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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엔지니어링협회-SCL Korea, ‘제11회 Internation Society of Construction Law Conference’ 개최

6시간전
국제엔지니어링 계약·분쟁 해결 등 건설산업 혁신 전환 논의국내 엔지니어링기업 글로벌 법률 리스크 대응 역량 강화 한국엔지니어링협회가 SCL Korea와 ‘제11회 Internation Society of Construction Law Conference’를 개최, 국내기업의 해외진출시 따르는 글로벌 법률 리스크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Bridging the Past, Present, and Future’를 주제로 전세계 건설법 전...
코레일유통이 지역사회를 위한 ‘세대 간 소통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어제 경기도 의왕시 철도박물관에서 열렸으며, 영등포구 어린이집 원아와 지역 어르신 등 약 60명이 함께했다. 코레일유통은 본격적인 체험에 앞서 프로그램 운영 지원을 위해 400만원을 후원했다.참가자들은 철도 역사관을 관람하고 기차 전시물을 체험하며 철도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는 동시에, 세대 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철도 발전 과정과 실물 크기의 열차 전시, 내부 관람, 열차 운전 시뮬레이션 체험 등이 마련돼 어
한전KDN 감사실이 지난 24일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에 소재한 한전KDN 본사 감사실에서 2025년 제4차 한전KDN 내부통제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한전KDN 감사실의 ‘내부통제 라운드테이블’은 감사실과 준법경영실 간 유기적·정례적 교류를 통해 내부통제·법무·청렴윤리 관련 내부통제 시스템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올해 4월에 출범한 회의체로 분기별 운영되고 있다.한전KDN 감사실은 지난 3차례 회의를 통해 제기된 의견을 반영해 실무진 위주로 운영되던 협의체 구성을
건축공간연구원과 세종특별자치시 공동 주최‧주관,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2025 AURI-광역지자체 건축자산 정책협의회 및 심포지엄’이 9월 24일 조치원 문화정원에서 개최, 세종시 건축자산 진흥 정책을 통해 전국 지자체 모델을 제시한다.건축공간연구원은 ‘정부출연연구기관 등의 설립‧운영 및 육성에 관한 법률’ 제8조제1항에 근거해 설립된 국무조정실 산하 건축․도시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으로, 2018년부터 건축문화자산센터를 설치해 건축자산 진흥 정책 지원 및 교육‧홍보 관련 사업을
부동산 시장에서 마지막이란 상징성을 갖춘 단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신도시나 택지지구 내 마지막 분양단지는, 초기 분양단지 대비 학교나 교통여건 등 주요 기반시설이 마련된 시점에 입주가 이뤄지는 만큼 주거 편의성을 입주 즉시 바로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게다가 먼저 공급한 단지에 비해 입주시기가 상대적으로 늦다 보니 최신 트렌드의 세대 내부설계를 적용해 입주민의 주거 편의성을 높여준다. 여기에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및 풍부한 조경시설 등도 갖춰져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아울러 마지막 분양단지의 경우 앞서 분양한 단
부산시가 25일 시청에서 ‘글로벌 해양수도 부산 운영위원회’ 첫 회의를 열고 부산이 글로벌 해양 허브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고 26일 밝혔다.운영위원회는 지난달 출범한 ‘글로벌 해양수도 부산 추진위원회’의 산하 기구로, 정책과제의 발굴과 심의, 실행계획 점검 및 조정 등 전략 실행의 중추적 역할을 한다.운영위원회는 김가야 한국해양대학교 국제해양문제연구소 석좌교수와 박재율 해양수도부산발전협의회 공동대표가 공동위원장을 맡으며 학계·산업계·연구기관 및 시민사회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 20여
한국서부발전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태안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비 촉진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서부발전은 지난 23일 태안군 오일장을 찾은 지역민을 대상으로 지역특산품 소비 활성화 캠페인을 진행했다. 행사는 약 600명의 지역민이 참여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앞둔 오는 28일에도 한 차례 더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캠페인은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정책과 연계해 추진됐으며, 지난 8월 큰 호응을 얻은 전통시장 상품권 페이백 행사에 이은 두 번째 캠페인이다. 이용자는 오일장에서 소비한
빵의 도시‘ 충남 천안에서 올가을 또 한 번의 특별한 축제가 열린다.충남 천안시는 오는 18∼19일 천안종합운동장 오륜문 광장 일원에서 ‘2025 빵빵데이 천안’ 축제를 진행한다.시와 대한제과협회 천안시지부가 공동 주최하는 이 행사는 지역 농축산물을 활용한 건강한 빵을 주제로 열리는 축제다.시에 따르면 천안은 1934년부터 이어진 호두과자의 본고장이자 500여개 동네빵집이 어우러진 빵의 도시다.올해 축제에는 천안을 대표하는 53개 동네 빵집이 참여한다. 각 빵집은 대표 제품과 함께 쌀을 원재료로 한 빵을 1종 이상 선보인다.시는 모
공공기관의 임금 총액이 32조 원에 달해 전국 초·중·고 학생들의 1년 사교육비와 맞먹는다는 지적이 나왔다.국회 기재위 민주당 정일영 의원은 30일 정부 자료를 공개하며 이렇게 밝히고 "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방만 경영과 비효율을 반드시 점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지난 8월 이재명 정부는 공공기관의 비효율 문제를 해결하고 재정 건전성 강화를 위해 대통령실 주재 통폐합 태스크포스를 출범시켰다. 그리고 국토부·산업부 등과 같이 산하 공공기관의 수가 많은 부처부터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교사노조연맹 소속 초등교사노동조합 정수경 위원장이 30일 자로 위원장직에서 사퇴했다.초교조는 정 위원장이 지난해 11월 조합원들에게 “
대한항공은 30일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10년 동안 별도 유지 ▲원하는 시점에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로의 전환 지원 ▲우수회원 통합 방안 ▲마일리지 사용 계획 확대 등을 골자로 하는 마일리지 통합 방안을 발표했다.대한항공은 지난 6월 12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마일리지 통합 방안을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 2025’가 오는 10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광주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국내 최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리커브와 컴파운드 종목에서 치열한 경쟁을 예고한 가운데, 특히 첨단 기술이 접목된 ‘양궁 슈팅 로봇’이 공식 무대에 첫선을 보여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이번 대회는 광주국제양궁장과 5·18민주광장에서 진행되어,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직접 관람하고 현장의 생생함을 만끽할 기회를 제공한다. 선수들은 남녀 개인전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상금을 놓고 기량을 겨
산림교육원은 오는 10월1일부터 2일까지 ‘산림분야 AI 활용 교육과정’을 신설하여 공무원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생성형 AI기술을 산림행정에 접목하는 실습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디지털 기반의 산림업무 혁신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이번 교육과정은 △ChatGPT 이해 및 프롬프트 설계 △보고서 및 홍보 콘텐츠 작성 △자료 요약 및 회의록 자동화 등 행정 실무에 직접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포함한다.특히 ‘노코딩 기반 국유림 관리 챗봇 제작’, ‘산림병해충 탐지 AI 앱 만들기’ 등 산림현장에 즉시 활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10월 3일부터 9일까지 이어지는 추석 연휴 동안 도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4시간 화재·구조·구급 대응 체계를 구축·운영한다.소방안전본부는 30일 소방지휘관 회의를 열고, 추석 연휴 기간 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에 대비해 소방관서장을 지휘선상에 근무토록 했다. 또, 화재 발생 시 초기 소방력을 집중 투입하는 등 신속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특히 지난 26일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와 관련해 업무 공백 방지와 도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대기 체제 돌입, 배터리 화
기업들이 플라스틱 생산량을 줄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어린이∙청소년도 플라스틱에 그대로 노출되는 것으로 나타났나. 그 중에서도 식품 포장재, 특히 생수∙음료류의 일회용 플라스틱 포장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이다.그린피스는 30일 '2025 플콕조사 : 플라스틱이 삼킨 교실'조사 결과 보고서를 발간해 어린이∙청소년들이 일상 생활에서 플라스틱에 얼마나 노출되고 있는지를 살폈다.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플라스틱 폐기물 중 음료를 포함한 식품 포장재 비율이 87%로, 학생들이 일상에서 많이 접하고 사용∙폐기하는 플라스틱 대부분이 식품 포장
지난 30년 동안 PC사랑은 국내외 하드웨어 시장과 최신 IT 제품에 관한 깊이 있는 정보를 누구보다 빠르게 전달하며, 소비자와 기업 모두에게 신뢰할 수 있는 동반자로 자리매김해 왔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PC사랑이 지닌 전문성과 헌신 덕분이라 생각합니다.저희 다크플래쉬 또한 글로벌 브랜드로서 PC 업계의 변화를 선도하고, 혁신적인 제품과 솔루션을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PC사랑이 30년을 넘어 40년, 50년 그 이후까지도 IT 산업의 발전과 정보 전달의 최전선에서 중요한 역할을
최근 보이스피싱 범죄가 조직화·지능화되면서 피해 규모가 눈덩이처럼 불어나, 15년간 누적 피해액을 단 5년만에 돌파했다.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이상휘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보이스피싱 피해액은 총 4조원을 넘어섰다. 이는 지자체 1년 예산과 맞먹는 규모다.통계청이 발표한 ‘보이스피싱 현황·유형·추이와 대응 관련 시사점’ 보고서에서 보이스피싱 범죄가 처음 발생한 2006년부터 2021년까지 15년간의 누적 피해액인 3 조 8,681 억원을 넘어서는 수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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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르지 않아도 괜찮아"... 30년 기자, 숲해설가로 전향해 5년간 기록한 인문 산책서 "숲에서 인생을 배우다" 출간
미다스북스가 신간 인문서 『숲에서 인생을 배우다』를 출간했다. 방송기자로 30년을 활동한 뒤 숲해설가로 전향해 5년간 숲을 기록해 온 저자가 자연을 인생의 스승으로 바라본 시선을 담았다. 저자는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다, 남과 비교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숲의 메시지를 오늘의 사회에 전한다.책은 잎, 꽃, 나무 등 작은 존재들이 던지는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근본적 질문을 다시 제기한다. 저자는 사계절의 변화 속에서 드러난 생태적 사실을 토대로 잊고 지냈던 삶의 균형과 고유한 리듬을 짚어낸다. 여기에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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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현대 대구–대구간송미술관, 광복 80주년 특별전 연계 문화상생 협약
대구 지역의 대표적인 백화점과 미술관이 문화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상생 모델을 구축한다.더현대 대구와 대구간송미술관은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광복 80주년 기념 특별전시와 연계한 프로모션을 공동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김강진 더현대 대구 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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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기원, 2025년 청년농업인대학 수료식 진행
경남도농업기술원은 24일 농업기술원 회의실에서 ‘2025년 경상남도 청년농업인대학 수료식’을 진행했다.올해 청년농업인대학은 8월 6일부터 9월 24일까지 총 8회, 75시간 과정으로 운영됐다. 교육에는 청년농업인, 청년4-H회원, 영농준비생 등 37명이 참여해 농산물 유통·마케팅 실무 역량을 집중적으로 배웠다교육과정은 ▲농업 트렌드와 유통구조 분석 ▲세무 및 절세 전략 ▲상품 포장 디자인 ▲AI 기반 디지털 마케팅 콘텐츠 제작 ▲바이어 미팅 및 거래 계약서 작성 ▲마케팅 실행계획 제안서 작성 등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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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숙 경북도의원, '공공건설 부실 방지 제도' 강화 추진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소속 남영숙 의원은 제358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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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는 지난 23일 청년들의 창업 도전과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네 번째 인큐베이팅 '청년큐브 월피캠프'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청년큐브 월피캠프'는 시가 운영 중인 청년 창업지원 인큐베이팅 사업 브랜드인 '청년큐브'의 신규 거점이다. 기존 청년큐브인 한양, 예대, 초지 캠프에 이어 청년 창업자들의 창업 초기부터 성장 단계까지 종합적인 지원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된 청년큐브 월피캠프는 ▲1층 주차장 ▲2층 코워킹오피스와 운영사무실 ▲3층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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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마일 1대1, 제휴마일 1대0.82"…대한항공, 아시아나 마일리지 통합방안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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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맞이 따뜻한 동행’ 실천
충남 보령시 웅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30일 중부발전의 500만원 상당의 물품 및 상품권 후원과 봉사 참여로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듯한 마음을 전하는 ‘추석 명절 나눔활동’ 을 전개했다.이번 나눔활동은 저소득 취약계층 25가구에 불고기, 삼색전, 송편, 과일 등으로 구성된 명절 음식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며 풍성한 명절의 정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다.같은 날 ‘웅천사랑 제철김치 지원사업’도 함께 진행해 지역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제철 김치와 곰탕·도가니탕 등을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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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성환 혁신지구 사업화구상 및 지구지정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충남 천안시는 지난 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천안 성환 혁신지구 사업화구상 및 지구지정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성환 혁신지구가 국토교통부 도시재생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향후 추진 과제 및 전략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보고회에는 천안시, 충청남도, 천안시의회, 천안도시공사, 천안과학산업진흥원, 충남테크노파크,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자동차연구원, 연암대학교, 남서울대학교, 공주대학교, 호서대학교, 선문대학교 등이 참석했다.시는 대학 및 연구기관 등 협력기관과 실무협의회를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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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농식품부 ‘저탄소에너지 공동이용시설 지원사업’ 최종 선정
충남 청양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저탄소에너지 공동이용시설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며 스마트농업 육성에 청신호가 켜졌다. 이번 선정으로 군은 총사업비 31억5000만원 중 70%에 해당하는 22억원의 국비를 확보, 기후변화 대응과 스마트농업 기반 확충에 탄력을 받게 됐다. 청양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7월 공모 신청 이후 9월 현장 평가와 대면 발표 심사를 거쳐 사업계획의 타당성과 실행력을 인정받았다. 확보된 예산으로 청양읍 벽천리 443번지 일원 6ha 부지에 4.51ha 규모의 온실과 지열 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