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전
김부식의 『삼국사기』는 한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역사서이다. 하지만 우리는 『삼국사기』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학창시절에 배운 삼국시대의 역사가 『삼국사기』에는 어떻게 기록되어 있을까? 아마 책 이름만큼 그 내용을 많이 알지는 못할 것이다. 그래서 『삼국사기』이다. 앞으로 16차례에 걸쳐 매주 『삼국사기』를 중심으로 우리 고대사를 살펴보고자 한다. 이 책이 언제 어떻게 만들어져서 지금 우리 손에 있게 되었는지, 우리가 알고 있는 역사가 『삼국사기』에는 어떻게 담겨 있는지 알아 본다면 『삼국사기』를,
김은영 기자 = 한국국학진흥원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임진왜란기 조선의 일본 정보 수집과 전쟁 기록의 의미를 조명한다...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가 기록관리 우수 사례를 공유했다.SH공사는 10일 이천시립기록원 등 5개 공공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행사를 개최했다. 방문단은 이천시립기록원, 이천시시설관리공단, 이천시청소년재단, 이천문화재단, 이천시자원봉사센터 등 총 5개 기관의 기록관리 관계자로 구성됐다.이번 행사는 ‘기록의 날’ 주간을 맞아 SH의 기록관리 업무 성과와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지방공공기관 간 기록관리 협력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SH는 ▲ 기록관리 체계 구축 과정과 실무 운영
충남교육청기록원은 도내 학생들에게 기록관리 분야의 직무 이해와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6년 기록관리 진로체험’을 26일 서천 서림여자중학교를 시작으로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록원의 자원과 도교육청 소속 기록연구사의 전문성을 활용한 체험형 진로교육으로, 오는 11월까지 도내 중·고등학교 15개교 420명을 대상으로 기록연구사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은 기록의 개념과 가치, 기록연구사의 역할과 업무, 기록관리 관련 진로 분야를 소개하는 강의
대전 중구 한국족보박물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이 참여하는 ‘깜까미와 연결되는 세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는 족보가 담고 있는 관계와 기록의 의미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체험형 교육으로, 이야기와 예술 활동, 증강현실을 접목해 참여와 몰입도를 높였다.교육은 오는 25~26일 이틀간 한국족보박물관에서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전체 모집 인원은 100명이다.이번 교육은 무료로 진행되며, 초등 3~5학년 어린이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23일까지 한국족보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접
충남문화관광재단은 지난 8일 지역 관광 활성화와 ‘워케이션 충남’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한국부동산분석학회·도시재생학회와 연계한 팸투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워케이션 충남’은 주중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고 지역의 생활 인구를 확대하기 위해 충청남도와 충남문화관광재단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지난 2023년 처음 도입된 이후 첫해 450명, 2024년 1,540명이 참여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당초 목표치였던 1,800명을 훌쩍 뛰어넘는 2,649명이 참여하며 매년 폭발적인
고의숙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이 취임 후 가진 첫 확대주간기획조정회의에서 “학생과 현장 중심 교육행정 실현을 위한 협력과 소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고 교육감은 지난 3일 열린 확대주간기획조정회의에서 취임선서를 가진 후 “아이 한 명, 한 명을 세상의 주인공으로 만들어야 한다”며 “필요하다면 부서 칸막이를 뛰어넘는 적극적인 협력과 담대한 정책 아이디어를 모아달라”며 이같이 강조했다.고 교육감은 회의를 마친 후 각 부서를 방문한 자리에서도 “교육청의 모든 정책을 결국 학교와 학생을 향해야 한다”며 ‘소통’, ‘협혁’, ‘책임 행정’을 당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성남 분당신도시 내 선도지구인 6·S3구역의 사업시행자로 지정됐다.성남 분당 6·S3구역은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지난 1월 특별정비구역으로 지정·고시된 곳이다.해당 구역은 지난 4월 18일 사업시행자 동의서 징구를 시작한 지 불과 1개월 반 만에 80% 이상의 동의율을 확보했다. 이는 법적 기준인 50%를 뛰어넘는 수치로, 공공시행 방식에 대한 주민들의 높은 신뢰와 사업 추진에 대한 주민 의지를 반영한 결과로 분석된다.LH는 사업시행자 지정에 이어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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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공공기관 효율화 논의 과정에서 인천항만공사 등 전국 항만공사를 하나의 기관으로 통합하는 방안에 인천지역 경제계가 술렁이고 있다.인천국제공항공사에 이어 인천항만공사까지 통합 논의가 이어지자 ‘항만공사’ 설립은 도시와 항만기능의 조화로운 발전을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전문성이나 효율성을 뛰어넘는 설립 취지가 중요하다는 주장이다.이에 따라 도시기능의 종합 발전을 위해서는 항만공사의 통합 운영이 아니라 지방자치단체가 조직 운영에 더 적극적으로 개입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 기능 밀착에서 도시 팽창으로 항만과 도시기능 충돌 이어
경기도 과천시의 대표 재개발 사업지인 부림마을이 조합설립추진위원회 구성동의 개시 후 단 7일 만에 동의율 70%를 돌파하며 사업 추진에 강한 탄력을 받고 있다.추진위원회 구성 요건인 토지등소유자 과반 동의를 훌쩍 뛰어넘는 수치로, 과천 재개발 구역 가운데 가장 빠른 진도를 보이며 '과천 재개발 1번지'로서의 입지를 굳히는 모습이다.과천은 그동안 과천주공아파트를 중심으로 한 '재건축 도시'로 통해 왔다.하지만 주공 단지들의 재건축이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면서, 최근에는 원도심 단독주택지를 중심으로 재개발이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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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지키고 사람을 치유하다 산지식물자원관리사의 ‘초록빛 전망’
최근 정신적·육체적 피로를 자연을 통해 치유하려는 현대인이 급증하면서 '산지식물자원관리사' 자격증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산지식물자원관리사는 자연 속 식물과 인간 사이에서 생태 정보를 친근하게 전달하는 전문 가이드다. 최근 환경보호와 생태 교육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만큼, 각 지자체 생태체험학습관에서 살아있는 생물을 관찰하고 탐구정신을 길러주는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운영하는 전문가로도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자연 사랑을 전파하는 유망 직종인 만큼 향후 관련 수요는 지속해서 늘어날 전망이다.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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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와 인간의 노동이 공생하려면?
이 책은 노동법 전문가인 공인노무사가 전문 분야와 무관해 보이는 AI 정책사업에 우연히 참여하게 되면서 얻은 깨달음을 담고 있다. 미지의 기술에 대한 막연한 공포를 걷어내고 보니 언어모델 역시 과거부터 인류가 되풀이해 온 ‘통제된 우연’, 즉 무작위 데이터로부터 우연히 아이디어를 찾아 이를 작성-저장-공유하면서 지식을 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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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 형사소송법 개정안 발의
더불어민주당은 9일 검찰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골자로 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발의했다.이번 개정안은 검사의 수사 권한을 명시한 형사소송법 제196조를 삭제했다.오는 10월 2일로 예정된 검찰청 폐지,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 출범과 맞물려 공소청 소속 검사의 직접수사권과 보완수사권을 모두 박탈한 것이다.발의는 민주당 원내대표단과 형소법 TF 연명으로 이뤄졌다.개정안은 검사의 보완수사권을 폐지하는 대신 검사는 송치받은 사건의 공소제기에 필요한 범위에서만 보완수사를 요구할 수 있도록 했다. 최근 장윤기 사건으로 경찰의 증거 인멸,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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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서 아이 가장 많은 제주…4년 새 1만2000명 감소
제주지역은 전국에서 아동 비중이 가장 높은 지역이지만 저출산 영향으로 아동 수 감소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맞벌이 가구 비율과 육아휴직 활용은 높은 수준을 유지했고, 초등학생 사교육비는 호남·제주권에서 가장 많았다.호남지방데이터청이 9일 발표한 ‘호남·제주지역 아동가구 양육 환경 변화상’에 따르면 2024년 11월 1일 기준 제주 아동인구는 10만5000명으로 전체 인구의 15.5%를 차지했다. 이는 전국 평균을 웃도는 것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다. 다만 2020년 11만6000명에서 4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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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90개의 이란 군사 목표물 추가 공격 완료
미군이 이란에 대한 추가적 공격을 완료했다 미 중앙 사령부는 지난 8일 호르무즈 해협에서 이란의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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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 봉화군연합회 한마음체육대회 성황리 개최
2026년 7월 14일 봉화군 군민회관에서 '2026년 제31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 봉화군연합회 한마음체육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후계농업경영인 봉화군연합회 회원과 가족, 유관기관·단체장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한 결속을 다지고 회원 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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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 신도시 문화협력 사업 ‘문화놀이샘터’ 참여자 모집
한국정신문화재단과 예천문화관광재단은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 및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경북도청 신도시 문화협력 사업 ‘문화놀이샘터’ 공간별 프로그램 참여자를 7월 20일부터 24일까지 모집한다. ‘문화놀이샘터’는 안동시 풍천면과 예천군 호명읍의 민간공간을 문화 거점으로 활용해 주민들이 생활권 가까이에서 다양한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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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안정농협, 외국인 계절근로자 폭염 예방 지원
영주시와 안정농협이 여름철 폭염 속에서 일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온열질환 예방용 냉방조끼를 지원했다. 영주시는 지난 14일 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안정농협과 함께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위한 온열질환 예방용품 기탁식을 열고, 200만 원 상당의 냉방조끼 40벌을 전달했다. 전달된 냉방조끼는 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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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중소기업 국내 물류비 최대 500만원 지원
영주시는 물류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제조 중소기업의 경영 부담을 덜고 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26년 중소기업 국내 물류비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7월 15일부터 3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국내 유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운송비 일부를 지원해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돕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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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민선9기 시민중심 민원3심제 본격 시행
영주시는 민선9기 시정비전인 '시민을 봅니다. 영주를 엽니다.'를 실현하고 시민 중심의 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민원 3심제」를 본격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민원 3심제는 동일하거나 유사한 민원이 반복되거나 장기화되는 경우, 또는 민원인이 재검토를 요청한 민원에 대해 담당부서 과장과 국장이 한 번 더 심도 있게 검토하는 제도다. 기