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제주더큰내일센터, 크리에이터 양성 교육과정 본격 운영

민선8기 제주도정의 역점 추진시책인 '제주 크리에이터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한 첫 단추로, 청년 창업가 양성교육이 다음 달부터 운영된다.제주더큰내일센터는 지난 22일 개최된 '제주크리에이터경제 비전 및 전략 선포식' 행사에 발맞춰 '제주크리에이터 양성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교육은 도내외 만 19~39세 청년을 대상으로 9월 15일부터 19일(까지 제주더큰내일센터에서 진행된다. 참가 희망자는 25일부터 다음 달 7일 자정까지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교육의 주요 내용은 △(제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저출생.고령화대책 특별위원회 주최한 ‘제주지역 영유아 보육 서비스 내실화를 위한 정책토론회’가 21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렸다.제주지역 영유아 보육 서비스 내실화를 주제로 열린 토론회에서 공병호 숙명여대 공공정책대학원 사회복지학과 객원교수가 ‘교사 대 영유아 비율 개선의 필요성과 과제’에 대해 주제발표를 했다.공병호 교수는 “교사 대 영유아 비율 하향은 단순히 숫자의 문제가 아니다”라며 “‘영유아의 발달권 보장’과 ‘교사의 전문성 실현’, ‘보육의 공공성 강화’의 측면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
제주 삼화초등학교 소리울림 윈드오케스트라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22회 춘천 전국 관악경연대회'에서 소리울림 윈드오케스트라가 초등부 금상을 수상했다.이 대회에서 소리울임 윈드오케스트라 80명의 단원은 김온솔 교사의 지휘로 무대에 올라 하늘의 은빛 희망 행진곡과 독수리처럼 우리는 비상한다를 연주했다. 높은 난이도의 선곡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기량을 발휘해 객석에 큰 울림과 감동을 전했다.전국
제주종합사회복지관은 22일부터 24일까지 제주꿈바당어린이도서관에서 ‘그림책 쿵짝소’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제주시에서 보조금을 지원받아 진행되는 특화프로그램으로, 제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례관리를 받고 있는 40가정 중 참여 의사를 밝힌 11명의 아동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다.이들은 올해 4월부터 8월까지 매주 수요일 그림책 만들기 교육, 제주도내 동화작가 그림전시장 탐방, 그림책 도서관 방문, 그림책 전시회 관람, 그림책 제작 활동에 참여해 왔다.어린이 작가들이 꿈, 도움, 편견, 차이 등 다양한 주제로 직접
도시 거리를 걷다 보면 곳곳에서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불법광고물을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전봇대에 무분별하게 붙은 전단지, 인도에 불법으로 설치된 입간판, 다리 위에 나부끼는 허가 없는 현수막까지. 이러한 광고물은 단순한 미관 훼손을 넘어 시민의 안전과 도시 질서를 위협하는 사회적 문제입니다.불법광고물은 종종 대출, 성매매, 퀵서비스 등의 내용을 담고 있어 청소년에게 유해한 환경을 조성할 뿐만 아니라, 보행자의 시야를 방해하거나 통행에 지장을 주기도 합니다. 특히 야간에는 에어라이트 등의 조명 광고물이 운전자의 시야
제주 삼화초등학교 소리울림 윈드 오케스트라가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22회 춘천 전국 관악경연대회에서 초등부 금상을 수상했다.80명의 단원이 참가한 삼화초등학교 소리울림 윈드오케스트라는 행진곡 March Silver Lining in the Sky, 자유곡 Like the Eagle, We Soar and Rise 총 2곡을 연주했으며, 높은 난이도의 선곡에도 불구하고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객석에 큰 울림과 뜨거운 감동을 전했다. 신문진 교장은 "이번 성과는 어린 3학년 학생부터 6학년 학생 80명 모든 단원들의 땀과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22일 오후 본회의장에서 제주시지역 청소년쉼터 소속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모의의회 의정 체험을 진행했다. 참가 학생들은 각자 도의원 역할을 맡아 조례안을 상정하고, 이에 대한 제안설명과 찬반토론을 거쳐 전자표결로 안건을 처리하며, 의회의 절차와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3분 자유발언 시간을 통해 ‘4·3의 역사적 의미와 학생들의 역할’, ‘일회용품 줄이기의 필요성과 실천 방안’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며 정책 참여의 의미를 되새겼다.이날 도의원과의 만남에서
그래픽카드는 PC 시장에서 언제나 ‘핵심 키워드’로 자리 잡아왔습니다. 게이머들에게는 성능과 즐거움을 좌우하는 부품이고, PC 업계에는 소비자들의 지갑을 여는 가장 강력한 동력이 되기 때문입니다. 한 모델이 가성비 좋다는 입소문만 나도, 그 파급력은 단순히 그래픽카드에 그치지 않고 CPU, 메모리, 저장장치, 심지어는 완제품 PC까지 번져 나갑니다. 그래서 엔비디아와 AMD가 새로운 그래픽카드를 내놓을 때마다 시장이 들썩이는 거죠.하지만 기대가 크면 아쉬움도 큰 법일까요. 엔비디아 지포스 RT
해양수산부는 26일 16시부로 적조 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이는 국립수산과학원이 8월 25일 경남 남해 앞바다에 이어, 하루만인 8월 26일에 전남 여수 가막만과 전남 남해에 추가로 예비특보를 발표함에 따른 조치이다. 적조는 유해조류의 이상번식으로 인해 바닷물의 색깔이 적색으로 변색되는 자연 현상이다. 유해 적조생물이 성장해 양식어류 아가미에 달라붙으면 폐사를 유발하게 된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지난 7~8월 호우에 의해 코클로다니움이 성장하기 적합한 24~27℃로 수온이 유지되면서,
T1의 지난 2024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우승의 발자취가 담긴 인게임 스킨이 출시를 앞두고 있다.T1은 지난해 유럽에서 열린 글로벌 e스포츠 대회 '2024 LoL 월드 챔피언십'에서 LCK 대표로 대회에 합류했다. '디펜딩 챔피언'으로 출전하는 대회였지만, LCK 4번 시드를 받아 막차로 합류하는 등 대회 전까지 경기력에서 큰 아쉬움을 드러냈기에 우승 가능성은 크지 않아 보였다.하지만 T1은 "큰 무대에서 강하다"는 사실을 입증하듯 뛰어난 모습으로 전세계를 놀라게 했다. 이들은 8강전에서 중국 LPL의
9시간전
올해 성주군 용암면의 첫 벼베기는 8월 25일 오전 10시 선송리 조용수씨의 논에서 실시되어 풍년농사의 결실을 알렸다.이날 해당농가에서 수확된 벼품종은 정부보급종 ‘해담’으로 고영양 고품질에 병해충에 강하고 밥맛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이로써 올 추석에는 용암의 햅쌀로 지은 밥상을 맛볼 수 있게 되었다.용암면의 벼 재배면적은 약 152ha로 10개읍면 중 수륜면에 이어 2위를 차지한다. 쌀전업농이 25명이며 일반 벼농가 못자리 상토 보조지원량이 6,700포에 달하는 등 참외 못지않은 명실공히 대규모 벼 생산지이
9시간전
울산이 초고령사회로 성큼 들어서고 있다. 2015년 10만명 수준이던 65세 이상 고령 인구는 2025년 7월 기준 19만7000명으로 두 배 가까이 늘었다. 고령자 비율은 18%에 이르고. 일부 구·군은 이미 20%를 넘어섰다. 통계청 전망에 따르면 2052년에는 전체 인구의 43%가 노인으로, 생산연령인구 한 명이 노인 한 명을 떠받쳐야 하는 1대1 부양 구조가 현실화할 전망이다. 산업도시 울산도 이제 고령화의 파고를 비켜갈 수 없다.문제는 이 변화가 복지 차원에 그치지 않고 노동시장과 산업 전반을 흔든다는 점이다. 울산의 70
9시간전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26일 양평군에 있는 경상원 본원 대교육장에서 소상공인 종합지원 플랫폼 ‘경기바로’ 서비스 공동 활용을 위한 시군 협의회를 개최했다.‘경기바로’는 경상원 지원 사업 접수 시 필요한 각종 서류를 ‘공공마이데이터’를 통해 한 번에 제출할 수 있도록 돕는 통합 플랫폼으로, 2023년 구축됐다.경상원은 지난해 광명시, 수원시, 용인시 3개 시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운영했으며, 올해 지자체와 공공기관 등 9개 지역을 추가로 ‘경기바로’ 서비스 공동
11시간전
제주지역 대규모 관광개발 사업장에서 20년이 넘도록 삽조차 뜨지 않으면서 일자리 창출과 건설경기 회복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26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관관개발 사업장은 43곳이다. 이 중 사업 완료는 7곳에 머물고 있다.반면, 착공조자 못한 사업장은 5곳, 공사 중단 12곳, 일부 운영 19곳 등이다.구체적으로 중국 자본의 이탈로 이호유원지는 2022년 9월 사업이 취소됐다.2016년 승인된 애월읍 열해당리조트 역시 중국 자본이 끊기면서 사업이 전
12시간전
충북학생수련원은 오는 9월부터 2개월간 충주교직원복지회관과 중원캠프에서 학생자치 리더십캠프와 중원탐험활동을 운영한다.충북 도내 11개 학교 370여명 학생을 대상으로 총 10기에 걸쳐 진행된다.학생자치 리더십캠프는 학생 자치회 임원들의 역할과 의사소통의 중요성을 학습하고자 기획됐다.특성화 프로그램인 중원탐험활동은 충주 탄금호에서 카약체험을 통해 물길을 탐사한다.이외에도 자전거 하이킹, 보물찾기, 힐링 요가, 캠핑 체험, 자기성장 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최영미 원장은 “학생들이 단순한 체험을 넘어 자기 주
12시간전
과천도시공사는 26일 과천시 막계동 특별계획구역 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에 아주대학교병원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아주대병원 컨소시엄은 종합병원, 헬스 케어, 바이오, 첨단산업, 문화·상업 기능이 결합된 미래형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 계획안을 제시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아주대 컨소시엄
12시간전
경북 칠곡군 북삼면 인평리 들판에서 한 농부가 익어가는 벼를 살펴보고 있다.‘여름이 지나면 더위도 가시고 선선한 가을을 맞이하게 된다’는 절기 처서가 이틀 지난 25일 오후 농촌 들판엔 벼가 익어가고 있다.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젊은 춤꾼들이 전하는 새로운 한국무용 ... 기획공연 "젊은 사위 – 춤선으로 말하는 남자들" 창작 무용공연 선보여
국립국악원은 오는 9월 9일부터 11일까지 우면당에서 ‘젊은 사위–춤선으로 말하는 남자들’이라는 창작 무용공연을 선보인다.이번 공연은 전통예술의 계승을 넘어, 동시대 관객과 소통하는 창작춤의 실험 무대이자 도전이다. 또한,전통춤의 구조와 사위를 바탕으로 젊은 남성 무용수들이 자신만의 감각과 해석을 담아낸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 강렬한 에너지와 개성을 지닌 12명의 무용수가 전통과 현대, 형식과 감정의 경계를 넘나들며 ‘춤의 언어’로 새로운 한국무용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첫날인 9월 9일 , 무대에는 국립무용단 부수석 조용진,
Generic placeholder image
밀양시-서울 강서구, 우호교류 협약 체결
밀양시와 서울 강서구가 상생 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밀양시는 2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서울 강서구와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두 지역의 공동 번영과 상호 교류를 통한 상생 발전을 약속했다고 밝혔다.지역과 수도권이 함께 여는 상생 발전의 첫걸음이라는 평가가 나온다.이날 협약식에는 안병구 밀양시장,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 박성호 강서구의회 의장, 조의환 서울 강서구 영남향우회연합회장을 비롯해 밀양시와 강서구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밀양시와 강서구는 △농·수산물 직거래 및 특산물 판로 개
Generic placeholder image
양기대 전 국회의원, 하토야마 前 일본 총리와 회동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양기대 전 국회의원은 지난 21일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에서 방한한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와 만나 동아시아 공동체 평화 협력, 위안부 문제 등 한일 현안에 대해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눴다. 하토야마 전 총리는 우석대학교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양 전 의원은 이날 회동에서 그간 추진해 온 남북 및 동아시아 고속철도 구상을 소개하며 “동아시아 공동체 실현의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동아시아 공동체 구상에 힘써 온 하토야마 전 총리도 깊은 관심을 보이며 “잘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전시 청년인턴 지원사업,‘일경험’성과 톡톡
대전시는 청년인턴 지원사업이 사회 초년생들에게 실무 경험을 제공해 안정적인 정규직 취업으로 이어지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25일 밝혔다.이 사업은 최근 고용시장의 경향이 ▲경력직 채용 선호 ▲ 인턴을 위한 경력 필요 ▲실무 유경험자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점에 주목해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일경험’제공과 정규직 전환을 통한‘조기 취업’을 목표로 한다. 청년과 기업을 매칭해 3개월간 인턴을 운영하고, 정규직 전환을 유도한다. 인턴 기간에는 청년에게 월 200만 원의 인건비와 5만 원의 교통비를 지원하며, 사업 수행은 대전일자리
Generic placeholder image
엔씨소프트, 애니메이션 OTT ‘라프텔’과 콘텐츠 유통제휴 계약 체결
㈜엔씨소프트)가 애니메이션 OTT 서비스 ‘라프텔’과 콘텐츠 유통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22일 엔씨소프트와 라프텔에 따르면 양사는 이달 12일 판교 R&D 센터에서 체결식을 진행했다. 체결식에는 엔씨 임원기 CBMO(C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애플 "AI 주도권 경쟁, 아직 뒤지지 않았다"…설득력을 잃은 이유
인공지능 경쟁에서 애플이 뒤처지지 않았다는 주장이 점점 설득력을 잃어가는 추세다.26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애플이 AI 경쟁에서 밀리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이들의 논리가 점점 약해지고 있다고 전했다.마이크로소프트는 엑셀에 코파일럿 기능을 도입해 AI가 수식을 자동 완성하는 기능을 제공하며, 구글도 최근 안드로이드에 AI 기반 '매직큐' 기능을 탑재했다. 반면, 애플은 여전히 관련 기능을 선보이지 못하고 있다.구글의 매직큐는 사용자가 필요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올해 금융의 날 수상자는?...연예인 태연·장나라·정해인 후보로
소녀시대 태연, 연예인 장나라, 배우 정해인 등이 올해 금융의 날 포상 후보에 올랐다. 또 디지털 금융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정태영 현대카드 대표이사, 헥토파이낸셜도 후보로 선정됐다. 27일 금융권 관계자들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오는 10월 28일 제10회 금융의 날을 앞두고 금융발전 유공자 포상을 위한 공개 검증에 나섰다. 후보자는 총 82명, 9개 기관이다.금융위는 매년 금융 분야 순기능에 기여한 연예인들을 후보로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3명이 후보에 올랐다.소녀시대 태연은 취약계층 여
Generic placeholder image
원주시, 미국 로아노크시 자매결연 60주년 기념식 개최
원주시는 오는 30일 오후 5시, 호텔인터불고 원주에서 미국 로아노크시와의 자매결연 60주년을 기념하는 공식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기념식은 1965년 체결된 원주-로아노크 자매결연 60주년을 맞아, 두 도시 간의 문화·교육·행정 교류를 되돌아보고 미래 협력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조 콥 로아노크시장과 로아노크 밸리 자매도시 대표단을 비롯한 국내외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며, 기념식과 축하공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원강수 원주시장은 “60년간 이어온 원주와 로아노크의 자매결연은 국경을 넘어선 진정한 우정의 상징”이라
Generic placeholder image
원주시, 부론일반산업단지 접근성 대폭 강화
원주시는 부론일반산업단지 연접 국지도 49호선 건설공사를 이달 착공했다. 이번 공사는 부론일반산업단지 시행자인 한국자산신탁㈜에서 추진한다. 앞서 지난 6월 관리청인 강원특별자치도로부터 도로공사 시행 허가를 받았다.총 131억 원을 투입해 산업단지에 접한 총연장 1.54㎞ 구간의 기존 도로를 폭 20m, 왕복 4차로 규모로 확·포장할 계획이다.이번 도로 건설을 통해 국가지원지방도 49호선과 부론나들목이 연결되면 산업단지 진출입을 위한 교통 안전성이 확보되고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현재 조성 중인 산업 용지 분양
Generic placeholder image
원주시 '4,700억 규모' 태봉일반산업단지 조성 양해각서 체결
1시간전
원주시는 오는 28일 오전 9시, 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원주태봉일반산업단지㈜와 태봉일반산업단지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다.원주 태봉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은 태장동과 봉산동 일원에 산업단지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구도심 지역의 낙후된 경제 활성화하고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해, 지역 내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이번 양해각서 체결식에는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해 최기문 원주태봉일반산업단지㈜ 대표이사, ㈜대우건설 이영주 팀장, 대성건설㈜ 윤기환 대표가 참석할 예정이다.이번 협약에 따라 원주시는 인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