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소방서가 최근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를 활용해 화재 피해를 저감한 사례를 소개했다. 사례를 보면 지난 2월 영덕군 축산면 칠성리 소재 창고에서 발생한 화재를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로 초기에 진화해 연소 확대를 방지한 사실이 있었으며 비슷한 시기 칠성리 다른 곳에서도 외국인 근로자가 소화기를 사용해 옆집에 난 불을 초기 진압하는 데 성공했다는 것. 영덕소방서는 이같은 사례에서 보듯이 소화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을 활용한 초기 대응은 연소 확대를 막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밝혔으며 소화기를 이용해 초기화재 진압에
DL이앤씨의 자회사 카본코가 세계 최고 수준의 이산화탄소 흡수제 개발에 성공했다. 이 흡수제는 화석연료 연소 시 배출되는 이산화탄
지난 29일, 울진군 후포면 후포리에서 발생한 주택화재 현장에서 영진살수의 대표 홍석규씨가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헌신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 화재는 불길이 빠르게 번지면서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에 큰 위협이 되었으나, 영진살수 대표 홍씨의 즉각적인 대응으로..
DL이앤씨의 탄소 포집·활용·저장 기술 전문 자회사인 카본코가 세계 최고 수준의 이산화탄소 흡수제 개발에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이산화탄소 흡수제는 석탄, 액화천연가스 등 화석연료 연소 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 포집에 사용되는 핵심 물질이다. 화력발전소나 제철소 등
경산소방서는 지난 8일 발생한 상가주택 화재 현장에서 신속한 초기 대처로 연소 확산을 막아 재산 피해를 줄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시민 최영정 씨에게 24일 표창패를 수여했다.최 씨는 지난 4월 8일 낮 12시 37분께 경산시 옥산동에 위치한 상가주택 3층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동두천소방서는 9일 소요산 자재암에서 대형 산불에 대비한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소요산 능선에서 산불 발생되어 전통사찰 방향으로 연소 확대되는 상황을 가정하여 동두천소방서, 동두천시 산불진화대 등 차량 7대, 인원 43명을 동원해 전통사찰 방어 및 산불 진압 합동훈련을 진행하였다. 훈련의 주요 내용은 최근 건조한 대기와 강풍에 따른 대형 산불 발생에 대비하고자 마련되었으며, 특히 유관기관 간 협력체제를 구축하여 산불재난 위기대응 체계를 확립하고,
DL이앤씨의 탄소 포집·활용·저장 기술 전문 자회사인 카본코가 세계 최고 수준의 이산화탄소 흡수제 개발에 성공했다.이 흡수제는 석탄, 액화천연가스 등 화석연료 연소 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 포집에 사용되는 핵심 물질이다. 화력발전소나 제철소 등에 적용하면 이산화탄소를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카본코의 흡수제는 이산화탄소 포집 과정에서 소모되는 에너지가 적다. 그만큼 포집 비용을 줄일 수 있다. 1t의 이산화탄소를 포집할 때 소모되는 에너지가 2.15GJ(기가줄, 에너지의
최근 영호남 지역 대형산불 발생으로 인해 많은 재산,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그리고 아직까지도 전국적으로 건조주의보가 발령된 지역이 많이 있다. 또한 밤 시간대 찬 바람이 불고 쌀쌀한 날씨 탓에 화목보일러 사용하는 곳이 종종 있다. 마른 장작, 나뭇가지 등을 주원료로 해 사용하는 화목보일러는 연료비 절감의 효과가 있는 대신 사용자의 사용 부주의로 인한 화재 발생이 많은 단점이 있다. 특히, 온도조절기가 없는 화목보일러는 한꺼번에 많은 장작 등 연료를 투입하면 고온의 복사열이 주변 가연물에 착·발화 되기 쉽고 연소 중 발생한 재 등이
DL이앤씨의 탄소 포집·활용·저장 기술 전문 자회사인 카본코가 고효율 이산화탄소 흡수제 개발에 성공하며 글로벌 친환경 기술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카본코는 22일, 자체 개발한 이산화탄소 흡수제가 기존 상용 제품 대비 탁월한 에너지 효율성을 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흡수제는 석탄, 액화천연가스 등 화석연료 연소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하는 데 사용되며, 발전소와 제철소 등 대형 배출원에 적용이 가능하다.특히 주목할 점은 에너지 절감 효과다. 카본코의 흡수제는 1톤의
가정용 가스레인지나 이동식 부탄 연소기 화구 주변에 공기 순환을 저해하는 추가 부품을 사용하면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한국소비자원과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온라인에서 가스레인지 삼발이에 부착하는 추가 부품을 구매해 조사한 결과, 불완전연소로 인한 일산화탄소 중독 위험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온라인에서 삼발이 커버 5종을 구매해 일산화탄소 농도를 측정한 결과, 연소 약 3분 만에 4종에서 두통과 판단력을 상실할 수 있는 200ppm 이상의 일산화탄소 농도가 측정됐다. 그중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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