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6.3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선의 공정하고 투명한 투·개표 관리를 위한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중앙선관위는 1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일 전일인 6월 2일까지 전국 1만4288곳의 투표소와 258개 개표소의 설비를 점검하고 19만7000여 명의 투표관리인력과 11만7000여 명의 개표관리인력 총 31만4000여 명의 인력이 차질없이 선거를 관리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선거일에는 사전투표와 달리 주소지에 지정된 투표소에서만 투표할 수 있다.선거인(유권자
도서출판 니어북스가 평범하지만 결코 평범하지 않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가득 담긴 책 ‘내 마음의 한 단어’를 펴냈다. ‘꾸밈없는 솔직함’은 이 책이 갖고 있는 가장 큰 힘이다. 저자들은 성공담만을 나열하지 않는다. 오히려 흔들렸던 순간, 선택이 어긋났던 순간을 정면으로 들여다본다. 일곱 명의 서로 다른 시선이 한 권 안에 담겨 있어
6일전
코로나19 팬데믹은 우리 사회에 많은 것을 남겼다. 그중에서도 공공의료의 중요성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가치가 됐다. 그러나 역설적으로 감염병 최전선에서 시민의 생명을 지켜냈던 공공 병원들은 엔데믹 이후 경영난이라는 새로운 현실과 마주하고 있다.인천광역시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공공병원인 인천의료원도 예외는 아니다. 인천의료원은 약 300병상 규모의 인천시 대표 공공병원으로, 내과·외과·정형외과·응급의학과 등 25개 진료과를 운영하고 있는 종합병원이다.50여 명의 전문의와 280여 명의 간호사를 포함해 600명 안팎의 의료인력이 근무
최근 제주도내 한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발생한 지게차 전복사고로 20대 청년 노동자가 숨진 가운데, 택배노조 제주지부가 "명백한 인재이며 사회적 참사"라며 강하게 성토하고 나섰다.택배노조 제주지부는 22일 성명을 내고 "노동자의 죽음 앞에서 기업은 책임을 회피했고, 행정은 감독에 실패했으며, 노동부는 제 역할을 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택배노조는 "불과 몇 달 만에 제주에서 또 한 명의 청년노동자가 목숨을 잃었다"며 "이번에는 결혼한 지 얼마 되지 않은 20대 청년이다. 한 달 뒤면 아이의 아버지가 될 사람이었다. 태어날 아이는 결국
고객의 동의 없이 약 4000만 명의 개인정보를 중국 알리페이에 넘긴 카카오페이가 60억 원의 과징금 처분이 부당하다며 소송했으나 패소했다.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는 11일 카카오페이가 개인정보보호위원회를 상대로 낸 시정명령 등 처분 취소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앞서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작년 1월 전체 이용자 약 4000 만 명의 개인정보를 고객동의 없이 알리페이에 제공한 카카오페이에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59억6000여만 원을 부과했다.개보위 조사 결과 카카오페
충남 서산시에서 관내 4,200여 명의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시는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2일간 서산시 종합운동장 등에서 ‘제28회 서산시장기 생활체육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서산시체육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관내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총 19개 종목에 4,200여 명의 생활체육인이 참가하며, 이를 통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종목은 게이트볼, 골프, 궁도, 그라운드골프, 농구, 댄스스포츠, 배구, 배드민턴, 볼링, 수영, 스쿼시, 야구소프트볼,
6.3지방선거 투표일을 이틀 남겨놓은 가운데, 투표 및 개표 준비가 막바지 단계에 다다랐다.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일 전일인 오는 2일까지 230곳의 투표소와 2개 개표소의 설비를 점검하고, 2800여 명의 투표관리인력과 1000여 명의 개표관리인력이 차질없이 선거를 관리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선거일에는 주소지에 지정된 투표소에서 투표...장애인 등 투표 편의 강화사전투표는 신분증만 지참하면 국내 어느 투표소에서나 가능했지만, 선거일 당일에는 주소지에서 지정된 투표소에서
부산 금정구는 지난 1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금정구청 구민홀 일원에서 지역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와 구직자 취업 활동 지원을 위한 '2026년 금정구 일구Day 취업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박람회에는 총 30개 구인 기업이 참여했으며, 400여 명의 구직자가 현장을 찾았다. 이 가운데 200여 명은 현장에서 1:1 채용 면접을 진행했으며, 간접 참여기업에도 200여 명의 구직자가 이력서를 제출해 추후 별도의 면접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구민쉼터 이벤트관에서 진행된 이력서 증명사진 촬영과 지문적성
농협중앙회가 올해 8876억 원 규모의 장기 연체채권을 소각·감면한다. 이를 통해 취약계층 9만여 명의 경제적 재기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향후 5년간 '15조 원+α' 규모의 포용금융을 공급할 계획이다. 15일 농협중앙회는 정부의 포용금융 정책에 발맞춰 이 같은 포용금융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NH농협금융 계열사 은행·증권·캐피탈·저축은행 등과 전국 농축협과 농협자산관리 등 범농협이 이번 방안에 동참한다. 농협은 올해 장기 연체채권 6870억 원을 소각해 6만4000여 명의 추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6·3 지방선거 및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투표 시 유의사항을 안내하며 본인 확인과 투표 절차 준수를 당부했다.선관위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투표 시 유권자의 신분증 사진과 얼굴을 철저히 대조하는 등 본인 여부 확인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유권자도 투표용지를 수령할 때 성명과 생년월일 등을 확인하고 선거인명부에 서명 또는 날인해야 한다”고 밝혔다.또한 “모든 투표용지는 반드시 한 명의 후보자에게만 기표해야 유효표로 인정된다”며 “한 후보자란에 여러 번 기표하더라도 유효표로 처리된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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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세무사 정기총회 '플랫폼세무사회' 열풍...유료회원 확대 가속화
한국세무사회전산법인이 운영하는 세무사직무통합시스템 ‘플랫폼세무사회’가 6월 정기총회 시즌을 맞아 전국 현장에서 유료결제를 위한 오프라인 홍보와 현장 이벤트를 병행해 세무사 회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끌며 유료회원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이번 현장 홍보 및 이벤트는 한국세무사회와 7개 지방세무사회, 2개 분회의 정기총회 장소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지난 6월 15일 서울을 시작으로 16일 중부, 17일 대구, 18일 대전, 22일 부산, 23일 인천 총회에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 플랫폼세무사회 홍보부스에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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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에 기반한 개발 원칙에 따라 재개발·재건축사업 등에도 인권영향평가제도 도입해야”
‘재개발사업’이나 ‘재건축사업’을 시행하는 데 있어 ‘인권’을 더욱 존중할 것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확산하고 있다. 23일 국회에서 조국혁신당 차규근 의원, 진보당 윤종오 의원,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 등의 공동 주최로 ‘대규모 정비사업의 문제점과 지속가능한 주거환경 대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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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역대급' 급락 8,203
코스피가 10% 가까이 급락해 8,200선을 간신히 지키며 마감한 23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910.71포인트 내린 8,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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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개 주요 직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5~2035 정성적 일자리 전망과 시사점
1. 머리말AI와 인구구조 변화가 만드는 노동시장의 지각변동,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오늘날 우리는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 전례 없는 저출산·고령화라는 인구구조의 변화, 그리고 글로벌 환경의 불확실성이 중첩되는 거대한 '일자리 전환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과거의 기계화와 자동화가 주로 블루칼라 일자리에 영향을 미쳤다면, 이제는 생성형 AI, 에이전틱 AI 등 고도화된 기술이 문서 작성, 디자인, 회계, IT 개발 등 화이트칼라 전문 직무까지 그 영향력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이처럼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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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감사원 감사 중 선관위원장 부부 동반 출장, 국고 횡령으로 처벌해야"
노태악 중앙선관위 전 위원장의 부부 동반 출장을 둘러싼 논란이 거세다.23일 선관위 국정조사특위 위원인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에 따르면 노태악 전 위원장은 2022년 소쿠리 투표 사태로 국민 공분이 일자 대국민 사과 뒤 호주에 부부 동반 출장을 다녀 왔다.2023년 부정 채용 논란으로 감사원의 감사를 받는 기간에도 선관위 직원들은 몰디브로, 노태악 전 위원장 부부는 독일과 에스토니아로 해외 출장을 갔다.2025년 대선 사전 투표지 외부 반출 사과 이후에도 노태악 전 위원장은 부부 동반으로 덴마크와 스웨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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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푸르미스포츠센터, 7월 1일 새 단장 후 재개장
충북 청주시 흥덕구 휴암동 푸르미스포츠센터가 노후 시설 개선을 위한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오는 7월 1일 문을 다시 연다.2009년 조성 이후 시설 노후화로 불편이 제기됐던 센터는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5억원을 투입해 지난 1월부터 대대적인 보수작업을 진행해왔다.시는 이번 공사를 통해 목욕탕, 사우나, 화장실, 탈의실 등 주요 편의시설을 정비하고 수영장 데크 타일을 전면 교체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편안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조은영기자 joey@cc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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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구구’ 도청 정원사업 … 결국 조경수 다시 구입한다
속보=수백 그루의 조경수를 뽑아낸 충북도의 도청 정원 조성 사업이 결국 나무를 다시 사서 심어야 하는 모순된 상황으로 전개되고 있다.외부로 반출한 수목 상당수를 재이식하기 어렵게 되면서 충북도는 다시 수억원을 들여 수백그루의 조경수를 구매해야 하는 처지다.29일 충북도에 따르면 도는 도청 후생복지관과 주차타워 등 정원화 사업 준공에 앞서 법정 조경면적 기준 충족을 위해 새 나무 252그루 구입비를 포함한 순수 조경공사비 2억7000만원을 추가 투입할 예정이다.건축법과 청주시 건축 조례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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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끈질긴 추적⋯ 충북경찰, 중국 원정 피싱 조직 일망타진
해외에서 10여년간 법망을 피해 다니던 중국 원정 보이스피싱 조직의 마지막 조직원이 경찰에 체포됐다. 지난 2015년 수사 착수 이후 11년간 끈질기게 이어져 온 충북 경찰의 해외 적색 수배 추적수사가 종지부를 찍었다.충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중국 현지 보이스피싱 조직원인 30대 남성 A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8일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경찰에 체포돼 조사를 받은 뒤 지난 24일 검찰에 넘겨졌다.경찰은 지난 2015년 중국 등 해외에 거점을 둔 보이스피싱 6개 조직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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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 외국인 계절근로자 대상 이동출입국서비스 확대 운영
청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는 29일 괴산군과 협업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대상으로 2차 이동 출입국서비스를 실시했다.도내 대학 유학생 등을 대상으로 했던 이 서비스를 올해 처음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까지 확대했다.앞서 진행된 1차 서비스에서는 괴산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130명의 외국인등록을 지원했다. 계절근로자들이 출입국관서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 현장에서 등록 절차를 마칠 수 있어 근로자와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2차 서비스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지속적인 등록 수요와 높은 현장 만족도를 반영해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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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3년 새 2.5배 급증…이광희 “법·제도 정비 서둘러야”
학교폭력 신고건수가 3년새 2.5배 증가한것으로 나타났다.29일 더불어민주당 이광희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청소년 범죄 관련 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1년 8568건이었던 학교폭력 신고 건수는 지난해 2만357건으로 3년 만에 2.5배 이상 증가했다.청소년 도박 범죄도 최근 5년 사이 검거 건수가 6배 늘어 마약 범죄 역시 청소년층으로 빠르게 확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범죄 저연령화 현상도 두드러졌다. 고등학생보다 초등학생과 중학생 가해자의 증가 폭이 더 컸으며, 초등학생 가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