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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愛(애) 행복을 담다”… 남양주시 남부희망케어센터, 팔당수력발전소와 함께 나눔 실천

중부뉴스통신 = 남양주시는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남부희망케어센터가 지난 7일, 와부읍 및 조안면에 거주하는 저소득 및 복지 사각지대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가정愛(애...
김만식 기자 = 청주시립미술관은 23일부터 6월 20일까지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전관에서 레지던시 초대전 ‘문득, 한낮의 그림자 위로’를 개최한
김석희 기자 = 그야말로 물의 도시, 춘천의 도심이 물에 흠뻑 젖었다.세계 3대 마임축제 중 하나인 2025 춘천마임축제가 막을 올렸다. 25
중부뉴스통신 = 5월 23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농가경제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4년 농가소득은 5,060만원으로 전년 대비 소폭 감소(0.5%, 2
중부뉴스통신 = 제주특별자치도가 관광시장 활성화에 본격 나선다. 제주도는 6월이 올해 제주관광 회복의 핵심 시기로 판단하고, 5월 연휴 관광객 증가 추세를 지속시
김석희 기자 = 춘천시가 지역전통 시장 활성화를 통해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23일 저녁 후평어울야시장에서 경제
중부뉴스통신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23일 오후 제주도교육청에 마련된 제주중학교 교사 추모 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고인의 명복을 빌며 깊은 애도의 뜻을 표
대한민국통일건국회 강원연합회 회원들은 29일 연간사업계획에 의거 통일의 필요성을 체감하고, 이승만대통령을 제대로 알기위한 목적으로 상반기 안보견학 행사를 했다.이번 안보견학은 당일 일정으로 아침 일찍 춘천을 출발하여 먼저 고성군청에서 남북이 첨예하게 대치하고 있는 접경지역 상황브리핑을 청취했다. 이어서 전방지역으로 이동하여 ‘통일전망대’에 올라 멀리 북한지역 해금강일대를 바라보며 광복 80년을 맞아 분단된 남북통일의 필요성을 체감했다.마지막 코스로 목적지인 ‘이승만대통령 화진포 기념관’을 찾았다. 견학에 앞서
세무조사와 관련해 의약품 판매업체 측으로부터 수천만원을 받은 전현직 세무공무원들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는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전직 세무공무원 홍모 씨에게 징역 1년과 벌금 4천만원을 선고하고 2천만원 추징을 명령했다.세무서에서 일하며 범행을 공모한 혐의로 기소된 전모 씨는 징역 1년과 3천만원 추징, 조모 씨는 징역 2년 6개월과 9천만원 추징, 한모 씨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과 벌금 1천만원, 500만원 추징 명령을 선고받았다.범행에 가담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서울 내 '보수 텃밭'으로 꼽히는 강남·서초 등 험지를 찾아 "부동산 가격이 오른다고 굳이 압박해 힘들여 낮출 필요 있나", "안정적인 부동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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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대회가 대회 중반에 접어든 가운데 29일 전날 내린 폭우와 우박으로 인해 연기된 데 이어 이날 오후 또다시 많은 비가 내리면서 연기돼 전체 경기일정에 차질을 빚었다. 전날 경기 진행 도중 폭우와 우박이 쏟아지면서 연기됐던 여자 1만m 경기는 이날 오전 10시
“그동안 글로벌 1등 기업에 투자한다는 것은 곧 미국 기업에 투자하는 것을 의미했지만, 이제는 중국에서도 그런 기업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이필상 미래에셋자산운용 홍콩법인 전무는 29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2025 미래에셋 글로벌자산배분 포럼’에서 이같이 피력했다. 중국은 고학력 인재와 정부 주도의 산업정책, 과잉 경쟁 해소를 통한 과점화가 동시에 이뤄지며 ‘1등 기업’이 등장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춰가고 있다는 시각이다. 이 전무는 “각 분야별로 중국 기업들이 미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NFT 담보 대출 시장이 1년여 만에 95% 가량 급락했다.28일 디앱 시장 조사 업체 댑레이터 보고서를 인용한 디파이언트에 따르면 2024년 1월 10억달러에 달했던 NFT 담보 대출 규모는 2025년 5월 기준 5000만달러 수준까지 하락했다.이용자 기반도 크게 축소됐다. 대출자 수는 지난해초 2만명 이상이었지만 지금은 2049명에 불과하다. 대여자 수도 대출자 수보다 적은 828명으로 집계됐다. 평균 대출액은 2만2000달러에서 4000달러로 줄었다.디앱 시장 조사 업체 댑레이더(DappR
경남메세나협회는 27일 창원 경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 대회의실에서 '예술단체 워크숍'을 열었다. 올해 예술지원 매칭펀드에 참여하는 예술단체가 대상이다.올해 경남메세나협회는 '2025 경남 예술지원 매칭펀드' 사업에 참여하는 중소기업 179개사와 167개 예술단체 결연을 확정했다. 협회는
중앙선관위가 29일 21대 대선 사전투표 첫날 서울 신촌에서 발생한 관리 부실에 대해 국민께 사과했다.이날 서울 신촌동 사전투표소에서 투표용지를 수령한 관외선거인의 기표 대기줄이 투표소 밖까지 이어진 사례가 발생했다. 이 때문에 투표용지를 받은 유권자가 투표호를 벗어나 인근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돌아오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공직선거법에 따르면 투표용지를 받은 유권자는 즉시 기표해야 한다. 이번처럼 투표용지를 받고도 곧바로 기표하지 않고 투표용지를 을고 투표소 바깥으로 돌아다니면 법 위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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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 사전투표소에서 관외 선거인이 투표용지를 받은 채 투표소 밖에서 대기하는 상황이 벌어져 관리 부실 논란이 일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해당 사안을 인정하고 공식 사과했다.이날 오전 11시쯤부터 약 한 시간 동안, 일부 선거인이 투표용지와 회송용 봉투를 손에 든 채 투표소 밖에서 줄을 서 있는 모습이 생중계 유튜브 방송을 통해 포착됐다. 일각에서는 긴 대기 시간 탓에 투표용지를 받은 채 인근에서 식사를 하고 돌아왔다는 주장도 제기됐다.이에 대해 선관위는 "기표소 수
2시간전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에서 고장으로 정차 중인 차량을 덤프트럭이 들이받아 1명이 숨졌다. 29일 인천소방본부와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2분쯤 인천 서구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서울 방향 22.5㎞ 지점 요금소 인근에서 20대 A씨가 몰던 25t 덤프트럭이 카니발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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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브포인트 “AI 시대 데이터 보호, 식별·통제·거버넌스 필수”
엔터프라이즈에서 사용하는 SaaS는 평균 158개이며, 이 중 절반 이상이 AI를 도입했고, 다른 SaaS도 도입을 검토하거나 테스트하는 중이다. 또한 2030년에는 한 사람이 10개 이상 에이전틱 AI를 사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러한 AI는 다양한 협업 플랫폼에서 함께 작동하며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그런데 이 과정에서 데이터가 어떻게 활용·공유되는지 가시화하고 통제하는 프로세스가 없다면 심각한 보안위협에 빠질 수 있다. AI 및 개인정보 보호와 관련된 규제가 강화되고 있어 개인·민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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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상담, 2024년 전체 국세상담의 94% 차지
지난해 전화에 의한 국세상담이 총 국세상담의 94%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 한해 국세상담센타에서 전화로 세무상담을 한 건수는 총 381만9842건이며, 이중 홈택스 사용에 대한 문의가 229만4209건으로 6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전화나 인터넷을 이용해 국세청에 세무상담을 한 건수는 직장인 연말정산 시기인 1월에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국세청 자료에 따르면, 2024년 국세상담 건수는 모두 408만6982건이고, 이 중 전화상담이 381만9842건으로 93.5%를, 인터넷상담이 26만7140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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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기자리뷰] ‘가설구조물 설계변경’ 개정 ‘논란’
또다시 탁상행정이 도마위에 올랐다.가설구조물 설계 기습 개정으로 현장을 모르는 한심한 행정의 극치라며 건설엔지니어링업계가 반발하고 나선 것이다.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지난해 말 ‘설계도서 작성기준’을 개정, 설계자가 거푸집·비계·동바리까지 모든 가설구조물을 설계한다는 내용이다. 이에따라 모든 설계사는 거푸집, 동바리, 비계를 구조검토하고 도면을 작성하며 수량을 뽑아야 한다는 것.업계는 “행정예고도 없었을 뿐만아니라 개정 취지도 공개하지 않았다”며 “외국에서는 건설사가 책임지고 있는 업무를 건설엔지니어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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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소식] 동두천시, 지방세 고액 상습체납자 가택수색
동두천시가 고액 상습 체납자를 대상으로 가택수색 특별징수 활동을 한다.가택수색 대상은 지방세 500만 원 이상 체납하고 재산 은닉하거나 납부 회피로 판단되는 이들이다. 세무과 조사관 4명과 도청 체납 정리단 전문요원이 추진한다.최현규 과장은 “강력한 체납처분으로 공평 과세를 실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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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구과학관, 대구광역시교육지원청과 함께 ‘골때리는 뇌과학’전시 설명회 개최
국립대구과학관은 지난 5월 16일 오후 2시부터 대구광역시교육지원청과 공동으로 2025 국립과학관법인 공동특별전 ‘골때리는 뇌과학’ 전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대구광역시교육청 소속 동부·서부·남부·달성·군위 교육지원청의 교육장과 장학사 등 교육 관계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골때리는 뇌과학’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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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메세나협회 '예술단체 워크숍' 개최
경남메세나협회는 27일 창원 경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 대회의실에서 '예술단체 워크숍'을 열었다. 올해 예술지원 매칭펀드에 참여하는 예술단체가 대상이다.올해 경남메세나협회는 '2025 경남 예술지원 매칭펀드' 사업에 참여하는 중소기업 179개사와 167개 예술단체 결연을 확정했다. 협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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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경제, 14억 인구보다 상위 1%가 움직여”-미래에셋증권
“인도 경제를 실질적으로 움직이는 건 14억 전체 인구가 아니라 상위 1%인 약 1400만명의 고급 인재들입니다.”정우창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 수석연구원은 29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2025 미래에셋 글로벌자산배분 포럼’에서 이같이 말했다. 정 연구원은 인도공과대학 사례를 언급하며 “작년 기준으로 보면 IIT 졸업생 약 1만1000명 가운데 해외로 나간 인원은 200명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며 “과거에는 이들이 대부분 미국 실리콘밸리나 유럽으로 빠져나갔지만 최근에는 인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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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진보 전략가들 "대선, 남은 변수? 없어"
1시간전
6.3 조기대선을 닷새 남겨놓고 사전투표가 시작된 29일, 정치권 내 전략가로 불리는 보수-진보진영 원로급 인사들이 향후 판세에 대해 "커다란 변수가 없다", "이대로 굳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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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속의 열전…구미 아시아육상대회 잇단 우천으로 경기 차질
1시간전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대회가 대회 중반에 접어든 가운데 29일 전날 내린 폭우와 우박으로 인해 연기된 데 이어 이날 오후 또다시 많은 비가 내리면서 연기돼 전체 경기일정에 차질을 빚었다. 전날 경기 진행 도중 폭우와 우박이 쏟아지면서 연기됐던 여자 1만m 경기는 이날 오전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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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관세 대응 저리지원 특별패키지’ 출시
한국산업은행은 정부 추경과 연계해 30일 ‘관세 대응 저리지원 특별패키지’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미국 관세정책 구체화에 따른 통상리스크와 산업환경 변화에 직면한 국내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저리지원 패키지는 첨단전략산업 분야 등 기업의 국내 설비・R&D 투자를 지원하는 ‘핵심산업 플러스 설비투자지원 특별프로그램’ 1조 원과 관세 피해기업에 긴급운영자금을 지원하는 ‘위기대응지응 특별프로그램’ 3조 원으로 구성됐다. 미국 신정부 출범 이후, 관세부과 등으로 통상환경 급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