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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지역 산업기계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해 베트남·필리핀 시장개척단을 파견, 76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업무협약을 하며 구체적인 성과를 냈다.전남도는 코트라 광주전남지원본부와 공동으로 지난달 말 ‘2025년 산업기계 특화 베트남·필리핀 시장개척단’을 파견했다. 시장개척단에는 전남 지역 산업기계 및 소비재 분야 기업 8개 사가 참여했다. 수출 준비도, 제품 경쟁력, 바이어 발굴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됐다.특히 전남도는 현지 바이어와 최소 2회 이상 사전 매칭을 진행, 수출 가능성을 높였다. 그 결과 총 91
전남도는 오는 2026년 농림축산식품부의 저온유통체계구축사업 공모에서 총사업비 11억 원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서는 저온산지시설 1개소와 저온수송차량 2개소 등 등 3개소가 선정됐다.
해당 생산자 단체는 ▲화순 도곡파프리카영농조합법인 ▲해남 꽃길영농조합법인 ▲함평 참좋은영농조합법인이다.
저온유통체계구축사업은 생산이나 가격 변동이 심한
전남도는 해양수산부의 2026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에 전국 34개소 중 9개소가 선정돼 898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선정 사업지는 ▲여수 두포항 ▲순천 대대항 ▲고흥 남열항 ▲강진 수인항 ▲해남 학가항 ▲무안 도원항 ▲영광 월곡항 ▲완도 금일관문권역 ▲신안 상태도항 등 총 9개소다.
이로써 각 지역별 최대 1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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