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소방서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 발생을 대비해 9월 30일까지 폭염 대응 119구급활동 종합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충남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폭염 출동건은 227건으로 `23년 197명 대비 40.6%가 증가하였고 환자 발생 유형으로는 열탈진이 136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열사병 56명, 열실신 39명, 열경련 46명, 열부종 0명 순으로 집계됐다.이에 예산소방서에서는 △폭염 구급대 운영 △폭염대응 응급처치 역량 제고를 위한 자체교육 추진 △온열질환자
24시간전
예산소방서는 17일 화재 시 소방차량의 신속한 현장 활동을 위해 공동주택 내 소방차 전용구역 주차금지 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다.소방자동차 전용구역이란 소방차가 접근하기 쉽고 소방활동을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각 동별 전면 또는 후면에 설치 한 것을 말한다.소방기본법 제21조의2에 따르면 2018년 8월 이후 건축이 허가된 공동주택에는 각 동별 전면 또는 후면에 소방차 전용구역을 1개소 이상 설치해야 한다.만약 소방차 전용구역에 차를 주
예산군은 지난 20일 재난안전상황실과 무한천체육공원에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으로 병행해 실시했다.이번 훈련에는 예산소방서, 예산경찰서, 한국전력,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대한적십자봉사회, 자율방범대 등 민간기업·단체를 포함한 총 15개 기관 및 단체가 참여했다.올해 훈련은 기존 지진·화재 대응 중심에서 벗어나 매년 반복되는 호우 피해에 대비하기 위해 풍수해 대응을 주제로 진행됐다.특히 군은 지난 2023년 집중호우로 인해
예산소방서는 6월 16일~20일 충청소방학교에서 실시 예정인 제63회 화재대응능력 2급 실기 평가를 앞두고 맹훈련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화재대응능력 2급 평가는 전문능력을 갖춘 대원을 양성해 복잡하고 다양한 재난현장에서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자격시험으로 1차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2차 실기시험 기회를 부여한다.실기시험은 공기호흡기 장착 및 비상호흡법, 소방펌프차 조작, 화재진압 4인조법, 요구조자 검색 및 구조 등 총 10개 항목으로 각 항목당 60점 이상 득점해야 합격할 수 있다.예산소방서는 전
예산소방서는 19일 병원급 의료기관에 스프링클러, 간이 스프링클러 설비 설치를 의무화한다고 밝혔다.스프링클러 소화설비는 화재 발생 시 자동 작동하여 초기화재를 진압하거나 확산을 억제하여 인명피해를 줄이는 중요한 설비이며, 빠른 대피가 불가능한 환자들이 이용하는 의료기관에는 필수적인 설비이다.개정된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르면 종합병원, 병원, 치과병원, 한방병원 등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은 내년 12월 31일까지 연면적 600㎡ 이상은 스프
예산소방서는 지난 13일 예산소방서에서 전기자동차 특별 구조훈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도내 전기자동차 구조 수요가 증가함에 따른 전문 인력 양성 필요성 및 전기자동차의 특수성과 기술적 이해를 통한 현장 황동 안전성 확보를 위해 추진됐다.소방서는 심도있는 교육을 위해 현대자동차 교육 코디네이터를 초청하였으며, 교육 내용으로는 △전기자동차의 유형, 유형별 구조 △고전압 배터리의 이해 및 비활성화 방법 △전기차 사고 발생 시 구출작업 등 비상대응 방법 등을 습득했다. 또한, 전기차의 구조를 이해하기위
예산소방서는 12일 무더위와 함께 에어컨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에어컨 화재예방 안전수칙 홍보에 나섰다.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에어컨 가동으로 인해 발생한 화재는 총 1,234건으로 원인은 전기 접촉 불량과 과부하, 과전류 등 전기적 요인이 77.6%로 나타났다.이에 예산소방서는 ▲전선이 손상되거나 무거운 물체에 눌리는 곳이 없는 지 점검 ▲실외기 주변 발화물 제거 ▲에어컨 단독 콘센트 사용 ▲별도의 실외기실이 있는 경우 창문 반드시 개방 등 주요 안전 수칙을 강조했다.전영수 예산소방서장은
예산소방서는 튀김요리 전문 업소 등 음식점 주방 ‘K급 소화기’ 비치 중요성 홍보에 나섰다.소방청 국가화재정보센터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주방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8,107건으로 집계 되었다.음식점 주방에서 사용하는 식용유에 화재가 발생하면 일반 분말소화기로는 화재를 진압하기 어렵다. 식용유 특성상 끓는점 보다 발화점이 더 낮기에 화염을 제거해도 재발화가 이루어진다.이에 특화된‘K급 소화기’는 식용유의 온도를 낮춰 발화점 이하로 떨어트릴뿐 아니라 기름위에 유막을 형성하여 산소를 차단시켜 화재를 식용유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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