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이 끝나기도 전에 벌써 농다리를 찾는 방문객 수가 전년도 총 방문객 수를 넘어섰다.군에 따르면 지난 15일 석가탄신일을 맞아 1만5851명의 방문객이 몰려 37만5522명을 기록했다.이는 지난해 농다리 방문객인 35만 9305명을 훌쩍 넘어선 것으로 2024년에 들어와 불과 136일 만에 나타난 결과다.일 평균 방문객 수도 2023년 984명에서 5월 15일 현재 2761명으로 3배 가까이 증가했다.특히 초평호 미르309 출렁다리, 황토 맨발 숲길, 푸드트럭 등이 조성되고 KBS1 1박 2일이 방영된 직후인 4월 27일부터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