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빈첸시오 아 바오로회 인천교구 이사회는 지난 18일 인천시 서구 뷰티풀파크관리공단 운동장에서 지구별 회원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체육대회 - '가난한 이웃의 벗'을 개최했다.이날 체육대회 앞서 인천가톨릭사회복지회 부회장 김동휘 시몬 신부 집전으로 주일미사를 드렸다.‘경쟁보다는 배려와 이해’의 마음으로 열린 이날 체육대회는 족구, 발야구, 윷놀이, 신발던지기 등 개인과 단체 종목으로 나눠 진행됐다. 선한 영향력으로 봉사하는 빈첸시안들은 운동을 통해 서로 격려하면서 사랑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인천교구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