25일에는 회장기 대회와 고 인산 남궁윤 선생 27주기 추모제를 진행했다.고 남궁윤 선생은 1979년 충북유도회장을 역임하면서 자신의 사비로 유도 전용체육관인 남궁 유도회관을 건립했다.부인 고 강신희 여사는 생전 장학금 1억2000여만원을 기탁하며 충북 유도 발전에 앞장섰다.이에 충북유도회는 해마다 높은 뜻을 기리기 위해 추모일에 맞춰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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