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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골질환 치료제 스토보클로-오센벨트 美 출시

16시간전
셀트리온이 이달 초 골질환 치료제 ‘스토보클로-오센벨트’를 미국에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프롤리아-엑스지바의 바이오시밀러로, 셀트리온은 올해 3월 초 미국 식품의약국으로부터 오리지널과 동일하게 모든 적응증에 대한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 또한 오리지널 개발사와 특허 합의를 완료하며 미국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했다.스토보클로-오센벨트는 미국에서 오리지널 제품 대비 약 5% 인하된 높은 도매가격(Hig...
충북 진천군은 ‘제17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통합건강증진사업 종합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군은 2024년 비만 예방관리사업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종합 부문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이름을 올리며 통합건강증진사업 전 분야에 걸쳐 우수성을 입증했다.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표창은 건강증진사업 활성화와 성과 달성을 위한 추진 동력을 마련하고 우수기관 포상과 사례 공유를 통해 건강증진사업의 확산을 위해 마련된 제도이다.이번 성과대회에서 군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충북 청주시는 독창적이고 품격 있는 설계로 도시미관과 건축문화 발전에 기여한 우수 건축물을 선정하는 ‘2025년 청주시 건축상’을 공모한다.응모는 건축물대장, 건축허가서 등에 명시된 설계자·시공자·건축주가 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9월 1일부터 12일까지다.시는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1점씩을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공공건축물 설계·감리 추천, 건축 및 경관 관련 위원회 위촉 우대 등의 혜택을 부여하고 건축물 기념 명패도 제공한다.시상식은 10월 시민 표창의 날 때 하고, 수상작은 ‘2025 충청북도 건축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이 3일 국민의힘 의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관련기사 2면.국민의힘은 김 후보자가 부적격 인사라며 자진 사퇴를 요구하며 표결을 거부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조국혁신당, 진보당 등 범여권 정당 의원들만 표결에 참여했다.무기명 투표 결과 재석 의원 179명 가운데 찬성 173명, 반대 3명, 무효 3명으로 김 후보자 임명동의안은 가결됐다.김 후보자 인준안 처리는 지난달 4일 이재명 대통령이 지명한 지 29일 만이자 이 대통령이 국회에 임명동의안을 제출한 지 2
호화 연수 논란을 빚은 충북도립대 총장이 해임됐다.충북도는 김영환 지사의 재가를 거쳐 김용수 총장의 해임 처분을 확정한 것으로 지난 4일 확인됐다.앞서 충북도 공립대학 특별징계위원회는 지난달 27일 회의를 열어 김 총장의 해임을 의결한 바 있다.호화 연수에 동행했다가 보직 해임된 교수 3명에 대해선 정직 3개월, 감찰 과정에서 또 다른 워크숍 관련 비위 사실이 드러난 교수 1명에게는 정직 1개월 처분이 내려졌다.충북도는 김 총장의 해임이 확정됨에 따라 다음 주부터 후임 총장 인선 작업에 들어갈 방침이다.앞서 김 총장은
제천시가 저출생과 지방소멸 위기 대응 등을 위해 조성한 충북 첫 공공산후조리원이 오는 29일 문을 연다.5일 제천시에 따르면 하소동에 69억원을 투입해 건립한 공공산후조리원은 산모와 신생아가 함께 있을 수 있는 13개의 모자동실과 신생아실, 수유실, 피부관리실 등을 갖췄다. 시설 운영은 다나씨엠이 맡는다.이곳에는 원장을 포함해 21명의 전문 인력이 상주하며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을 24시간 밀착 관리한다.도내 최초로 운영되는 이 공공산후조리원 이용료는 일반실 기준 2주 190만원이다.제천에 5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공무원을 사칭한 물품 대리 구매 사기가 발생하자 충북 청주시가 주의를 당부했다.5일 청주시에 따르면 지난 3일 오전 11시 30분께 청주의 한 에어컨 철거업체에 자신을 시청 안전총괄과 소속 주무관이라고 밝힌 사기범의 전화가 걸려 왔다.사기범은 업주에게 에어컨 철거 견적을 요청한 뒤 뜬금없이 제세동기 대리 구매를 요청했다.이를 수상히 여긴 업주가 직접 시청으로 사실 여부를 확인하면서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시는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는 한편 유사 사례 확산 및 피해 방지를 위해 전국 지자체에 협조 공문을 발송했고
KB국민은행은 확정기여형 퇴직연금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커피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9월 30일까지 운영된다.이벤트 대상은 DC형 퇴직연금에 신규로 가입하거나 기존 가입자의 계좌를 이전하는 고객이다. 가입금액에 따라 스타벅스 e카드 교환권이 차등 제공된다. 500만 원 이상 가입 시 2만 원권, 1000만 원 이상 가입 시 3만 원권이 증정된다.국민은행은 이번 행사를 통해 퇴직연금 상품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고객의 노후 준비를 지원하고자 한다는 입장이
주주행동 플랫폼 액트는 롯데렌탈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반대하며 본격적인 주주 공동행동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 액트는 앞서 지난 4일 상법 제396조에 근거해 롯데렌탈 이사회에 주주명부 열람 및 등사를 공식 청구하며 이번 사안에 대한 대응을 시작했다.이번 주주행동은 롯데렌탈의 대주주 변경 과정에서 벌어진 불균형적 거래 구조에 대한 문제 제기로부터 출발한다는 설명이다. 지난 2월 롯데그룹은 보유 중이던 롯데렌탈 지분을 사모펀드 어피니티에 주당 7만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4·3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의 역사적 의미를 알리고자 오는 18일 ‘제주4·3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제주4·3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과정에서 연대와 지지를 보내준 국민과 도민께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이번 행사가 마련됐다.기념행사는 인증서봉헌식, 등재기념식, 평화음악회로 구성된다.이날 오후 4시 제주4·3평화공원 위령제단에서는 4·3영령들께 제주4·3기록물이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됐음을 알리는 봉헌식이 진행된다.세계기록유산 등재
여름철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시민들의 차가운 음료 소비가 늘면서 식당, 카페 등에서 얼음을 만드는‘제빙기’의 사용도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이 제빙기의 위생 관리가 소홀할 경우, 얼음은 단순한 청량감을 넘어 식중독의 원인이 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실제로 식품의약품안전처 조사에 따르면, 일부 지자체 제빙기 내부에서 일반세균, 곰팡이, 대장균군 등이 검출된 사례도 있으며, 이는 깨끗한 수돗물을 사용하더라도 제빙기 장비 자체의 위생 관리가 미흡하면 얼음이 오염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얼음은 가열 없이 바로 섭
취임 한달 기자회견서 ‘국가책임 농정’ 의지 밝혀 지역균형발전 위한 대안, 농촌기본소득 추진 강조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한 달을 맞은 지난 3일 ‘국가 책임 농정’ 기조를 강조하며, 양곡관리법을 포함한 농업 민생 4법의 조속한 처리를 약속했다. 특히 “대통령이 직접 농정을 직접 챙기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하면서 대선 후보 시절 공약
농심이 대표 스낵 새우깡에 와사비의 알싸한 맛을 더한 신제품 ‘와사비새우깡’을 오는 8월 출시한다. 지난 2021년 출시한 새우깡 블랙에 이어 4년 만에 선보이는 새우깡 신제품이다. 농심은 지난해 새우깡 팝업스토어에서 실시한 ‘이색 새우깡 시식 투표’ 결과 와사비새우깡이 1위를 차지하며 소비자 선호를 확인했고, 품질과 맛을 보강해
35분전
‘2025 인천 게임 페스티벌’이 11~12일 오전 10시~오후 6시 송도컨벤시아 전시4홀에서 열린다.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2025 인천 게임 페스티벌’은 전국 아마추어 게이머들이 참가하는 ‘제6회 인천 e스포츠 챌린지 대회’의 결승전, 베틀그라운드 프로 16팀이 출전하는 PUBG 인천컵, 인기 아이돌 츄의 축하공연, 게임 전시·체험 부스. 이벤트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총상금 3,000만원의 ‘제6회 인천 e스포츠 챌린지 대회’ 결승전은 ▲리그 오브 레전드(11일 오전 10시~오후 1시
LG전자가 세계적인 아티스트 김아영 작가의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 작품 설명회에서 LG 올레드 TV를 디지털 캔버스로 선보였다.LG전자는 김아영 작가의 ‘존재의 부드러운 기하학’ 설명회에 77형 LG 올레드 에보 6대를 설치해 작품을 생생하게 구현했다고 9일 밝혔다.설명회는 구겐하임 미술관 내 원형극장에서 열렸다. LG 올레드 에보는 좌우에 각각 세로로 3대씩 설치돼 김아영 작가의 대표작 ‘딜리버리 댄서’ 시리즈 속 인물들이 질주하고 이동하는 모습을 실감나게 연출했다. 관객은 디스플레이의 몰입감과 압도적인
지난 8일 오후 2시 35분, 광주광역시 남구 제석산 구름다리에서 40대 남성 A씨가 37 m 아래로 추락해 숨졌다. 올해 2월·4월·6월에 이어 네 번째 사고이자, 2017년 이후 구름다리에서 발생한 아홉 번째 인명 사고다. 이로써 사망자는 8명, 중상자는 1명으로 늘었다.하지만 안전시설 확충은 사고 속도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 남구가 2억 원을 들여 상·하단 합계 1 872㎡ 규모의 이중 안전그물망을 설치하고 있지만, 장마기 사면 안정성 검토가 길어지며 준공 시점은 7월에서 8월 말로 미뤄졌다. 그물망
배우 김동영이 ‘S라인’에 합류,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S라인’은 성적 관계를 맺은 사람들 사이에 이어지는 붉은 선, 일명 S라인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금지된 욕망과 숨겨진 진실이 드러나는 판타지 스릴러다. 앞서 이수혁, 이다희, 아린, 이은샘 등 실력파 배우들이 출연을 확정하며 많은 기대감을 불어넣은 가운데, 배우 김동영이 합류 소식을 전했다.극 중 김동영은 방주경찰서 강력팀 형사 ‘동식’ 역을 맡아 활약한다. 동식은 한지욱의 후배이자 조력자로, ‘S라인’의 비밀과 살인 사건의 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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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립니다] 인천일보가 인재를 찾습니다
인천일보가 디지털 미디어 시대를 이끌어 갈 참신한 인재를 찾습니다.인천일보는 정부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사 6년 연속 선정등 1등 신문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열린 언론을 추구하는 인천일보와 함께 도약을 꿈꾸는 패기 있는 인재들의 도전을 기다립니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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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규 박사학위 취득자의 특성 및 일자리 변화 분석
국내 신규 박사학위 취득자의 특성 및 일자리 변화 분석신기술·신산업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해당 분야를 중심으로 박사급 고급인재에 대한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국내 신규 박사학위 취득자 현황을 분석하고 미래 수요를 전망했다.※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의 공동 국가승인통계로서 국내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신규 취득한 자 전수를 대상으로 조사하는 ‘국내 신규박사학위 취득자 실태조사’ 최근 4년 원시자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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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는 도구 아닌 동료”… 사회복지 현장에 GPT 기반 챗봇 100종 적용
AI 기술이 사회복지 현장에서 어떻게 쓰일 수 있을까.지난 3일 경산시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에서 열린 **제16회 유라시아 사회복지사 포럼**에서 이러한 질문에 대한 구체적 해답이 제시됐다.이날 포럼에서 발표자로 나선 국내 연구자는 “AI와 사회복지 실천 현장에서의 라포 형성”을 주제로, 직접 개발하고 적용한 GPT 기반 챗봇 100종의 사례를 소개했다. 챗봇은 정서적 동반자이자 실질적 팀원으로 기능하며, 클라이언트와의 신뢰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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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원주세무서 황상진 부가1팀장 모친상
▲권순희님 별세▲황원수, 황상진, 황순영 모친상▲빈소 : 서안동농협장례식장 301호 특실▲발인 : 2025년 7월 6일 08시▲장지 : 풍산읍 서미리 선영▲연락처 : 070-4249-2450, 010-9231-5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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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습관, 브랜드 런칭 3주년 맞아 ‘Happy 3irthday 고객 감사제’ 개최
영유아 자연주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소중한습관’이 브랜드 런칭 3주년을 맞아 특별 소비자 감사 이벤트 ‘Happy 3irthday 고객 감사제’를 7월 한 달간 실시한다고 밝혔다.‘소중한습관’은 100% 자연 유래 성분과 비건 포뮬러를 앞세워, 아이 피부를 위한 안전한 습관 형성을 지향해온 브랜드다. 최근에는 세계 최초의 노워시 외음부 클렌저 ‘아기 엉덩이 피니셔’를 통해 위생과 피부 건강을 동시에 잡으며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이번 감사제는 고객 중심의 실속형 혜택으로 구성됐다. 구매 금액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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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100억 ‘시간폭탄’ 50일 뒤 터진다”…광주 SRF 중재, 밀실행정이 더 무섭다
광주광역시가 생활폐기물 고형연료 사업의 실패로 인해 최대 2천100억 원의 배상금을 지급해야 할 가능성에 직면했다. 대한상사중재원은 지난 7차 심리에서 최종 판정을 8월 25일로 연기하고, 양측에 보완자료 제출을 요구했다. 이로써 시는 약 50일간의 대응 시간을 확보하게 됐지만, 전문가들은 단순한 법리 대응을 넘어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이 핵심 과제라고 지적하고 있다.애초 청정빛고을㈜ 측은 78억 원 규모의 사용료 변경을 요구했지만, 미처분 SRF 재고량 155만 톤에 톤당 13만 원을 적용해 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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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철, ‘제빙기 위생 관리 주의보’
여름철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시민들의 차가운 음료 소비가 늘면서 식당, 카페 등에서 얼음을 만드는‘제빙기’의 사용도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이 제빙기의 위생 관리가 소홀할 경우, 얼음은 단순한 청량감을 넘어 식중독의 원인이 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실제로 식품의약품안전처 조사에 따르면, 일부 지자체 제빙기 내부에서 일반세균, 곰팡이, 대장균군 등이 검출된 사례도 있으며, 이는 깨끗한 수돗물을 사용하더라도 제빙기 장비 자체의 위생 관리가 미흡하면 얼음이 오염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얼음은 가열 없이 바로 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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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폭염 기승…서울 열흘째 열대야, 광명 37도 예보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열대야로 전국이 ‘찜통더위’에 시달리고 있다. 서울은 열흘 연속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며 밤낮을 가리지 않고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9일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27.4도로, 열대야 기준인 25도를 훌쩍 웃돌았다. 열대야는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현상으로, 연속 열흘간 이어진 것은 이례적인 기록이다.전날 서울에는 낮 동안 기온이 크게 오르며 36도 안팎의 폭염이 나타난 데 이어, 오후에는 기습적인 소나기가 쏟아지기도 했다. 서울 곳곳에는 한때 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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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농정, 직접 챙기겠다”
취임 한달 기자회견서 ‘국가책임 농정’ 의지 밝혀 지역균형발전 위한 대안, 농촌기본소득 추진 강조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한 달을 맞은 지난 3일 ‘국가 책임 농정’ 기조를 강조하며, 양곡관리법을 포함한 농업 민생 4법의 조속한 처리를 약속했다. 특히 “대통령이 직접 농정을 직접 챙기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하면서 대선 후보 시절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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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행동 플랫폼 액트, 롯데렌탈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공식 반대... 공동행동 시작
주주행동 플랫폼 액트는 롯데렌탈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반대하며 본격적인 주주 공동행동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 액트는 앞서 지난 4일 상법 제396조에 근거해 롯데렌탈 이사회에 주주명부 열람 및 등사를 공식 청구하며 이번 사안에 대한 대응을 시작했다.이번 주주행동은 롯데렌탈의 대주주 변경 과정에서 벌어진 불균형적 거래 구조에 대한 문제 제기로부터 출발한다는 설명이다. 지난 2월 롯데그룹은 보유 중이던 롯데렌탈 지분을 사모펀드 어피니티에 주당 7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