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회 성산미술대전 대상은 공윤경·김명란·오관석에게 돌아갔다. 성산미술대전은 전국 단위로 공모로, 창원미술협회와 창원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한다. 한국화·서양화·수채화·민화·문인화·조각·공예·서예 한글·서예 한문·캘리그라피·디자인·서각 12개 부문으로 나
진주시 평생학습관은 내동면 무지개동산에 위치한 너우니갤러리에서 오는 23일까지 일담 박용실 작가의 서예 초대전을 개최한다.일담 박용실 작가는 대한민국미술대전·경남
충북 충주문화원이 주최하는 제35회 김생전국휘호대회가 오는 28일 충주호암체육관에서 개최된다.전국의 서예인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통일신라시대 충주에서 활약한 서예 대가 김생 선생의 예술 정신을 계승하고, 서예 문화의 저변 확대와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대회는 한글, 한문, 문인화 등 3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작품 명제는 충주문화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대상 수상자에게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명의의 상장과 상금 200만원,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충북 충주 행단연서회와 한류문화국제교류단이 주최하는 ‘2025 길거리 서예 페스티벌’기념 ‘한국의 전통문화와 아프리카 음악축제’ 공연이 오는 31일 오후 5시30분부터 충주 관아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충주시 후원으로 열리는 이날 공연에는 충주시립택견단과 충주우륵가야금연주단, 아라리오 우리 춤, 아프리카음악대학이 참여한다.한편, 길거리 서예 페스티벌 전시기간은 오는 29일부터 6월8일까지이다./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제29회 울산미술대전 수상작이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전시된다. 울산미술협회는 11일부터 23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전시장 전관에서 제29회 울산미술대전의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전체대상 1점, 서예·문인화 대상 1점, 최우수 4점, 우수 10점, 특선 106점, 입선 349점 등 미술대전 입상작 471점이 관람객을 기다린다. 제1전시장에는 전체 대상을 수상한 서양화 부문 박정호 작가의 ‘물아일체 인간과 시선’, 서예·문인화 대상을 수상한 박동균 작가의 ‘연사만종’, 최우수상에
강원특별자치도와 속초시가 지원하고 속초문화원이 운영하는 2025년 문화강좌 수강생들이 지난 5월에 열린 2025년 제53회 강원미술대전 서예·문인화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강원미술대전은 강원특별자치도 전역의 예술인들이 참여하는 권위 있는 공모전으로, 이번 서예·문인화 부문에는 일반 예술가 다수가 출품해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이러한 가운데, 속초문화원 문화강좌 중 ‘서예반’과 ‘명심보감반’ 수강생들이 특선 3명, 입선 3명으로 다수 입상하며 지역 예술 역량이 높아졌음을 입증했다.수상자는 △박종철 △
울산남구문화원이 마련한 제22회 단오절한마당이 지난달 31일 남구문화원 야외공연장 일대에서 열렸다.식전 공연으로 서예 퍼포먼스가 펼쳐지고 있다.김경우기자 [email protected]
상주향교는 최근 한마음유치원 어린이 48명을 대상으로 전통선비문화체험 행사를 개최했으며 이번 행사는 ‘마이 향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인사예절과 공수법, 큰절 등 유교 전통 예절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김명희 전교는 서예 시범도 선보이며 유교문화의 현대적 계승을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쌍산 김동욱 서예가는 29일 오전 포항 송도 해변에서 대선 참여 퍼포먼스 행사를 마련했다. 그는 이번 선거를 통해 도약하고 합심하는 대한민국을 기원하며 5000년 역사를 가진 민족의 얼을 이어받아 국태민안과 태평성대를 기원하는 뜻에서 행사를 개최했다.
한글서예가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된 이듬해, 그 전통과 창의성을 계승하는 대규모 서예 축제가 열린다. 대구한글서예협회는 오는 6월 10일부터 15일까지 6일간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2025 대구한글서예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전시 주제는 ‘한글서체의 자유로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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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제30회 ‘환경의 날’ 행사 개최
경상남도교육청은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김해시 대동생태체육공원 일원에서 ‘환경과 복지의 동행! 낙동강에서 희망을 찾다’를 주제로 제30회 환경의 날 및 낙동강의 날 통합 행사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경남교육청이 경상남도, 김해시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공공기관 과 사회 환경 단체가 함께하는 교류의 장을 마련해 생태전환교육의 중요성을 알렸다.이날 기념식을 비롯해 체험·전시,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렸으며 경남교육청은 생태전환교육 체험관과 행복마을학교 ‘카멜레온 체험 버스’를 운영했다.생태전환교육 체험관에서는 ▲경남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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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행정안전부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선정 
김재욱 기자 = 영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재난관리평'에서 우수등급을 획득하며, 재난 대응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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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국가보훈부 '6·10 만세운동' 게임 콘텐츠
GS25가 9일 국가보훈부와 함께 ‘6·10 만세운동’을 주제로 한 게임 콘텐츠 '선생님 몰래 태극기를 그려줘'를 선보인다.6·10 만세운동은 1926년 6월 10일 순종 황제 장례일에 맞춰 학생들이 주도한 항일 독립운동으로, '선생님 몰래 태극기를 그려줘'는 6·10 만세운동을 배경으로 만든 게임으로 백산상회 소속 가상의 독립운동가를 도와 교실에서 몰래 태극기를 그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전통놀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규칙을 접목해 참가자들은 긴장감 속에서 태극기를 완성하며 당시 상황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게임에는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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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모래 해안의 질소 감소: 작은 무산소 주머니의 큰 영향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모래 해안의 질소 감소: 작은 무산소 주머니의 큰 영향 모래알의 작은 무산소 주머니에서 일어나는 탈질소 작용은 규산염 대륙붕 모래에서 발생하는 총 질소 감소량의 최대 3분의 1을 차지할 수 있다.모래알에 서식하는 일부 미생물은 주변의 산소를 모두 소모한다. 산소가 없는 이웃 미생물들은 이를 최대한 활용한다. 이들은 주변 물의 질산염을 이용하여 탈질소 작용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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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지사, 정책 공유회의 주재..“성공한 정책이 시장을 움직인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추진한 혁신 정책들이 시장 반응을 이끌어내며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9일 밝혔다.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탐라홀에서 열린 6월 월간 정책 공유회의에서 “행정이 시장을 움직이게 하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 일이지만, 우리가 정책을 잘 세우고 실행했더니 시장이 반응하고 있다”며 “정책이 실제 현장에서 효과를 내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오 지사는 “지난해 12월 인공지능․디지털 대전환 로드맵 발표를 통해 제주도가 AI를 선도할 것으로 밝혔는데, 기대 이상으로 전 세계적인 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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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가 관내 모범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상권 활성화를 위해 ‘시흥맞춤 명품점포 지원사업’을 추진해 올해 25개소의 명품점포를 선정했다.본 사업의 대상은 시흥시 지역화폐 '시루' 가맹업체 중 사업자등록증상 5년 이상 운영 중인 모범 소상공인이다.이번 명품점포에는 ▲하중동 소재 연잎명태조림 ▲정왕동 소문난양꼬치 ▲배곧동 리틀창조의 아침 미술학원 ▲은행동 시흥문고 ▲산현동 오똔느플레르 등 지역을 대표하는 우수 소상공인 업체들이 포함됐다. 선정된 점포들은 매출액, 영업 지속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받아 명품점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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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을 맞아 물놀이를 즐기는 행락객이 늘면서 제주 해안가에 익수 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이틀간 2명이 숨지고 2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15일 오전 6시9분께 서귀포시 새섬 인근 해상에서 60대 남성이 파도에 휩쓸리며 바다에 빠져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앞서 전날 오후 2시34분께 제주시 조천읍 함덕해수욕장 인근 바다에서 중학생 3명이 수영하던 중 1명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구조된 남학생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한라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같은 날 오후 6시6분께 서귀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