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간 이어지는 추석 황금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민원을 해소하기 위한 종합상황실이 운영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2일 오영훈 지사 주재로 '2025년 추석 연휴 종합대책 보고회'를 열고 '모두에게 닿는 민생회복, 모두가 행복한 추석명절'을 슬로건으로 분야별 세부 추진계획을 점검했다.이날 보고회에는 행정부지사, 정무부지사를 비롯해 안전건강실장, 특별자치행정국장, 행정시 부시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제주도는 3일부터 9일까지 특별자치행정국장을 총괄로, 총 7개반 2157명을 투입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도 7개반 555명,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