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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경남독립영화제 폐막…지역 영화 생태계 확장

1개월전
경남독립영화협회가 주최한 제18회 경남독립영화제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메가박스 창원 1관에서 ‘RE;셈/세판!!(RE/OLUTION·RESE...
창원시는 내년에도 중소기업 노동자를 대상으로 한 외국어 교육 지원사업을 지속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이 사업은 창원에 본사 또는 사업장이 있는 중소기업 재직 근
국민의힘이 내년 6·3 지방선거를 5개월여 앞두고 이르면 이달 중 광역·기초단체장에 대한 공천 적격 평가 착수에 나서면서 도내 현역 선출직들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경상남도교육청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한 ‘2025 대한민국 수학교육상’에서 경남교육청 소속 교원 2명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고
산청군은 산청읍 한마음공원에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설치는 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에게 연말연시 분위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운영은
경상남도교육청은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교원의 현장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학교폭력 예방 토크 콘서트’를 9일 진주 경상국립대학교 컨벤션 강당과
창원이라는 도시를 해석하는 예술적 실험… 프롤로그전 28일까지2026 창원조각비엔날레를 앞두고 창원이 도시 전체를 하나의 공명장으로 삼는 실험에 들어갔다
삼성이 서울 강남구 SSAFY 서울캠퍼스에서 ‘삼성청년SW·AI아카데미’ 13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고용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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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내년 2월부터 7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시내버스 요금을 전면 무료화한다. 고령층 이동권을 넓히기 위한 정책이지만 재정 부담과 장기적 지속가능성에 대한 점검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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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영종대로 85에 소재한 인천시 영종도서관 증·개축 사업을 둘러싼 논란이 주민설명회를 통해 수면 위로 떠올랐다.지난 17일 오후 영종도서관 소극장에서 열린 주민설명회에서 도서관 환경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찬성 의견과, 추진 과정의 불투명성과 생활권 침해를 우려하는 반대 목소리가 맞섰다.이번 사업은 2023년 3월 도서관 증·개축 방향 설정 이후 경제청과의 예산 협의, 공공건축지원센터 및 인천시 공공건축심의위원회 심의, 정밀안전진단, 도시공원위원회 심의 등 다수의 행정 절차를 거쳐 추진돼 왔다.
구리지역세무사회가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강철 연대‘의 끈끈한 면모를 과시하는 송년회를 개최해 한국세무사회는 물론 지역 정관계에 놀라움을 주고 있다.18일 구리 아르비아웨딩홀에서 열린 송년회에는 전체 회원 185명 가운데 100여명이 참석하는 성황을 이뤄 내빈들을 놀라게 했다. 통상 지역세무사회 송년회 참석률이 20~30%에 불과한 것을 감안하면 구리지역세무사회의 참석률 55%는 유례를 찾기 힘든 기록이다. 이날 송년회 내빈으로 한국세무사회뿐 아니라 지역 정관계 주요 인사들이 총출동했으며, 이들 기관의 각종 표창도 다
서창원농협과 농협 창원시지부가 18일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나눔은 ‘우리 쌀 소비촉진 공동협력 증진사업’ 사업의 하나로, 500만 원 상당 백미를 쌀 소비 촉진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내서읍
현대차증권이 채권사업실 수익성 제고를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18일 밝혔다. 현대차증권은 이날 오전 10시 채권사업실 조직개편을 실시했다. 이번 개편은 채권 중개 업무 효율화와 다른 부문에서 담당하던 채권 운용 업무를 채권사업실 산하로 편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개편 전에는 채권금융1, 2팀, 캐피탈마켓팀, 멀티솔루션팀 등 채권사업실 산하 4개팀이 중개 업무를 수행하고 있었다. 조직개편 이후에는 채권 중개 업무를 멀티솔루션팀으로, 채권 운용 업무는 채권운용팀으로 각각 일원화한다.현대차증권 관계자는
그룹 아홉이 첫 공식 응원봉을 출시한다.소속사 F&F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홉은 18일 정오부터 위드뮤를 통해 공식 응원봉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다.공개된 응원봉은 심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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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가 또렷해졌어요.”군위군이 시력저하로 학습과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아이 눈에 꿈을 담다’ 안경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따뜻한 동행에 나섰다.대구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17일 스마트기기 사용 증가와 학습환경 변화로 심화되고 있는 아동 시력 저하 문제에 대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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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는 오는 31일 영종하늘도시 운남동 일원에 위치한 인천영종 A24블록 공공분양주택 입주자 모집공고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641세대 규모의 인천영종 A24블록은 지난 2022년 3월 사전청약 당시 평균 2.5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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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7일 백악관에서 생중계로 진행한 대국민 연설에서, 취임 1년 만에 미국이 경제·외교·안보 전반에서 “전례 없는 성과를 거뒀다”고 주장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조 바이든 전 대통령으로부터 엉망이 된 나라를 물려받아 세계에서 가장 잘나가는 나라로 만들었다”며 “난장판을 넘겨받았고, 이를 바로잡고 있다”고 강조했다.그는 “지난 11개월 동안 미국 역사상 어떤 정부보다 더 많은 긍정적인 변화를 이뤄냈다”면서 “바이든 행정부 시절 수조 달러가 낭비되며 인플레이션은 48년 만에 최악 수준에 달했고,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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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여기, 우리 : 전래놀이·라이브 음악 결합한 어린이 공연 ‘꼬마야, 꼬마야’로 아시테지 겨울축제 무대 선다
관객참여형 가면음악극 ‘꼬마야, 꼬마야’가 ‘2025 제22회 서울 아시테지 겨울축제’ 공식초청작으로 선정돼 오는 2026년 1월 2일~3일 종로아이들극장 무대에 오른다.
이번 작품은 ‘엄마 예술가’들이 모여 구성된 극단 여기, 우리의 신작으로, 전래놀이를 중심으로 한 관객 참여형 연출과 배우들의 라이브 연주, 그리고 세대 간 감정의 단계를 깊이 있게 다룬 서사가 조화를 이루는 복합 예술 공연이다.◇ 전래놀이 기반 ‘참여형 서사’… 어린이 관객이 스토리를 움직인다‘꼬마야, 꼬마야’는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꼬마야, 꼬마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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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랑 일깨우는 감성연극 ‘엄마의 빈의자’
문화공작소 낯선생각이 감성연극 ‘엄마의 빈의자’를 12일 오후 7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연극과 음악이 함께하는 퓨전 연극 ‘엄마의 빈의자’는 엄마와 딸이 서로를 오해하고 또 이해하며 사랑의 본 모습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한동호, 김영희, 권미영, 강민구 등이 출연하며, 설명희, 이미나가 연주자로 참여한다. 하미라 문화공작소 낯선생각 대표는 “‘엄마의 빈의자’는 누구에게나 마음 한 켠에 남아있는 못다 한 이야기를 무대로 옮긴 작품이다”라며 “이 공연이 바쁘게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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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신세계 회장, 美 밴스 부통령 '성탄 만찬'서 만났다…美와 AI 수출 협력 논의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주최한 성탄절 만찬에 참석해 밴스 부통령과 직접 만났다. 신세계그룹은 밴스 부통령과의 만남 외에도 백악관에도 방문해 미국의 인공지능 수출 프로그램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4일 밝혔다.정 회장은 12일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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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두산에너빌리티, SMR 주기기 제작 준비 본격화
창원 두산에너빌리티가 엑스-에너지의 SMR 주기기 제작 준비에 본격적으로 박차를 가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미국 현지시각 11일께 미국 SMR 개발사인 엑스-에너지와 핵심소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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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지자체 최초 프로야구단 명칭 공모... 도시 정체성 담을 이름 찾는다"
지자체 최초로 프로야구단 창단에 나선 울산시가 창단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한국야구위원회가 지난 9일 이사회에서 울산프로야구단의 2026년 KBO 퓨처스리그 참가를 승인함에 따라, 울산시는 구단의 상징성과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공식 명칭을 전국민 대상 공모로 선정한다고 밝혔다.울산시는 12일부터 오는 18일까지 7일간 울산시 대표 누리집을 통해 구단 명칭 공모를 진행한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울산프로야구단의 새로운 이름과 함께 그 명명 사유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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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새마을금고, 보이스피싱 피해 근절 위해 ‘맞손’
구미경찰서는 18일 보이스피싱 피해 근절을 위해 MG 새마을금고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구미경찰서 관계자와 지역 내 새마을금고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지능화·고도화되고 있는 보이스피싱 범죄에 공동 대응하고 시민의 소중한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응 매뉴얼, 피해사례 등 정보 공유 △피해방지를 위해 각 기관 공유 및 공조 체계 유지 △이용객 대상 예방 홍보 활동 강화 △검거 유공자에 대한 감사장·포상금 등 적극 포상 등 실효성 있는 헙업 체계를 구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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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탑동해변공연장 일대, 도시재생혁신지구 후보지 선정
준공된지 30년이 지난 제주시 탑동 해변공연장 일대에 산업과 상업, 주거, 복지 등 복합 혁신플랫폼이 조성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2025년 국토교통부 하반기 도시재생혁신지구 후보지’ 공모에서 ‘제주 원도심 탑동지구’가 최종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준공 30년이 지나 노후화된 탑동 해변공연장을 복합화해 일자리·생활SOC·문화·여가·관광이 집약된 혁신거점으로 조성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이번 사업은 준공 30년이 지나 노후화된 탑동 해변공연장을 복합화해 일자리·생활SOC·문화·여가·관광이 집약된 혁신거점으로 조성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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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원평동, 재개발지구 철제 가림막 설치로 환경 개선
구미시 원평동은 재개발 사업 지연으로 장기간 방치된 구 원평2동 주택재개발지구의 환경 저해 요인을 해소하고 주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원평2동 주택재개발지구 철제 가림막 설치 공사’를 이달 9일 착공해 22일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상습 쓰레기 무단투기 구역 44개소, 총 313m 구간에 높이 2m 규모의 철제 가림막을 설치해 외부인 무단 출입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지역 축제 동선 인접 구간의 도시 이미지 개선을 도모하기 위한 조치다. 김미라 원평동장은 “장기간 방치로 주민 불안이 컸던 지역에 대해 행정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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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옥성면 기업협의회㈜정진, 희망2026 나눔캠페인 성금 기탁
구미시 옥성면은 지난 17일 옥성면 기업협의회와 ㈜정진이 ‘희망2026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각각 100만원씩 총 2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 내 저소득층과 복지사각지대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탁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권순모 옥성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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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공립프로그레스어린이집, 신평1동에 이웃돕기 성금 기탁
국공립프로그레스어린이집은 18일 신평1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희망2026 나눔캠페인’에 동참하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원생 가정이 아나바다 운동을 통해 모은 금액으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김남숙 원장은 “아이들과 부모들의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으며, 김은희 신평1동장은 “따뜻한 나눔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성금을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