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부터 일부 메뉴의 판매 가격을 올리기로한 더본코리아의 '빽다방'에서 판매중인 디저트에서 곰팡이로 추정되는 이물질이 발견돼 위생 논란이 퍼지고 있다.20일 대학생 익명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 따르면 지난 17일 '빽다방 가바밥알떡 조심하세요'라는 글이 올라왔다.작성자 A씨는 "오늘 빽다방에서 가바밥알떡 배달시켰는데 받아보니 곰팡이가 있다”며 “매장에 전화하니 냉동으로 보관한다는데, 배달 자주 시켜 먹으면서 이런 적은 처음이다. 이 메뉴 시킬 때 조심하라"고 적었다.게시글에 떡 표면에 곰팡이로 추측되는 이물질이 묻어 있는 제품
슈퍼브에이아이가 ‘한화시스템즈 AI 챌린지’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21일 밝혔다.한화시스템즈 AI 챌린지는 적외선 카메라에서 사물을 정확하게 탐지하는 AI 모델을 개발하는 대회다. AI 모델의 탐지 정확도뿐만 아니라 모델의 경량화 정도까지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2024년 임은수 슈퍼브에이아이 연구원이 1위를 수상한 데 이어, 2025년 챌린지에서는 김승현, 고경렬 연구원이 팀을 이뤄 다시 정상에 올랐다.적외선 데이터는 일반적인 RGB 이미지와 달리 획득하기 어렵기 때문에 고성능의 사물 탐
부산항만공사 송상근 사장이 유럽 물류 현장을 찾아 우리 중소·중견 수출 기업의 지원에 나섰다.송상근 사장은 지난 19일 유럽의 관문항인 로테르담에서 운영 중인 BPA 물류 센터를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물류 센터를 이용하는 우리 중소·중견 수출 기업과 간담회를 고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글로벌 통상 불확실성 증가와 홍해 사태 장기화에 따른 유럽향 해상 운송 차질 등 급변하는 대외 상황 속에서 우리 수출기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의견 및 논의가 오갔다.간담회에 참석한
스틸시리즈가 '라이벌 3 Gen 2' 유선 및 무선 게이밍 마우스를 국내 출시했다.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라이벌 3 Gen 2 시리즈는 2013년에 처음 출시된 라이벌 마우스를 바탕으로 설계되어 오랜 시간 사랑 받아온 라이벌 3의 진화를 알리는 차세대 게이밍 마우스다. 이 제품은 동급의 '가성비 럭셔리' 게이밍 마우스 라인 대비 최고 수준의 속도, 성능, 내구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수상 경력에 빛나는 라이벌 시리즈는 이제 PC 게임 입문자를
한국농축산엽합회가 농업인 경영안정 및 지속가능한 농·축산업을 위한 농정실현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한국농축산연합회와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농어민본부는 지난 19일 ‘농업인 경영안정 및 지속가능한 농·축산업을 위한 정책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정책협약은 우리나라 농·축산업의 현 위기상황을 더
한전MCS 제주지사는 최근 노‧사 공동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 최우선' 원칙에 기반한 현장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결의대회는 2025년 '안전사고 Zero 달성'을 목표로 △안전실천 결의문 낭독 및 선서 △전 직원 안전다짐 서명 △안전사고 예방 풍선 터트리기 등으로 진행됐다.김승모 지사장은 “무재해 달성을 위해 노·사가 뜻을 합심해 안전관리에 책무를 다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안전 수칙 준수화 체계적인 대응을 통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는 안전을 최우선
인천시가 ‘장애인 채용박람회’를 연다.시는 27일 오후 2~5시 시청 본관 1층 중앙홀에서 ‘인천 장애인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지난달 29일 진행한 ‘중장년 채용박람회’에 이어 열리는 ‘장애인 채용박람회’는 총 5회 개최 예정인 ‘2025 인천 상설 채용박람회’의 두 번째 행사로 인천시, 중부지방고용노동청,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지사, 인천항만공사가 공동 주최한다.‘장애인 채용박람회’에는 노틀담베이커리, 한진, 민달팽이 사회적협동조합, 인천성모병원 등 61개 기업이 참여해 현장 면접을 거쳐 기업별 1~3명씩 100
축산관련단체협의회가 지난 15일 성명을 발표하고 사료가격 인상 계획의 철회를 농협에 요구했다. 축단협은 이번 성명을 통해 농협사료가 오는 19일 출고분부터 사료가격을 kg당 15원, 약 2.3% 인상할 계획이라는 내부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진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출했다. 어려운 농가 경영여건을 감안할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시민행동 놀탄의 부설기구인 '놀탄학교'가 제2기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 과정은 경기도 환경보전기금지원사업이다. 놀탄학교는 ‘놀면서 탄소중립’의 기치를 내건 놀탄의 창립취지에 걸맞는 환경 활동가 양성 및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미래세대를 위한 찾아가는 놀탄학교 등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놀탄학교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은 환경교육 또는 먹거리교육에 관심있는 광명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모집인원은
인구 10만의 작은 도시 홍성에서 개최한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이 55만명이라는 기록적인 관광객을 유치하며 단숨에 대한민국 최고의 바비큐축제로 자리잡은 가운데, 미국의 3대 바비큐축제인 ‘멤피스 인 메이’와 손잡고 글로벌 축제로 비상을 꿈꾸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홍성군에 따르면 현지시간 5월 14일 오후 6시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 미드타운 리버티공원에서 열린 멤피스 인 메이 개막식에서 이용록 홍성군수는 맥 위버 회장과 축제교류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창원중부경찰서가 13일 대원동 소재 충혼탑 사거리에서 안전띠 미착용 사고의 위험성 강조로 안전띠 착용 일상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전국 동시 교통안전 캠페인을 열었다. 이날 경찰, 경남도, 도로교통공단,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45명이 참석했다. /안지산 기자 san@i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