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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행전안전부 스마트복지·안전서비스 공모 선정

대전 대덕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주민 생활·복지 기능을 강화하고, 복지·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대덕구는 ‘1인 가구 모바일 안심케어 서비스’ 사업에 선정돼 국비 1억1800만원을 확보했다. 1인 가구 모바일 안심케어 서비스는 AI 전화 서비스를 활용해 위기가구 발굴 및 관리 체계를 조성해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이다. 구는 2022년부터 ‘모바일 안심케어 서비스’를 운영, 지역 대상자 1000명...
송홧가루가 다량 흩날리면서 대기오염물질 농도가 황사 수준까지 치솟고 있다. 2일 기상청 지정 관측기관 고려대기환경연구소에 따르면 1일 오후, 충북 청주지역의 낮 12시~오후2시 사이 송홧가루 농도는 270~315㎍/㎥였다.5분간 미세먼지 평균값은 320~523㎍/㎥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는 약한 황사가 유입될 때 관측되는 농도 수준이다. 연구소 정용승 박사는 “매년 5월 초순엔 황사가 줄어들고 식물성 꽃가루가 대기 오염의 주범이 된다”며 “황사와 송홧가루가 동시에 기승을 부리면 인체 호흡기에 악영향을 끼치고, 정밀기계
최현수 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장은 지난달 30일 진천 광혜저수지에 설치된 수위조절장치의 작동‧관리 상태와 소규모 건설현장 근로자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 제공
논산시의회는 30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25일부터 6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63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이번 임시회에서 시의회는 「논산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및 「논산시 스포츠 태권도 발원지 진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2건은 수정가결하고「논산시 사무의 공공기관 위탁·대행에 관한 조례안」등 19건은 원안가결하였으며 「논산시 도시관리계획 결정안에 대한 의견 청취의 건」등 4건은 찬성의견으로 채택했다.또 주민청구조례인 「논산시 필수농자재 지원
충북도교육청은 도내 11개 시·군과 협력해 온마을배움터를 상호 개방하기로 했다.온마을배움터는 지역 발전을 위해 추진하는 교육청과 지자체 공동교육사업이다.이 사업을 통해 학생들은 지역의 역사, 문화, 산업 현장을 찾아 교실 밖 세상을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 예산은 지역 규모와 여건에 따라 지자체 투자금을 포함해 5억에서 14억으로 운영된다. 도교육청은 오는 8일 진행될 온마을배움터 담당자 협의회를 시작으로 학교교육과정 속 학습 주제와 관련이 있는 지역별 유적지나 기업, 체험 학습처를 개발해 지역과 지역을 잇는 지역상호개
충북 경찰이 어린이날 연휴기간 이륜차 폭주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선다. 충북경찰청은 2일부터 5일까지 어린이날 폭주행위 대비 안전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동안 경찰은 교통순찰대, 기동순찰대 등 가용경력을 최대한 동원해 이륜차 집결 자체를 원천 차단하고 법규위반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공동위험행위 및 난폭 운전 등 폭주행위 발생 시 현장에서 검거하고, 필요시 추적수사를 진행한다. 충북경찰청 관계자는 “이륜차 폭주행위의 무질서한 교통법규 위반행위에 대한 현장단속 및 사후검거를 통해 엄중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논산시는 지난 29일 시청 회의실에서 제27회 논산딸기축제 평가 보고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딸기축제 및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평가 보고 자료에 따르면 20~40대 관광객 비율이 66%, 수도권 관광객 비율이 32%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나 논산딸기축제가 한층 젊어진 것은 물론 ‘3월은 논산딸기의 달’이라는 이미지가 확산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또 논산딸기 자체의 판매량뿐만 아니라 이를 활용한 디저트, 굿즈 등에 대한 관심과 판매도 높았다는 점에서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대통령 선거 예비후보가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불기 2569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에 참석하고 있다.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이사가 모든 방송활동 중단을 선언했다.백 대표는 6일 보도자료와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세 번째 사과문을 내면서 이같이 밝혔다.그는 "이제 방송인이 아닌 기업인 백종원으로서 저의 모든 열정과 온 힘을 오롯이 더본코리아의 성장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백 대표는
광주광역시 동구의 한 아파트에서 관리업체 A산업개발이 재계약 직후 수백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제공한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입주자대표회의가 광주광역시 동구청에 공식 공문을 발송하며 행정조치를 강력히 요청했다. 그러나 관할 구청은 여전히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본지는 지난 보도를 통해 A산업개발이 회의용 책상과 노트북, 프린터기, 탁구대 등을 아파트에 무상 제공한 사실을 단독 보도했다. 당시 관리소장은 “집기가 없어 요청했다”고 주장했으나, 공동주택관리법은 요청 여부를 불문하고 계약과 연계된 재산상
인천시는 누구나 예산에 맞게 결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아이 플러스 맺어 드림’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천에 사는 예비부부 40쌍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실속 있는 결혼을 목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게 뼈대다. 시는 지난달 28일부터 선착순
회생 M&A 열풍이 한국 경제의 새로운 풍경이 되었고, 또 그것이 일상인 시절을 우리는 살고 있다. 최근 경기 침체의 장기화와 고금리 환경 속에서 경영난에 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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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3.6.9 걷기’ 챌린지를 실시한다.시는 7~27일 21일간 ‘제2차 인천 3.6.9 걷기’ 챌린지를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3.6.9 걷기’는 시가 올해 처음으로 전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건강 실천 프로그램으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인 ‘워크온’을 활용해 목표 걸음 수를 달성한 참가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식이다.시는 3~4월 2개월간 총 45만 보를 목표로 하는 ‘제1차 3.6.9 걷기’ 챌린지를 시행한 결과 시민 참여율이 저조하자 이번 제2차 챌린지부터 운영 기간을 21일로 단축하고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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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한덕수·당지도부는, 2反1贊의 원칙하에 단일화 빅텐트를 쳐야 합니다." 김근식 경남대 교수는 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피력했다. 김...
제주시는 상속으로 인한 자동차 이전·말소 등록을 6개월 이내에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6일 제주시에 따르면, 자동차의 소유자가 사망하게 되면 상속인은 사망한 달의 말일부터 6개월 이내에 상속이전 또는 상속말소 등의 절차를 이행해야 한다. 기한 내 등록을 하지 않을 경우 최고 50만 원의 범칙금이 부과되며, 사망자가 1%의 지분만 소유하고 있는 경우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상속 이전등록을 하지 않는 자동차는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운행정지명령 처분을 받을 수 있으며, 운행하다 적발되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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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2명이 부상을 입었다.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31분쯤 영천시 임고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진화인력 31명과 장비 10대를 투입해 발화 1시간 23분만에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이 불로 70대 남녀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시멘트블러조 주택 1개동이 전소되고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당국 추산 51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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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그리는 더 큰꿈' 어린이날 양양송이공원에서 만나요
‘제103회 어린이날’ 기념행사가 오는 5월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양양 송이공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양양군 어린이날행사추진위원회가 주최하며, 지역 어린이와 가족 등 1,0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어린이들을 위한 축제의 장이 풍성하게 열릴 예정이다.행사에는 관내 25개 기관 및 단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작은 나무심기 △스냅버튼, 책갈피, 바람개비, 키링 만들기 등 창의력을 키우는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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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회선·김경규 한국마사회장 최종 후보 선정 논란…민주당 “윤석열 인맥 알박기 인사” 규탄
김회선 전 새누리당 의원과 김경규 전 농촌진흥청장이 한국마사회장 최종 후보군에 이름을 올린 사실이 드러나면서, 윤석열 정권 인맥을 동원한 ‘알박기 인사’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를 두고 “윤석열 내란 잔당의 보은성 인사이자, 제2의 내란 행위”라며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김회선·김경규 마사회 낙하산 의혹…민주당 특위 “공공기관 알박기 즉각 중단하라더불어민주당은 30일 ‘내란 은폐 및 알박기 인사 저지 특별위원회’를 공식 출범시키고, 정권 교체 직전까지 자행되는 고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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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 치료제 스타틴, 만성 간질환 환자 ‘간암 예방’ 효과
고지혈증 치료약으로 많이 쓰이는 스타틴이 만성 간질환 환자의 간세포암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간염, 지방간 등 간질환을 오랜기간 앓아온 환자들에게 스타틴이 간암 위험을 줄이는 새로운 치료제가 될 수 있을 전망이다.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최종기 교수와 미국 하버드의대 메사추세츠 종합병원 레이먼드 정 교수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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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 및 현판식 개최
김만식 기자 = 보령시는 지난 4월 30일 명천재가복지센터와 웅천LH행복주택아파트를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새롭게 지정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치매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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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천월사, 산불피해 성금 100만원 기탁
경주시 문무대왕면에 위치한 천월사가 29일 경주시의회 의장실을 방문해 최근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지역사회의 따뜻한 연대와 협력을 보여주는 것으로,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될 예정이다.천월사는 지난 3월 경북 산불 발생 소식을 듣고 신도들과 3040희망사다리클럽에 협조를 요청하여 산불 이재민을 위한 의류 약 1.5톤을 모았으며, 문무대왕면 직원들과 함께 분류작업 후 4월 6일 영덕군의회를 직접 방문하여 전달한 바 있다.천월사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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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3.6.9 걷기’ 챌린지를 실시한다.시는 7~27일 21일간 ‘제2차 인천 3.6.9 걷기’ 챌린지를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3.6.9 걷기’는 시가 올해 처음으로 전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건강 실천 프로그램으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인 ‘워크온’을 활용해 목표 걸음 수를 달성한 참가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식이다.시는 3~4월 2개월간 총 45만 보를 목표로 하는 ‘제1차 3.6.9 걷기’ 챌린지를 시행한 결과 시민 참여율이 저조하자 이번 제2차 챌린지부터 운영 기간을 21일로 단축하고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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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공중이용시설을 이용하는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중대시민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제주종합경기장을 비롯한 25개소에 대해 안전보건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중대시민재해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중이용시설 등의 관리상의 결함으로 사망자가 발생하는 재해를 말한다. 이번 점검은 제주시 중대시민재해 대상 공중이용시설 185개소 중 체육시설 등 주요 시설 25개소를 대상으로 이뤄진다.점검에서는 안전보건 관리체계, 공중이용객 측면의 유해·위험 요인, 재해 발생 시 비상대응체계 등을 중점 확인한다. 점검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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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윤 "어린이날에 '내란범 활보'는 흉악범이 공원 거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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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성윤 의원은 "어린이날에 내란범이 거리를 활보한 것은 흉악범이 공원을 돌아다니게 놔둔 것"이나 다름없다면서 "내란우두머리 출몰 소식이 더는 들리지 않도록 사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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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아이 플러스 맺어 드림 본격 추진
인천시는 누구나 예산에 맞게 결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아이 플러스 맺어 드림’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천에 사는 예비부부 40쌍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실속 있는 결혼을 목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게 뼈대다. 시는 지난달 28일부터 선착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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