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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 챗GPT' 한달간 무료… "서비스 장애 보상" [디지털포스트 모닝픽]

디지털포스트가 아침 주요 ICT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하이브 자회사 하이브IM이 새로운 사명으로 변경하며 ‘하이브’라는 이름을 더이상 사용하지 않게 됩니다. 전날인 1일 하이브IM은 사명을 드림에이지로 변경했다고 밝혔습니다. 드림에이지에 따르면 이번 사명은 꿈, 인터랙티브 미디어, 시대 등 3가지 키워드를 포함했습니다. 모회사 하이브와의 관계는 달라지지 않습니다.■ 아마존이 백만 번째 로봇을 자사 창고에 배치하며, 창고에...
클라우드 및 보안 중심 네트워킹 솔루션 분야의 선두 기업인 ZYXEL이 차세대 무선네트워크 표준 Wi-Fi 7을 지원하는 엔터프라이즈급 무선 엑세스 포인트 'WBE660S'를 출시했다.WBE660S는 최대 22Gbps의 데이터 전송 속도를 제공하며, 2.4GHz, 5GHz, 6GHz 대역을 동시에 사용하는 트라이밴드 구조와 Wi-Fi 7의 핵심 기술인 MLO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단일 클라이언트 단말이
현대차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7월 한 달 간 2.9%의 초저금리 를 적용하는 ‘SUV 썸머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대상 차종은 코나, 투싼, 싼타페, GV70, GV80 등 하이브리드 차종을 포함한 총 8개 차종이다. 60개월 할부 기준으로 코나, GV70, GV80은 기존 금리보다 1.6%p 낮춘 금리가 적용되며, 투싼, 싼타페는 기존 금리에서 1.1%p 하향 적용된다. 이 기간 동안 차량 금액의 1%를 선수금으로 납입하고 나머지
정부는 지난 27일 수도권 및 규제지역의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6억원으로 제한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가계부채 관리 방안'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가계대출 총량관리목표 50% 감축 ▲수도권 주담대 총액 6억원 제한 ▲생활안정자금 목적 주담대 1억원 한도 제한 ▲수도권·규제지역 추가 주택구입 목적 주담대 금지 ▲수도권·규제지역 생애최초 주택담보인정비율 80%→70% 강화 및 6개월 내 전입의무 등이다. 특히 규제에 올 하반기 전체 금융권의 가계대출 총량을 50%로 감축하고
디지털포스트가 아침 주요 ICT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생성형 인공지능 출시 이후 영국에서 신입사원 일자리의 약 3분의 1이 사라졌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영국 구인구직 사이트 애드주나에 따르면 챗GPT가 출시된 2022년 11월부터 올해 5월까지 구인 등록된 대졸자, 견습직, 인턴 등 ‘초급’ 일자리 수가 31.9% 감소했습니다. 초급 일자리가 전체 일자리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약 29%에서 25%로 줄었습니다. 부문별로는 소매 부문이 78.2%로 감소폭이 가장 컸고 물류, 창고, 관리
삼성전자 2025년형 '비스포크 AI 콤보' 일체형 세탁건조기가 글로벌 인증기관인 'UL 솔루션즈'가 주관하는 사물인터넷 보안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다이아몬드' 등급을 획득했다.삼성전자는 '비스포크 AI 콤보’가 2년 연속 UL 솔루션즈로부터 '다이아몬드' 등급을 획득하며 강력한 보안 성능을 인정받았다고 30일 밝혔다.UL 솔루션즈는 스마트 가전의 해킹 위험성과 보안 수준에 대한 엄격한 테스트를 진행하며, 평가 결과에 따라 '다이아몬드', '플래티넘', '골
두산이 핵심 자회사인 두산에너빌리티와 로보틱스의 주가 상승에 힘입어 순자산가치가 증가분이 주가에 긍정적으로 반영되며 탄력을 받고 있다.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30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정책 기대감으로 지주사들의 주식이 부각되는 가운데 두산은 전자BG 사업 부문의 실적 개선과 핵심 자회사의 주가 상승으로 충분한 요인이 뒷받침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핵심 자회사인 두산에너빌리티는 트럼프 정부 이후 미국의 원자력 발전에 대한 우호적인 정책과 글로벌 소형모듈원자로(S
김종훈 울산 동구청장이 3일 오후 HD현대중공업 노사 양측을 차례로 방문해 임금 협상이 원만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김 청장은 이날 오후 3시 30분, 먼저 HD현대중공업 노동조합 백호선 지부장을 만나 노조 측의 입장을 청취한 데 이어, 노진율 HD현대중공업 대표이사와도 면담을 갖고 사측의 입장을 들었다.김 청장은 "노사의 입장 차이는 존재할 수밖에 없지만, 지역 경제를 책임지는 핵심 산업인 조선업의 파업은 동구 경제 전체에 큰 충격을 줄 수 있다"며 "회사와 노조가 지역경제의 어려운 상황을
2025년 7월 5일 토요일 띠별운세▶쥐띠의 2025년 7월 5일 오늘의 운세36년 상대 의견 참고를 내주장만 고집말라.48년 귀인 만나 즐거움이 생길 수니 말조심.60년 사업 비밀 지키고 주의해야 성공.72년 친지 동료 간 다투지 말고 화목해야 행
국가직 공무원을 위한 최초의 행정공제회 설립이 75년 만에 추진된다. 지방직 공무원과 교원, 경찰, 소방 등은 그동안 각자의 공제회를 통해 복지 혜택을 누리고 있다. 반면 국가직 공무원은 지금까지 공제회 혜택에서 소외돼 왔다. 공제회는 공무원 스스로 회비를 출연하고 이를 수익 사업에 투자해 발생한 이익을 다시 복지 혜택으로 돌려주는 제도다. 급여가 상대적으로 열악한 공무원에게 공제회는 실질적인 제2의 연금 역할을 한다.김종민 국회의원은 지난 3일 국회에서 국가직공무원공제회 신설 토론회를 개최했다. 공무원
총상금 1억원의 국내 최대 요리대회인 'NS 푸드페스타'가 식품산업의 중심지인 전북자치도 익산에서 열린다. 익산시는 NS홈쇼핑과 공동으로 오는 9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
에몬스가 7월2일 인천 남동공단 본사 전시장에서 ‘2025 F/W 디자인 트렌드 품평회’를 열고, 하반기 핵심 키워드로 ‘프리미엄 웰니스’를 제시했다. 이번 시즌 에몬스는 ‘휴식’이라는 공간의 본질적 역할에 주목해, 건강한 삶을 위한 가구 디자인과 소재 개발에 집중했다는 설명이다.이번 품평회에서는 침실, 리빙, 다이닝을 아우르는 신제품 60여 종이 공개됐으며 자연 친화적 소재와 미니멀한 조형미, 사용자 중심의 기능성을 중심으로 라인업이 구성됐다.호텔보다 깊은 쉼, 감성을 담은 침실 컬렉
창원 진해 웅동1지구 사업 기간을 애초 2022년에서 2027년까지 연장하는 계발계획 변경을 정부가 통과시키면서 사업 추진에도 힘이 실리게 됐다.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달 26일 제144차 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구역위원회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웅동지구(
일산농협 조합장 보궐선거의 막이 올랐다.4일 오전 9시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동에 위치한 일산농협 본점 3층. 투표소가 마련된 이곳은 이른 아침부터 유권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조합원들은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차례를 기다렸고, 농협 직원들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돕거나 혼잡이 생기
1시간전
경기 화성특례시가 오는 22일까지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차상위계층의 근로의욕 고취와 자립을 돕기 위한 ‘희망저축계좌Ⅱ’ 2차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희망저축계좌Ⅱ’는 사업 대상자가 매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근로소득장려금을 3년간 매월 매칭 지원해, 본인 적립금 포함한 자산을 1080만 원까지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신청 대상은 주거·교육급여 수급 가구 및 차상위 가구이며, 가구원 중 근로활동을 하는 사람이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
유럽 최대 자산운용사 아문디의 최고투자책임자 빈센트 모르티에가 미국이 추진 중인 스테이블코인 규제법인 지니어스가 달러의 장기적 지배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3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모르티에 CIO는 최근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이 법안은 천재적일 수도, 재앙이 될 수도 있다"며 "달러 약세를 부추길 수 있는 새로운 대안을 시장에 만들어낼 가능성이 있다"라고 우려했다. 그는 지니어스 법안이 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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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미추홀구 신청사 건립 사업이 오는 12월 착공에 들어간다.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4일 취임 3주년 언론인터뷰 자료를 통해 노후한 기존 청사의 불편을 해소하고, 문화·복지·행정이 어우러진 주민 친화형 복합 공간으로 조성될 미추홀구 신청사를 올해 말 착공에 들어가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이라고 밝혔다. 우선 구청 부지 안에 있는 제3청사와 청소년수련관을 허물고 운동장 부지 등 3만여㎡에 활용해 구청과 구의회 신청사를 건립할 계획이다. 2028년 건물을 준공하면 현재 사용 중인 구청 옛 청사와 의회 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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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새 지역 마계 '에다니아'로 대전환
펄어비스가 '검은사막'의 서비스 10년을 넘어, 다음 10년을 열어가기 위한 새 지역 마계 '에디니아'의 실체를 공개하는 등 대대적인 공세를 예고했다. 펄어비스는 이를위해 성장부터 전투까지 게임 전반의 편의성을 개선하는 등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펄어비스는 2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검은사막'의 오프라인 행사 '하이델 연회'를 갖고 향후 업데이트의 상세 계획을 밝혔다.펄어비스는 2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검은사막'의 오프라인 행사 '하이델 연회'를 갖고 향후 업데이트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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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업, ‘XPRIZE Healthspan’ 준결승 진출!
□ 케이메디허브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혁신기술지원 플랫폼구축사업」을 통해 지원한 기업 ㈜로노의 전략적 협력사인 로노제약이 글로벌 항노화 기술 경연대회인 ‘XPRIZE Healthspan’의 준결승에 진출했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로노에 대해 노화 동물모델 제공, 노화 지표 분석을 포함한 기술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해당 인프라와 연구지원을 통해 파생된 기술이 로노제약을 통해 국제무대에서 실질적 성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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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립박물관, 학술총서 제10집 '인천의 근대지도 1883~1945' 발간
5일전
인천시립박물관이 학술총서 제10집 ‘인천 근대지도 1883~1945’를 발간했다.시립박물관은 소장하고 있는 800여점의 지도 가운데 근대에 제작한 54점을 선별한 학술총서를 펴냈다고 29일 밝혔다.인천 근대지도는 성격에 따라 ▲시가도 ▲인천항계획도 및 약도 ▲매립 및 시가지계획도 ▲관광안내도 ▲조감도 등 5가지 유형으로 분류했다.‘시가도’를 통해서는 인천 시가지의 전반적인 변화 양상, ‘인천항계획도 및 약도’에서는 인천항 건설 계획과 시설 현황을 각각 확인할 수 있다.‘매립 및 시가지계획도’에서는 인천지역의 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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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2025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담당자 워크숍 개최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26일, 춘천시농업기술센터 내 상생교육센터에서 '2025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올해 도내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필리핀,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등 4개국과 체결한 MOU 등을 기반으로 상반기 9,191명이 배정되었으며, 2025년 6월 24일 기준 8,190명의 근로자들이 입국하여 도내 16개 시·군의 농가와 지역농협에 배정되어 농촌 현장에 활력을 주고 있다.이번 워크숍은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안정적인 수급과 운영을 도모하고, 출입국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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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경 의원, K-콘텐츠 창작자 '정당한 보상' 팔 걷어부쳤다!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국회문화체육관광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임오경 의원이 방송실연자, 방송작가, 영화감독 등과 함께 영상 콘텐츠 창작자 보호에 팔을 걷어 부쳤다.임 의원은 30일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K-창작자를 보호할 유일한 희망 ‘정당한 보상’이란 주제로 K-콘텐츠 발전을 위한 정당 보상 체계 도입 공청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의원, 국민의힘 박정하 의원, 사단법인 한국저작권법학회가 공동주최하고 K-콘텐츠의 정당한 보상을 위한 창작자 연대(한국방송작가협회, 한국방송실연자권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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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상금 1억원' 국내 최대 경연…식품수도 익산서 'NS푸드페스타' 열린다
총상금 1억원의 국내 최대 요리대회인 'NS 푸드페스타'가 식품산업의 중심지인 전북자치도 익산에서 열린다. 익산시는 NS홈쇼핑과 공동으로 오는 9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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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 '세계도시정상회의 시장포럼' 참석한 전주시…국제적 위상 제고
전주시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 ‘2025 세계도시 정상회의 시장포럼’에서 세계 정상급 도시들과 함께 지속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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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훈 울산 동구청장, HD현대중공업 노사 방문…“임금 협상 원만한 합의 당부”
김종훈 울산 동구청장이 3일 오후 HD현대중공업 노사 양측을 차례로 방문해 임금 협상이 원만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김 청장은 이날 오후 3시 30분, 먼저 HD현대중공업 노동조합 백호선 지부장을 만나 노조 측의 입장을 청취한 데 이어, 노진율 HD현대중공업 대표이사와도 면담을 갖고 사측의 입장을 들었다.김 청장은 "노사의 입장 차이는 존재할 수밖에 없지만, 지역 경제를 책임지는 핵심 산업인 조선업의 파업은 동구 경제 전체에 큰 충격을 줄 수 있다"며 "회사와 노조가 지역경제의 어려운 상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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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李 '취임 30일 회견'에…"자화자찬에 실속없는 말잔치"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한 달 기자회견을 두고 국민의힘 지도부가 "자화자찬", "실속 없는 말잔치"라고 혹평을 가했다.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 겸 비상대책위원장은 4일 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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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숨통 튼다
대전시가 지역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안정을 위한 하반기 자금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대전시는 4일 총 1300억 원 규모의 ‘2025년 하반기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계획을 공고하고 상반기보다 경영안정자금을 300억 원 확대해 지역경제 활력 제고에 나선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에는 총 324건, 1073억 원의 자금이 지원됐다. 이 중 경영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