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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총연맹충주시지회, 공동체 행복지킴이 봉사활동 전개

충북 충주시에서 폭염으로부터 이웃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적극적인 활동이 빛나고 있다.한국자유총연맹충주시지회 여성회는 10일 연일 이어지는 폭염 상황에서 건강을 위협받고 있는 지역 노인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공동체 행복지킴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여성회는 공동체 행복지킴이 사업을 통해 지난 2010년부터 지역의 소외된 노인 중 대상 가정을 선정해 매주 목요일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고 정리정돈 작업 등을 실시하며 건강, 안부 등을 확인해 왔다.올해에는 연수동에 거주하는 노인 가구에 수박 등 물품 지원, 방충망 수...
서원대학교는 오는 9월7일까지 ‘2025 제6회 서원대 총장배 뷰티크리에이터 대회’ 작품을 공모한다.  이번 대회는 창의적인 감각과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갖춘 1인 뷰티크리에이터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헤어미용 △피부미용 △메이크업 △네일미용 △일러스트 △아트마스크 △국가기술자격종목 등 뷰티와 관련된 7개 부문이다. 콘텐츠 주제는 자유이다. 참가자는 모델 또는 본인을 대상으로 자유롭게 시술할 수 있고, 제출 영상은 100초 이내의 분량으로, 기존 온라인 게시물이나 유사 대회 출품작이
충북청소년종합진흥원 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12일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제14회 충청북도청소년페스티벌’을 열었다.충북청소년종합진흥원과 보은군의 공동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지역 청소년과 가족 단위의 관람객 9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행사에는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운영한 체험부스를 비롯해 총 36개의 다양한 부스가 운영됐다.행사의 꽃인 노래·댄스 경연대회에는 도내 31개 팀 200여 명의 청소년들이 지원했다.행사 말미에는 인기 가수 케이시와 경서예지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김자중 원장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만
숙박비 문제로 여관에서 쫒겨나자 홧김에 불을 질러 3명을 숨지게 한 김모씨가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대전고등법원 청주재판부 형사1부는 10일 현주건조물방화치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씨의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은 징역 20년을 선고했다. 박 부장판사는 “피고인에게 투숙객들을 살해하겠다는 확정적인 고의가 있었다고 보이진 않는다”면서 “하지만 피고인은 불을 지른 뒤 피해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아무런 조처를 하지 않고 이로 인해 3명이 숨지는 비극이 초래됐다는 점에서 여전히 죄책이 무겁다”고
민선8기 힘쎈충남의 수도권 공공기관 유치 첫 결과물이자 서해 어촌어항 발전을 위해 내포신도시에 둥지를 튼 한국어촌어항공단 서해지사가 문을 활짝 열었다. 도는 10일 한국어촌어항공단 서해지사에서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홍종욱 한국어촌어항공단 이사장, 고정욱 서해지사장, 이용록 홍성군수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어촌어항공단은 국가어항 관리, 양식산업 육성, 수산인 역량 강화 등 어촌·어항 발전을 이끌고 있는 수산·어촌 분야 핵심
충남도에 접수되는 환경영향평가서에 대한 전문적인 검토와 심의를 수행하는 ‘충남도 환경영향평가심의위원회’가 첫 발을 내디뎠다. 도는 10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김영명 도 환경산림국장과 위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기 심의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환경영향평가법 및 도 환경영향평가 조례에 따라 설치된 심의기구로, 당연직 위원장인 김영명 국장과 환경 분야 전문가 12명 등 총 13명으로 구성했다. 이들은 앞으로 각종 개발사업이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며 추진될 수 있도록 환경적 타당성을 확보하는데
“힘내면서 힘내면서! 어이~, 화이팅 받고 충북! 어이! 어이!”10일 오후 2시반 청주용정축구공원. 35도를 웃도는 한 낮 뙤약볕아래서 우람한 체격의 럭비선수들이 인조잔디 구장을 누비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었다. 106회 전국체전을 100여일을 앞두고 전력강화 훈련에 들어간 20여명의 충북고등학교 럭비부 선수들.충북 전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졌지만 운동에 전념하는 이들 선수들의 표정엔 폭염쯤은 전혀 문제 될게 없어 보였다.양팀이 어깨를 맞대고 힘겨루기는 하는 스크럼. 몸을 사리지 않는 격한 몸 싸움에 선수들의 유니폼은 온
구미시립중앙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권역별 4개 도서관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5년 ‘여름도서관학교’ 참여 학생 250여 명을 7월 25일까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하고 있다. 여름도서관학교는 여름방학기간 동안 운영되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이다. 중앙도서관은 △마음씨앗 쏙! 그림책 톡톡! △여름빛, 오감공예 등 4개 강좌, 상모정수도서관은 △보드게임 창의수학체험 △건강하고 맛있는 요리등 4개 강좌를 준비했다. 양포도서관은 △출발! 그림책 탐험대 △햄스터 로봇과 함께하는 재밌는 코딩! 등 4개 강좌
디지털터치는 16일 아마타게임즈와 협력해 플레이스테이션5 및 X박스 시리즈X|S 전용 '킨키영무국'을 발매했다.이 작품은 인디 개발자 노토 무테키가 선보인 호러 TPS 게임이다. 지난해 스팀을 통해 출시됐으며, 인디 게임 퍼블리셔를 통해 이번에 콘솔 버전으로 선보이는 것이다.그동안 일본 호러물에서 등장한 유령들이 공격이 통하지 않았다면, 이 작품은 이 같은 불합리함을 비틀어 마음껏 반격하며 액션을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이다.전기나 인터넷이 모두 차단되고 악령의 소굴이 된 마을을 배경으로 전개되는 이야기는 풍성한
함안박물관이 지역 청소년들의 탐구 활동과 소통의 공간으로 자리 잡으며, 문화유산을 기반으로 한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지난 15일 명덕고등학교 학생 4명이 함안박물관을 방문해 ‘지역 문화유산을 활용한 관광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학예사들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학생들은 함안의 대표 문화유산과 관광자원을 주제로 사전 조사를 진행해 왔으며, 그 일환으로 박물관을 찾아 문화유산의 현장 활용 사례와 박물관의 역할에 대해 다양한 질문을 던졌다.함안박물관 측은 학생들의 열정적인 태도에 공감하며 박물관 제2전시관 3층에 위치한
성남시는 16일 오후 5시를 기해 호우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비상근무에 들어갔다.이번 호우 특보는 성남을 포함한 경기도, 서울, 인천 지역에 적용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16일 자정까지 시간당 최대 45mm, 17일 낮 시간에는 시간당 29~40mm의 강수량이 예상된다.시는 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 조치와 실시간 상황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먼저 기상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관련 부서 및 유관 기관과의 협업 체계를 구축해 오픈카톡방 등을 통
BNK금융그룹이 16일 조직개편과 인사 단행을 통해 정부의 해양산업 육성에 동참하고 하반기 3대 중점 추진 과제에 역량을 집중한다. 3대 과제는 ▲지역상생·금융소비자보호 ▲인공지능·디지털금융 ▲건전성 강화·자산의 질적 개선이다.지주는 AI 산업 전반의 구조적 변화에 긴밀히 대응
강릉 농산물, 온라인도매시장 타고 판로 넓힌다지속 가능한 판로 마련 전환점 신성장 모델 주목 강릉지역 농산물이 디지털 기반의 새로운 유통 모델을 통해 전국 소비지로 본격 진출한다.㈜중앙청과와 ㈜강릉농산물도매시장은 지난 15일, 강릉시 농산물의 판로 확대와 유통 구조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 중인 ‘온라인도매시장 플랫폼’을 활용해 지방 도매시장의 거래활성화와 생산농가의 소득 증대를 도모하는 것이 골자다.협약에 따라 강릉농산물도매시
배우 이선균 씨를 협박해 금품을 뜯은 유흥업소 실장과 전직 영화배우가 항소심에서 1심보다 더 높은 실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항소3부는 16일 공갈 등 혐의로 기소된 유흥업소 실장 A씨와 전직 영화배우 B씨에게 각각 징역 5년6개월과 6년6개월을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16일, ‘7월 공감·소통의 날’행사로 바다환경 다큐멘터리영화 '씨그널: 바다의 마지막 신호'를 관람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의원 및 사무처직원, 제주해녀협회 관계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연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지역사회 구성원 간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번에 관람한 영화 '씨그널: 바다의 마지막 신호'는 해양 다큐멘터리로, 해양 오염과 생태계 위기의 현실을 생생하게 조명한다.'모든 생명의 시작이자 끝인 바다가 조용히 무너지고 있다'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해양
농협 경제지주 축산경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국적으로 한우 할인판매 행사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할인행사는 ‘소프라이즈 대한민국 한우세일’이라는 명칭으로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된다.행사 기간 동안 전국 농·축협 하나로마트 및 농협 유통계열사 판매장에서 1++등급 한우는 100g당 ▲등심 7,750원 ▲양지 4,830원 ▲불고기·국거리 3,080원에 판매된다. 1+등급 한우는 ▲등심 6,440원 ▲양지 4,270원 ▲불고
7월 16일 오전 9시경 필리핀 먼바다에서 제6호 태풍 위파로 발달될 것으로 예상되는 2025년 제 12호 열대저압부가 발생했다.제 12호 열대저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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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축구 경기 '2025 아이콘매치' 출전 선수 공개
넥슨은 10일 축구 게임 ‘FC 온라인’과 ‘FC 모바일’에서 개최하는 전세계 레전드 선수들의 축구 경기 '2025 아이콘매치: 창의 귀환, 반격의 시작'의 출전 선수로 드로그바와 부폰을 첫 공개했다.‘아이콘매치’는 전설적인 축구 선수들이 ‘창과 방패’ 콘셉트로 대결을 펼치는 축구 이벤트다. 올해는 지난 경기에서 패배한 ‘FC 스피어’가 복수를 다짐하며 재대결을 신청하는 방식으로 기획됐다.첫 번째 출전 선수로 지난해 ‘FC 스피어’의 공격수로 활약한 코트디부아르의 드로그바가 올해도 출전을 확정했으며, 이탈리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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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노블카운티–용인대, “노인에겐 위로를, 청년에겐 실천을”… 따뜻한 사회공헌 손잡다
코리아데일리 유승우 기자 | 삼성노블카운티와 용인대학교 글로벌사회공헌원이 노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청년의 사회적 책임 의식을 키우기 위한 협약을 맺었다. 시니어에게는 문화적 위로를, 청년에게는 실천의 무대를 제공하는 뜻깊은 상생이 지역사회의 온기를 더하고 있다.시니어 복지와 청년 참여 잇는 사회공헌 협약 체결삼성생명공익재단이 운영하는 선진형 시니어 복합단지 ‘삼성노블카운티’가 용인대학교 글로벌사회공헌원과 손잡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변화를 불러일으킬 협약을 체결했다. 7월 9일 용인대에서 열린 협약식은 세대 간 소통과 연대의 가치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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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카 디자인 Wi-Fi 7 공유기... '티피링크 아처 GE230'
글로벌 네트워크 전문기업 티피링크는 고성능 Wi-Fi 7 기반의 게이밍 전용 공유기 '아처 GE230'을 국내에 정식 출시했다.아처 GE230은 Wi-Fi 7 기술을 지원하는 듀얼 밴드 공유기로, 5GHz 대역 최대 2882Mbps, 2.4GHz 대역 최대 688Mbps로 총 3.6 Gbps의 무선 속도를 제공한다. 최신 멀티 링크 동작과 4K-QAM 기술이 적용되어 온라인 게임, 클라우드 스트리밍, 대용량 다운로드 등 고대역폭 애플리케이션에서도 탁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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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에 27억 초고가 아파트 통했다
포항에도 서울 강남과 맞먹는 27억짜리 초고가 아파트가 등장했다.포항 영일대해수욕장과 송도해수욕장을 연결하는 동빈대교 옆에 위치한 ‘포항자이 디오션’이 바로 화제의 아파트다.GS건설이 시공하는 주상복합형 아파트 포항 자이 디오션은 포항에서 가장 높은 45층 규모에 총 212세대를 짓는다. 현재 공정률은 65%에 44층까지 올라간 상태로 45층 맨 꼭대기 층 펜트하우스 2세대와 옥탑 공사만 남겨두고 있다. 입주는 내년 10월 예정이다.이 아파트는 영일만이 한눈에 보이는 조망권과 ‘오션 뷰’가 워낙 좋아 분양률 100%의 완판을 기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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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댄스 음악과 스윙 재즈를 맛보다
6일전
인천중구문화재단은 오는 8월 16일 오후 5시 인천중구문화회관에서 ‘안성수 픽업그룹’의 무용 공연 을 선보인다.이번 공연은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공연장과 민간 예술단체 간 협력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더욱 폭넓은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은 1970년대 댄스 음악과 스윙 재즈의 리듬에 맞춰 활기찬 움직임을 선보이는 작품이다.무용수들의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와 함께, 작곡가 라예송의 해설이 어우러져 무용에 익숙하지 않은 관객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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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복숭아 출하 시작
청도군 매전면 당호리의 한 농가에서 본격적인 복숭아 출하가 시작됐다. 푸른 산자락과 따사로운 햇살 아래에서 자란 청도 복숭아는 자연이 빚은 달콤한 선물로, 농민들의 정성이 가득 담긴 여름 대표 과일이다. 출하를 앞둔 복숭아는 특유의 은은한 향과 부드러운 과즙으로 소비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입 베어물면 사르르 녹는 식감과 퍼지는 단맛은 청도 복숭아만의 매력이다. 사진=청도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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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원전, 22·23일 영화 ‘하이파이브’ 무료 상영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가 지역주민을 위해 7월 22일과 23일 양일간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코미디 액션 영화 ‘하이파이브’를 무료로 상영한다. ‘하이파이브’는 장기 이식을 받은 다섯 명이 갑작스럽게 초능력을 갖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지난 5월 개봉 후 180만 관객을 돌파하며 한국형 히어로물로 자리매김했다. 안재홍, 라미란, 김희원 등 배우들이 직접 액션을 소화해 몰입감을 더했다. 상영은 오는 22일 오후 7시, 7월 23일 오후 2시와 7시, 총 3회 진행되며, 15세 이상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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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터치 '킨키영무국' PS5 등 발매
디지털터치는 16일 아마타게임즈와 협력해 플레이스테이션5 및 X박스 시리즈X|S 전용 '킨키영무국'을 발매했다.이 작품은 인디 개발자 노토 무테키가 선보인 호러 TPS 게임이다. 지난해 스팀을 통해 출시됐으며, 인디 게임 퍼블리셔를 통해 이번에 콘솔 버전으로 선보이는 것이다.그동안 일본 호러물에서 등장한 유령들이 공격이 통하지 않았다면, 이 작품은 이 같은 불합리함을 비틀어 마음껏 반격하며 액션을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이다.전기나 인터넷이 모두 차단되고 악령의 소굴이 된 마을을 배경으로 전개되는 이야기는 풍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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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일 경산시장, 지역 기업과 소통 강화
조현일 시장이 민선 8기 출범 3주년을 맞아 민생 현장을 찾아 기업과 소통을 강화하며 지역경제 활력 재확인에 나섰다. 조 시장은 지난 15일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안정을 위해 관내 주요 기업 현장을 직접 찾아 소통을 강화했다. 이번 방문은 급변하는 국내외 경제 상황 속에서도 묵묵히 지역 경제를 이끌고 있는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 중심의 실질적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방문지는 압량읍에 위치한 ㈜세안정기로, 지난 35년간 건설기계 분야 OEM 완성차와 철도차량, 방위산업에 핵심 기계 부품을 공급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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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박물관, 청소년 진로 탐색 공간으로
함안박물관이 지역 청소년들의 탐구 활동과 소통의 공간으로 자리 잡으며, 문화유산을 기반으로 한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지난 15일 명덕고등학교 학생 4명이 함안박물관을 방문해 ‘지역 문화유산을 활용한 관광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학예사들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학생들은 함안의 대표 문화유산과 관광자원을 주제로 사전 조사를 진행해 왔으며, 그 일환으로 박물관을 찾아 문화유산의 현장 활용 사례와 박물관의 역할에 대해 다양한 질문을 던졌다.함안박물관 측은 학생들의 열정적인 태도에 공감하며 박물관 제2전시관 3층에 위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