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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초등학생 대상 ‘창의융‧복합 심화 프로그램’ 운영

사단법인 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는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하여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창의융‧복합 프로그램 심화과정’을 오는 7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현재 관내 초등학교에 찾아가는 수업으로 운영 중인 창의융‧복합 프로그램의 심화과정으로, AI, 코딩, 로봇 등 4차산업혁명 핵심 분야에 대한 이해와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교육은 7월 12일부터 8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8주간 진행되며, 오전반과 오후반으로 나뉘어...
춘천시가 2025년 불법건축물 실태조사 및 정비를 본격 추진한다.춘천시는 매년 시행하는 불법건축물 조사를 통해 실태를 파악한 후 확인된 사항은 자진정비를 유도하여 화재 등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함을 목표로 하고있다.이에 시는 단속반을 편성하여 농막 등 불법건축물을 반기별로 조사하고, 연중 순찰 및 홍보활동을 실시하여 불법건축물이 발생하는 것을 예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특히 올해는 레고랜드, 삼악산 케이블카 인근, 명동상가 등 하계 휴가철 인파가 몰릴 가능성이 있는 관광지나 번화가 지역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이 4일, 강서구 스카이아트홀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환경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시의정활동우수상을 수상했다.이재식 의장은 제12대 수원특례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서 지속가능한 도시 환경 조성과 친환경 정책 기반 마련에 힘써왔으며, 탄소중립 실천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제도 개선, 도시녹화 확대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 환경 보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재식 의장은 “수원특례시민의 대변자로서 이처럼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
김해시가 도심 속 유휴공간이자 시민 이동 거점인 경전철역사 하부공간에 대한 경관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4일 시에 따르면 경전철 가야대역과 봉황역 하부공간의 어둡고 노후화된 구조물을 개선해 시민들에게 주·야간 모두 안전하고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제공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총사업비 2억 3,000만 원을 투입하며 이달 디자인설계를 완료하고 6월 착공해 9월 준공 예정이다. 역사 하부 기둥의 디자인 도색, 벤치 쉼터 조성, 조도 개선을 위한 야간조명과 감성문구 채널문자 설치, 노후 시설물 교체와 바닥
경기도가 신임 경제부지사에 고영인 전 국회의원, 정무수석에 윤준호 전 국회의원, 정책수석에 안정곤 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상임이사, 협치수석에 박용진 전 경기도의원, 기회경기수석에 강권찬 전 대통령비서실 시민참여비서관, 비서실장에 조혜진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을 임명했다. 도지사 비서실장에 여성이 임명된 것은 경기도에서는 처음이다.김동연 경기도지사는 4일 경기도청에서 이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고영인 경제부지사는 제21대 국회의원으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해
보령시재향군인회와 꼬마숲별샘어린이집이 보령시 현충탑에서 참배을 했다. 6월 4일 오전 10시에 보령시재향군인회와 보령시 꼬마숲별샘 어린이집 30여명 아이들이 보령시 현충탑에서 환경 정화 운동 및 호국영령들에게 헌화와 참배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보령시재향군인회는 현충탑의 의미와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는 시간을 아이들과 함께 가지고 싶은 생각에 이 자리을 만들었다고 말했다.또한 보령시 복지정책과 이선용과장은 "아이들에게 좋은 교훈이 될것같다면 현충탑에서 분향할 수 있는 물품일체을 쓸 수있게 해주었다"고
과천시는 관내 중소기업의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5년 중소기업 개발생산판로 맞춤형 지원사업’을 도입하고, 6월 20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과천지식정보타운 내 기업 입주가 확대되고 업종이 다양해짐에 따라, 과천시는 기업 현장의 다양한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향후 기업지원 정책의 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지원 분야는 △창안개발 △제품생산 △판로개척 등 3개 분야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의원은 10일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에 대해 “소상공인 보호도 중요하지만 국민의 다양한 생활방식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며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장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마트는 기업이 이익을 내는 사업장이기도 하지만, 많은 국민들에게는 생활에 필수적인 공간”이라며 “맞벌이 가정, 1인 가구 등은 주말이나 공휴일에만 마트를 이용할 수 있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이어 그는 “전통시장과 마트는 경쟁자이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9일부터 30일까지 3주간 ‘플랫폼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빠르게 확산 중인 숏폼 드라마 트렌드에 대응하고 대전지역 영상산업 경쟁력 강화 및 창의적 콘텐츠 제작 환경 조성을 목표로 마련됐다.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과 2차 사업화 기회는 물론 신규 인력의 역량 개발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이재명 대통령이 대통령 집무실을 청와대로 복귀하기 위한 예비비 259억원을 편성했다. 청와대 관람은 오는 8월부터 복귀 완료 시점까지 일시 중단된다.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10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국가 시스템 정상화를 위해 오늘 국무회의에서 청와대 복귀 예비비 안건을 상정·의결했다"며 "용산 이전 예비비의 69% 규모인 259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어 "이전 예비비보다 119억원을 줄였다"고 설명했다.강 대변인은 "공정하고 투명한 방식으로 업체를 선정하고, 사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이 학벌 비하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킨 국민의힘 이단비 시의원에 대해 당 차원에서 처벌이 이뤄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민주당 인천시당은 10일 논평을 내고 “이단비 의원의 막말과 모욕, 막장 목록이 차마 눈 뜨고 볼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며 “손범규 국민의힘 시당위
동해해양경찰서는 10일, 관내 해수욕장과 항·포구 등 연안해역 안전관리를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성수기 방문객 증가에 따른 선제적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추진됐다.이 날 김환경 동해해경서장은 방문객이 많이 찾는 동해 천곡항과 어달항, 대진항을 둘러보고 연안사고 위험구역의 안전관리 시설물을 보수·확충할 것을 지시했다. 테트라포드 및 갯바위 등지에서 행락객과 낚시객의 안전한 활동도 당부했다.이어서 해변 물놀이객과 서핑객의 활동 여부를 확인하고, 동해 묵호항·전천포구 내 어선과 낚시어선, 레저보트의 계류상태도 점검
충북 국립괴산호국원은 10일 무연고 국가유공자 묘역에서 느티울여행학교와 협업해 ‘한지로 피운 기억의 꽃’ 헌정 행사를 했다.이날 행사는 지난 3월부터 안치용 괴산 한지장과 괴산군자원봉사센터가 제작한 개별 지화, 헌화 바구니, 헌시와 무연고 국가유공자 170명의 성함을 새긴 패널을 헌정했다.행사 뒤에는 이달 말까지 한지 공예 작품을 전시한다.용교순 괴산호국원장은 “잊기 쉽고 후손이 없는 무연고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시간이었다. 미래세대가 그 뜻을 이어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
이재명 대통령은 10일 새 정부의 에너지 정책을 총괄할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에 문신학 전 산업부 대변인을 임명했다.문 신임 차관은 1967년 전남 해남 출신으로 조선대 부속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1994년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산업부 내에서 원전정책과장, 원전산업정책관, 장관정책보좌관, 대변인 등 핵심 보직을 역임하며 에너지 분야 전반에 걸쳐 전문성을 쌓았다.특히 그는 지식경제부 석유산업과장과 산업통상자원부 원전산업정책관 등을 지내며 석유와 원자력 분야의 주요 현안을 성공적으로 처리해 ‘
잠을 자도 자도 피곤한 이유가 무엇일까?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의 삶이 당연히 그러하겠거니 하고 매번 넘어가보지만, 이러한 피곤이 쌓이다보면 어느새 무기력함이 찾아오기도 한다. 특히나 한창 식곤증이 몰려드는 이 달에 그 피곤함이 한층 더 크게 느껴지는 시기이기도 하다. 피곤함이 습관이 되기전에 몰아낼 방법은 없을까? 비타민이 되어줄 멘토를 통해 상쾌함으로 전환해 보자.「피곤해지지 않는 올바른 자세 도감 100」나츠시마 다카시《피곤해지지 않는 올바른 자세 도감 100》은 몸 쓰는 이치를 토대로 ‘서기’, ‘앉기, 일어나기’, ‘걷기’
하동군이 마련한 '성과시상금 지급·운영에 관한 조례안'이 논란이다. 하동군의회가 조례안 내용 가운데 군수 재량권을 폭넓게 인정하는 조항을 삭제해 통과시키자 군은 재의를 요구했으나 거부됐다. 군이 지난달 대법원에 '조례안 재의결 무효 확인 청구 소송'을 제기하면서 양 기관 갈등이 커지고
대통령실이 여한구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 선임위원을 통상교섭본부장에 임명했다고 10일 밝혔다. 미국과의 관세 협상을 주도할 핵심 인사로, 통상 현안을 담당할 예정이다.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정부 부처 차관 인사를 발표하며 "이재명 정부는 경제 회복과 불황 극복에 인적 자원을 집중하기 위해 차관 인사를 단행했다"며 "이번 인사는 경제 산업 분야의 전문가를 임명해서 경제 위기를 조속히 해결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여한구 신임 본부장은 1969년 서울 출생으로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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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빵류 2종서 식중독균 ‘검출’…식약처, 판매 중단·회수
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제조·가공업체(유)마더구스가 제조하고 풀무원 계열 푸드머스가 유통·판매한 '고칼슘 딸기크림 롤케이크'와 '고칼슘 우리밀 초코바나나빵'에서 식중독균인 살모넬라균이 검출돼 이를 판매 중단하고 회수한다고 5일 밝혔다.고칼슘 딸기크림 롤케이크 용량은 50g으로 소비기한은 올해 10월 12일이다. 고칼슘 우리밀 초코바나나빵 용량은 22g, 소비기한은 9월 21일이다.이번 회수는 식약처, 질병관리청, 지자체 등이 최근 충북 지역 2개 집단급식소에서 발생한 식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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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상무장관 "일본제철 US스틸 인수 승인 가능"... 악재 겹친 철강업계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 계획과 관련해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은 "국가안보상의 우려를 완화하는 조치가 있다면 승인할 수 있다"며 이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권고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이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를 최종 인수할 경우 현재 심각한 구조조정 국면에 있는 국내 철강사들에게는 또 다른 악재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요미우리신문과 니혼게이자이신문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러트닉 장관은 5일 미 하원 공청회에서 자신의 입장을 전제로 "일본제철과의 거래는 최종적으로는 합의에 이를 것"이라고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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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장 재량 등하교 조정" 광주시교육청, 버스 파업에 학사대책 마련
광주시교육청이 5일 시작된 시내버스 노조 전면 파업에 대응해 학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학사일정 조정 대책을 마련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각급 학교에 공문을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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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히어, 5억달러 이상 신규 투자 유치 추친..."회사 가치 55억달러 목표"
AI 스타트업 코히어가 5억달러 규모 이상 신규 투자 라운드를 진행하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4일 보도했다.이번 투자 라운드 협상은 초기 단계며 코히어는 회사 가치를 55억달러 이상으로 잡고 있다고 FT가 내부 사정에 정통한 소식통 2명을 인용해 전했다.코히어 경쟁사인 오픈AI는 지난해말 3000억달러 가치에 1570억달러 규모 투자를 유치했고 앤트로픽은 3월 투자를 받으면서 회사 가치를 615억달러로 평가받았다.오픈AI, 앤트로픽과 달리 코히어는 개인 사용자 보다는 엔터프라이즈 AI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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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존클라우드, ‘경기도 AI 기업 HPC 지원 사업’ 수주
메가존클라우드가 경기도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추진하는 ‘경기도 AI 기업 고성능 컴퓨팅 지원사업’의 클라우드 인프라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기도 내 AI 스타트업, 중소기업, 대학 내 창업기업, 청년기업 등을 대상으로 고성능 컴퓨팅 자원을 3개월간 무상 제공하는 공공 프로젝트다. 중소·스타트업이 자체적으로 확보하기 어려운 엔비디아 H100, A100, V100, H200 등 고성능 그래픽 처리 장치와 신경망 처리 장치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지원해,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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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달희 의원은 10일 국회에서 열린 「2025 경주 APEC 정상회의 지원 특별위원회」 업무보고에서 APEC 정상회의의 국내외 홍보 부족과 전략 외교 대응 미흡을 강하게 지적했다.이 의원은 김지준 APEC 정상회의 기획준비단 기획실장을 상대로 “업무보고에 나온 홍보 내용이 대부분 국내 중심이지만, 지역 언론조차 APEC 정상회의가 올해 가을 경주에서 열린다는 사실을 제대로 알리지 못하고 있다”며 실효성 있는 홍보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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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9일부터 30일까지 3주간 ‘플랫폼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빠르게 확산 중인 숏폼 드라마 트렌드에 대응하고 대전지역 영상산업 경쟁력 강화 및 창의적 콘텐츠 제작 환경 조성을 목표로 마련됐다.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과 2차 사업화 기회는 물론 신규 인력의 역량 개발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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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벤트협회 충북지회는 10일 청주시 보람근로원과 성심노인요양원에서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 문화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충북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으로 진행됐으며 문화격차 해소 및 지역문화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다양한 분야의 충북 예술인들이 무대에 올라 다채롭고 풍부한 공연을 선보여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참여한 충북 예술인들은 △박찬호, 박용관 △금방울, 강민, 노수영, 단주 △박문수, 신태호 △이소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