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구리시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는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수택2 끌림 따숨 바람’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1월 3일부터
대구지방변호사회는 지난 10월 29일, 대구 남구에 전기요 182개를 기부했다. 기탁식에는 이병희 대구지방변호사회장과 김영민 저스티스봉사단장, 이승진 저스티스봉사단 간사, 권기룡 사무국 부장이 참석하였다. 조재구 남구청장은“지역주민을 위해 뜻깊은 후원을 해주신 대구지방변호사회에 감사드리며, 기부하신
충북 충주시 곳곳에서 추위를 잊게 만드는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문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일 한파 취약가구 8가구를 발굴해 총 285만원 상당의 전기매트와 실내 등유, 연탄 2800장을 전달했다.용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전기요 11개를 구매해 각 가정에 전달했다.수안보신용협동조합은 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겨울 이불 10채를 기탁했다. /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충북 충주시 곳곳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정 가득한 물품 나눔이 이어지며 활력을 더하고 있다.연수동에 있는 엘에스오조명은 22일 수안보면 저소득 취약계층 13가구를 대상으로 300만원 상당의 리모컨 LED 전등을 직접 기탁·설치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했다.호암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소리샘보청기 충주센터와 협력해 저소득 난청인 2명에게 총 260만원 상당의 보청기를 지원했다.칠금신협은 칠금금릉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100만원 상당의 전기요 12개를 기탁했다.충주중원로타리클
부산 중구 동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월 4일 “동절기 계절나기 나눔사업”의 일환으로 한파에 취약한 저소득 30가구에 전기요를 전달했다.이번 물품은 협의체 사업비 100만원을 활용해 추진됐으며, 추워지는 날씨 속에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특히 거동이 불편한 가정에는 협의체 위원이 찾아가는 복지팀과 협력해 직접 가정을 방문, 전기요를 전달하며 안부를 묻고 생활 속 어려움도 함께 살폈다.김연순 민간위원장은 “작은 전기요이지만 이웃들이 겨울의 찬바람 보
CJ온스타일이 갑작스러운 한파 속에 겨울철 계절가전 판매와 빠른 배송 서비스를 강화한다.5일 CJ온스타일은 가습기, 전기매트, 온열기기 등 약 100여 종의 겨울 가전에 ‘오늘도착’과 ‘바로도착’ 서비스를 확대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오후 1시 이전 주문 시 당일 배송, 늦어도 다음날까지 도착을 보장한다.CJ온스타일에 따르면 추위가 시작된 지난달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계절가전 주문액은 전년 동기 대비 59% 늘었다. 품목별로는 가열식 가습기가 114%, 전기요·전기매트가 90%, 전기히터가
이마트가 추워진 날씨에 난방용품 및 겨울 의류 등을 저렴한 가격에 내놨다. 27일 이마트에 따르면 29일까지 전기요, 히터, 핫팩 등 난방용품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우선 대표 상품으로 ‘화롯불 핫팩 3종’을 각각 정상가 3900원, 6000원, 6500원에서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30% 할인한 2730원, 4200원, 4550원에 판매한다. 화롯불 핫팩은 이마트몰에서도 구입 가능하다. 다양한 난방 가전도 준비했다. 부드러운 세미 마이크로 원단의 ‘블랙앤데커 카본 전기요’는 1인용(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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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6일 '소닉 럼블'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등을 통해 선보였다.이 작품은 멀티 플레이 대전을 통해 3개 스테이지를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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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산업역사박물관, 문화 공연 ‘뮤지엄 백스테이지’ 개최
경기 안산시는 오는 8일 오후 7시부터 안산산업역사박물관 뒤편 힐링쉼터 야외무대에서 시민을 위한 문화 공연 ‘뮤지엄 백스테이지’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안산산업역사박물관은 개관 이후 ▲ 뮤지엄 백스테이지 ▲ 옥상낮콘 ▲ 버스앞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선보이며 산업도시 안산 속 문화예술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이번 공연은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이 시민에게 더욱 친숙한 문화공간으로 다가가기 위해 기획된 자리다.안산산업역사박물관 뒤편에 새롭게 조성된 ‘힐링쉼터’에서 시민에게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하며 예술 무대를 즐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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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범 칼럼] 수능아, 이제 그만
수능을 며칠 앞두고 마라톤 대회에서 풀코스를 완주했다. 가슴에 ‘서울고 수능대박’이라는 외침을 달고. 정말 힘들었다. 이제 수능을 앞둔 학생들에게도 수능일은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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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육상단, 건강한 하루의 시작! 시민 러닝교실 개최
김천시는 11월 2일 일요일 오전 7시 30분, 김천종합스포츠타운 보조경기장에서 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단과 함께 ‘시민 재능기부 체육교실’을 열었다.이날 행사에서는 오는 11월 9일 열리는 ‘2025 김천전국마라톤대회’를 앞두고 마라톤 참가자 40여 명이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들과 함께 달리며, 올바른 러닝 자세와 페이스 조절 요령, 부상 방지를 위한 스트레칭 등 실질적인 훈련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김태홍 김천시육상연맹회장은 “달리기는 단순한 운동이 아니라 삶의 에너지를 주는 힘이다.”라며 “오늘 함께 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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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서 자연의 소중함 글로 쓰다
구미시는 지난 1일 관내 초·중·고 학생과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금오산 잔디광장에서 ‘제22회 자연보호 백일장’을 개최했다. 올해로 22회를 맞은 자연보호 백일장은 청소년들이 자연을 주제로 글과 그림을 통해 창의력을 발휘하고 환경보전의 의미를 되새기도록 마련된 행사다. 구미시는 격년제로 행사를 열며 환경 감수성과 생태 인식을 확산하는데 힘쓰고 있다. 이날 참가자들은 가을빛이 물든 금오산에서 자연을 주제로 한 글쓰기와 그림 그리기를 진행하며, 일상 속 기후위기 문제를 공감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표현했다. 행사장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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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포스트 APEC 시대’ 대비 정책개발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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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경주 포스트 APEC 전략연구회’가 5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APEC 이후 경주의 지속 가능한 발전 전략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마친 이후, 경주가 국제회의 개최도시로서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미래 전략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이날 보고회에서는 ▲APEC 개최 도시 이미지 제고 효과 분석, ▲국제회의 산업과 연계한 관광·문화·산업 분야 활성화 방안, ▲경주형 청년 글로컬 플랫폼 구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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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제적 대응..제주시, 겨울철 대설·한파 대비 재난 대응
제주시는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을 앞두고 대설과 한파 등 재난 상황에 대비해 준비 태세를 더욱 강화한다고 9일 밝혔다.분야별 겨울철 재난 대책으로 ▲제설 장비와 자재의 사전 비축 ▲지역·구간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제설대책 ▲한파 취약계층 보호 대책 등을 마련한다.올해는 특별교부세 5,500만 원을 투입해 소형 스노우 브러쉬 등 소형 제설장비 16대를 읍·면·동에 지원함으로써 마을안길과 이면도로 등 제설 취약 구간의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한다.또한, 1억 6천만 원을 투입해 도로 제설용 염화칼슘, 제설용 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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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육림, 숲을 가꾸는 일에서 미래를 키우다
1977년 11월 5일, 제1회 육림의 날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자연보호 범국민운동 궐기대회가 열렸다. 이날의 대회는 숲과 나무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자연 보호가 선택이 아닌 국민 모두의 의무임을 다시금 각인시킨 뜻깊은 전환점이었다. 수많은 국민이 함께한 그날의 열기는 단순한 기념행사를 넘어, 인간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삶의 방향을 제시한 순간이었다.이후 시대의 변화에 따라 1989년 12월 30일 육림의 날은 폐지되고, 육림주간이 새롭게 제정되었다. 1995년부터는 숲가꾸기 기간이 11월 한 달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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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보건소,‘이호·도두 마을 탐방길’걷기 행사 성료
제주보건소 이호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8일 ‘이호·도두 마을 탐방길 걷기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이호테우등대와 도두추억愛거리, 도두봉을 잇는 탐방길을 따라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제주의 독특한 자연환경과 지역문화를 몸소 느끼며 건강과 힐링을 동시에 경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특히, 제주보건소에서 양성한 걷기지도자가 올바른 걷기 자세와 호흡법을 직접 지도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이호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10월에도 이호테우해수욕장 해변을 따라 걷는 ‘이호·외도 마을 탐방길 걷기 행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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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거점형 김만덕 다함께돌봄센터 개관
‘제주시 거점형 김만덕 다함께돌봄센터’가 8일 개관했다.개관식은 돌봄센터 민간위탁 운영 수탁법인인 건입동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과 거점형 김만덕 다함께돌봄센터 주최·주관으로 개최됐다.개관식은 도의원, 건입동 자생단체장, 수탁법인 임원, 돌봄센터 이용 아동·학부모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담 자원봉사단의 색소폰 공연을 시작으로 돌봄사업 유공자 표창, 편지글 낭독, 센터 소개 영상 상영, 시 낭송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현원돈 제주시 부시장은 “이번 거점형 김만덕 다함께돌봄센터 개관을 통해 지역 아동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