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울산경남지역본부가 울산·경남 사회복지시설 6곳에 총 3천만원 상당 물품을 지원하는 로컬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 합동전달식을 열었다. 전달식엔 김치규 울산경남지역이사, 김선곤 지역본부장, 관내 금고 이사장, 수혜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MG지역희망나눔재단이 추진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경기 침체로 노후화된 공동체 시설의 환경을 개선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전국 80개 시설에 4억원 규모로 지원이 진행됐고 울산·경남 지역엔 TV, 냉장고, 안마의자 등 각 500만원 상당 물품이 전달됐다
문음미 기자 = 장성군이 8일 군청 상황실에서 ‘지적재조사 경계결정위원회’ 회의를 갖고, 지적재조사 대상지 6곳에 대한 경계 결정
'세관 마약수사 외압 의혹' 합동수사단의 경찰팀을 이끄는 백해룡 경정이 9일 검찰청과 관세청 등 6곳에 대한 압수수색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임은정 서울동부지검장
9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붕괴사고와 관련해 수사당국이 시공사 HJ중공업 등 6곳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울산경찰청과 부산지방고용노동청은 20일 오...
새마을금고중앙회 울산경남지역본부는 18일 로컬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 합동전달식을 했다. 김치규 울산경남지역이사, 김선곤 울산경남지역본부장, 지역 금고 이사장 등이 참석해 울산·경남지역 사회복지시설 6곳에 3000만 원 상당 물품을 지원했다. /이미지 기자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경남도회는 경남도·18개 시군에 도내 불법중개행위업소 6곳에 대한 행정처분을 의뢰했다.경남도회는 최근 30회에 걸쳐 진행한 지도 점검 활동에서 불법중개를 한 사무소 6곳을 적발했다. 위법사항별로 행정기관에 고발 1건, 과태료 4건, 업무정지 1건 등을 해달라고 요청했
기후에너지환경부는 9일 오전 테이크호텔에서 ‘2025년 기후·환경교육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올해로 6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매년 우수한 학교 기후환경교육 사례를 △학교 △교사 △학생 활동으로 나눠 발굴해 활동 우수자를 시상하고 활동 내용을 소개한다.특히, 올해 행사는 학교 교육 외에 환경교육도시 6곳에 대한 지정서 수여와 올해 처음 선정한 기후환경교육 우수도서관 5곳에 대한 시상도 병행하며, 이들의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한
3일전
인천시 남동구는 옹벽, 교각 등 경관 취약지 6곳을 대상으로 도시미관 개선을 위한 벽화 조성 사업을 완료했다.구는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만수동, 논현동, 간석동 등에 위치한 옹벽, 교각 등에 벽화를 조성했다.기존에 조성되었으나 노후화로 인해 색이 바래 미관을 저해하는 만수동 한국공영아파트~성신2차아파트와 간석역 버스정류장 인근 담벼락에는 벽화를 다시 조성하고, 논현동 사리울근린공원 옹벽에는 아이들의 등하굣길 경관개선을 위해 벽화를 그렸다.남동 물빛놀이터 개장에 맞춰 물놀이장에 있는 수인선 하부공간의 칙칙한 분위기의 교각에 시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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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AI' 패권 경쟁과 26만 대 동맹의 본질엔비디아 GPU 26만 대의 국내 공급 계획은 현재의 AI 경쟁 속에서 '주권AI'와 '산업AI' 혁신의 '골든타임'을 확보하려는 한국 산업계의 절박한 필요가 반영된 결과다. 생성형 AI 경쟁이 국가 대항전으로 치닫는 상황에서, 전략 자산인 GPU의 대량 확보는 필수적인 선택이었다. 네이버는 '하이퍼클로바X' 고도화를 위해 6만 대를 확보했고, 삼성전자는 5만 대로 반도체 팹 전체를 AI로 제어하는 'AI 메가팩토리'를, 현대자동차 역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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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시네마·공연
부조가 먼저다감독: 권용재 / 출연: 강말금, 봉태규, 장리우, 정순범, 양말복 / 개봉 12월 10일뇌사 상태의 아버지를 돌보던 간호사 ‘선영’. 아버지의 임종이 임박했다는 소식에 사채업자에게 쫓겨 도망 다니던 남동생 ‘일회’의 가족이 나타난다. 일회의 아내 ‘효연’의 실수로 미리 작성해 놓았던 부고 문자가 발송되고, 조카 ‘동호’의 의대 등록금이 급한 가족들은 아주 조금! 일찍! 아버지의 장례식을 준비하게 된다. 답이 보이지 않는 불행 속, 이 가족에게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기회가 찾아오는데…” 섬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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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에 불어닥친 ‘아시아쿼터 돌풍’이 올스타전 팬 투표라는 가장 뜨거운 무대까지 삼킬 기세다. 하나은행의 가드 이이지마 사키가 ‘여제’ 김단비를 제치고 WKBL 사상 최초 아시아쿼터 출신 올스타 팬 투표 1위 등극을 눈앞에 뒀다.WKBL 사무국은 11일 정오 기준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 팬 투표 중간 집계 결과를 발표했다. 결과는 그야말로 ‘안개 속’이다.중간 집계 1위의 주인공은 하나은행의 살림꾼 이이지마 사키다. 사키는 총 8,735표를 획득하며 선두를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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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군산대, 호주 멜버른대학교와 해상풍력 분야 공동 연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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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장성 넘었다'… 탁구 임종훈·신유빈, WTT 홍콩 파이널스 제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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