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예
김만식 기자 = 충주시에서 폭염으로부터 이웃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적극적인 활동이 빛나고 있다.한국자유총연맹충주시지회 여성회는
문음미 기자 = 정읍시장애인복지관이 본격적인 무더위에 앞서 저소득 장애인가정을 위한 여름 꾸러미를 전달하며, 폭염에 취약한 이웃의
외도동새마을부녀회는 관내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 및 독거 어르신 가구 총 14가구에 방문 사랑의 밑반찬을 나눔했다.외도동새마을부녀회는 밑반찬 나눔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의 안부를 살피는 등 정서적 돌봄 제공하여 지역사회 내 따뜻한 돌봄 문화 확산을 도모했다.
영주시보건소가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오는 23일부터 시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상시 운영한다.박영화 감염병관리과장은 “심장정지 환자는 언제 어디서든 예고 없이 발생할 수 있다.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심폐소생술을 익혀두는 것이 결국 이웃의 생명을 지키는 힘이 된다”고 말했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 의성에서 90대 여성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지난 4일 낮 12시 40분께 의성의 한 밭에서 90대 여성이 쓰러진 채 발견돼 이웃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가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끝내 숨졌다. 당시 의성을 포함한 경북 대부분 지역에는 폭염경보가 내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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