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직할세관은 최근 활어 보세창고에서 수입 활어의 밀수, 수입신고 수리 전 무단반출 등 불법행위가 증가함에 따라 활어 보세창고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활어 보세창고에 대한 우범도 분석 및 CCTV영상 정밀 검증을 통해 중국산 돌 가자미 밀수 및 장어 수입신고 수리 전 무단 반출 등 불법사례를 다수 적발했다.평택세관은 장어 등 활어는 특별 관리가 필요한 품목으로, 검역이 완료되지 않은 채 국내에 유통될 경우 국민 건강에 직접적인 피해를 입힐 우려가 있다고 밝히고, 주말과 야간을 틈타 수입신고를 하지 않거나 수입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