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한국자폐인사랑협회 부산지부와 함께 '세계자폐인의 날' 기념행사를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세계자폐인의 날’은 매년 4월 2일로, 자폐성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이해와 공감을 높이고, 자폐성 장애의 조기 발견과 대응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007년 국제연합 총회에서 지정한 기념일이다.파란색은 자폐성 장애인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상징하는 색상으로, 자폐성 장애인들이 감각적으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색으로 알려져 있다.우선, 시는 '세계자폐인의 날'인 어제 오전 10시 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