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 3D프린팅 융합기술센터와 UNIST 창업보육기업인 쓰리디팩토리는 산업통상자원부 ‘2026년도 제2차 조선해양산업기술개발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과제명은 ‘금속 적층제조 특화설계 기술 기반 5m급 선박 핵심 기자재 제작 기술개발 및 검증’이다. 연구 기간은 54개월이며, 정부지원연구개발비 85억원을 포함해 총 110억원이 투입된다. 센터와 기업은 특화설계와 AI 보정부터 실물 제작, 성능 검증, 선급 인증까지 아우르는 전 주기 기술을 개발한다. 울산 조선산업 기반을 바탕으로 한미 협력과 해외...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 들어서는 장기 민간임대 아파트 ‘엑소디움 대우 상도역’이 임차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 아파트 분양가격 상승과 주택담보대출 규제 강화로 주거비 부담이 커진 가운데, 장기 거주할 수 있는 민간임대 주택이 수요자의 선택지로 거론되는 상황이다. 일반분양과 달리 소유권 취득을 전제로 하지 않는 대신, 일정 기간 임차 형태로 거주하면서 향후 주거 계획을 판단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으로 제시됐다.공급계획에 따르면 단지는 상도동 일원에 지하 4층~지상 최고 43층, 3개 동, 646가구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전용면적
울산시교육청은 유아교육 현장의 자발적인 놀이 연구와 실천을 지원하고자 교사, 보호자 참여형 교육공동체 ‘제때 자람’과 정책 분야별 ‘함께 자람’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교육공동체 운영은 유아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놀이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현장 교사와 보호자가 소통하며 놀이 중심 교육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지난 6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운영되는 ‘제때 자람 교육공동체’는 유치원 현장의 놀이 교육 실천을 위한 모임이다. 지난 5월 공모를 통해 원내 교사 동아리 6팀과 보호자 동아리 2개팀 등 총 8개팀이 참여하고 있다.교사 동아
울산시는 자연재해와 농산물 가격 하락에 따른 농가 피해에 대비해 오는 12월까지 농작물재해보험과 농업수입안정보험 가입비를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농작물재해보험은 가뭄과 태풍, 우박, 집중호우, 동상해, 병충해 등으로 발생한 수확량 감소를 보상한다. 대상 품목은 배와 사과, 벼, 원예작물 등이다.농업수입안정보험은 자연재해에 따른 생산량 감소뿐만 아니라 농산물 가격 하락에 따른 소득 감소도 보장한다. 농가는 재배 품목의 특성에 따라 농작물재해보험과 농업수입안정보험 중 하나를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농업수입안정보험 가입 대상은 시기별로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에 들어서는 ‘용인 양지 서희스타힐스 하이뷰’가 선착순 동·호수 지정 방식으로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단지는 비규제지역에 공급되는 신축 아파트로,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과 광역 교통망 확충 계획 등이 예정된 처인구에 위치한다.총 1,265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59㎡, 69㎡, 74㎡, 84㎡ 등으로 구성된다. 현재 계약금 5%, 1차 계약금 1,000만원 조건을 적용하고 있다. 비규제지역에 해당해 실거주 의무가 없으며 전매제한은 6개월이다. 분양가는 3억원대부터 책정됐다.교통 여건으로는 영동고속도로 양지I
울산 북구 강동바다도서관은 오는 22일 열리는 야간 북캉스 ‘나란히, 함께 읽는 밤’ 참가자를 11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오는 22일 오후6시부터 9시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야간 독서와 문화공연을 접목한 프로그램으로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독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독서퀴즈 △참여형 마술공연 독서권장 북콘서트 △전자기기를 잠시 내려 놓고 독서에 집중하는 ‘디지털 디톡스 챌린지’ △가족이 함께 책을 읽는 모습을 촬영해 응모하는 ‘책 읽는 우리 가족’ 사진 콘테스트 △바다를 바라보며 독서를 즐길 수
CJ제일제당의 식품 사업 수익성이 4년 만에 최저 수준까지 떨어졌다. 원부자재 가격과 환율 상승 부담이 겹친 영향이다. 다만 증권가에서는 2분기를 저점으로 가격 인상 효과와 계절적 수익성 개선이 나타나면서 하반기부터 실적이 반등할 것으로 전망했다.12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의 올해 2분기 식품 사업 영업이익은 70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 감소했다. 영업이익률은 2.5%로 내려갔다. 분기 식품 영업이익률이 2%대로 떨어진 것은 4년 만이다.해외 사업의 외형 성장에도 수익성
AXA손해보험은 기록적 폭염과 열대야로 냉방기기 사용이 급증하면서 과부하·과열 등 전기적 요인에 따른 화재 위험에 대비하기 위한 '생활안심종합보험' 특약을 선보인다.AXA손해보험은 'AXA생활안심종합보험Ⅱ' 내 특약을 통해 전기적 사고로 인한 전기기기·장치의 손해와 화재로 인한 주택 및 가재의 재산 피해 등을 보장한다고 12일 밝혔다.전국 곳곳에서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며 에어컨과 선풍기 등 냉방기기 사용도 크게 늘고 있다.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27~29일 최대
광명지역신문=최미정 광명시의회 복지도시위원장> 초고령사회 진입과 함께 기존의 시설 중심, 분절적 복지 체계는 한계에 다다르고 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국가 차원의 ‘통합돌봄’이 활발히 논의되고 있지만, 전문 기관과 제도의 힘만으로는 한계가 명확하다. 진정한 통합돌봄의 완성은 돌봄의 주체가 ‘기관’에서 ‘마을’로, ‘공공’에서 ‘주민’으로 이동할 때 비로소 가능해진다.통합돌봄이 단순한 행정 서비스에 그치지 않고 삶의 현장에 뿌리내리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마을 주민의 주도적 참여다.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가장 먼저
제주 대표 수산물인 ‘제주 광어’를 양식하는 어가들이 여름철 고수온 장기화와 생산비 폭등, 출하 단가 정체라는 ‘3중고’에 시달리며 사상 최악의 경영난을 겪고 있다.제주어류양식수협은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 양식산업이 미래 성장동력으로 다시 도약하기 위해서는 고수온 피해를 근본적으로 줄일 수 있는 ‘지하해수 개발 규제 완화’와 함께 한계 어가의 연착륙을 돕는 ‘전·폐업 지원책’이 동시에 마련돼야 한다고 촉구했다.제주어류양식수협에 따르면 매년 연례화되는 고수온 현상으로 육상어류양식장의 광어 폐사율
SK하이닉스가 세계 최대 규모의 메모리·스토리지 전문 행사인 'FMS 2026'에서 차세대 인공지능 시대를 겨냥한 계층형 메모리 아키텍처 비전을 공개하며 AI 메모리 시장 주도권 강화에 나섰다.7일 SK하이닉스에 따르면 FMS 2026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으며, 전 세계 메모리 및 스토리지 업계 관계자와 AI 전문가들이 참석해 최신 기술과 시장 전망을 공유했다.행사 첫날 열린 기조연설에서는 김천성 솔루션개발 부문장과 강욱성 차세대상품기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의회가 민생경제 회복과 고통 분담을 위해 올해 예정된 의원 해외연수를 전면 취소하고 관련 예산을 모두 반납하기로 했다.시의회는 최근 의원 간담회를 열고 올해 상임위원회별 공무국외출장을 실시하지 않기로 뜻을 모았다.이에 따라 시의회는 올해 편성된 의원 공무국외출장비 예산 전액을 오는 9월 예정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감액할 예정이다.이번 결정은 어려운 민생경제 상황을 고려해 의회가 먼저 고통 분담에 동참하고, 한정된 재원이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에 우선 활용돼야 한다는
지난달 인천의 고용률은 전년 동기 대비 0.4%포인트 하락했고 실업률은 변동이 없었다.12일 경인지방데이터청이 발표한 ‘2026년 7월 인천광역시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는 173만7,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만9,000명이 늘었으나 15세 이상 인구가 275만8,000명으로 4만7,000명이나 증가함으로써 고용률은 63.0%로 0.4%p 떨어졌다.고용률을 성별로 보면 남자는 71.2%로 1.2%p 하락했고 여자는 55.0%로 0.5%p 상승했다.인천의 7월 고용률 63.0%는 전국 평균 63.3%보다 0.3%p 낮은
고평기 제주경찰청장이 경찰 서열 2위인 치안정감으로 승진한다.경찰청이 12일 발표한 치안정감, 치안감 승진 내정 인사에 따르면, 고 청장이 치안정감 승진 대상자 명단에 포함됐다.치안정감은 경찰청장 바로 아래 계급으로, 국가수사본부장과 경찰청 차장 등 7자리에 불과하다.치안정감 중 경찰청장을 임명할 수 있어, 고 청장 역시 사실상 차기 경찰청장 후보로 꼽히고 있다.제주 출신인 고 신임 청장은 경찰대 9기로 1993년 경위로 입문해 제주경찰청 여성청소년과장, 제주서부경찰서장, 서울경찰청 범죄예방대응국장 등을 역임했다.
장봉도 남쪽 바다에는 물때에 따라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모래섬이 있다. 동만도와 서만도 주변으로 펼쳐지는 ‘풀등’이다. 밀물에는 바닷속에 잠겼다가 물이 빠지면 넓은 모래밭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아름다운 풍경인 동시에 조개와 물고기가 살아가는 어장의 토대다.장봉도갯벌이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되던 2000년대 초, 풀등의 모래에 포함된 광물을 채취하려는 움직임이 있었다. 주민들은 풀등이 훼손되면 갯벌과 어족자원도 함께 사라질 수 있다며 채취를 막아섰다.정연희 장봉어촌계장은 당시 주민들이 공유했던 생각을 이렇게 전했다.“풀등이 없어지면 어족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1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8회 교육 공공데이터 AI 활용대회’ 시상식에서 일반·학생 부문의 총 9개 팀이 대상과 최우수상 및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이 공동 주최한 전국 단위 대회로, 교육 공공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데이터·AI 활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인천 지역에서는 일반 부문 1팀이 대상을, 학생 부문 2팀이 최우수상, 6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일반 부문에서는 인천석암초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