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정의당 제주도당과 4.10총선 제주시을선거구 강순아 후보는 제76주년 제주4.3희생자 추념일인 3일 하루 선거운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녹색정의당은 이날 선거운동 중단과 함께, 김준우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제주를 찾아 강순아 후보, 권영국 비례대표후보, 김옥임 비례대표후보 등과 함께 76주년 4.3희생자추념식을 찾을 예정이라고 전했다.김옥임 제주도당 위원장은 "현애자 전 국회의원이 대표발의한 것처럼 미군정과 국가공권력의 지휘에 의해 군경, 서북청년단에 의해 민간인이 희생된 사건으로 제주4.3의 정의를 바로잡고, 이른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