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K3리그 울산시민축구단, 5일 홈서 대전에 설욕전

18시간전
K3리그 울산시민축구단이 홈경기 승리로 후반기 반등을 노린다.울산시민축구단은 오는 5일 오후 7시 울산종합운동장서 대전코레일FC와 2025 K3리그 16라운드 경기를 치른다.시즌 반환점을 도는 시점에서 울산에게는 후반기 시즌을 기대해 볼 만한 동력이 생겼다.앞선 경주와의 홈경기서 전반전에만 4골을 허용했지만 김훈옥의 멀티골과 함께 후반전에는 부상에서 복귀한 주장 부성혁과 김기영이 투입되며 1골 차까지 따라잡는 접전을 펼쳤다.비록 경기는 패배했지만 달라진 경기력과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집념으로 경기장을 찾은 팬들의 박수를 자아냈다.울...
밝은사회중울산클럽은 26일, 동그라미장애인학교에 교육활동 지원을 위한 교재 구입비 100만원을 전달했다.이번 후원금은 동그라미장애인학교 재학생들이 자립생활을 위한 기초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교양서적, 자기계발서, 인문사회 분야 도서 등 교육과정에 필요한 다양한 교재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지원은 정규 교육과정을 경험하지 못한 성인장애인들에게 실질적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데 의의가 크다.김정훈 회장은 “배움에 대한 열정을 가진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
승리에 목마른 프로축구 울산 HD와 상승세의 광주FC가 코리아컵 4강행 외나무다리에서 만났다.김판곤 감독이 지휘하는 울산은 7월2일 오후 7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이정효 감독이 이끄는 광주를 상대로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8강전을 치른다.울산에 코리아컵의 중요성은 점점 커지고 있다.울산의 올 시즌 목표는 K리그1 4연패였다. 그러나 시즌을 절반 이상 소화한 현재, 그 가능성은 크게 옅어졌다.울산은 7위에 머물러 있고, 선두 전북 현대는 승점 16 차로 멀찌감치 달아나고 있다.울산이 2025 국제축구연맹(
울산시의회 이장걸 행정자치위원장은 30일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울산 남구 선암호수공원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에어컨 설치 공사가 지연된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선암호수공원 노인복지관은 예산 부족을 이유로 에어컨 설치가 계속 지연돼, 현재까지도 노인들이 폭염 속에서 냉방시설 없이 생활하고 있다. 이 위원장에 따르면 울산시가 노인 건강 보호를 위해 긴급교부금을 신속히 남구에 배부했음에도 불구하고, 남구청은 행정적 지원과 집행에 미흡함을 보이며 5월 설계 완료, 6월 착공, 7월 완공이라는 계획을 지키지 못했다. 실제 공사는 7
울산시의회 안대룡 교육위원장은 청소년이 노동현장에서 ‘어리다’는 이유로 피해를 겪어도 제때 대응하지 못하거나 실질적인 구제 창구를 몰라 방치되는 문제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 놓여 있는 현실에 대해 울산시교육청의 입장을 서면으로 질의했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청소년의 아르바이트 참여가 증가함에 따라, 고등학생들이 노동현장에서 계약서 미작성, 임금 미지급, 부당해고 등 불공정한 처우를 겪는 사례가 늘고 있다. 정규직으로 취업한 학생의 경우 보호제도가 있는 반면, 아르바이트를 하는 학생의 경우 노동인권 교육과 피해 구제 시스템이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사를 위한 따뜻한 손길이 울산 중구에서 이어졌다. 한국자유총연맹 태화동위원회는 6월 27일 오전, 울산시 중구 함월노인복지관 내 함월효식당에서 반찬 조리 및 배식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에는 손덕화 위원장을 비롯한 태화동위원회 회원들이 직접 참여해 정성껏 반찬을 만들고,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했다. 뿐만 아니라, 위원회와 업무협약을 맺은 우아의료재단 산하 반구동·달동 길메리재활요양병원과 전병찬신경외과의원에서는 이날 봉사 현장에서 식중독 예방과 안전한 급식 제공을 위한
나이듦에 대한 연민이고 진 저 늙은이 짐 벗어 나를 주오나는 젊었거니 돌인들 무거우랴늙기도 설워라 커든 짐을 조차 지실까 누구나 태어난 첫날부터 나이를 먹는다. 또 누구나 나이 먹기를 두려워한다. 그러나 나이 든다는 것이 그렇게 두려운 것만도 아니다. 젊은 날 좌충우돌 넘어지며 아팠던 시절을 살아봤으니, 뜨거운 피의 출렁거린 시절을 살아봤으니 더 이상 무슨 미련이랄게 있겠는가. 나이 먹음을 굳이 두려워할 것만도 아니다. 나이 들어서 더 충만하고 풍요로운 삶이 또 있는 것이다.나이테는 나무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다.
도립서귀포관악단은 오는 10일 오후 7시30분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제88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3개의 춤 & 우주의 음악’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정기연주회는 색스혼과 색소폰 듀오 무대와 함께 관악 오케스트라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독특한 현대 교향곡이 연주된다.공연의 첫 무대는 2025 제4회 제주국제관악작곡콩쿠르 2위 입상곡인 함정민의 ‘구멍’이다. 이 곡은 제주 4·3의 역사를 음악으로 표현한 곡으로 작곡가가 유가족들의 심정을 헤아리면서 만든 추모곡이다.두 번째 무대로 백승연, 정원
호산대학교 간호대학은 2025년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일 졸업생이 재학생 4학년을 대상으로 2025년 ‘우수졸업생 멘토, 맨티 취업 프로그램’ 을 개최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현재 임상에서 활동하고 있는 졸업생이 예비졸업생 4학년을 대상으로 졸업생의 경험과 지식을 활용하여 재학생의 성장을 지원하는 프
경기 시흥시는 시민의 권익 보호와 고충 민원 해결을 위한 독립 민원조정기구인 시민호민관에 박명기 전 시흥시의회 의회사무국장을 지난 1일 ‘제6대 시민호민관’으로 위촉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위촉은 ‘시흥시 시민호민관 운영에 관한 조례’ 제3조에 근거한 것으로, 시민의 권리 보호와 행정의 투명성 제고, 불합리한 제도 개선 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시민호민관은 민간 위촉직으로 상근 독임제 형태로 활동하며, 행정기관과 시민 간에 발생하는 갈등을 조정하고 고충을 해결하는 독립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임기는 4년이다.박명기 시민호민관은 시흥시
한국금융지주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2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제7회 리서치챌린지’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리서치챌린지는 능력과 열정을 갖춘 예비 애널리스트를 조기 발굴·지원하기 위해 한국투자증권이 주최하는 대학생 대상 경연대회다.올해로 7번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129명의 대학생이 지원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 중 서류전형과 시니어 애널리스트들의 평가를 통해 14개 보고서가 선발됐고, 이후 프레젠테이션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한 7명이 최종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분전
인천소방본부와 사랑의열매 인천지부는 2일 강화군 길상면 동검리에서 발생한 화재로 주택을 잃은 시민의 새 보금자리에 ‘119원의 기적 드림 하우스 제1호’ 현판식을 진행했다.이번 수혜자는 지난 4월 4일 밤 발생한 주택 화재로 보금자리를 잃고, 생계 위기에 놓인 독거노인이자 기초생활수급자로, ‘119원의 기적’ 프로젝트 100번째 수혜자로 선정됐다.화재 당시 주택은 전소되고 가재도구 일체가 소실됐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피해 시민은 심각한 생활 곤란을 겪었다. 인천소방본부와 사랑의 열매 인천지부는 이에 긴급 지원을 결정, 복구비 3,
음성인식 솔루션 엘마인즈가 개발한 비명 인식장치 ‘캐치24’가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주목 받고 있다.‘캐치24’는 On-Device AI 음성인식 기술을 적용해 클라우드 서버 연결 없이도 현장에서 빠르고 안정적으로 음성을 인식할 수 있다. 또한 오인식 방지 특허 기술을 통해 소음이나 반향이 있는 환경에서도 높은 인식 정확도를 유지할 수 있어, 기술 신뢰성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해당 기술은 현재 공중화장실, 야외CCTV, 공공청사, 학교 등 다양한 공간에서 실제로 활용되고 있으며, 비명 등 위급 음성
만취 상태로 트럭을 몰다가 등교하던 여고생을 치고 달아난 40대가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수원지검 형사1부는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 등 혐의로 A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3일 밝혔다.A씨는 지난달 9일 오전 8시쯤 화성시 새솔동 편도 2차로 도로에서 만
DL건설이 최근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2025년도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국토부 상호협력평가는 건설사업자 간 긴밀한 상호협력관계를 구축해 건설산업의 균형 있는 발전과 건설공사의 효율적인 수행을 위해 마련됐다.국토부는 매년 대기업과 중소기업으로 구분한 뒤 ▲공동도급 실적 ▲하도급 실적 ▲협력업자 재무지원 및 기술지원 등의 육성 ▲신인도 등의 항목을 중심으로 평가한다. 이를 통해 95점 이상의 점수를 받으면 최우수 등급에 선정된다.올해 최우수 등급을 받은 대기
벽을 허물고 역경을 건너온 선배들이 있다. 자기 분야에서 정점을 찍은 이들은 품 넓은 언니가 되기로 했다. 막 꽃을 피운 동생들에게 자신을 아낌없이 내어줬다. 동생들은 그런 언니들을 보고 자란다. 경남체육회 여자 카누팀 이야기다. 이곳에서 선배와 후배는 없다. 언니 아니면 동생이다.카
충남도와 대전시의 행정통합에 대한 주민설명회가 3일 충남 보령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됐다. 대전·충남 행정통합 민관협의체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설명회는 대전·충남 행정통합의 당위성을 도민과 공유하고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시군 순회로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날 보령 지역 순서로 열렸다. 설명회에는 김동일 보령시장을 비롯한 도·시의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원도, 2025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담당자 워크숍 개최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26일, 춘천시농업기술센터 내 상생교육센터에서 '2025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올해 도내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필리핀,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등 4개국과 체결한 MOU 등을 기반으로 상반기 9,191명이 배정되었으며, 2025년 6월 24일 기준 8,190명의 근로자들이 입국하여 도내 16개 시·군의 농가와 지역농협에 배정되어 농촌 현장에 활력을 주고 있다.이번 워크숍은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안정적인 수급과 운영을 도모하고, 출입국 관리
Generic placeholder image
현대하임자산운용, 정정이 신임 대표이사 선임
현대하임자산운용이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 장녀인 정정이 부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27일 밝혔다. 투자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한 부동산 특화 자산운용사로서 입지를 강화하겠다는 목표다.정 신임 대표는 부동산 개발 전문 스타트업인 ‘엠지알브이’에서 이사로 재직하며 국내 주거 시장과 부동산 기획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았다. 이후 작년 4월부터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인 현대하임자산운용의 부대표를 역임하며, 시니어하우징 및 임대주택 등 주거 트렌드 변화에 따라 성장 잠재력이 큰 시장에 대응해 왔다.최근 독산동과 전농동
Generic placeholder image
산림청-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 현장점검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26일 2025년 하반기 운영을 앞둔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의 개장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여름철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에 대비한 시설 안전관리 실태 확인과 시범운영 준비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추진되었다.특히 이번 점검은 산림복지시설의 운영 안정성과 안전을 위해 상반기 전국 국립치유의숲 대상 모니터링 활동의 연장선상에서 진행되었다. 앞서 산림청과 진흥원은 전국 국립치유의숲을 대상으로 산림치유 프로그램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안전관리와 프로그램 운영 현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동구노인복지관,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대상 안전교육 실시
울산광역시동구노인복지관은 지난 20일과 25일 양일간 복지관 2층 대강당에서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172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및 혹서기 대비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일자리 활동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이 일상 속에서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경찰청 교통과 소속 봉이슬 경장이 강사로 나서 보행 시 안전수칙, 대중교통 이용 시 주의사항, 도로교통법 개정 사항 등을 어르신 눈높이에 맞춰 쉽고 실용적으로 전달했다.이어 본격적인 무더위에 앞서 폭염 대응법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삼성전자, 인도서 비스포크 AI 가전 기술 공개
삼성전자가 인도 구르가온에서 비스포크 AI 가전의 혁신 기술과 스마트 홈 서비스를 소개했다.삼성전자는 지난 25일 서남아 테크 세미나를 열고 AI 기술이 적용된 프리미엄 가전 라인업과 스마트싱스 기반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세미나에는 서남아 지역의 주요 테크 미디어와 라이프스타일 인플루언서들이 참석했다. 삼성전자는 AI 홈 비전과 함께 ▲비스포크 AI 냉장고 ▲비스포크 AI 무풍 에어컨 ▲비스포크 AI 콤보 ▲비스포크 AI 통버블 세탁기 등 다양한 제품을 소개했다.특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보행자 중심 도로, 시민 이동권 감안해야
최근 ‘서귀포시 원도심’ 일원이 보행환경개선지구로 지정·고시됐다.보행환경개선지구는 서귀포시 중앙로터리, 동문로터리, 서문로터리를 꼭짓점으로 한 삼각형 내에 있는 원도심이다. 도로 경계는 서문로~중정로~동문로, 지정된 지구 면적은 34만126㎡다.제주특별자치도는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보행 환경 개선을 위해 중앙로를 ‘사람 중심의 도로’, 중정로를 보행자 우선 도로로 조성해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목표로 보행환경개선지구를 지정했다. 제주도는 보행자가 많고 교통
Generic placeholder image
등굣길 여고생 만취한 채 트럭으로 친 운전자 재판행
만취 상태로 트럭을 몰다가 등교하던 여고생을 치고 달아난 40대가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수원지검 형사1부는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 등 혐의로 A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3일 밝혔다.A씨는 지난달 9일 오전 8시쯤 화성시 새솔동 편도 2차로 도로에서 만
Generic placeholder image
주요 대출 '개점휴업' 카카오뱅크…성장에 기반한 주주환원 흔들릴까
정부의 고강도 가계부채 관리 대책으로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의 대출 성장성에도 암운이 드리웠다. 카카오뱅크가 내걸고 있는 ‘성장 기반 주주환원’ 정책의 실효성 여부 역시 당분간 시장의 주목을 받을 전망이다.3일 금융권에 따르면 카카오뱅크는 지난달 28일부터 ▲주택담보대출 ▲신용대출 ▲마이너스통장대출 등 총 5개 대출상품의 신규 신청을 중단했다. 금융당국이 지난달 27일 발표한 ‘가계대출 관리 강화 방안’의 세부 시행방안에 대한 전산반영의 일환으로 주요 대출 영업이 멈춰섰
Generic placeholder image
생활물가 안정은 민생의 기본이다
물가 오름세가 심상찮다. 특히 가공식품·외식 등 생활물가 상승이 전체 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통계청 제주사무소가 발표한 6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지역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같은 달보다 1.7% 상승했다. 이는 지난 1월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전국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2.2% 올랐다. 두 달 만에 2%대로 올라섰고, 다섯 달 만에 상승 폭이 가장 컸다.체감물가를 반영하는 생활물가는 2.7% 상승해 지난해 4월 이후 14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생활물가 상승의 중심에는 가공
Generic placeholder image
우리FIS, 제5기 우리FISA 개강... 실무형 디지털 인재 양성
우리금융그룹의 IT 전문 계열사 우리에프아이에스는 지난 1일 서울 마포구 본사에서 ‘우리FISA’ 제5기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로 5기를 맞은 우리FISA는 클라우드와 AI 분야의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총 102명의 교육생을 선발해 오는 12월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